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도가 안붓게하는 비법 풀어주세요

조회수 : 3,522
작성일 : 2016-05-21 18:39:50
일주일에 한번 편도가 부어요
이때 초기진압으로 편도 인후염 전용약을
먹어주면 감기로 가지않고 방치하면
몸살기운이 들면서 몇일 아프네요

거의 일주일에 한번 편도가 붓는데
목이 쎄한느낌이 들면서 컨디션도
안좋고 기운도 없고 그러네요

혹시 특급처방 있을까요?
프로폴리스를 먹어도 목감기가
걸리드라구요
IP : 183.104.xxx.13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스크
    '16.5.21 6:46 PM (125.177.xxx.42)

    나갈때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세요

  • 2. 보리보리11
    '16.5.21 6:52 PM (211.228.xxx.146)

    편도가 좀 큰 사람은 잘 부어요. 저도 유전적으로 편도비다라서 툭하면 붓는데 피곤하면 잘 그러더라구요. 퇴근할때쯤에는 항상 부어있다가 집에 가서 양치하고 잘먹고 푹 자면 아침에는 말짱해지는데 저녁약속 있어서 술이라도 먹게되면 바로 목감기로 가는거죠. 잘먹고 푹 쉬고 미지근한 물 많이 마셔요. 약에 너무 의존하지 마시고...

  • 3. 프로폴리스
    '16.5.21 6:53 PM (115.41.xxx.181) - 삭제된댓글

    드세요.

    캡슐이 먹기좋아요.

  • 4. ..
    '16.5.21 6:53 PM (112.171.xxx.47) - 삭제된댓글

    찬물, 얼음 안마시고 항상 미지근한물만..
    그리고 하루에 한잔이상 핫 음료 마셔요

  • 5. .....
    '16.5.21 6:53 PM (59.15.xxx.86)

    저도 감기 걸리려고 하면...목부터 칼칼하고 뜨끔거려요.
    제 감기 예방법은
    팩을 데워서 목 뒤에 베고 누워있어요.
    대추혈이라고...목뼈 아래 척추 시작되는 곳에
    약간 튀어나온 뼈가 있어요.
    거기가 감기 들어오는 곳이래요.
    그곳에 따뜻하게 핫팩하면 목이 풀어져요.
    그리고 생강 대추차 한 잔 마시고 푹 자요.

  • 6. ㅇㅇ
    '16.5.21 7:20 PM (39.115.xxx.232)

    목을 보호하시구요 날이 덥기 전엔 항상 스카프, 밤 늦게 먹으면 목이 붓더라구요 제 경우엔.그리고 비타민씨 1000미리 하루에 3-4개 정도 먹어요. 전 편도선이 굉장히 잘 붓는 편입니다.

  • 7. ....
    '16.5.21 7:57 PM (118.176.xxx.254)

    작년 11월부터 올 4월까지..마스크 스카프..심지어는 집에서도 목워머로 목보호 했어요.
    그 결과 매 겨울마다 목감기로 이비인후과를 3-4번 다녔는데 지난 겨울에는 한번도 안 갔어요..
    올 해도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마스크.스카프.목도리를
    생활화 할 생각입니다.

  • 8. ...
    '16.5.21 8:00 PM (110.76.xxx.23)

    15년전에 수술햇어요. 주로 스트레스때문에, 편도선 1년에 2-3번씩 붓고 닝겔맞아야 가라앉고 해서...
    학생시절 편도선때문에 너무힘들어서, 제가 먼저 알아보고 부모님께 시켜달라고 얘기했어요.

    그 이후로 편도선같이 아픈 인후염이 몇년에 한번쯤 붓긴하지만, 과로랑 공기안좋아서 편도선 붓고 열나고 몸살로 눕는 일은 없어요. 제 평생 '편도수술' '라식수술' 한건 너무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 9. ...2
    '16.5.21 8:01 PM (110.76.xxx.23)

    위에서 말한 편도수술은, 편도선 제거 수술입니다.
    비뇨기과에서 포경수술같이, 이비인후과에서 주로 있는 수술이라고 듣었어요.

  • 10.
    '16.5.21 8:20 PM (121.129.xxx.216)

    몸을 피곤하게 안해야 편도가 붓지 않아요

  • 11. 혹시
    '16.5.21 8:49 PM (114.204.xxx.146)

    저는 팔이 추우면 바로 편도부어요. 잘때는 얇은 긴팔입고 잡니다. 그리고 저기 위에분도 쓰셨는데 자기전에 핫팩을 목에서 등쪽에 대고자요. 아침에 일어날때 편해져요.

  • 12. ......
    '16.5.21 9:35 PM (211.108.xxx.216)

    대추혈 따뜻하게 하는 거 감기 기운 있을 때 비법이라고 썼다가 비과학적이라고 욕먹고 지운 적 있는데요,
    경험적으로는 정말 그거만큼 효과 본 거 없었어요ㅎㅎㅎ
    핫팩도 좋고, 아침에 머리 말릴 때 드라이기로 거기에
    뜨거운 바람을 참을 수 있는 만큼 듬뿍 쐬어주는 것도 좋아요.
    앞가슴 중간에도 똑같이 뜨거운 바람 쐬어주면 더 좋고요.
    이른 아침 냉기가 들지 않도록 목수건이나 스카프 두르고 자고요.

  • 13. 복다수
    '16.5.21 10:07 PM (220.71.xxx.152)

    코세척하고. 지르텍먹었어요
    전. 후비루로. 편도가. 부었었거든요 신기하게. 코세척을하니.목이. 좋아졌어요. 그리고스카프가. 좋았어요

  • 14. 저도
    '16.5.22 12:00 AM (119.67.xxx.83)

    그랬었어요 조금만 피곤하면 고질적으로 편도가 부어서 고생했죠. 일단 무조건 11시 이전에 자는걸 생활화했고 몸이 찬 소음인이라 우연히 인터넷서 소음인기운차 (인삼 소화 돕는 약재더군요)를 시켜 반년정도 꾸준히 마시고나서는 목붓는게 없어졌어요.

  • 15. 마늘
    '16.5.22 12:17 AM (1.127.xxx.241)

    블랙모어 제품 중에 마늘,비타민씨, 호스래디쉬 들어간거 좋아요

    알약이고, 남편은 그거먹음 자꾸 정력돋는 다고 안먹어요

  • 16. 특효는
    '16.5.22 12:31 AM (175.253.xxx.159)

    마늘 편을 드셔보세요
    회에 곁들이시거나
    삼겹상에 곁들이시면
    먹을수 있어요
    생마늘이 항염작용이 뛰어나서 늘 먹으면 염증성체질이 낫습니다
    반드 시 생마늘이어야 한답니다

  • 17. 큐큐
    '16.5.22 3:23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저는 몸이 으슬으슬 추우면 생강차를 마시면 몸이 풀리구요..
    목이 쎄한 느낌.. 목이 아프지는 않지만 목이 아프기 전 전조증상이 쎼한 느낌 날때 프로폴리스 먹으면 괜찮아져요..
    목이 아프면 프로폴리스, 생강차를 별로 듣지를 않아서 바로 오미자우려낸 물마시고, 아님 도라지, 대추,배,를 다려서 먹엉

  • 18. 목이 칼칼할때
    '16.5.22 8:54 AM (175.223.xxx.69)

    소금물 진하게 타서 가글해줘요.
    목구멍으로 최대한 넘어가기 전까지 닿게 해서 가글 후에 물로 여러번 헹궈내면 확실히 편해져요.

  • 19. 요리걸
    '16.5.22 4:31 PM (58.140.xxx.77)

    편도 안붓는 비법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755 매일 식탁 올릴 식기 추천해주세요 10 자연 2016/08/02 2,408
581754 한밤중 힘들대서 나갔더니 자기 찻값만 계산하는 친구 65 ... 2016/08/02 24,210
581753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면 취업에 도움될까요? 9 가나요 2016/08/02 3,956
581752 얇게 썬 한우 생등심. 어떻겅 먹을까요..? 4 궁금 2016/08/02 739
581751 차량 스티커 제작하시는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25 핀트 2016/08/02 3,876
581750 형제 많으신분들.. 2 형제 2016/08/02 1,213
581749 메가박스 코엑스 상영관 스크린 A나 B에서 관람해 보신분 계세.. 1 입추 2016/08/02 1,914
581748 지리산 자락 계곡!비가 갑자기 엄청 와서 철수했어요~~ 2 ㅇㅇㅇ 2016/08/02 1,770
581747 강만수 이명박의 소망교회 동지 10 ..... 2016/08/02 1,212
581746 레이온 88%,마 12% 블라우스...? 3 ... 2016/08/02 1,195
581745 이태리 3 애니송 2016/08/02 767
581744 나이드니 힘들게 하는 친구하고 만나고 싶지 않아요.. 17 피곤 2016/08/02 7,980
581743 남중생학생들과 동석해서 점심 먹은 이야기.ㅎㅎㅎ 5 얼떨결에 2016/08/02 2,627
581742 항상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는 아부지..... 추천 2016/08/02 668
581741 일드 추천좀 해주세요 4 ;;;;;;.. 2016/08/02 1,127
581740 판사라는 직업은, 본인에게 어떤장점이 있을까요? 15 뜬금 2016/08/02 5,261
581739 실비보험 가입 시 건강검진이 필수인가요? 4 분짜 2016/08/02 1,550
581738 주변 사람들과 시간이 갈수록 멀어지는 느낌.. 7 휴가다 2016/08/02 2,767
581737 얼굴vs몸매 14 궁금 2016/08/02 4,424
581736 악기와 운동 1 악기와 운동.. 2016/08/02 703
581735 이럴경우 아이 원 옮기실건가요? 7 ㅇㅇ 2016/08/02 1,025
581734 친정에 오빠만있는 4~50대 님들...? 18 궁금 2016/08/02 3,028
581733 바나나리퍼블릭과 폴로 사이즈 1 사이즈 2016/08/02 1,175
581732 오이지용오이는 지역마다 맛이 다를까요? ... 2016/08/02 698
581731 딸아이 보험 가입 어디가 좋을까요? 7 pink 2016/08/02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