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 두 단 사와서 절였고
물김치 물을 만들어놓고 기다리는데요
이거 열무 양이 물에 비해 넘 많네요
더이상 큰 김치통이 없어요
물 만든 것에 절인 열무 투하해보고
만약 열무가 넘 많아 남으면
그 절인열무로 뭘 할 수 있나요
그냥 열무김치 담글렸더니
아까 이 물김치국물 만드느라 찹쌀가루를 다 썼어요
밀가루고 뭐고 하나도 없네요
찬밥은 한 수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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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김치 담그고 남는 절인열무 뭘 할까요
열무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16-05-21 17:04:06
IP : 211.36.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5.21 5:13 PM (121.164.xxx.81)저도 며칠전 열무로 물김치랑 그냥김치 담았어요
밀가루 없으면 밥을 물 넣고 갈아서 죽끓이듯 해서 쓰면 되지 않을까요?2. 끓는 물에 데치고
'16.5.21 5:15 PM (175.223.xxx.69)잘게 잘라서 국 끓이거나 , 찬물에 헹궈서 꼭 짜고 양념해서 들기름에 볶아도 돼요.,
3. ??
'16.5.21 5:31 PM (119.70.xxx.159)밥 한 수저 젓갈 국물에 넣고 갈아서 열무김치 담그세요.
양파도 조금 같이 갈고 붉은고추 있음 같이 갈고...
뻑뻑해 안갈리면 육수나 맹물 넣어 휘리릭 갈아서 ...4. 아아
'16.5.21 5:49 PM (211.36.xxx.35) - 삭제된댓글여러분 감사드려요
밥도 갈아서 젓갈국물에요
양파있고 홍고추있어요
고춧가루는 필요없나요? 감사합니다
빨리 수습해야겠어요5. ....
'16.5.21 6:47 PM (211.255.xxx.225) - 삭제된댓글열무김치 만드세요.. 풀 안해도 먹을만 하던데..요즘 열무김치 맛있잖아요..
6. 저는
'16.5.21 9:28 PM (116.33.xxx.189)삶아서 시래기무침하거나 시래기밥해요..열무시래기 맛있어요 껍질벗길필요도 없고 야들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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