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다는데도 '주세요' 하는건 뭔가요?
아이 명의라 보호자가 찾으려면 가족관계서가 필요하대요
제가 그러냐고 몰랐다고 안가져왔다고 하니까
민원실 사람이 손가락으로 그 문구를 가르키면서
가족관계서 주세요-- 그러네요.
????
없다는데 안가져왔다는데 알면서 왜 달라는거에요?
1. ᆢ
'16.5.21 4:56 PM (119.70.xxx.204)갖고오라는거아닌가요?
2. ...
'16.5.21 5:01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몰라서 안 가져왔으니까 그냥 달라는 사람이 원체 많았어서 줘야 내줄수 있으니 갖고 오라는 말이 짧아진듯요.
3. 요
'16.5.21 5:07 PM (119.66.xxx.10) - 삭제된댓글없으면 계속 말걸지 말고 가라는거죠.
4. @@@
'16.5.21 5:07 PM (112.150.xxx.147)돌아가서 증명서 떼와서 다시오라~~이 뜻인거 정말 몰라요? 그냥 그직원은 원칙대로 하는거 뿐인데...
5. ...
'16.5.21 5:12 PM (121.185.xxx.74)가족관계증명서 없으면 못받아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 못하고 안가져왔다면서 막무가내 그냥 달라는 사람들이 많았나봐요. 누군줄 알고 증빙서류도 없이 등기우편물을 내주겠어요? 본인도 신분등 없으면 안주는데..
저는 그러면 그냥 아..! 하고 민원서류 발급받는 곳이 어딘지 물어보는데요.
굳이 그 앞에서 안가져왔는데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주길 바라고 말을 거기까지만 하는거에요?6. ㅎㅎㅎ
'16.5.21 5:14 PM (119.66.xxx.93)그러니까요
가져오세요. 없으면 안돼요. 필요합니다 라고
말하지 않느냐는거죠.7. ....
'16.5.21 5:14 PM (118.47.xxx.7)가족관계서 없으면 못가져 가는거 알아들었으면서 왜 거기 계속 있었나요?
우체국직원은 원글님이 못알아 듣고 계속 달라는줄 알고 재차 안내한거네요.8. ///
'16.5.21 5:15 PM (1.236.xxx.29)원칙대로 한다기보다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짜증내는거죠
그럼 가져오셔야겠네요..하면 될걸
무슨 기계도 아니고 그정도 대응도 귀찮으면 뭐하러 직장나와서 일해요
자원봉사하나9. ...
'16.5.21 5:16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그럼 원글님도 몰라서 안가져왔는데 그럼 갖고 와야겠네요 까지 하시지 그랬어요. 난 또 못 알아들은줄 알아서 이런 글 쓰나 했더니...
10. ...
'16.5.21 5:17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그럼 원글님도 몰라서 안가져왔는데 그럼 갖고 와야겠네요 까지 하시지 그랬어요. 난 또 못 알아들어서 글 썼나 했더니...
11. ana
'16.5.21 5:18 PM (118.43.xxx.18)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은 무결점이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얼마나 정의로운지...
가족관계증명서가 가지고 다시 나오세요 하는게 어려워서 그리 하나요?
입 아프다 이건가요? 아님 원글님이 생떼를 썼나요?12. @@@
'16.5.21 5:20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아무 증명도 없이 우편물을 그냥 내줄거라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네요.
그럼 내 우편물을 남이 멋대로 찾아가도 된다는 건가? 내 우편물을 왜 남에게 줬냐고 민원넣고 난리칠거 아닌가요?13. ...
'16.5.21 5:22 PM (118.47.xxx.7)무결점은 아니지만 말귀는 알아듣습니다.
구비서류 알려주면 준비해서 다시 찾으러 옵니다
안가져 왔는데요 ~ 하고는 안가고 우두커니 서있지는 않습니다14. ㅠㅠ
'16.5.21 5:22 PM (119.66.xxx.93)계속, 오래, 버티고 사정하기 그럴 상황이 아니에요
제 신분증 달래서 신분증 주면서 제가 엄마라고
말 했구요. 가족관계서 달라고 해서 그게 필요한지
몰랐다고 했어요
원칙으로 거절한 것이 아니고 입막음 당했다고나할지
아무튼 그랬어요.15. dd
'16.5.21 5:30 PM (121.169.xxx.214)따지자면 원글님이 먼저 답답하게 굴어놓고 직원한테 압답하다 말하시니 이게 무슨 상황일까요?
증명서 달라고 하면 아 그게 필요하겠군요 안가져왔는데 떼어올게요. 라고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안가져왔다 하고 계속 앞에 서있으 어쩌라는건지요?16. ㅇㅇ
'16.5.21 5:31 PM (223.62.xxx.94)없으면 담에 가져오겠다고 해야지,
왜 미련을 갖고 그앞에서 가져와야하는지 몰랐다는 말이나하고 있나요?
미련 답답17. ㅁㅁ
'16.5.21 5:33 PM (1.236.xxx.29)관공서 같은데 가서 서류가 없을때
몰랐다고 하면...그럼 가져오셔야겠네요..혹은 대안으로 이렇게 하라는 안내를 주고 받을수도 있는거죠
원글님이 몰랐다고 한게 뭐가 그리 문제인가요
가져오셔야겠네요 그 말이 그렇게 힘든가요
그냥 사람이 아니고 기계같네요
자판기 기능만 하는 직원인가본데
우체국 직원 많이 줄여도 될거 같네요18. 헐
'16.5.21 5:37 PM (223.62.xxx.14)댁이 엄마인지 신분증 보고 어떻게 알아요? 가족관계가 안 나와있는데. 등본도 아니고. 막무가내짓 해놓고 남 욕하는 꼴은 안 봤으면 하네요.
19. @@@
'16.5.21 5:37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동사무소 가서 천원내고 서류떼기 귀찮아서 괜시리 우체국 직원 트집잡는거죠.
사실 별거아닌 애앞으로 온 우편물땜에 이리저리 움직이고 이런거 싫잖아요. 내가 엄마 맞는데 그냥 줬으면 하는거죠.20. ....
'16.5.21 5:44 PM (211.36.xxx.219)그직원이 원글님대다 못 들었을수도 있는거고
원글님은 서류없어도 어떻게 좀 안될까
하는 마음에 뜸들였을수도 있는거고
두분다 순간적인 반응차이 일 뿐인데
뭐 이상하지 않은데요
원글님이 서류 없다고
두번이나 말했는데도
서류주세요 하면 기계적인 대답이겠지만요
한번은 못알아들었을수도 있는거죠21. ....
'16.5.21 5:50 PM (121.185.xxx.74)참 사소한 일 갖고 글 올리고 더 피곤해지는 케이스..
22. 흰둥이
'16.5.21 5:53 PM (39.7.xxx.247)"아이 명의라 보호자가 찾으려면 가족관계서가 필요하대요 " 라면서요?
안내했는데 원글님이 서류 떼러 안 가시고 간 본 거 아닌가요?23. Ote
'16.5.21 6:27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참 사소한 일 갖고 글 올리고 더 피곤해지는 케이스
24. Ote
'16.5.21 6:27 PM (114.204.xxx.4)참 사소한 일 갖고 글 올리고 더 피곤해지는 케이스2222
25. 음
'16.5.21 6:33 PM (219.240.xxx.39) - 삭제된댓글증명서 안가져갔다가 아주니 여기서 욕하려
트집잡아 판깔았는데 맘대로 안되고있음26. 한마디
'16.5.21 6:34 PM (219.240.xxx.39)증명서떼서 월요일날 찾으세요.
여기서 트집잡아 판깔아도 원글님 편들어줄 사람 없을것같네요.27. 다들 무결점아니라는건
'16.5.21 6:35 PM (39.7.xxx.199)우체국 직원도 마찬기지겠죠? 별걸 진짜 글올려 욕같이 해주길 바라는듯.
28. 저는
'16.5.21 6:45 PM (39.7.xxx.134)그 직원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요
29. ...
'16.5.21 6:56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그 직원 입장에선 가족관계서가 필요하다고 안내했는데 '몰라서 안 가져왔는데요'라고 하는건 뭔가요에요. 진짜 의미 둘것도 없는 사소한 일 신경 쓰고 살면 본인도 피곤하고 주변 사람도 피곤해요.
30. 아놔
'16.5.21 7:21 PM (213.235.xxx.249)여병추~
가져오라는데도 안가져가서 배째라는건 또 뭔가요? 낚신가? 정신이 이상한가?31. 병추님
'16.5.21 7:29 PM (39.7.xxx.5)여병추222222222222222
원글이 막무가내야32. 분란쟁이
'16.5.21 8:51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우체국에서 아이 명의 등기 우편물을 보호자가 찾을경우엔
가족관계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체크하면 됩니다
업무보던 담당자의 태도를 문제 삼으셨는데
내 가족이라는데 왠만하면 내놓으라며 억지쓰는 분들이 꽤 많아서
가족관계서도 없이 등기 달라고 억지 부릴 생각은 행여 하지마요~~ 라는 뜻의 쉴드는 아닐지...
물론 우체국직원이 친절하다는건 아니에요
먼지만큼 사소한 일을 확대경으로 들여다 보며
우체국의 불친절에 대해 한 마디씩 해달라는 글~33. ㅎ`
'16.5.22 12:38 AM (122.46.xxx.65)이글의 교훈은...
어디가서 진상 피우지 말라는 거~!
내가 애엄마건 애 할애비건 필요한 서류를 지참하지 않았으면
바쁜 창구직원 잡고 되묻지 말고
돌아서서 가세요들~!!34. 답답
'16.5.22 1:54 AM (73.199.xxx.228)저기서 "주세요"란 말이 없는데 달라는 뜻이 아니라 저 서류가 없으면 안되니 가져오란 뜻이죠.
없으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보통은 아, 오늘은 안되니 가지고 다시 와야된다고 생각하지 없는데 어떻게든 하겠다고 생각하지 않죠.
그냥 그 서류 갖고 다시 가세요. 간단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1332 | 에어비엔비 노노 16 | 바보 | 2016/06/30 | 9,043 |
571331 | 동심파괴 대통령 11 | .. | 2016/06/30 | 2,628 |
571330 | 천주교 신자분들 계신가요 (자비의 희년 관련) 7 | 로마 | 2016/06/30 | 1,586 |
571329 | 제가 속이 좁은지 ㅜㅜ 27 | . .. | 2016/06/30 | 7,159 |
571328 | 떼르미스 vs 오션타월 어떤 게 나아요? 7 | 각질 | 2016/06/30 | 2,836 |
571327 | 고도비만인데...필라테스로 다이어트해도되나요? 17 | 이젠평범하게.. | 2016/06/30 | 18,092 |
571326 | '서영교 사퇴' 요구했던 인명진 목사, 하루 만에 사과 2 | 먹사 | 2016/06/30 | 2,050 |
571325 | 취업안하고 학부 다시들어가거나 유학가는사람 흔해요? | .. | 2016/06/30 | 962 |
571324 | 자식이너무미워요... 152 | 싫다... | 2016/06/30 | 37,828 |
571323 | 동굴로 들어가면 자기자신이 추악해보이나요 1 | ppp | 2016/06/30 | 1,243 |
571322 | 컬투쇼 웃긴 얘기들(펌) 12 | ㅋㅋㅋ | 2016/06/30 | 6,895 |
571321 | 브렉시트는 극렬중도파의 구데타라는 시각이 있군요. | 극렬중도 | 2016/06/30 | 701 |
571320 | 나..예요 / 남..이에요 12 | ㅇㅇ | 2016/06/30 | 1,998 |
571319 | 테블릿 피씨 거치대 추천해요 | ㄷㄷ | 2016/06/30 | 674 |
571318 | 예물 팔건데 종로가 제일 잘 쳐주나요??? 4 | .. | 2016/06/30 | 1,896 |
571317 | 빨래를 못 갤수 있나요? 16 | 수건 | 2016/06/30 | 3,591 |
571316 | 내일이 시험인데 3 | 고1 | 2016/06/30 | 1,201 |
571315 | 폰쿠커로 핸드폰 사면 저렴하게.. | .. | 2016/06/30 | 428 |
571314 | 좀 슬프네요 2 | ;;;;;;.. | 2016/06/30 | 1,246 |
571313 | 기말시험 첫 날을 보내고 이틀째 준비로...저도 같이ㅜㅜ 4 | @@ | 2016/06/30 | 1,837 |
571312 | 혼자 못자는 중딩, 남자 아이ㅠㅠ 17 | 흔한가요? | 2016/06/30 | 6,361 |
571311 | 7살 남아 바둑 가르쳐보신님? 집중력에 도움이될까요? 4 | 바둑 | 2016/06/30 | 2,481 |
571310 | 오해영 엄마는 8 | 나는 | 2016/06/30 | 3,675 |
571309 | 퇴근길에 만난 사이비종교인이 한 얘기가 마음에 걸려요. 25 | 흠 | 2016/06/30 | 6,603 |
571308 | ㄳㄳ 9 | // | 2016/06/30 | 2,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