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샐러드가 너무 싫네요

ㅇㅇ 조회수 : 3,124
작성일 : 2016-05-21 16:45:02

생야채가 싫은가봐요

살도 빼고 건강관련 겸사겸사 샐러드나 토마토를 밥먹기전에 먹어 배를 반쯤 불리고

두부나 생선같은거 먹고 탄수화물 적게 섭취하려고 노력은 하는데요

샐러드도 토마토도 정말 물리고 먹기싫고 미치겠네요

달디단 시판소스 뿌리면 너무 달고 으적대고 씹히는 느낌도 너무 싫어지고

야채라고 쓰고 떫은맛만 나서 그런지

그래도 참고 꾸역꾸역 끼니마다 먹어야할까요




IP : 121.161.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1 4:47 PM (211.36.xxx.230)

    저도 생야채 싫어해요
    그래서 데쳐서 소스없이 그냥먹어요
    시판 소스도 싫구

  • 2. 제가 채소 먹는 법
    '16.5.21 4:49 PM (211.245.xxx.178)

    잎 넓은 채소랑 잡다구리한 채소랑 사서, 잎 넓은 채소에 잡다구리한 채소 다 넣고 밥 쬐금 넣어요. 고추장 넣어서 싸 먹어요.
    전 탄수화물이 어쨌든 들어가야하는 사람이라서요.ㅎ
    밥 쪼금이랑 채소 잔뜩이랑 고추장이랑 해서 먹습니다. 먹을만해요.

  • 3.
    '16.5.21 4:53 PM (211.108.xxx.216)

    생야채의 쓰고 떫은 맛이 싫으시면 토마토를 기반으로 올리브유에 볶아드셔 보세요.
    올리브유에 마늘을 볶다가
    토마토 썬 거랑 기타 집에 있는 자투리 채소 아무거나 넣고
    (양배추, 버섯, 양파, 파프리카, 브로컬리, 당근 할 것 없이 그때그때 있는 걸로)
    익을 때까지 볶다가 소금 살짝 치면 끝이에요.
    바질이나 후추 취향에 따라 뿌려주면 더 좋고, 중간에 물 좀 부어 끓이면 스프가 돼요.
    채소도 듬뿍 섭취할 수 있고 맛도 훌륭하니 강추합니다.

  • 4. 저도
    '16.5.21 4:56 PM (61.98.xxx.84)

    그래서 먹는게 양배추 쪄서 먹기, 가지랑 주키니 구워먹기, 당근 채쳐서 볶아먹고 있어요.
    기름없이 물로볶는?? 그냥 스팀으로 익히는 거죠. .
    한결 나으실꺼예요.

  • 5. . ..
    '16.5.21 5:00 PM (211.36.xxx.250)

    샐러드가 불편해요로 제목 바꾸면 웃길듯 아래 이름 불편하단 글 패러디로
    싫은건 드시지마세요
    저는 뭐든 싫은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몸에 안받으니 본능적으로 싫어하는거라 생각함

  • 6. ...
    '16.5.21 5:12 PM (210.2.xxx.247)

    소스를 만들어서
    이렇게 저렇게 변화를 줘보세요
    올리브유에 발사믹만 뿌려먹어도 좋던데요

  • 7. 저도 생채소 별론데
    '16.5.21 6:11 PM (223.62.xxx.120)

    차라리 사과 반쪽 드시는게 어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124 혹시 남양주이신분.. 평일아침시간.. 마석역 택시 잘 잡히나요?.. 4 2016/06/05 3,361
564123 또오해영 내일 하루종일 재방해주네요 4 .. 2016/06/05 1,841
564122 디마프에서 고현정이 하는 말...공감 가서 눈물 났어요 6 ㅎㅎㅎ 2016/06/05 6,813
564121 부모님 결혼기념일에 보실 영화 추천 좀요. 6 ㅇㅇ 2016/06/05 896
564120 이민가방 추천해주세요 7 이민가방 2016/06/05 2,056
564119 예전에 밤에 기차를 잘못타서 대전까지 가게됐는데 2 요즘 사건보.. 2016/06/05 2,310
564118 6월6일 여행갈분 5 내일 2016/06/05 1,639
564117 세월호782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06/05 484
564116 朴대통령, 순방중 과로로 탈진..당분간 일정 최소화(종합2보) .. 29 ... 2016/06/05 5,438
564115 거실바닥에 앉으며 허리에 쿵 무리가갔는데.. 6 힘을못쓰겠어.. 2016/06/05 1,651
564114 40일경에 입양한 강아지가 전 주인을 기억하는것 같아요. 10 사랑스러움 2016/06/05 4,041
564113 휴대폰이 받는 전화가 안되요 2 ㅗㅗ 2016/06/05 1,210
564112 시간이 흘러 잘 안 맞는 옛날 친구 5 ㅇㅇ 2016/06/05 3,511
564111 안정환 집은 은근 안정환이 문제같아요 26 ㅇㅇ 2016/06/05 26,475
564110 월드컵 국가대표 축구복이나 올림픽 축구복 살수있는곳 수필 2016/06/05 668
564109 미국 여행관련 카페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16/06/05 1,008
564108 경기도 안성 살기 어떤가요? 2 joan 2016/06/05 3,339
564107 고딩 아들 ㆍ딸과 서울 가볼만한곳추천 좀..... 16 ㅇㅇ 2016/06/05 3,247
564106 밥상머리교육을실천하고 인증샷 10 힘..들.... 2016/06/05 2,376
564105 왜 오이지랑 오이피클을 구별 안 하시나요? 20 ???? 2016/06/05 4,009
564104 일본여행 어디로 가면 괜찮을까요? 6 ... 2016/06/05 2,412
564103 학원이나 과외선생이 넘 맘에 들면 엄마들이 다른 엄마들에겐 비밀.. 5 입소문 2016/06/05 2,872
564102 섬여교사 이해 어려운건 83 ()() 2016/06/05 24,697
564101 일 알려주면 더딘 사람.. 바로바로 자기것 못 만드는 사람.. 16 .... 2016/06/05 3,445
564100 강아지사료 now 먹여보신분 계신가요?? 4 희망 2016/06/05 1,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