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존감이 낮아요.. ㅠㅜ 특히 음식 만들기..
1. 상담 10회 가지고서는
'16.5.21 4:15 PM (115.41.xxx.181)어림도 없어요.
가슴아프시겠지만
긴세월 마음의 상처나 습관이 굳어져서
그걸 바로잡고 회복시키고 이해하려면
살아온 날수만큼 나를 돌보며 사셔야 합니다.
나의 몸은 나이가 먹은 성인이지만
뇌에 자리잡은 상처는 여전히
어린 아이입니다.
그 어린아이를 불러내서 나를 다시 보고 객관화시키며
이해시키고 상처앞에 마주서는 과정이 정신상담인데
10회는 그냥 상담치료가 이런거구나 맛만 보신겁니다.
님이 어머니고 아내의 자리에 있지만
매일 하루에 한번씩 나에게 물어서 무얼 하고 싶은지
무얼할때 기분이 나빠지는지 스스로에게 묻는 시간이 필요하고
나를 아는 시간이 필요 합니다.
그게 명상일수도 있고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기도일수도 있습니다.
심리서적은 방향을 지시하는 방향등에 불과합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
자기감정에 솔직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오랜 연습도 필요 하고
나의 기쁨도 채워줘야 하고
싫은것과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처리하는 방법도 터득하셔야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누구도 나의 욕구를 채워주지 못한걸
내스스로가 나를 보호하면서 채워줘야만
내가 나인게 기쁜
자존감 있는 사람으로 변화된답니다.
긴세월과 노력과 탐구의 시간이 필요 합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19477&page=2&searchType=sear...2. @@
'16.5.21 4:18 PM (182.221.xxx.22)좋은 글 감사합니다
내가 나인게 기쁜...
내 스스로가 나를 보호하면서 채워주는...3. ㅇㅇ
'16.5.21 4:18 PM (203.226.xxx.21)82쿡 검색란에 자존감 . 이렇게 세글자만 쳐도 179개의 글이 검색되고, 이전 게시판에 자존감이란 검색어를 치니 64개의 글이 뜨네요. 그 속에 답이 분명히 있겠죠. 여기에 리플 달아지는건 많아야 열개일테니 검색을 해보세요.
4. 00
'16.5.21 4:40 PM (211.108.xxx.216) - 삭제된댓글아침에 108배 하면서 절 한번 할 때마다
나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요렇게 마음속으로 되뇌여 보세요.
자기가 원하는 상태를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표현한 문장을 확언이라고 해요.
이런 긍정적인 확언을 매일 되풀이하면 실제의 생각과 마음도 그렇게 변해갑니다.
자기최면이라면 최면이랄 수도 있긴 한데,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방법이에요.
108배를 한다면 매일 108번씩 그런 확언을 반복하는 셈이지요.
절운동은 무릎만 신경써서 하면 몸건강에도 굉장히 좋아요.
속는 셈치고 한 달만 꾸준히 해보시면 계속하고픈 마음이 저절로 생길 거예요.5. 00
'16.5.21 4:41 PM (211.108.xxx.216)아침에 108배 하면서 절 한번 할 때마다
나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요렇게 마음속으로 되뇌여 보세요.
자기가 원하는 상태를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표현한 문장을 확언이라고 해요.
이런 긍정적인 확언을 매일 되풀이하면 실제의 생각과 마음도 그렇게 변해갑니다.
자기최면이라면 최면이랄 수도 있긴 한데,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방법이에요.
108배를 한다면 매일 108번씩 그런 확언을 반복하는 셈이지요.
108이란 숫자가 종교와 관련된 듯 느껴져서 싫다면 100배만 해도 괜찮아요.
절운동은 무릎만 신경써서 하면 몸건강에도 굉장히 좋아요.
속는 셈치고 한 달만 꾸준히 해보시면 계속하고픈 마음이 저절로 생길 거예요.6. 아주 작은
'16.5.21 4:45 PM (14.39.xxx.149)성공의 경험을 쌓아나가 보세요
그리고 그럴 때마다 자신을 칭찬해주세요7. 법륜스님책추천합니다
'16.5.21 6:13 PM (39.121.xxx.22)전 많은도움이 됐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1305 | 오늘 제평 갔다왔어요- 동대문 약국 싸네요 8 | 동대문 | 2016/05/27 | 4,306 |
561304 | 이웃 할머니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19 | ㅠㅠ | 2016/05/27 | 7,942 |
561303 | 엄마는 자기스트레스를 모두 6 | ㅇㅇㅇ | 2016/05/27 | 1,906 |
561302 | 지인의 연락 기분 나빠요 8 | ㅇㅇ | 2016/05/27 | 3,686 |
561301 | 레이스 원피스 도전하려다가 접었어요. 6 | 아이고.. | 2016/05/27 | 2,903 |
561300 | 하소연하는 것도 습관이죠? 2 | .... | 2016/05/27 | 1,315 |
561299 | 모든 물건이 다 있다는 서울의 시장이 어디죠? 7 | ..... | 2016/05/27 | 1,480 |
561298 | 정치 알바-정청래,손혜원,이동형 팟캐스트 드디어 공개 18 | 드디어 | 2016/05/27 | 2,113 |
561297 | 유통기한 하루남은 식빵..이동네만 이런가요?? 4 | ㅡㅡ;; | 2016/05/27 | 1,941 |
561296 | 부산 기장에 아파트를 투자목적으로 사도 될까요?? 4 | rrr | 2016/05/27 | 1,908 |
561295 | 조문시 옷차림 1 | ........ | 2016/05/27 | 1,416 |
561294 | 시댁의 막말 3 | ㅠㅠ | 2016/05/27 | 1,828 |
561293 | 잔잔하면서 재미있는 읽을만한 책 좀 추천해주세요 5 | 덕분에 | 2016/05/27 | 1,319 |
561292 | 섹스리스와 유방암 관련있을까요? 19 | ㄴ | 2016/05/27 | 9,135 |
561291 | 6살남자아이 한글 다 아나요? 7 | 고민 | 2016/05/27 | 3,019 |
561290 | 30년 넘은 집은 시멘트 먼지 때문에 7 | 먼지제거 | 2016/05/27 | 1,621 |
561289 | 대한항공 날개 불났었네요 에효 5 | mew | 2016/05/27 | 1,483 |
561288 | 공기업 간게 뭐 큰 자랑이라고 21 | 밀면 | 2016/05/27 | 8,909 |
561287 | 예쁘게 거절하는법 알려주세요. 11 | 맹랑 | 2016/05/27 | 3,540 |
561286 | 대한항공 박사무장 어찌 되었나요? 12 | ᆢ | 2016/05/27 | 7,756 |
561285 | 이렇게 이쁜 소녀가 저를 울렸습니다 ㅠㅠ 2 | 유후ㅇ | 2016/05/27 | 2,229 |
561284 | 차라리 욕먹고 싶어요 2 | ........ | 2016/05/27 | 932 |
561283 | 혹시 밀크티부작용도 있나요 4 | 아 | 2016/05/27 | 4,164 |
561282 | 박근혜정부, 끈질긴 북한 대화제의 거부... 5 | 한반도 | 2016/05/27 | 799 |
561281 | 쿠쿠4~5인용 어느 모델이 괜찮은가요?? 6 | 쿠쿠 | 2016/05/27 | 1,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