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미스로 돌아간다면

다시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16-05-21 11:19:53
뭘 해보고 싶으신가요?
얼집에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고 예쁘고 키큰 샘이 계신데
낮과 밤이 반전으로 섹시하고 클럽이나 워커힐 이벤트같은거
즐길줄 알고 해외여행도 놓치지않고 다니는 20대에요
싸보이는 스타일 아니구요 정말 멋지게 적당히 섹시하게 멋낼줄 알아요 (어찌아냐면 카스로 봤지요 )
너무 부럽더라구요 대리만족 느낄정도에요
다시 미스로 돌아간다면 한번사는 미스인생
최대한 이쁘게 꾸미고, 일하면서도 즐길거 다 즐기고
살아보고프네요^^
지금은 아이키우는 일에 전념하고 있는 저이지만^^
IP : 59.18.xxx.1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1 11:25 A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보육교사 월급으로 워커힐 다니면 남는 돈이 없겠네요.
    결혼자금은 무슨 돈으로 하며 비혼할거면 내집마련에 노후대책은 어쩔건지.

  • 2. 그렇게
    '16.5.21 11:28 AM (210.100.xxx.103)

    원글님이 말한 그 얼집 쌤처럼 살고프네요...

  • 3. 원글
    '16.5.21 11:31 AM (59.18.xxx.136)

    저도 보육교사 월급으로 어찌 저리 다니나 했는데
    원래 집이 넉넉한거 같고 남친도 있고..
    그래서 가능한가보다 싶어요

  • 4. ㅎㅎㅎ
    '16.5.21 11:38 AM (118.33.xxx.46)

    요즘엔 그냥 회사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요. 용돈 받아쓰고 살면서 ㅎㅎ
    예쁘게 태어난것도 아니고 여성성에 집착하지도 않으니 연애나 그런거보다는 미스로 돌아가면 진짜 나답게 살아보고 싶네요.

  • 5. ㅇㅇㅇ
    '16.5.21 11:51 AM (114.200.xxx.216)

    워커힐 파티 가는게 돈 별로 안드는데;; 이벤트 당첨되면 공짜로도 많이가고..나도 미스때 그러고살았었는데...그립다..원없이 놀고 여행다니구..

  • 6. 기술
    '16.5.21 1:11 PM (222.116.xxx.60) - 삭제된댓글

    젊어서 그거 잘 배워 놓을 거예요
    공부도 제대로 해놓고
    놀러 다니는거는 하나도 안부러워요
    지금 50대인데 60넘으면 놀러 다닐거예ㅒ요

  • 7. 남자들
    '16.5.21 5:20 PM (112.184.xxx.144)

    남자들 눈에는 클럽 좋아하는 싸보이는 어린이집 선생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210 알타리김치 몇시간 절이세요? 4 Pppp 2016/10/27 1,794
611209 일이 있어 밖에 나와있는데, 오늘 뉴스룸 새로 밝혀진 사실 있.. 11 하야 2016/10/27 2,780
611208 자사고 좋아요? 2 리오 2016/10/27 1,093
611207 .朴대통령 행사장 '뒷좌석 텅텅' 7 ㅇㅇㅇ 2016/10/27 4,531
611206 박ㄹ혜가 그래도 이정도일지는............... 3 ㅠㅡㅠ 2016/10/27 1,902
611205 이번에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3 ㅇㅇ 2016/10/27 743
611204 혹시 skt 라며 핸드폰 바꿔준다는 전화 받아보신 분 4 믿어도 되나.. 2016/10/27 985
611203 순실이가 버리고 간 pc는 독일서 발견된건가요? 18 ... 2016/10/27 5,434
611202 안종범 정호성 이런 작자들도 다 사이비 순실교 신도 아닌지 모르.. 3 보니깐 2016/10/27 894
611201 진짜 손석희 뉴스 대단... 42 마키에 2016/10/27 20,963
611200 E-book 리더기 추천 해주세요. 15 이북 2016/10/27 1,575
611199 세월92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 8 bluebe.. 2016/10/27 382
611198 잠시 자리비운 새에 제 자리에 앉아있던 나이든 할아버지 직원 28 ㅇㅇ 2016/10/27 6,660
611197 내일 고1여자아이가 하교후 남학생들과 어울려 술마시는 모임을 간.. 14 긍정의기다림.. 2016/10/27 3,420
611196 국민은행에서 지난달에 남편통장에서 수표 200만원을 ... 2016/10/27 1,126
611195 뉴스 기다리는데 왜 이케 두근거리고 얼굴이 달아오르죠 ㅎㅎ 2 무무 2016/10/27 365
611194 퇴근하고 울면서 왔어요... 56 ,,, 2016/10/27 27,038
611193 직장맘 아이 학원보내야 하는데 안가려고하면 어떻게하나요 2 7살엄마 2016/10/27 608
611192 딸이 왕따당한 이후로 딸땜에 죽고 싶은 엄마 16 사춘기딸 2016/10/27 5,388
611191 김주하가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네요. 102 ㅇㅇ 2016/10/27 37,772
611190 남의 아파트에 재활용 버리는거 괜찮나요? 22 궁금 2016/10/27 7,673
611189 jk씨(보톡스중독된jk) 뭐하실까요. 6 qpzja 2016/10/27 2,228
611188 고등국어교습소에 갈 때 질문할 것 가르쳐 주세요 2 내일 찾아뵙.. 2016/10/27 442
611187 고추장 만들어 보신 분? 14 고추장 2016/10/27 1,715
611186 웬 강남아줌마가 지배하는 나라... 4 como 2016/10/27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