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9세아이 키 132.몸무게28입니다.

.... 조회수 : 2,242
작성일 : 2016-05-21 10:56:46

만9세긴 한데 우리나라 나이로 11살이예요.

12월생이라 정확히는 만9세5개월 되었네요.


크겠지 크겠지...했는데...

엄마가 167이고 아빠는 많이 크진 않고 173 입니다.


애가 얼마나 귀여운지...또래애들이랑 있을때보면 그냥 애기 같은 느낌?

얼굴도 동안.


내년이면 5학년인데..


정작 본인은 별 신경안쓰네요.

아이들이랑 축구하고 놀고 성격은 좋아요..ㅎㅎ


예전엔 일년에 6센티는 컸는데 요새 막 월단위로 체크하는데 5센티 크는듯..

일년에 4센티 이하면 병원가야 된다는데 그건 아닌거 같구요.


먹는양이 안많아 그런가...쑥쑥..안 자라네요.ㅠ.ㅠ

IP : 1.245.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6.5.21 11:00 AM (125.176.xxx.237)

    확실히 많이 먹으면 잘 자랍니다

  • 2. ...
    '16.5.21 11:02 AM (220.85.xxx.115) - 삭제된댓글

    많이 먹기 시작하면 확 자랄거에요..222
    다리

  • 3. ㅜㅜ
    '16.5.21 11:08 AM (211.243.xxx.128)

    초62004년생 10월생인데 150안되고 35kg이네요 잘 먹이는데 키가 안커요 엄마는165아빠는 175인데 누굴 닮았을까요 ㅜㅜ

  • 4. 아직
    '16.5.21 11:15 AM (121.148.xxx.155)

    남자 아이면 아직 일러요.
    사춘기때 폭풍 성장한 아이들을 여럿 봤습니다.^^
    잘 먹는다면 걱정 마세요.

  • 5. 엄마키
    '16.5.21 11:18 AM (220.119.xxx.216)

    많이 따라가더라구요
    엄마가 크시니 유전적으론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듯하구요
    잘먹고 잘뛰어놀고하면
    중학교 들어가서 폭풍성장 합니다

  • 6. 남자애들은
    '16.5.21 11:27 A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초고학년때 10센티씩
    중학교때 폭풍성장 혹은 고등때 쭉쭉 크기도 하더라구요.
    아직 폭풍성장시기 시작도 안했네요..
    너무 걱정마세요 ^^

  • 7. 최강
    '16.5.21 11:51 AM (50.137.xxx.131)

    2004년 막달즈음 태어난 여아
    키 140에 2차성징도 전혀없어요
    외국인데 어디가 이상이 있나..생각이 들어요 요새..

  • 8. ㅇㅇ
    '16.5.21 11:58 AM (211.212.xxx.223) - 삭제된댓글

    얼굴도 아기같은 느낌이 있으면 뼈나이도 진짜 어릴수도
    있어요

  • 9.
    '16.5.21 12:21 PM (121.168.xxx.163)

    어느날 갑자기 확 크고 몸무게 늘어요

  • 10. 네네
    '16.5.21 1:04 PM (1.127.xxx.1)

    제 아들도 삐적 말랐고 입도 짧고.. 비슷한 나이인데
    종합영양제 하나 먹이고 있고 요즘들어 잘 먹네요 좀만 기다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879 "이렇게 떠나야 한다니" 단원고는 다시 눈물바.. 5 좋은날오길 2016/08/20 956
587878 윤계상이 god 출신이었어요? 19 굿와이프 2016/08/20 4,012
587877 이렇게 더운데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도 못 열고 미치겠네요 7 미세먼지 2016/08/20 1,710
587876 아버지가 치통으로 힘드신데 조언 좀 구하고 싶어요. 5 ... 2016/08/20 1,199
587875 닥은 더위도 모르고 살듯 11 푸른기와 2016/08/20 1,521
587874 동네 골목대장 자매들.. 2 2016/08/20 1,157
587873 스윗이이이이이~~이렇게 끝나는 노래 뭘까요? 4 김수진 2016/08/20 968
587872 결혼한 나이 지긋한 아들과 단둘이서 여행 가보신 분 15 모자여행 2016/08/20 4,081
587871 韓·日 보란듯.. 中, 동해서 대규모 실전훈련 1 사드반대 2016/08/20 379
587870 낙지볶음할때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10 요리 2016/08/20 2,018
587869 헐 손연재...저 오늘에야 알았어요 141 리우 왜 문.. 2016/08/20 32,551
587868 상가 추가대출 가능할까요? 3 ㅇㅇ 2016/08/20 1,282
587867 짠돌이 남편 어느정도들이신가요? 7 짠돌이 2016/08/20 2,845
587866 DVF원피스 겁나 날씬해보이네요 6 --;; 2016/08/20 5,276
587865 쉬는 날이면 하루종일 요리를 시켜요 남편과 딸래미가ㅠㅠ 75 힘들다 2016/08/20 15,055
587864 저 자랑좀 할께요 2 자랑하고픈날.. 2016/08/20 1,309
587863 진명이 언냐는 무슨 결심을 한 걸까요 5 .. 2016/08/20 2,246
587862 일본 대단하네요..400미터 남자 계주 은메달... 9 .. 2016/08/20 2,320
587861 시모님 척추관협착증 때문에 병원 문의드려요(부산) 6 부산병원 2016/08/20 1,251
587860 피부 안좋아지셨어요?? 3 ... 2016/08/20 2,341
587859 남편 부하직원이 상사보다 많이 쉬는데 18 회사원 2016/08/20 3,105
587858 더위에 체력이 고갈된거 같아요 2 요리좋아 2016/08/20 1,175
587857 여자애들 입이 아주 험합니다. 11 ... 2016/08/20 3,754
587856 박인비 선수 시작됐어요 12 어멋 2016/08/20 2,725
587855 자동차서비스센터 기사님마다 자기 휴대폰으로 전화하고 오라는데.... 4 ... 2016/08/20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