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경 퇴사했는데 퇴사 당시 회사가 어렵고 정신이 없다고
그냥 급여정산만 한 상황이었어요
소득공제나 이런 부분은 신경쓸 상황도 아니었구요
올 5월에 개인이 종합소득세 신고하라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근로소득공제만 항상 회사 회계부에 관련 자료 내고 알아서 해줬던 터라
2014년 부터 2015년까지 일년간의 근로소득 공제 연말정산은 제가 알아서 신고해야하는건가요?
홈텍스 보니 종합소득세란에 뭘 제출하란건지..ㅠㅠㅠㅠ
그리고 혹시 이런 소득세 신고를 하고 연말 정산 더 토해내라고 할수도 있나요?
혹시 모르니 퇴사한 이후 이런 소득공제? 나 종합소득세 신고를 따로 할 필요가 있는건지..
퇴사자의 연말 소득공제신청은 뭘 어찌해야하는 건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