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집사는 어떻게 해서 되는것이며, 집사가

궁금녀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16-05-21 01:36:46
되어서는 어떤 일을 해야하나요?
친한 친구가 신랑과 사이별로좋지 않은데
동생이 다니는 교회로 다니면서 집사가 되어있더라구요.
이젠 교회일로 연락오고ㅠㅠ
중년되어서, 갈길이 이젠 서로 다르구나.. 느껴지네요.
11시까지수,금에는 교회일하고.
그 교회 선교원서 보육교사로일해요.
집사라는데 셀모임? 행복모임? 주체해서 3명이서 공부도하던데...
집사는 어찌되고, 되어서 해야하는 권한이 뭐에요?
IP : 211.109.xxx.2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1 4:52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새신자가 되면 세례식을 하면서 감사헌금 내고,
    안면 좀 익혔다 싶으면 집사 직분을 받고 감사헌금 내고,
    친한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이런저런 모임에 참가하면서 긱종 헌금을 내요.
    교인들은 모이기만 하면 헌금을 내더라구요.
    이사하거나 자영업자가 오픈, 이전을 할 땐 언제나 담임목사가 가서 기도를 하는데,
    여기에도 당연히 감사헌금이 들어가죠.
    애 낳으면 목사가 기도해주고 감사헌금,
    입원하면 목사가 기도해주고 감사헌금,
    장례식장에서 목사가 기도해주고 감사헌금을 해요.
    행복모임이나 목장모임에서도 헌금은 빠지지 않구요.
    집사 직분만 달고 활동 안하거나 다른 교회 가는 사람도 있고,
    집안일 팽개치고 교회 봉사로 손톱이 닳는 사람이 있고,
    본인 맘대로죠.

  • 2. ...
    '16.5.21 8:29 AM (124.5.xxx.12) - 삭제된댓글

    헌금하고는 상관없어요

  • 3. ..
    '16.5.21 8:38 AM (116.34.xxx.169)

    교회 오래다니게 되면 자동으로 되는거고 큰 의미는 없습니다. 아주 큰 교회는 강의 몇단계 들어야 되는 곳도 있구요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시시때때로 헌금 하지 않아요
    내가 특별히 감사하다 생각하면 내면되구요
    헌금안했다고 뭐라하면 참 교회가 아니죠
    억지로 내는헌금은 하나님도 좋아하지 않으시구요
    아깝다 생각되면 헌금을 중단하고 먼저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기도하라 하셨어요 ..저희교회 목사님께서요
    집사라고 장로라고 해서 또 봉사를 많이 한다고 해서 그분의 신앙이 온전한건 아니예요
    겉으로 보이기 위한 내 의를 위한 것일수도 있어요
    중요한건 내 마음이고 삶에서 얼마나 실천하냐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575 아이라인 자주 그리면 속눈썹 빠질까요?... 3 ㄷㄷ 2016/10/28 1,157
611574 (이시국에) 방탄소년단 노래 중독성 있네요.. 2 ... 2016/10/28 1,699
611573 진짜 어이없는 저희 시가집 얘기... 15 ,,, 2016/10/28 5,685
611572 사람들한테 인기많은 사람들 특징이 뭘까요? 13 ..... 2016/10/28 7,629
611571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지도 몰라요 2016/10/28 426
611570 그래서 세상은 변화할까요? 3 2016/10/28 469
611569 치킨 5 .. 2016/10/28 827
611568 채널 A 왜 저래요? 5 2016/10/28 4,383
611567 대형병원은 입원날짜에 제한이 있나요 5 ..... 2016/10/28 1,149
611566 도올의 ㄱㅎ 평가에요. 정말 들을만 합니다. 최고에요 6 도올선생님 2016/10/28 4,162
611565 그러고보니 올해는.. Dpgy 2016/10/28 479
611564 기독교계는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29 .. 2016/10/28 2,322
611563 박근혜, 최순실, 그리고 새누리당 4 프라즈나 2016/10/28 637
611562 백선하와 서창석 꿈먹는이 2016/10/28 657
611561 멀리 타국서 내나라 시국보니 쪽팔린다 9 너무하잖아 2016/10/28 1,345
611560 부디 세련된 센스쟁이 옷잘 고르는 분들 조언해주세요 7 2016/10/28 3,626
611559 마음이 반반 일 때, 가는게 낫나요? 6 별걸갖고고민.. 2016/10/28 1,081
611558 안 풀리는 날이네요 에효 4 괜히 꿀꿀 2016/10/28 585
611557 반영구 해보신분 어떤가요? 9 고민 2016/10/28 1,824
611556 저 너무 나쁜 사람인가봐요 ,,, 6 저 너무 나.. 2016/10/28 1,517
611555 요 시국에죄송)제주 공항과 봉개동 중간코스 추천 부탁해요.. 5 가을 2016/10/28 454
611554 다음에 '세월호7시간' 뜨고있네요 4 아마 2016/10/28 4,928
611553 박그네 활동비가 연간 20억 ! 2 슬픈나날 2016/10/28 1,753
611552 호박고구마 파이 32 며칠전 2016/10/28 2,007
611551 뉴스타파도 꼭 챙겨봐주세요~ 3 좋은날오길 2016/10/28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