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이상해요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16-05-21 00:44:58
오늘 시댁제사였습니다

외며느리인저는 십년차인데 여전히 제사는 너무싫지요
오늘은 그래도 시어머님이 컨디션이 차분하셔서 일이 저번보단 수월하게끝났어요

그런데 늘 느끼는건데 제사나 부모님뵙고 오거나 하면ㅡ나름힘든일이죠 ㅡ마음이 너무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ᆢ먼가 가장 생산적인일을한거같고 제업이조금녹은것같은??집에와서보면 피부도맑아진것같아요
이런걸 늘 느끼는것같애요 집안일을 힘든일을하고왔을때 ᆢ
정말 과학적으로는 이해시킬수없는건데 전 느끼네요
IP : 125.182.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pol
    '16.5.21 12:48 AM (216.40.xxx.149)

    그냥 할일 끝냈다 하니 긴장이 풀린탓이겠죠..

  • 2. .....
    '16.5.21 12:55 AM (118.41.xxx.232)

    그건 혼자 주도하는 제사가 아닌 거드는 정도니까 그런거죠.

  • 3. ㅁㅁㅁ
    '16.5.21 1:01 AM (180.230.xxx.54)

    하기 싫은 방학숙제 해치운 기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210 운요일,운빨로맨스 하는 날 23 그 물결 일.. 2016/06/29 1,447
571209 불면증 중 가장 괴로운건 7 아예 2016/06/29 2,969
571208 저는 싱가폴 정말 볼거없었어요 68 ㅇㅇㅇㅇ 2016/06/29 15,859
571207 행복한 집님께서 말씀하신 건강한 자아를 되찾는 것이요.. 5 ㅇㅇ 2016/06/29 1,752
571206 모르는사람꺼 옷 그냥주는거 입으시나요? 4 두박스 2016/06/29 1,577
571205 팬티는 면100프로면 무조건 좋은건가요? 4 ... 2016/06/29 2,213
571204 이금희씨 아침마당 하차 하던데.. 28 ㅜㅜ 2016/06/29 25,856
571203 커피 먹으면 술취하는 느낌 드는분 계세요? 2 ... 2016/06/29 1,449
571202 경기도 학원만 대박이네요 야자폐지.. 10 참나 2016/06/29 4,143
571201 관리비 백여만원인데 세액은 나중 돌려받나요? 2 세무복잡함 2016/06/29 831
571200 대만인들이 부른 노래 '님을위한행진곡' 진정한류 2016/06/29 614
571199 정토회 불교대학 마치고 경전반까지 졸업하신 분 6 손!! 2016/06/29 1,895
571198 그냥 쿠쿠 하나 사지? 3 ..... 2016/06/29 1,932
571197 며칠 전에 유리 교체 글올렸던 사람인데요, 업체 추천좀 부탁드려.. 오늘은선물 2016/06/29 572
571196 계약금은 송금하고 계약서를 못 쓴 경우 어찌해야 하는지요? 3 나나 2016/06/29 778
571195 내 스마트폰으로 통화 기록 조회 가능? .... 2016/06/29 883
571194 삶아 입을수 있는 예쁜 팬티좀 알려주세요~ 1 꿍이 2016/06/29 998
571193 내마음의 꽃비 질문있어요 7 모모 2016/06/29 1,501
571192 나도 환각 본 일 9 오해영..... 2016/06/29 3,042
571191 조현병과 치매가 비슷한거 아닌가요 18 .. 2016/06/29 7,057
571190 정신병증상중에 시간관념 없어지고 은둔하는 것도 있나요 3 .... 2016/06/29 1,803
571189 대낮에 중학생들이 길바닥에서 디..딥 뽀뽀를 ;;; 13 와우 2016/06/29 6,435
571188 장애인 '52만원 염색' 미용실 업주 구속…"죄.. 14 ... 2016/06/29 4,565
571187 묘하게 웃는 여자? 5 ㅎㅎ 2016/06/29 2,815
571186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세월호진상규명 반대하나요? 5 ... 2016/06/29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