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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때 확실하고 단호하게 할 수있는 말을 알려주세요

oo 조회수 : 8,704
작성일 : 2016-05-20 23:58:04
아이가 다니는 교회집사님이 자꾸 안부 톡을 보내세요.
첨엔 저를 교회에 오게 하려고
친절로 생각했는데
점점 기분이 안좋아요.

밥먹자. 커피마시자 하셔서
교회때문에 그러시냐 했더니
친구하자고 그러네요 ㅠ
이 무슨 황당.
그러면서 가끔 차 마시고 밥먹으며
친구하잡니다. ㅠ
단호히 거절한다고 한것같은데

자꾸 톡을 보내는데
넘 싫어요

이젠 톡도 보내지말라고
더 단호하게 말하려구요.

단호하고 강하게 말할수 있는 문장 좀 부탁드려요

남편으로. 위장해서 톡을 보내볼까 싶기도 하네요



IP : 182.211.xxx.84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5.21 12:02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톡 차단 하시면 안되나요?
    문자도 스팸처리 하고요.

  • 2. ㅇㅇ
    '16.5.21 12:03 AM (223.33.xxx.58)

    애를 교회에 보내지마세요
    그리고 차단

  • 3. ㄴㄴ
    '16.5.21 12:05 AM (182.211.xxx.84)

    차단은 한마디 세게 한 다음에 하려구요.

    아이때문에 연락이 필요할일이 가끔 있어
    그동안 차단을 안했는데
    이젠 확 차단해야죠

  • 4. ..
    '16.5.21 12:06 AM (211.193.xxx.112)

    아이가 다니는 교회니까 스팸으로 씹기보다는 확실하게 집사님 저는 아직 교회에 다닐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좋은 의도로 연락주시는건 좋지만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이해해주세요. 라고 톡하면 상대방이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이라면 어떤뜻인지 아실거예요. 아예 대답없으면 상대방도 상당히 기분나쁘죠. 기분좋게 거절해보세요. 그리고나서 차단하든 씹든 해도 늦지 않습니다.

  • 5. ㄴㄴ
    '16.5.21 12:07 AM (182.211.xxx.84)

    아이가 좋아해서 보내는데.
    고민되요. ..
    정 안되면 안보내려구요

  • 6. 기분좋게
    '16.5.21 12:10 AM (219.250.xxx.125) - 삭제된댓글

    거절할사안 아니죠. 단도직입적으로 젤 효과적이고 카톡차단

  • 7. .....
    '16.5.21 12:11 AM (116.39.xxx.17)

    확실하게 집사님 저는 아직 교회에 다닐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좋은 의도로 연락주시는건 좋지만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이해해주세요. 라고 톡하면 상대방이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이라면 어떤뜻인지 아실거예요. 222

    아이까지 안 보낼 이유는 없구요. 교회에서 얼마나 예쁨 많이 받고 재밌겠어요.
    근데 남편이 보내는 것처럼 보내는 건 좀 오버..
    제 집사람이 부담스러워합니다.
    이렇게 보내실 건가요?
    남편이 보내는 것처럼 보내면 그 때부터는 원글님이 이상해지는거....

  • 8. jipol
    '16.5.21 12:11 AM (216.40.xxx.149)

    교회가 거기 하나만 있나요. 다른교회들 여러군데 돌아다니게 하세요. 어차피 어릴땐 한교회만 다니지 않아요. 그 집사란 남자? 일종의 성추행이네요 자기 위치 빙자해서 애엄마한테 수작이나 거는데.
    무응답이 제일 최선이구요 님은 이미 좀 기선제압에 실패했고, 더 말해봤자 그남자한테 여지만 남기는 거니까 걍 스팸차단으로 넘기고 아이는 다른교회 알아보세요. 요즘 세상 험하고 남자들 순간 확 돌면 별일 다 있어요. 괜히 기분나쁘게 하거나 자극하지 말고 그냥 무응답 넘기세요

  • 9. ??
    '16.5.21 12:13 AM (116.39.xxx.17)

    저는 당연히 여자집사님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남자집사님 아니죠?

  • 10. jipol
    '16.5.21 12:14 AM (216.40.xxx.149)

    아. 정말 성별이 뭔데요?
    여자 집사라면 뭐 그냥 덤덤히 넘기시지 뭐 남편인 척할필요가 있나요?

  • 11. jipol
    '16.5.21 12:14 AM (216.40.xxx.149)

    그리고.. 상대가 남자라는 전제하에..
    유하게 보내면 제가 뭘어쨌다고 부담되신다고 하세요? 하고 능글맞게 나오면 님 입장만 우스워지는거에요
    걍 대답을 마세요 기쎄게 나갈 자신없으면요

  • 12. ...
    '16.5.21 12:16 AM (122.46.xxx.160) - 삭제된댓글

    집사가 남자예요? 여자 아니구요??
    여자라면 교회나오게 할려는 의도가 확실하구요

    남자라면 좀 미친거죠....
    별 상관도 없는 남녀가 밥먹고 커피마시면서 무슨 친구??

  • 13. ??
    '16.5.21 12:16 AM (116.39.xxx.17)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써 저렇게 연락하는 분들(여자->여자) 보거든요. 설마 남자겠어요? 정상적인 남자집사님들 아이 엄마들에게 절대 연락 안 해요.

  • 14. ...
    '16.5.21 12:16 AM (122.46.xxx.160)

    집사가 남자예요? 여자 아니구요??
    여자라면 교회나오게 할려는 의도가 확실하구요

    남자라면 좀 미친거죠....
    별 상관도 없는 남녀가 밥먹고 커피마시면서 무슨 친구??
    진짜 수작거는거 같은데요?

  • 15. ㄴㄴ
    '16.5.21 12:16 AM (182.211.xxx.84)

    제가 다 안썼지만
    헉 한 기분드는 메세지들이 있었어요.

    아주 친한 언니네 부부가 독실한 신자시고
    거길 다니셔서
    동네아이들과 같이 다니고 있어요

    그 언니와 오늘 같이 있다가
    톡이 와서 언니한테
    다 보여줬더니
    언니가 깜짝 놀라했어요.
    언니가 저보다 더 화를 내고 있어요 ㅠ

    최대한예의지켜서 거절하려했는데
    이젠 그러면 안되는 단계라고 판단이 되서요

  • 16.
    '16.5.21 12:17 AM (124.111.xxx.147)

    싫습니다.
    ==이후 차단

  • 17. ㄴㄴ
    '16.5.21 12:17 AM (182.211.xxx.84)

    남자입니다

  • 18. jipol
    '16.5.21 12:18 AM (216.40.xxx.149) - 삭제된댓글

    저기요 그 집사 성별이 뭐냐구요..
    성별에 따라 대처가 다르죠.

    여자면요, 제 성격상 이런거 편하지 않네요. 사적인 카톡 불편해요. 죄송합니다 하고 딱 끊으세요.
    남자면 아예 무응답 하세요

  • 19. ..
    '16.5.21 12:18 AM (116.39.xxx.17)

    여자가 보낸건지 남자가 보낸건지 답을 주세요. 그에 따라 의도가 확 다르고 대처법도 다르니까요

  • 20. ㄴㄴ
    '16.5.21 12:19 AM (182.211.xxx.84)

    남자 집사님이세요

  • 21. 그냥 직설적으로..
    '16.5.21 12:20 AM (49.1.xxx.83)

    **님의 관심과 연락이 진심으로 부담스럽습니다.
    친구이든.. 전도 이든... 연락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계속 이러시면 @@이 (아이)의 교회를 옮기는 방법밖에 없을 둣 합니다.
    아이도 저도 행복하기 위해서라면..

  • 22. ..
    '16.5.21 12:22 AM (116.39.xxx.17)

    헐..저 교회 다니는데..저런 놈은 본 적이 없어서 남자가 보냈을거라고 상상도 못했어요. 정상 아닙니다. 친한 언니네 부부와 상의하시고 아이도 교회 옮겨야 할 것 같은데요. 저 위에 아이까지 안 보낼 이유 없다고 댓글 달았던 사람이에요. 당연히 여자집사님이 보낸 줄 알았어요.

  • 23. jipol
    '16.5.21 12:26 AM (216.40.xxx.149)

    아뇨... 아예 말할 꺼리를 주시면 안돼요.
    남편이 카톡하는것도 그렇구요.
    교회 옮기시고 그냥 차단하세요. 행여나 다른번호나 아이디로 보낼수도 있으니 참 골치아프긴한데

  • 24. ..
    '16.5.21 12:29 AM (211.193.xxx.112)

    네번째 댓글단 사람인데요. 교회내 인간관계 생리 상 남자집사와 여자집사는 엮일 일이 거의 없어요. 이건 나쁜 의도로 보이네요. 보통 여자집사는 여자 권사 집사하는 동성끼리 뭉치고 남자도 남자집사 안수집사 장로님 그들 무리로 움직여요. 남녀섞여서 뭔가를 하는건 초중고등부 교사나 성가대 이런데도 미혼의 이성이나 좀 친하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이성과 친구로 엮여서 그것도 유부녀에게? 의도가 불순한게 보입니다. 비정상이에요. 아무리 선한 의도라도 배밭에서 갓끈묶는 신발끈 고쳐매는 오해살 상황은 아니어야죠. 차단하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당연히 여집사의 톡인줄 알았어요. 아이가 그런 교회다니니 불안하시겠어요. ㅠ 저라면 교회옮기게 할것같아요. 다닌지 얼마안된곳이라면요.

  • 25. 그냥 솔직하게
    '16.5.21 12:32 AM (118.36.xxx.227) - 삭제된댓글

    님하고 친구할 맘 없습니다. 다시는 이런 문자 보내지 마십시오. 불쾌합니다 .끝.

  • 26. 저 교회 다닌다고 했는데...
    '16.5.21 12:38 AM (116.39.xxx.17)

    혹시 아이는 아들인가요 딸인가요? 갑자기 그것도 불안하네요. 교회 다니는 사람 입장에서는 카톡 차단으로 끝날 일 아니에요. 저 같으면 아들이든 딸이든 당장 교회 옮기겠어요. 아니지..저 같으면 교회 담당자에게 카톡 내용 보여주면서 불쾌하고 불안하다고 알리기도 하구요. 교회에서도 그런거 알아야죠

  • 27. ㄴㄴ
    '16.5.21 12:41 AM (182.211.xxx.84)

    10살딸이에요 ㅠ

  • 28. ㄴㄴ
    '16.5.21 12:43 AM (182.211.xxx.84)

    이번주는 일이 있어 아이 교회 안보낼 예정인데
    당분간 계속 보내지말아야겠어요.

    도움되는말씀 감사해요

  • 29. 헉..
    '16.5.21 12:44 AM (218.157.xxx.113)

    10살짜리 딸을 왜 혼자 교회에 보내시나요?
    이제 아셨겠지만 교회에 다닌다고 모두 다 선량한 사람만 있는게 아닙니다

  • 30. ...
    '16.5.21 12:45 AM (119.69.xxx.60)

    저도 아이 친구 따라 교회 한달 보내고 아이 친구 엄마의 교회 다니라는 권유에 치 떨렸던 사람이라 당연히 여자 인줄 알았는데
    남자 라니 마음이 섬뜩하네요.
    남편분께 도움 요청 하면 안될까요?
    저 같은 경우는 아이가 더 이상 교회를 안간다고 해서 안보냈는데 세달이 넘도록 집전화로 다시 생각해 보라고 전화가 오더군요.
    어떤 말로 거절을 해도 다음 전화 할때는 리셋 되서 되풀이 되는 교회 권유가 무섭더라구요.

  • 31. ㄴㄴ
    '16.5.21 12:45 AM (182.211.xxx.84)

    지인 언니부부가 더 놀래서
    목사님께도 알리려하는데
    저는 일이 커질까 걱정도 되네요..

  • 32. ..
    '16.5.21 12:47 AM (120.142.xxx.190)

    끊어야겠네요..그냥 슬며시 딸은 교회 옮기구요..그 다음에도 연락오면 다른교회 다닌다하시고 친구하자고 개수작부리면 친구안합니다~~하고 차단..

  • 33. ㄴㄴ
    '16.5.21 12:47 AM (182.211.xxx.84)

    딸 혼자 아니구요.
    지인 언니네부부 동네 언니. 오빠.친구들 그리고
    중딩 친오빠도 같이 다녀요

  • 34. 아..
    '16.5.21 12:50 AM (116.39.xxx.17)

    처음에는 남자 집사가 보냈을거라고 상상도 못 했고..남자집 사라고 하니 워낙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어서 혹시나 하고 자녀분 성별까지 물어봤어요. 자세한 정보가 없어서 속단하긴 뭐하지만, 저 같으면 그런 의심스러운 사람이 아이 선생님이거나 아이와 엮인다면 바로 교회 옮겨요. 저 독실하고 보수적이라는 장로교에서 모태신앙으로 자랐는데 남자집사님 한테 성희롱 당한 적 있어요. 지금도 큰 트라우마...저도 10살 때쯤..그 나이에는 교회 다니는 사람은 다 좋은 줄 알기도 했고 성적인 게 뭔지도 몰랐고..커서 알았어요. 큰 걱정드리고 싶진 않지만 상황이 좀....저라면 이번 주부터 당장 딸 아이 안 보내겠어요

  • 35. ...........
    '16.5.21 12:52 AM (216.40.xxx.149)

    솔직히 종교단체처럼 위험한 곳도 없어요.
    말이 집사니 뭐니지... 그 사람들 과거 다 아나요. ?
    일단 사람들을 다 받아주고 보니 ....

  • 36. 저도
    '16.5.21 12:55 AM (116.39.xxx.17)

    저 혼자 다녔겠습니까...심지어 저희 가족들도 다 다니는 교회였는데...지금도 그 남자 집사 멀쩡히 저희 가족들과 알고 지내는 걸요.

  • 37. 솔직히
    '16.5.21 12:56 AM (218.157.xxx.113)

    교회에 그냥 재미로 다니는것도 아니고
    애들이 무방비로 그들의 가치관 종교관에 물듭니다
    단순히 내가 아는 지인이 좋은 사람이라고 아이들을 무작정 맡기는 듯한 태도는 좋지 않아요

  • 38. 다른말필요없고
    '16.5.21 1:00 AM (92.146.xxx.115)

    무반응 내지는 차단 절대상대해주지마세요

  • 39. ㄴㄴ
    '16.5.21 1:04 AM (182.211.xxx.84)

    저는 어렸을적 교회다니고 기독교학교도 다녔는데
    배고프고 힘든시절에 도움이되었단걸 어른이 되어 알았습니다. 집은 불교라 원불교도 다닌적있어요...
    지금은 종교 없구요. 아이는 교회보내지만
    부처님오신날은 절에도 가요.

    지인언니네도 딸이 있어 딸단속 엄청 신경쓰면서
    교회에도 이상한 놈들 있다면서
    믿으면 안된다고 말해왔어요..

    1년넘게 잘 다닌게 아쉽지만


    그냥 아무말말고
    아이 안보내고
    카톡차단. 스팸번호등록해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 40. 당연하게 차단해야죠
    '16.5.21 1:37 AM (74.101.xxx.62)

    대꾸를 해줬으니 계속 올거 아니예요.

    그런 경우엔 그냥 사람취급을 안 하고,
    단번에 차단하고, 무시해야 합니다.

  • 41. 보자보자 하니
    '16.5.21 3:18 AM (36.38.xxx.251)

    만만해보여요?

    자꾸 문자보내지 마세요.

    이 정도면 될 거 같은데요........

    제가 보기엔 그냥 차단하고 딸아이 안 보내기 보다,,

    정확하게 말을 하시는 게 훨씬 나을 거 같네요......

  • 42. ...
    '16.5.21 4:59 AM (194.230.xxx.179)

    아니 본인도 안다니는 교회를 왜 애들만 보네요??그것두 딸을..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제 동생은 교회 다니다가 동네 미친변태넘한테 성추행 당했었네요 부모들끼리 나중에 싸우고 난리도 아니였었네요..

  • 43. 카톡내용
    '16.5.21 6:00 AM (110.10.xxx.35)

    톡 내용은 혹시 모르니 내보내기 해서 저장하든지 해놓으세요
    목사님께 알리는 것을 말리지 마시고요

  • 44. 이런톡은???ㅋ
    '16.5.21 6:13 AM (211.36.xxx.8)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성불하십시오.
    제가 다니는 ##사 이번주 같이 가실래요?

  • 45.
    '16.5.21 8:19 AM (222.239.xxx.49)

    윗님 빵 터졌네요.

    아이 절대 보내지 마세요. 저렇게 대놓고 들이대다가 안되면
    아이에게 복수하면 어떻게 해요.

    아이 보내지 마시고 그냥 차단하세요.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거나 분노조절 장애라도 있으면 어떤 위해를 가할지도 몰라요.
    그럼 원글님 뜻 이해 하시겠지요.
    그쪽에서는 원글님이 먼저 톡 보내니깐 혼자 착각한 걸수도 있고요.

    기분 나쁘시겠지만 톡은 캡춰해 두시고 지우지는 마세요.
    저런 또라이들은 나중에 원글님이 꼬리친 걸로 이야기를 몰고 갈수도 있거든요.

  • 46.
    '16.5.21 10:01 A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저런 인간은 꼭 목사님께도 알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피해자가 있거나 앞으로 있을수도
    있잖아요
    아이는 당장보내지마시고 전화도 스팸처리 하는걸로 세상엔 별 미친 이상한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47. ㅎㅎㅎ휴
    '16.5.21 4:08 PM (59.6.xxx.151)

    부인 번호로 전화하셔서
    초대를 하세요
    집사님(그 미친놈)이 여러번 식사하시자고 친구 하자고 초대해셔서
    남편이 톡 보고 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차 대접 하고 싶다는데 언제 좋으세요
    라고요

    교회에 알아보시면 부인이 같이 등록되어 있을거에요
    사무실에 아무개 집사님 댁에 택배를 보내려고 한다고 혹은 받았다고 하시며 물어보세요

  • 48. 너구리
    '16.5.21 11:33 PM (222.111.xxx.154)

    저도 교인이지만...
    이건 말이 안 되네요...

    헉~~
    저는 교회에서도 남자 집사님이랑 이야기는 거의 인사정도 뿐이예요...
    외부에서도 만나면 인사정도...
    무슨 의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남자라면 이건 절대 아닙니다....ㅠㅠ 휴
    진짜 왜 이러는지 몰라요...

  • 49. 그냥
    '16.5.21 11:37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세네번 거절하면 돼요.
    아예 맘없다.단호히 알려주시면
    아!안넘어오는 사람도 있네요
    하면서 다른사람에게 갑니다.
    물론연락도 안오구요.

  • 50. 교회
    '16.5.21 11:51 PM (39.7.xxx.46)

    교회 보내지마시고 그 집사놈에게는 욕을 한바가지 하시고
    목사에게도 알려서 싹을 끊고 따님께는 조심시키셔야 합니다.

    아니면 따님을 위장해서 유인해서 아버님이 나가서 거하게 혼내셔야합니다.

  • 51.
    '16.5.22 12:01 AM (116.120.xxx.44) - 삭제된댓글

    10살 애가 뭘 알겠어요.
    그냥 친절하고 자기한테 먹을거 사주고 잘해주면 착한 사람인줄 알지요.
    엄마도 참...ㅜㅜ 애 말을 듣나요?
    딸은 당연히 다니고 싶다고 할거에요.
    교회가 그 동네 거기 하나 뿐도 아니고 정 다니고 싶으면 다른 교회 다니면 되지요.
    반친구들이나 동네 친구들이 다니는 다른 교회 찾아서 같은 애들 또래로 묶어주세요.
    아차 하는 순간에 후회하는 일 만들지 마시고요.
    모든 사건은 내 일은 아니겠지 안일한 태도가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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