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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애 안낳으면 덜 늙나요?

난임 조회수 : 27,364
작성일 : 2016-05-20 23:05:22
난임으로 마흔 후반이에요
그나마 이거라도 위안삼으라는데 ㅠ
맞는 말인지 ㅠ
IP : 223.62.xxx.153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0 11:06 PM (211.211.xxx.196)

    아무래도 그렇지않을까요? 다만 문제는 혼자살면 더 늙어요.

  • 2. 확실히
    '16.5.20 11:08 PM (119.198.xxx.75)

    그렇더군요‥ 주위보면‥
    너무 당연한거겠죠?

  • 3. 저둦
    '16.5.20 11:09 PM (187.66.xxx.173)

    저두그럴것같아요.
    출산도 힘들지만 육아할때도 많이 늙는듯요.
    저는 친구들사이에서 제일 어려보였는데 애둘낳고 지금은 왕언니같아요. 친구들이 40대인데 다들 미혼이거든요.

  • 4. 무식
    '16.5.20 11:10 PM (49.1.xxx.178)

    짧은 소견 이지만....그런것 같아요
    저는 제가 평생 에쁘다고 생각 안해봤는데
    친구들 하고 사진 찍으면 제가 가장 어려 보이구요 (요즘에 와서야... ㅠ)
    우리지 개만 봐도 (죄송 ) 출산 한 개랑 출산은 할게 아니구나 해서 중성화 한 개랑
    완전 달라요 (개랑 비교해서 정말 죄송 )
    제 친구들 다 잘 살거든요
    저보다 훨씬 잘 돌아다니고 잘쓰고 피부과도 늘 다니고....
    그런데 친구들이 이제야 그래요
    애를 안 낳아서 니가 젤 낫다고... 웃프네요 이나이에...

  • 5. 아니요
    '16.5.20 11:11 PM (112.173.xxx.85)

    40~50대까지는 또래보다 어려 보이는데 본격적으로 노화가 시작되는 60대 접어들면 비슷해져요.

  • 6. 무식
    '16.5.20 11:13 PM (49.1.xxx.178)

    헐 아니예요?
    늙는처지에 그래도 위안 삼았었는데...
    40부터 노화 아니었나요? ㅠ

  • 7.
    '16.5.20 11:14 PM (223.62.xxx.82)

    감사해요 순식간에 달린 댓글에 거기다 긍정 댓글에
    눈물이ㅠㅠ 감동받았어요

  • 8. 그것도 아닌것이...
    '16.5.20 11:17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그냥 그 사람의 유전자 인듯요.

  • 9.
    '16.5.20 11:17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네 교수님이 그러셨어요. 단호하시게요. 아이는 엄마몸에 들어오는 순간. 커다란 기생충이다. 물론 관리 철저하게 하면 다르겠죠. 그렇지만 안낳는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 10. 노화는
    '16.5.20 11:18 PM (112.173.xxx.85)

    사람 눈으론 안보이지만 20살부터 진행된다고 하구요.
    보통은 40 넘어가면 사람들 눈에 보이게 느끼게 확연히 드러나죠.
    60이면 이제 본격적인 육체가 시들은 삶의 터널로 진행되는 거구요.

  • 11.
    '16.5.20 11:18 PM (116.40.xxx.136)

    그럴것같아요~
    애기낳으니 예전에 안짱다리였는데 지금은 일자로 걸어요 이것은 골반이 옆으로 벌어졌다는 뜻이겠죠 ㅠ
    출산전보다 상체지방이 많이 빠졌는데 등과 어깨가 뭔가모르게 듬직한 느낌이에요
    뼈가 미세하게 옆으로 벌어진것같아요ㅠ
    옷태가 안나요 흑

  • 12.
    '16.5.20 11:19 PM (220.95.xxx.102)

    난 확 늙었는데
    진짜 얼굴 하얗고 얼굴작고 그랬는데
    친구는 40중반인데 30대 초반 보여요
    계속 얼굴 리모델링 몸매관리
    저는 그돈으로 애먹일거나 생각했겠고
    아무래도 애낳으니 이제 살찌고 탄력도
    틀리고

    너무 부러웠어요 젊어보이니

  • 13. 여자
    '16.5.20 11:23 PM (210.205.xxx.26)

    출산한 여자들은 나이가 들고 중년이 지나가면 요실금이 심해진다고...
    출산력이 많은 여자분들이 더 심해지고..등등.

    겉으로 얼굴주름.동안 보단... 말년 건강의 질이 달라지는듯요.

  • 14. ..
    '16.5.20 11:24 PM (182.226.xxx.118)

    그렇긴 한데,,,또 39,40정도에 임신하면
    노화가 더디고 회춘한다는 말도 있던데요
    아기를 품으면 내몸의 모든 작용이 가임기 최적인 상태로 돌아간데요
    그래서 아기 낳고 몸조리 아주 잘하면 임신 전보다 훨씬 건강해진다네요
    들은말이라 장담은 못해요
    저...넌씨눈 인가요? 죄송

  • 15. Aa
    '16.5.20 11:25 PM (115.86.xxx.105) - 삭제된댓글

    어릴때 우리 할머니의 엄마가 가끔 할머니집에 왔었어요. 할머니의 엄만데 친엄마는 아니고 재취로 들어오신 분이죠. 우리 할머니가 아파서 골골거릴때 병문안 오시고 그랬죠. 어릴때도 할머니의 엄마가 왜 쌩쌩한가 이상했는데 어른들이 다 그랬어요 애를 안낳아서 그렇다고요
    근데 난 애를 안낳았는데 벌써 골골대요

  • 16.
    '16.5.20 11:37 PM (58.236.xxx.201)

    특히 육아 피말립니다.

    애로 인한 근심 걱정 책임감 별별 생각까지 하다보면 팍 가요 게다가 꾸미질 못하죠 이래저래.여성성보다는 엄마를 택해야되니 흠
    아무튼 그래요 ㅠ

  • 17. 네.
    '16.5.20 11:46 PM (112.150.xxx.194)

    낳는것보단 키우는게 백배 힘들죠.
    육아 5년사이에 폭삭 늙었어요.

  • 18. 원글님처럼 처녀들에게 초치는 말 이지만
    '16.5.20 11:47 PM (1.224.xxx.99)

    임신했던 분들보다는 안했던 분들에게 여성쪽 암?인지 여성질환으로 시달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왜냐..사람의 몸은 쓰임새대로 쓰여야 제작동 된다네요. 근데 안쓰이면...그대로 그게 병덩어리로 된다네요.

    그게 무슨 병이더라...기사로 몇번이나 읽었었는데요.
    하여튼 그렇대요.

  • 19. 아닌듯
    '16.5.20 11:51 PM (219.250.xxx.125) - 삭제된댓글

    요즘엔 애둘셋 낳아도 처녀같은 몸매 많더군요. 대신 노산아니고 젊어 애낳은 케이스...외모는 꾸준히 관리하는 사람 못당해요.

  • 20.
    '16.5.20 11:52 PM (182.224.xxx.183) - 삭제된댓글

    미혼이 기혼보다 생생하긴 하더라구요 동갑이나 또래거나 해도요.. 30대 초반 기혼이랑 30대 중반 미혼이 있었는데 30대반 기혼은 33살정도로.. 30중반 미혼은 26정도로 봤어요.. 생기도 다르고 웃음소리도 다르고... 근데 애를 낳는다고 팍 늙는게 아니라 애를 키우면서도 많이 늙는것 같아요

  • 21. ........
    '16.5.20 11:54 PM (216.40.xxx.149)

    당연하죠... 돈으로 관리하고 도우미들여 살림하고 애키우는거 아닌담엔 고스란히 그 노동력이며 영양분이 다 엄마한테 나가는건데 그게 노화를 촉진하죠.
    애 둘셋낳아도 멀쩡하더라는 말은.. 겉으로야 말라서 그리보일지 몰라도 그 엄마 애낳기전이랑 비교하면 하늘의 땅차이던데요. 급늙어보여요.

  • 22.
    '16.5.20 11:54 PM (182.224.xxx.183) - 삭제된댓글

    늦게 애를 낳으면 폭싹 안늙는거 같아요 이모중에 40쯤에 결혼해서 40대초반에 애 낳았는데 지금 50대 초반인데 철없고 젊어요

  • 23. ...........
    '16.5.20 11:54 PM (180.230.xxx.161)

    애 안낳은 50살, 58살 여자분 아는데요,
    50살 여자분 보통생활수준이고 또래보다 훨씬 어려보입니다.
    58살 여자분 직원 400명있는 회사 경영하고 있는데
    키크고 이뻐요. 관리엄청하는데 관리엄청한 그 나이대 출산경험있는 분들과
    비교했을 때 뼈나 살이 아가씨처럼 뭔가 다릅니다. 뒷모습으로는 나이구분하기 힘들어요.
    애 낳으면 10년 늙는다더니 맞는 것 같아요. 강아지도 새끼낳고 나면 다르잖아요.

  • 24. 유방암
    '16.5.20 11:55 PM (112.173.xxx.85)

    난소암이 출산 안하고 모유수유 안할수록 빈도율이 높다고..ㅜㅜ

  • 25. 솔직히
    '16.5.21 12:02 AM (175.223.xxx.165)

    애낳으면 폭삭 늙어요... 주변에 애낳은 26살이랑 미혼 32살이랑 있는데 32살이 더 어려보여요... 애낳은 26살이랑 미혼인 26살이랑 보면 미혼 26살이 어려보이는건 당연하구요... 일단 체형이 아줌마같아요...
    머리도 빠지고.... 확실히 늙는듯... 애낳은 사람들은 아니라고 하는데..솔직히 애낳은사람은 아무리꾸며도 티나더라구요... 슬프지만 인정해야죠..

  • 26. nn
    '16.5.21 12:04 AM (202.156.xxx.133)

    윗분말씀처럼 출산보다 애키우는것땜시 팍팍 늙어요...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거든요... 애하고 감정싸움에 맨날 지치네요... 이쁠땐 너무 이쁘지만 말안듣고 징징거릴때 미쳐돌아버려요... 좀 크면 나을까요... 제가 나이에 비해 좀 동안인데 애키우느라고 몇년사이 폭삭 늙었어요..

  • 27.
    '16.5.21 12:08 AM (182.224.xxx.183) - 삭제된댓글

    애를 얼굴로 낳는게 아니니 얼굴이 확 늙는건 아니겠지만... 애 키우면서 스트레스 남편과 붙어있으면 미혼보다는 소소한 다툼도 더 있을수 있고.. 스트레스가 노화의 가장 큰 원인인데.... 노처녀들도 스트레스 받겠지만 뭐 헤어져버리면 그만이고 좀 슬퍼하다가 또 연애하고 그러던데 기혼들은 남편이 좋던 싫던 같이 붙어살고 애키우느라 기쁠때도 있겠지만 스트레스 받고 그런 원인이 큰것 같더라구요. 동안 유부녀들도 있지만 미혼보다는 거의 드물죠

  • 28. ...............
    '16.5.21 12:09 AM (216.40.xxx.149)

    정말 애낳고 나면 미묘하게 체형이 변해요. 그 이쁘고 날씬하던 연예인들조차도요.
    하물며 일반인이야 뭐..그나마 하나만 낳은 친구들은 그나마 낫지만 둘이상 낳은 친구들은 영락없는 아줌마체형이거나, 힘들게 다이어트며 운동해도 어딘가 억세보이고 떡벌어진 느낌의 마른몸매이구요.
    당연한 변화이기도 하고.
    그리고 맘고생이 사람 늙게하는거 1위에요.. 육아하는 그과정이 참 사람을 늙게 만들더군요. 표정이 뭔가 사연있게 변하던데요 제 자신만 봐도. ㅎㅎ
    이젠 뭐 이뻐지고 미적인거 추구하는건 사라지고 그냥 내 몸하나 좀 편하게 살아보는게 소원이네요. 근데 천상 앞으로 20년후 이야기겠죠

  • 29.
    '16.5.21 12:09 AM (49.175.xxx.96)

    정말 초특급동안이었던 저도

    아이낳고 만성수면부족에
    육체적 , 정신적으로 힘드니 ..

    진짜 훅~~ 한방에 가더라구요

    글구 같은나이여도 출산한여자와 아닌여자는
    확연히 어딘가모르게 차이가 보여요

  • 30. ..........
    '16.5.21 12:19 AM (216.40.xxx.149)

    그리고 여성암 관련해서도...

    주변에 유방암 환자 네 분 아는데, 그중 한분만 딩크고 나머지는 아이 출산 1,2회 하신 분들이고
    난소암의 경우 두분인데 두분다 아이 둘이상 출산하신 분들이었어요.

  • 31. 육아는 체력
    '16.5.21 12:19 AM (121.162.xxx.237)

    당연하지요.
    아이낳고 몇년간 쪽잠을 잡니다.
    둘째까지 낳는다치면
    5~6년간 자다깨다 자다깨다. . . .
    안늙을수가없어요.

  • 32. 저 아래 아기엄마
    '16.5.21 12:23 AM (14.53.xxx.20)

    어휴,, 저요.. 팍팍 늙었어요.
    특히 손이 할머니 손 되어가요.
    제 손이 작고 예뻤는데, 지금은 힘줄 다 튀어나오고 쭈글쭈글...

  • 33. .......
    '16.5.21 12:24 AM (216.40.xxx.149)

    아.. 그리고.,
    주변 애기엄마들 대부분 갑상선 질환- 만성피로 누적...- 이나 온갖 질환 한두개는 기본탑재했어요..
    저도 정말 애 둘 낳고 키우는데.. 이상한 증상들때매 괴롭구요.
    스트레스와 피로, 수면부족.. 여가부족.... 안늙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 34. ㅁㅁㅁㅁ
    '16.5.21 12:34 AM (211.217.xxx.110)

    태아를 기생충이라 표현한 글은 의도가 어떻건
    태아는 기생충이니 낙태는 여자 입장에서 정당하다는 주장으로
    꽤나 오래 오르내린 려시메갈의 주장을 떠올리게 만들어 섬뜩하네요.
    낙태찬성주의자지만 임신으로 육체의 손상을 입고
    주양육자로 인생의 절반을 소모할 당사자의 선택으로 인식하기 때문이지
    기생충이라는 단어로 낙태의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건 낙태반대주의자들에게 공격빌미만 줄 뿐이에요.

  • 35. 위에
    '16.5.21 12:37 AM (175.223.xxx.165)

    일베충은 너희 사이트에 가서 놀아라..
    왜 또 분탕질이냐... 한방에서도 태아를 비슷하게 해석한단다...

  • 36. 엄마암수술때간호했어요.
    '16.5.21 12:54 AM (121.162.xxx.212)

    여성암은 거의 애낳은사람들이던더..
    싱글이 희귀하기도하지만.

  • 37. ..
    '16.5.21 12:58 AM (222.237.xxx.199)

    출산후 한번 확 늙고, 애키우면서 또 확 늙어요. 사진 비교해 보면 진짜 비교될 정도로 출산전후 얼굴이 다르더라구요. ;;;;

  • 38. 낳는건일도아님
    '16.5.21 1:15 AM (1.240.xxx.48)

    키울때 마니늙어요
    어릴땐 잠못자고 애 쫒아당기느라 늙고
    사춘기땐 속썩느라늙고 입시땐 맘고생하느라 늙고 등등
    그나마 하나낳은여잔 덜하고 둘셋부턴 더 늙죠
    그러니 애 안낳고안키운 여자가훨젊죠!!

  • 39.
    '16.5.21 1:46 AM (39.121.xxx.22)

    출산육아가 노화를 촉진시켜요
    뒷모습봄 티가 팍 나던데요

  • 40. ...
    '16.5.21 2:18 AM (86.183.xxx.1)

    맞는 것 같아요. 출산과 육아 과정이 여자로 하여금 5년을 늙게 한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으면 호르몬을 비롯한 생체 리듬이 사람을 회춘하게 만든대요. 어린 아이를 당분간 책임져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이 엄마에게 초인적인 힘을 불러 일으키는게 아닌가 싶어요.

  • 41. .....
    '16.5.21 2:39 AM (194.230.xxx.179)

    출산하고 나니.사진만 봐도 알겠더군요 뭔가 생기가 사라지고 칙칙해요 얼굴도 붓고ㅠ 체형도 왜소하고 어깨도 좁고 그랬는데 ㅋ 몸에 근육이..애 들고 안았다 놨다 하니 어깨도 넓어진것 같아요 걸을때도 오른쪽 왼쪽 무릎뼈끼리 스치는 느낌도 없네요 벌어져셔 ㅠㅠ 휴..ㅋㅋ 몸보면 참 예전같지 않은데 아기가 넘 예쁘니 이런 와중에도 한명 더 낳고 싶네요 할머니 될텐데..ㅜㅜ

  • 42. 출산이
    '16.5.21 3:28 AM (124.53.xxx.131)

    뼈대가 달라진다고 하던데요.
    외아들 있지만 안낳고 늙은분 아는데 뚱뚱해도 체형이 좀 더 단정하고 노처녀로 늙은것 같은 느낌 받았어요.
    또래분들과 같이 있어도 뭔지 모르게 좀 다르던데요.

  • 43. .
    '16.5.21 4:21 AM (39.7.xxx.172) - 삭제된댓글

    타고난 유전자 좋아서 동안의 이쁜싱글한테 넌 애낳아서 그렇다고 굳이 믿고싶어하는 아줌마들 정신승리도 밥맛이지요..

    본래 못생긴 노안 유전자면서 애낳아서 망가진척 모든 원인을 거기로 돌리면서 유전자좋은 싱글 펌하하는
    아줌마들은 되지맙시다.

    저런경우도 많다구요

  • 44. .. ..
    '16.5.21 5:06 AM (175.223.xxx.18)

    저희집 고양이도 애낳고 늙었어요ㅠㅠ
    털윤기조 없어지고 여튼. 뭐랄까 그래요.

  • 45. 고생을 많이 하니...
    '16.5.21 6:15 AM (218.234.xxx.133)

    육아라는 엄청난 고생에 자기 가꾸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그렇지만
    안가꾸면 마찬가지 아닐까요.

  • 46. 모쏠 희망사항에 자뻑들
    '16.5.21 6:19 AM (211.36.xxx.8)

    40후반되니 똑같아요.
    오히려
    여성기능 못하니 ( 산부인과적으로 )
    문제는 더 많이 생기고
    삭신아픈것도 똑같고
    차이 없더군요.

  • 47. ㅇㅇ
    '16.5.21 7:28 AM (39.119.xxx.21)

    노화를 촉진 시키는건 스트레스 잖아요
    육아가 그만큼 힘든거겠죠
    비구니나 수녀님들 보면 탱탱 하잖아요
    근데 그것도 50넘어가면 훅가더군요
    미스든 미시스든 눈밑주름 자글거리고
    얼굴처지고 차이없어요

  • 48. ...
    '16.5.21 8:02 AM (122.32.xxx.10)

    노화의 최고봉은 대입이요. 재수까지 하고 나면 노화정도가 아니라 죽을것같아요. 육아의 끝은 대입인듯

  • 49. ..
    '16.5.21 8:06 AM (175.117.xxx.50)

    저요ㅜㅜ
    40대 초반 이제껏 주위 친구들도 인정했는데
    애낳고 1년..
    제가 늙은게 보여요.

  • 50. 위에
    '16.5.21 8:55 AM (222.239.xxx.49)

    암이야기 신경쓰지 마세요. 무슨 자궁암 (생각보다 여러종류 더군요)중 한종류가 그렇고요.
    유방암 이런건 다 운이에요
    주변에 모유수유 하고 그래도 걸릴 사람은 걸리더라고요.

  • 51. 치아
    '16.5.21 8:59 AM (175.223.xxx.111)

    치아 잇몸도 출산하고 많이 안좋아지던데요

  • 52. ㅎㅎ
    '16.5.21 9:21 AM (1.236.xxx.188)

    육아의 끝은 대입..ㅠㅠ
    근데 대입 지나고 나니 취업걱정에 또 주름살 느네요.

  • 53.
    '16.5.21 9:23 AM (58.236.xxx.201)

    위에 39.7...은 애낳아서 안키워봤죠?
    뭘 노안 아줌마들 정신승리냐 그만큼 직접 겪어보지않고는 모르는 힘든 일이라 그런거니 안겪어본 사람은 좀 빠졌으면.
    그리고 여성암이요 애안낳고 모유수유안하고 이런 확률보다는 유전이 제일 커요 여자만 걸리는 병이라 모계유전 크죠.

  • 54. ..
    '16.5.21 9:35 AM (116.126.xxx.4)

    학부모들 보면 압니다. 결혼하고 출산하면 저렇게 변하는구나 하고

  • 55. ..
    '16.5.21 9:42 AM (1.250.xxx.20)

    확실히 애 안낳은사람이 신체면에서 젊고 건강해요.
    주변에 몇 있는데 좀 다른거같아요.
    나이들수록 더 차이가 나보여요

  • 56. ㅇㅇ
    '16.5.21 9:42 AM (119.197.xxx.250)

    출산 육아가 엄청나게 여자한테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이긴하죠. 사회적으로 모성애니까 당연하다고 세뇌시키지만....

  • 57. ㅎㅎ
    '16.5.21 9:56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원래 비만이던 저같은 체형은 출산해도 타격 없더라고요 ㅎㅎ 쓰고 보니 눈물이 ㅜㅜ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태아가 기생충 맞죠. 엄마가 못 챙겨먹으면 뼛속 영양분까지 다 가져가서 아기는 타격 없다더라고요. 모유수유도 마찬가지고요.

  • 58. ㅡㅡ
    '16.5.21 9:56 AM (119.70.xxx.204)

    다릅니다 달라요
    출산육아안한여자는 몸무게관리랑 피부관리만.잘하면 20대때랑 크게.안달라요
    40대중반까지느 큰변화없는거같아요
    애낳은여자는 몸자체가. 체질도 변해요

  • 59. 푸하하
    '16.5.21 10:22 AM (219.240.xxx.39)

    우리나라 대통령
    20대로 보이시겠습니다? 댓글들보면?

  • 60. 대통령
    '16.5.21 10:28 A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애 낳았다고 하던대요 ㅋㅋ

  • 61. 윗님
    '16.5.21 10:29 AM (172.98.xxx.39) - 삭제된댓글

    대통령 출산 산경험 있다는 소문이 있어요

  • 62. ..
    '16.5.21 10:54 AM (1.252.xxx.82) - 삭제된댓글

    서울대 피부과 의사가 쓴 책 보면 출산 경험으로 5년? 8년? 피부가 노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더군요.
    뭐, 당연한 얘기죠. 사람 하나 만드는데 영양분이 오죽 들겠어요?
    하지만 출산 경험 없는 저보다 피부 좋은 아줌마들 보면 피부는 타고난 유전적 요인도 무시 못하죠.
    다만 골격은 확실히 틀어지더군요. 날씬한 친구가 출산후 체중은 회복했는데 골반, 다리 모양이 출산전과 확 달라져서 속상해하더군요. 골반 조여주는 마사지를 받고 싶어 했는데 경제적으로 아주 여유 있지 않는 이상 애 뒤치닥거리에 시간이 어디 나나요?

  • 63. ..
    '16.5.21 10:59 AM (1.252.xxx.82) - 삭제된댓글

    서울대 피부과 의사가 쓴 책 보면 출산 경험으로 대조군보다 5년? 8년? 피부가 더 노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더군요.
    뭐, 당연한 얘기죠. 사람 하나 만드는데 영양분이 오죽 들겠어요?
    하지만 출산 경험 없는 저보다 피부 좋은 아줌마들 보면 피부는 타고난 유전적 요인도 무시 못하죠.
    다만 골격은 확실히 틀어지더군요. 날씬한 친구가 출산후 체중은 회복했는데 골반, 다리 모양이 출산전과 확 달라져서 속상해하더군요. 골반 조여주는 마사지를 받고 싶어 했는데 경제적으로 아주 여유 있지 않는 이상 애 뒤치다꺼리에 시간이 어디 나나요?

  • 64. ..
    '16.5.21 11:02 AM (1.252.xxx.82)

    서울대 피부과 의사가 쓴 책 보면 출산 경험으로 대조군보다 5년? 8년? 피부가 더 노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더군요.
    뭐, 당연한 얘기죠. 사람 하나 만드는데 영양분이 오죽 들겠어요?
    하지만 출산 경험 없는 저보다 피부 좋은 아줌마들 보면 피부는 타고난 유전적 요인도 무시 못하죠.
    다만 골격은 확실히 틀어지더군요. 날씬한 친구가 출산후 체중은 회복했는데 골반, 다리 모양이 출산전과 확 달라져서 속상해하더군요. 골반 조여주는 마사지를 받고 싶어 했는데 경제적으로 아주 여유 있지 않는 이상 애 뒤치다꺼리에 시간이 어디 나나요?
    같은 여자로서 공포심도 들고 속상하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 65. ...
    '16.5.21 11:42 AM (121.166.xxx.239)

    그럼요. 전 애 둘 낳고 골병 들었는걸요. 애 낳는 것도 힘들었지만, 출산 후, 두 아이 모두 밤잠이 없어서 각각 거의 3년간 매일 2시간 이상을 연달아 자 본적이 없어요 ㅠㅠ 아픈데도 애 때문에 역시 3년간 병원 가보지도 못했네요. 애 아플때 소아과는 가도 저 아프다고 가지게 되는게 아니였어요.

  • 66. ...
    '16.5.21 12:22 PM (1.245.xxx.119)

    의대 다닐 때 교수님이
    출산이 여자 몸에 좋을 게 하나도 없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어요.
    주의할 것이 있다면 유방암 정도?
    자궁쪽 암이야 너무 변수가 많아서 출산,비출산 가르지 않고요.

  • 67. 출산이 여자몸에좋다 하얀거짓말
    '16.5.21 12:40 PM (211.217.xxx.16)

    다알면서.ㅈ. 출산하먼 골병들어요.
    애가 잏어야 결혼이든 사회든 유지되니
    다들 쉬쉬하는거지..

  • 68.
    '16.5.21 12:48 PM (223.62.xxx.174)

    나이 60이 되도 태가 다르긴 하죠
    살이쪄도 몸태가 달라요
    속도 더 쌩쌩하고 어쩔수 없죠
    애낳는게 골이 빠지는 거죠

  • 69. 원글님
    '16.5.21 1:00 PM (121.136.xxx.194)

    저도 난임이에요. 댓글 보면서 그나마 위로 받고 가요. 반가워서 로그인했어요.

  • 70. 50중반입니다.
    '16.5.21 1:02 PM (39.7.xxx.170)

    직장에 또래 싱글 3명 있는데요.
    제가 제일 젊어보인다고 합니다.
    특별 관리한거는 없는데요.
    애키울 땐 아무래도
    지치고 힘드니 애엄마들이 나이들어 보이지만
    50대 되면
    그냥 타고난대로 갑니다.
    싱글 친구들이 피부도 훨씬 칙칙하고 탄력도 처지고 인상도 안좋아요.
    일반화하면서 걱정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 71.
    '16.5.21 1:25 PM (223.62.xxx.243)

    모체의 일부를 떼어주는 느낌이죠
    그래도 유전자에 각인된 종족유지의 본능 때문에
    고통이 따라도 할수있는거죠
    본능의 힘은 강한것

  • 72.
    '16.5.21 1:26 PM (14.36.xxx.12)

    달라요
    완전 달라요
    오래봐도 그렇고 일때문에 사람 많이보고 딩크도 어마하게보는데 정말 달라요
    몸도 그렇지만 눈빛이 달라요
    고생 많이했어도 확달라요 목소리도 다르구요

  • 73.
    '16.5.21 1:30 PM (14.36.xxx.12)

    비교해서 죄송하지만 강아지들..
    육아 별로 안하고 그냥 두어달 수유만하고 스트레스 안받잖아요
    그런데도 새끼낳은개들이랑 안낳은 개들이랑 확 다르거든요
    젊어선 모르다가 나이가 9살 넘어가면 새끼낳은개랑 안낳은개랑 완전 달라요
    사람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을듯해요

  • 74.
    '16.5.21 1:32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

    본인만 애 여럿 낳았는데 출산 안한 여자보다
    탱탱 하다고 생각 하는거 같아요
    남이 볼땐 다른데 골반 부터가 다른것을

  • 75. ...
    '16.5.21 1:54 PM (122.34.xxx.208)

    인정하기 싫은 분들이 몇몇 있는데~~
    애 낳으면 그만큼 노화되는건 기정사실..

  • 76. 맑은맘
    '16.5.21 2:40 PM (58.6.xxx.239) - 삭제된댓글

    애낳고 관리 못하고 수면, 운동 부족에 심지어 먹거 픈것도 제대로 못먹죠,,,비타민 하나 챙길 정신 없구요. 애 낳기전에 집에서 따라 하던 요가 비디오,,,땀도 안날만큼 가뿐히 했는데 이젠 그거 한번 하고 나면 며칠을 앓아요. 골반 허리 무릎 어깨 근육...안아픈곳이 없고 컨디션도 너무 바닥이라 심지어 타이레놀까지 먹고 또 애 보네요. ㅜㅜ 슬퍼요. 애는 이쁘지만..애가 형제 있음 좋을거 같지만 진짜 제 자신 생각하면 더이상 낳기엔 무리인거 같아요. 전 난산이어서 그런지 요실금, 치질, 지궁하수까지....아주 난리도 아니랍니다. 에휴...

  • 77. ..
    '16.5.21 3:07 PM (180.134.xxx.165)

    애안낳으면 더 늙어요
    제가 폐경이 될 즈음 생리양이 하루정도 찔끔 나오던데 막둥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니 지금은 엄청난 양으로 생리 5일합니다
    거의 초경때의 양이죠
    지금 애기낳고 6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몸나이는 확실히 어려집니다

  • 78. ..
    '16.5.21 3:09 PM (180.134.xxx.165)

    애를 낳고 아이가 청소년즈음되면 엄마가 아이들 영향 받아서 더 젊어져요
    생각이 젊어지고 아이들 기를 받아 영혼이 젊어지죠
    이건 경험 안해보면 몰라요

  • 79. ....
    '16.5.21 3:31 PM (211.51.xxx.146) - 삭제된댓글

    제가 일하던 직장에 비슷한 나이대의 한명은 일찍 결혼해서 애가 둘이고 한명은 노처녀였였어요. 애가 둘인 분은 누가 봐도 아줌마였고, 노처녀인 분은 나이는 분명히 많아 보이지만 아줌마라고 보이진 않았어요.. 얼굴이 예쁘고 안 예쁘고를 떠나서 티가 나던데요....

  • 80. ..
    '16.5.21 3:40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진짜 애 낳은 아줌마들의 발악 기가 찬다 기가 차.
    애들 생각 때문에 영혼이 젊어진대ㅎㅎ
    의학적으로 애 낳으면 뼈 건강 너무 나빠지는데
    길가다가 제대로 걷는 할머니 몇 명이나 되는지 봐봐요.
    남자 노인들은 그래도 제대로 걷는데
    할머니들은 죄다 뼈 비틀어져서 엉기주춤ㅜㅜ

  • 81. ..
    '16.5.21 3:41 PM (1.245.xxx.119) - 삭제된댓글

    진짜 애 낳은 아줌마들의 발악 기가 찬다 기가 차.
    애들 생각 때문에 영혼이 젊어진대ㅎㅎ
    의학적으로 애 낳으면 뼈 건강 너무 나빠지는데
    길가다가 제대로 걷는 할머니 몇 명이나 되는지 봐봐요.
    남자 노인들은 그래도 제대로 걷는데
    할머니들은 죄다 뼈 비틀어져서 엉거주춤ㅜㅜ

  • 82. ..
    '16.5.21 3:44 PM (203.226.xxx.44)

    내 주변 아줌마들은
    사춘기 자식들 발광에
    좀더 커서는 성적 걱정에
    얼굴들이 죄다 죽상이던데ㅎㅎ

  • 83. ...
    '16.5.21 3:46 PM (1.245.xxx.119)

    폐경될 즘에 막내 출산한 후
    생리 5일씩 엄청하신다는 분...
    근종있을 수도 있으니 병원 가보세요...

  • 84. ...
    '16.5.21 3:50 PM (1.245.xxx.119)

    진짜 애 낳은 아줌마들의 발악 기가 찬다 기가 차.
    애들 생각 때문에 영혼이 젊어진대ㅎㅎ
    의학적으로 애 낳으면 뼈 건강 너무 나빠지는데
    길가다가 제대로 걷는 할머니 몇 명이나 되는지 봐봐요.
    남자 노인들은 그래도 11자로 제대로 걷는 사람이 많으데
    할머니들은 죄다 뼈 비틀어져서 엉거주춤 아니면 O자형 걸음...

  • 85. ..
    '16.5.21 4:33 PM (1.240.xxx.228)

    연예인들은 애 낳아도 하나도 안 흐트러지고
    더 이뻐지기도 하던데
    애 낳고 말고를 떠나 낳은후에 어케 관리하느냐가 관건인가봐요

  • 86. 제왕절개
    '16.5.21 5:16 PM (223.62.xxx.61)

    혹시 제왕절개해도 골반 틀어지나요?
    40대중반 애둘 수술로 낳았는데 저뒷모습은 아가씨같다는 말을 여러번 들었거든요
    66사이즈여요

  • 87. 자식
    '16.5.21 5:27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이 청소년 즈음되면 엄마의 영혼이 젊어진다??

    네??
    어처구니 가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88. 산부인과의사의 말로는
    '16.5.21 6:18 PM (121.164.xxx.81)

    출산을 할때 몸의 안좋은 어혈 같은 것들도 다 나와서 몸이 깨끗해진대요 ᆞ그리고 아이를 양육해야하는 체질로 변해서 더 건강체질이된다네요ᆞ아가씨들보다 아줌마들이 건강해보이는 것처럼ᆢ
    미용적인 노화는 관리의 문제인것 같아요
    연예인들도 출산후에도 관리 잘한 결과를 보여 주잖아요
    반면 출산경험이 없으면 안좋은 독소가 배출될 기회가 없었으니
    쌓여서 산부인과 계열 질병이 많이 생긴대요. 체질도 약하구요
    서로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출산하신 분들도 억울해 마시고 미용적인 관리 내려놓지 마시고
    아이를 기쁘게 받아들이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살아봅시다

  • 89. ..
    '16.5.21 6:29 PM (223.33.xxx.63)

    세상에 어느 산부인과 의사가 '어혈'이니 독소'니 그런 부정확한 단어를 사용하나요?
    무슨 돌팔이도 아니고..
    의산들은 12년 동안 과학적 인과관계를 따지는 훈련을 끊임없이 받기 때문에
    그런 허무맹랑한 단어는 사용하지 않아요.

  • 90. 케바케
    '16.5.21 6:36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육아는 힘들지만
    아이낳고 있던병도 없어지는 경우있구요
    아이키우며 정신적인
    기쁨도 소소하게 많아요
    노화는 개인별로 천차만별

  • 91. 또릿또릿
    '16.5.21 6:57 PM (223.62.xxx.44)

    아이낳는건 육체적인 무리는 가지만 출산만으로 노화온다기보다는 양육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노화가 온다볼수있어요...
    출산을 안햇어도 직업이 있다면 일하며 받는 스트레스로 노화가 오구요...
    노화를 피할수 있을까요ㅠㅠ
    가장 중요한건 자기관리가 맞는거 같구요
    편하게 살아온 사람이 덜 늙는것 확실한것 같아요

  • 92.
    '16.5.21 7:45 PM (223.62.xxx.46)

    연예인들도 출산 비출산에 따라 또래지만
    느낌이 확 다르던데요
    어쩔수없죠

  • 93. 당연하지
    '16.5.21 8:16 PM (119.70.xxx.204)

    임신과 출산은 모체에엄청난충격을주는거예요
    애셋낳은저희엄마는 이가그냥부서졌어요
    칼슘다뺏겨서
    연년생낳고 키우는내동생은
    처녀적에 미코나가라는얘기많이듣던앤데
    요새보면 팍늙었어요
    일단 얼굴이죽상

  • 94. 별루요.
    '16.5.21 8:52 PM (119.201.xxx.52) - 삭제된댓글

    관리하기 나름입니다.
    출산이 몸에 많은 무리를 주는 건 맞지만......
    제 개인적 경험으론.....맘고생과 극심한 스트레스가 노화의 지름길이더군요.
    20대 후반 즈음에.....정신병자 같은 ㄴ을 만나....진짜 극심하게 맘고생 한적이 있는데요...
    그때 사람이 말라죽는다는 말이 왜 생겼는지 알겠더군요.
    그리고 진리나는 것두요.
    그 맘고생 겪노나서 어쩌다 너댓게 정도 발견하던 새치가.....보얗게...염색을 주기적으로 하지 않음 안될 정도로 늘었어요. 피부라든가 생기라든가.....그리고 마음도 오랜 가뭄 끝에 말라 비틀어져서 고사한 나무같았던.
    암튼 후에.......인연 끊고......그간 제 애정과 삶의 에너지 전부였다시피한 친족들에 대한 마음도 해탈하다시피 정리하고 나니......씁쓰리하나 마음의 평화도 찾아오고.....다시 몸에도, 삶에도 생기가 돌아오더라구요.

  • 95. 별루요.
    '16.5.21 8:53 PM (119.201.xxx.52) - 삭제된댓글

    관리하기 나름입니다.
    출산이 몸에 많은 무리를 주는 건 맞지만......
    제 개인적 경험으론.....맘고생과 극심한 스트레스가 노화의 지름길이더군요.
    20대 후반 즈음에.....정신병자 같은 ㄴ을 만나....진짜 극심하게 맘고생 한적이 있는데요...
    그때 사람이 말라죽는다는 말이 왜 생겼는지 알겠더군요.
    그리고 진리라는 것두요.
    그 맘고생 겪고나서 어쩌다 너댓게 정도 발견하던 새치가.....보얗게...염색을 주기적으로 하지 않음 안될 정도로 늘었어요. 피부라든가 생기라든가.....그리고 마음도 오랜 가뭄 끝에 말라 비틀어져서 고사한 나무같았던.
    암튼 후에.......인연 끊고......그간 제 애정과 삶의 에너지 전부였다시피한 친족들에 대한 마음도 해탈하다시피 정리하고 나니......씁쓰리하나 마음의 평화도 찾아오고.....다시 몸에도, 삶에도 생기가 돌아오더라구요.

  • 96.
    '16.5.21 8:59 PM (223.62.xxx.74)

    초월적인 근심한 스트레스가 극노화를 가져온다는것은
    어느정도 알고있는 거구요
    출산 비출산의 노화 연관성 얘기 하는거 아닌가요
    여하튼 출산이 여성몸에 많은 변화를 주긴하죠
    이한몸 희생해서 인류 대를 이어가는거죠

  • 97.
    '16.5.21 9:02 PM (223.62.xxx.213)

    근심->극심

  • 98. 관심있게 관찰한 결과
    '16.5.21 9:33 PM (1.241.xxx.88) - 삭제된댓글

    타고난 바탕은 좋은데 환경이나 생활습관이 잘못되어 상태가 안좋았던 경우, 출산으로 리셋되어서 건강해짐.
    타고난 바탕은 그저그렇거나 안좋은데 환경이나 습관 기타 여러 노력으로 타고난것보다 좋게 유지하던 경우, 출산하면 도로묵.

  • 99. 관심있게 관찰한 결과
    '16.5.21 9:39 PM (1.241.xxx.88) - 삭제된댓글

    타고난 바탕은 좋은데 환경이나 생활습관이 잘못되어 상태가 안좋았던 경우, 출산으로 리셋되어서 건강해짐.
    타고난 바탕은 그저그렇거나 안좋은데 환경이나 습관 기타 여러 노력으로 타고난것보다 좋게 유지하던 경우, 출산하면 도로묵.
    출산으로 더 건강해진다거나 나빠진다기보다는 다시 태어난달까.. 그냥 본래 자기자신으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그리고 몸약한 사람들이 임신하면 태아에게 영양분을 빼앗기기도하고 뺏어오기도 한다네요.
    결국 양쪽 다 안좋게 작용하는 셈이죠.

  • 100. 관심있게 관찰한 결과
    '16.5.21 9:40 PM (1.241.xxx.88) - 삭제된댓글

    출산으로 더 건강해진다거나 나빠진다기보다는 다시 태어난달까.. 그냥 본래 자기자신으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타고난 바탕은 좋은데 환경이나 생활습관이 잘못되어 상태가 안좋았던 경우, 출산으로 리셋되어서 건강해짐.
    타고난 바탕은 그저그렇거나 안좋은데 환경이나 습관 기타 여러 노력으로 타고난것보다 좋게 유지하던 경우, 출산하면 도로묵.

    그리고 몸약한 사람들이 임신하면 태아에게 영양분을 빼앗기기도하고 뺏어오기도 한다네요.
    결국 양쪽 다 안좋게 작용하는 셈이죠.

  • 101. 관심있게 관찰한 결과
    '16.5.21 9:42 PM (1.241.xxx.88) - 삭제된댓글

    출산으로 더 건강해진다거나 나빠진다기보다는 다시 태어난달까.. 그냥 본래 자기자신으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타고난 바탕은 좋은데 환경이나 생활습관이 잘못되어 상태가 안좋았던 경우, 출산으로 리셋되어서 건강해짐.
    타고난 바탕은 그저그렇거나 안좋은데 환경이나 습관 기타 여러 노력으로 타고난것보다 좋게 유지하던 경우, 출산하면 도로묵.

    그리고 몸약한 사람들이 임신하면 태아에게 영양분을 빼앗기기도하고 뺏어오기도 한다네요.
    양쪽 다 안좋게 작용하는 셈이죠.
    그래서 몸이 약할수록 준비 아주 많이하셔야합니다. 그래야 태아도 건강하고 본인도 괜찮아요.

  • 102. 관심있게 관찰한 결과
    '16.5.21 9:45 PM (1.241.xxx.88) - 삭제된댓글

    출산으로 더 건강해진다거나 나빠진다기보다는 다시 태어난달까.. 그냥 본래 자기자신으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타고난 바탕은 좋은데 환경이나 생활습관이 잘못되어 상태가 안좋았던 경우, 출산으로 리셋되어서 건강해짐.
    타고난 바탕은 그저그렇거나 안좋은데 환경이나 습관 기타 여러 노력으로 타고난것보다 좋게 유지하던 경우, 출산하면 도로묵.
    덧붙이자면, 타고난 바탕이 건강할수록 피해의식이 적어서 육아도 즐겁게 받아들이고, 타고난 바탕이 허약하면 생존본능으로 이기적이되어서 육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하고요.

    그리고 몸약한 사람들이 임신하면 태아에게 영양분을 빼앗기기도하고 뺏어오기도 한다네요.
    양쪽 다 안좋게 작용하는 셈이죠.
    그래서 몸이 약할수록 준비 아주 많이하셔야합니다. 그래야 태아도 건강하고 본인도 괜찮아요.

  • 103. 관심있게 관찰한 결과
    '16.5.21 9:46 PM (1.241.xxx.88)

    출산으로 더 건강해진다거나 나빠진다기보다는 다시 태어난달까.. 그냥 본래 자기자신으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타고난 바탕은 좋은데 환경이나 생활습관이 잘못되어 상태가 안좋았던 경우, 출산으로 리셋되어서 건강해짐.
    타고난 바탕은 그저그렇거나 안좋은데 환경이나 습관 기타 여러 노력으로 타고난것보다 좋게 유지하던 경우, 출산하면 도로묵.
    덧붙이자면, 본 바탕이 건강하면 피해의식이 적어서 육아도 즐겁게 해나가고,
    본바탕이 부실하면 아무래도 생존본능때문에 이기적이되어서 육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그렇더군요.

    그리고 몸약한 사람들이 임신하면 태아에게 영양분을 빼앗기기도하고 뺏어오기도 한다네요.
    양쪽 다 안좋게 작용하는 셈이죠.
    그래서 몸이 약할수록 준비 아주 많이하셔야합니다. 그래야 태아도 건강하고 본인도 괜찮아요.

  • 104. 리리
    '16.5.21 9:50 PM (1.241.xxx.88) - 삭제된댓글

    출산으로 더 건강해진다거나 나빠진다기보다는 다시 태어난달까.. 그냥 본래 자기자신으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타고난 바탕은 좋은데 환경이나 생활습관이 잘못되어 상태가 안좋았던 경우, 출산으로 리셋되어서 건강해짐.
    타고난 바탕은 그저그렇거나 안좋은데 환경이나 습관 기타 여러 노력으로 타고난것보다 좋게 유지하던 경우, 출산하면 도로묵.
    덧붙이자면, 본 바탕이 건강하면 피해의식이 적어서 육아도 즐겁게 해나가고,
    본바탕이 부실하면 아무래도 생존본능때문에 이기적이되어서 육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그렇더군요. .
    이세상 모든일이 그렇지만, 어떤 일 자체보다는 어떤 사람이 그 일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듯 합니다.

    그리고 몸약한 사람들이 임신하면 태아에게 영양분을 빼앗기기도하고 뺏어오기도 한다네요.
    양쪽 다 안좋게 작용하는 셈이죠.
    그래서 몸이 약할수록 준비 아주 많이하셔야합니다. 그래야 태아도 건강하고 본인도 괜찮아요.

  • 105. 관심있게 관찰한 결과
    '16.5.21 9:52 PM (1.241.xxx.88) - 삭제된댓글

    즉 출산 그 자체보다는 "누가" 그 행위를 했느냐에 따라 예후가 달라지는거죠.
    이 세상 모든일이 다 그렇듯.

  • 106. ....
    '16.5.21 10:03 PM (175.114.xxx.217) - 삭제된댓글

    애기 낳고 한달만에 임신 전보다 몸무게가
    더 줄었는데도 예전에 입던 바지가 하나도
    안맞더군요. 뼈가 엄청 벌어진거죠. ㅠ

  • 107. ........
    '16.5.21 10:11 PM (182.230.xxx.104)

    저는 모태약골로 태어났거든요.어릴때부터 치ㅊ과가면..진짜 치과가 내 출퇴근 직장이였음..ㅋㅋ그냥 어릴때부터 비실비실.입짧고.태어나기도 .이건 엄마가 맘고생 심하게 해서 제가 그랬다는 후문이지만 암튼 전 이십대까지 항상 골골대고 그랬어요.소화력이 안좋아서 물외에는 뭘 먹어도 항상 걸리고 .머리아프고.고3을 이런체력으로 버텨내고..그리고 결혼과 임신.제 평생 배부르게 먹은적이 없었거든요.단한번도.그러면 위장장애로 바로 드러누워요.근데 임신하고 나서 어디 홀린것처럼 먹어댔죠.한번도 안먹은음식도 잘 먹고.저는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그냥 주변사람들이 미쳤다 할정도로 먹어댔는데..소화가 너무 잘되더라구요..ㅋㅋ 태어나서 그렇게 배불리 먹은건 그시기인듯.금방 소화되는게 너무 좋아서요..애낳고..원래 약하니깐 엄마가 꼭 붙어서 정성스럽게 관리해줬어요.전 손에 물하나 안대구요.살살 움직이는것만하고 손에도 항상 더운데도 따뜻한 물로 엄마가 닦아주고 씻겨주고 그랬거든요.그시기가 저한테는 태어난중에 제일 호사를 누린시기.일단 위장이 편해지니깐요.그리고 애 낳고 시간지나보니 못먹는거 없고.엄청 튼트해지고 그 이후 살뺀다고 근윤운동하고 잘 먹고 하니깐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신체를 가지고 되더라구요.오히려 전 이십대전에 항상 골골대고 뭘 해도 한시간 넘으면 쓰러지고 그랬는데요.지금은 튼튼해진것 같아요.
    그냥 노화를 떠나서 전 지금 이렇게 잘먹고 튼튼해진게 좋아요.오히려 아가씨때보다 몸은 더 날씬해지고 튼튼해지고요.애 낳기전으로 돌아가기 싫어요.전 애 하나 낳아고 이십대중반에 낳고 빨리 끝내서 몸이 더 망가지진 않은거라고 학부모 모임할떄 어느 엄마가 그랬는데 그게 맞는지는 몰겠지만 암튼 전 출산전보다 지금몸이나 체력이나 훨 좋고 맘에 들어요.인생의 황금기 같아요.우리엄마는 약하게 태어나게 해서 항상 미안해 했는데 지금의 저를 보면 무지 흐뭇해 하시거든요.그리고 우리애는 아주 튼튼하게 잘 자랐어요.
    갠적으로 태아한테 줄게 별로 없어서 그리 먹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전 그전까지 순대 족발.국밥.내장탕.부대찌개 전.이런거 거의 못먹었어요.과일도 안먹는거 많았는데 그땐 멀 줘도 다 먹었다고 해요.근데 신기한게 전 탄산음료는 좋아했거든요..그거 먹음 일시적으로 위가 뻥둟리는것 같아서 속 불편하면 먹고 그럤는데 임신되고부터 한번도 안먹었대요.근데 지금까지도 탄산은 안먹어요..신기하죠?
    우리애가 뼈가 엄청 단단하고 길고 그래요.아마 그렇게 줄려고 그랬나 싶고 그래요.그리고 저역시 너무 튼튼해져서요..저같은분은 확률상 적겠지만 있을거라 생각해요.
    저한테는 ㅊ출산이 신의 한수.

  • 108. ......
    '16.5.21 10:14 PM (1.241.xxx.88) - 삭제된댓글

    골격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혈색을 대부분 좋아지던데요?

    그런데 혈색 좋아지는건 객관적으로 확실히 좋은건데

    골격이 벌어지면 왜 안좋은건지? 여성으로서의 매력때문인가요? 그게 그리 중요한가..

  • 109. ...............
    '16.5.21 10:24 PM (1.241.xxx.88) - 삭제된댓글

    윗님이 본바탕은 건강한데 환경과 습관이 안좋은 전형적인 경우예요.
    모태약골이란것도 가족이나 본인 생각이지 그쪽 전문가 견해는 아니죠?
    유전자는 건강한테 자궁이나 어릴때환경이 안좋으면 그래요.

  • 110. ...............
    '16.5.21 10:26 PM (1.241.xxx.88) - 삭제된댓글

    윗님이 본바탕은 건강한데 환경과 습관이 안좋은 전형적인 경우예요.
    어릴때 잔병치례 많이하면 모태약골이라고 생각하는데...자궁내환경이나 어릴때환경이 안좋으면 그렇게 생각할수 있어요.
    진짜 모태약골은 어릴때건강보단 그냥 외모로 딱 보여요.

  • 111. ......
    '16.5.21 10:27 PM (1.241.xxx.88) - 삭제된댓글

    윗님이 본바탕은 건강한데 환경과 습관이 안좋은 전형적인 경우예요.
    어릴때 잔병치례 많이하면 모태약골이라고 생각하는데...자궁내환경이나 어릴때환경이 안좋으면 그렇게 생각할수 있어요.
    진짜 모태약골은 어릴때건강보단 타고난 골격으로 판단하는게 정확해요.

  • 112. .................
    '16.5.21 10:32 PM (1.241.xxx.88) - 삭제된댓글

    윗님이 본바탕은 건강한데 환경과 습관이 안좋은 전형적인 경우예요.
    어릴때 잔병치례 많이하면 모태약골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보단 자궁내환경이나 어릴때환경이 안좋아서 습관이 안좋게 형성되어 약골이라 착각하고 살았던 경우죠.
    진짜 모태약골은 어릴때건강보단 타고난 골격으로 판단하는게 정확해요.

  • 113. .........
    '16.5.21 10:33 PM (1.241.xxx.88) - 삭제된댓글

    윗님이 본바탕은 건강한데 환경과 습관이 안좋은 전형적인 경우예요.
    어릴때 잔병치례 많이하면 모태약골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자궁내환경이나 어릴때환경이 안좋아서 습관이 안좋게 형성되어 약골이라 착각하고 살았던 경우죠.
    진짜 모태약골은 어릴때건강보단 타고난 골격으로 판단하는게 정확해요.

  • 114. ...........
    '16.5.21 10:39 PM (1.241.xxx.88)

    윗님이 본바탕은 건강한데 환경과 습관이 안좋은 전형적인 경우예요.
    어릴때 잔병치례 많이하면 모태약골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자궁내환경이나 어릴때환경이 안좋아서 습관이 안좋게 형성되어 약골이라 착각하고 살았던 경우죠.
    진짜 모태약골은 어릴때건강보단 타고난 골격으로 판단하는게 정확해요.
    아마 님도 골격은 좋게 태어나셨을거예요. 유전자는 좋은데 태교를 잘 못한 경우 대개 그래요..

  • 115. ...
    '16.5.21 10:41 PM (116.39.xxx.28) - 삭제된댓글

    삼십대 중반되면서 관리하기 나름이더라구요..
    현재 마흔초반인데

    결혼한 애없는 친구
    미혼 친구
    결혼한 애 없는 친구...

    관리안하니 살만쪄서 옷도 퍼진옷만입으니
    오십대초반까지봐요

  • 116. ..........
    '16.5.21 11:08 PM (182.230.xxx.104)

    아..윗님 그런건가요? 생각해보니 우리아빠가 너무 짜게 드셔서 울엄마가 반찬을 그렇게 만들다보니 저는 그게 너무 먹기싫고..저는 싱겁게 먹는게 좋았거든요.집에 가면 먹을게 항상 없다고 느꼈고 안먹는버릇이 더 생긴것 같아요. 출산시기부터 아빠가 당뇨가 와서 엄마가 음식을 싱겁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또 그렇게 먹고 뭐 그런건 있었던것 같아요.아무튼 출산이 꼭 나쁜건 아닌것 같아서요.저는 아직까지 노화를 막 느끼고 그러진 않거든요.다른것보다 엄마가 늘상 저한테 짐을 하나 지고 있는느낌이 있었는데 그걸 엄마한테서 안느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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