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 이야기y 보는데 기가막히네요
1. 성경 보면
'16.5.20 9:39 PM (117.111.xxx.51)거짓 선지자 주의하라고 나오죠...
2. ...
'16.5.20 9:41 PM (182.228.xxx.83)그 목사 설교하는 장면 나오는데 간음한 여인 돌로치라고 ㅋㅋㅋ
3. ...
'16.5.20 9:42 PM (58.230.xxx.110)뻔뻔하네요...
4. 음
'16.5.20 9:43 PM (117.111.xxx.51)간음한 여인 동정하지 말고 돌로치라는 건 이슬람교고 예수님은 죄없는 자가 돌로 치라고 하셨죠 그러니 사람들 모두 돌을 내려놓고 떠났고
5. 암튼 요즘 무서워요
'16.5.20 9:47 PM (117.111.xxx.51)이슬람교는 수니파 시아파 싸우는데 수니파가 시아파 부모의 딸을 쇠사슬로 묶어 부모 죽이는 거 보게 하고 그 아이는 네살이나 되보이던데 심장을 도려내 죽였더라구요 개신교는 돈 문제, 성범죄가 문제고 이슬람교는 살인이 문제고 말세같아요
6. 종교에 미치면 답이 없나봐요
'16.5.20 9:52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멀쩡한 인간들이 조용기 생일이라고 하는 짓거리 보세요
북한 김씨왕조 찬양 저리 가라네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5063367&sel...7. .....
'16.5.20 10:04 PM (117.111.xxx.171)전에 저희 사무실과 담으로 이웃한 자그만 교회가
불에 홀랑 타서 평지만 남았어요.
그런데도 그 교회 먹사는 슬프거나 괴로운 표정
조금도 없이 생글 생글한 표정.
아직 20대로 세상 물정 모루던 우리가 우리 사무실
테니스 코트에서 줄겁게 테니스 치던 먹사에게
목사님 어떻게 해요? 교회가 불타서..
걱정없어. (자신의 입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내 이것이면 끝나~
자기 입이면 교회 얼나든지 다시 짓는다는 뜻.
아닌게 아니라 다시 지어 놓은 교회를 보니 전에 가건물
비슷한 단층 건물과는 바교할 수도 없게 붉은 벽돌로
높고 웅장한 건물을 지어 놨더군요
그 돈을 어디서 끌어 왔겠어요?
다 병신같은 신도들에게 거액의 할당금을
앵긴 결과죠.8. ..
'16.5.20 10:07 PM (211.187.xxx.26)정말 나쁜 목사네요
교회 어디인가요??9. 우리
'16.5.20 10:13 PM (211.226.xxx.30) - 삭제된댓글시누들보니 교회에 십일조는 몆십만원씩 바치고 목사는 신처럼 떠 받들면서
자기엄마 생활비는 동생들한테 떠 맡기고 돈한푼 안내더군요
전 애들한테 배우자로 절대 교회다니는 사람은 안된다 그랬네요10. ..
'16.5.20 10:2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시어머니 49재 지내는 건 뚱해 하던 울 친척 할머니도
자기 교회에서 헌금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이라고 ㅜㅜ
목사한테 잘 보이면
천국 가나요 ㅜㅜ11. ..
'16.5.20 10:3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대통령 부럽지 않네요
강용석도 조용기는 못 까더라고요 흐미12. 교회도
'16.5.20 10:45 PM (117.111.xxx.111)훌륭한 교회 알고 보면 많은데 교회는 성당과 달리 중앙집권체제가 아니라 목사의 자질이 천차만별인듯요.
13. .......
'16.5.21 12:02 AM (220.70.xxx.227)목사도 목사지만 피땀흘려 번 재산을 ㅄ 같이 그런데 쏟아붙는 신자들이 더 멍청한것 같네요.
14. 인간이 참 나약해요
'16.5.21 2:21 AM (175.253.xxx.159)종교도 그렇고 김일성이나 통일교도 그렇고
요즘 신천지도 그렇구요
암웨이나 뉴스킨 같은 다단계도 신흥종교와 너무 흡사하던데요
매일 만나고 서로 친한 척하고
매일 교육 받게하고 서로 간증하듯 상품 설명하고요15. ...
'16.5.21 5:08 AM (175.203.xxx.93)인천 서구에 역사가 백 년이 넘은 오래된 감리교회에요.
16. 천국은 마음속에 있는건데
'16.5.21 11:24 AM (211.217.xxx.16)어리석네요..
17. ...
'16.5.21 11:29 AM (218.234.xxx.133)신앙이 얄팍한 사람들이 돈으로 천국을 사려는 거에요.
순복음 교회도 조용기 목사가 설교하느냐 다른 누가 하느냐에 따라 헌금총액이 확 차이난다잖아요.18. 어디
'16.5.21 11:36 AM (122.36.xxx.80)교회인지 이니셜이라도 ~~
19. 인천에
'16.5.21 12:23 PM (39.7.xxx.149) - 삭제된댓글110년인가 100년 넘은 교회라 했어요
20. ....
'16.5.21 12:34 PM (175.203.xxx.93)인천 ㅇㅎ 감리교회
21. ㅁㅁㅁㅁ
'16.5.21 12:37 PM (115.136.xxx.12)예수님이 참 좋아하시겠네요..
22. 삥뜯기
'16.5.21 2:44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잘하더라구요 연봉 3억이상 받았다는데
무슨 대단한 능력이길래 신도들 피를 그렇게 잘 빨았을까23. .....
'16.5.21 6:49 PM (121.143.xxx.125)잘사는 동네도 아닌데 이정도면..
역시 미래의 가장 유망업종은 목사네요.24. 흠
'16.5.21 7:43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주위에 일반 교회에도 이런 문제 많아요.
제 예전 직장에 같은 교회에 다니는 동료들끼리 원수처럼 지내길래 뭔 일인가 알아봤더니
그 교회에서 평소 목사에게 생활비 대주고 집 사주고 아이들 유학비까지 대 대주었는데
뭔 일인지 빚이 2억인가 있었는데 그걸 또 갚아주자는 신도와 이젠 더 이상 안된다는 신도들끼리
싸우고 난리가 난거였었어요.
동료 두 분은 서로 각자 다른 입장파였고. 그 교회 멀쩡하고 인근에서 좋은 교회로 소문난 교회예요.
그런데도 그렇더라는거죠. 비일비재합니다.25. ........
'16.5.22 6:49 AM (124.78.xxx.212)성직자가 일단 돈,성에 대해 죄를 지으면 자격 박탈 시켜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