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과 재산의 반은 제것으로 주장하는게 무리인가요

조회수 : 2,450
작성일 : 2016-05-20 21:06:35
20년 살았구요
이혼시 재산분할을 모든부분 반반으로 나누는게
무리인가요?
대부분
재산은 남편의 기여도가 크지만
쥐꼬리월급 관리하고 한푼이라도 모으며
팽개쳐놓은애들 모두 제가 거두며 키웠다면
제주장이 무리인가요.?

남편이란 사람은 절대 그렇게는 못준다고
버티고 서류정리조차도 하려 하지 않아요

빨리 겪을거겪고 마음이라도 편케살고 싶네요
IP : 115.139.xxx.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르죠....
    '16.5.20 9:16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남평에게서 뜯어가려면 몇백만원짜리 변호사 사서...

  • 2. 모르죠....
    '16.5.20 9:17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쥐꼬리 월급에 집과 재산이 있어요?
    그거 처음에 누가 사준거에요? 혹시 시댁? 남편이름으로 된건 아닌지요. 그럼 남편거죠...

  • 3. ...
    '16.5.20 9:18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결혼 후 증식한 자산에 대해 주장할수있어요

  • 4. ................
    '16.5.20 9:20 PM (121.188.xxx.23)

    단순히 그런식이면 지금 삼성 이부진 전 남편은 재벌이 되었겠죠..

    전체 재산규모와 재산형성 공헌도를 보고 판단할 문제입니다.

  • 5. ㄷㄱ
    '16.5.20 9:27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이혼결정이 확고하시다면
    원글님 생각이 무리니 안무리니 하는
    분석 하지 마시고
    빨리 소송을 시작하세요.
    어떤 남자가 그래 하며 재산 반 뚝 띠어 주고
    순순히 서류정리하겠나요
    그게 어렵기 때문에 소송들 하는 거에요.

  • 6. ...
    '16.5.20 9:30 PM (121.171.xxx.81)

    당사자가 안준다면 끝이죠. 여기 댓글들이 법적 효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소송으로 간다해도 님이 원하는 만큼 받아내긴 쉽지 않을거에요.

  • 7. ...
    '16.5.20 9:36 PM (223.62.xxx.175)

    증식 재산이 아니라면 재산분할은 아니고 뭔가 유리한 증거?가 있다면 위자료 청구가 가능할겁니다

  • 8. ㅇㅇ
    '16.5.20 9:51 PM (182.215.xxx.234)

    20년이면 자산을 지킨의미도 있어서 분할청구 가능해요.

  • 9. ㅠㅠㅠㅠ
    '16.5.20 10:05 PM (59.6.xxx.151)

    법적인 걸 말씀하시는 건지 아닌지 잘 몰라서 ㅜㅜ

    기여도에 따라 분할합니다
    전업주부의 경우는 사실 부당에 가깝게 불리하고요

    그래도 그간의 정리 를 봐서
    는 이혼 하시면서는 기대하지 마셔야 합니다 ㅜ

    정말 이혼하실 생각이시면
    변호사 구하셔서 진행하세요
    여기서 무리 아니라고 해도 남편이 들을리 만무하니까요

  • 10. 아마
    '16.5.20 10:08 PM (210.205.xxx.26)

    반 가능할겁니다. 심지어 연금도 청구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려받은 유산 분할도 가능하구요.

    여기서 물어봐야 제대로 답해주시는 분 별로 없어요.

    인터넷 검색해보시거나 무료법률 상담소 찾아가보시든가... 아님 법무사사무소에 문의해보세요.

  • 11. 아마
    '16.5.20 10:10 PM (210.205.xxx.26)

    이곳에 전업주부를 업신 여기는 몇부류들이 있으신것 같으신데.
    20년 이상이면 반분할 가능합니다.

  • 12. ...
    '16.5.20 11:34 PM (123.254.xxx.117)

    연금, 퇴직금 싹다 분할가능합니다.
    변호사만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164 외고에 대해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7 ㅠㅠ 2016/06/05 1,981
564163 죽전 신세계 쉐덴 어떤가요 3 나니노니 2016/06/05 3,026
564162 옥수동 수제자 보고요 12 요리 2016/06/05 6,126
564161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건 무조건 이중세안 해야 하나요? 3 .. 2016/06/05 2,618
564160 우선 됨을 vs 우선됨을 4 띄워쓰기 2016/06/05 909
564159 태국의 새끼 호랑이술(주의) 1 샬랄라 2016/06/05 2,358
564158 연희동에 20년된 빌라 사도 될까요? 5 다시 재 질.. 2016/06/05 5,075
564157 자라에서 산 옷 환불 6 튼튼맘 2016/06/05 3,246
564156 백상예술대상 여배우들 보고난 후.. 8 괜한잡담 2016/06/05 7,000
564155 “그럼, 애비 밥은?” 8 ㅁㅁ 2016/06/05 5,003
564154 선보고 결혼했다는 베스트 글 보고 생각나서요 16 6월 2016/06/05 6,723
564153 송옥숙님 넘 예뻐요 14 다섯 2016/06/05 5,580
564152 남편의 행동이 맞는일인지 제가 이상한건지 판단좀해주세요 4 마하트마 2016/06/05 1,411
564151 쇼핑호스트중에.. 11 @@ 2016/06/05 4,591
564150 블러셔 정보좀 주세요 12 어머나 2016/06/05 2,678
564149 영어를 배우고 싶으시다는 아주머니 9 종이꽃 2016/06/05 3,696
564148 지능이 갑자기 나빠지기도 하나요? 1 에휴 2016/06/05 1,043
564147 유학간 여대생 선물 뭐가좋을까요? 3 상상 2016/06/05 1,123
564146 어쩐지..서울메트로 나꼼수때 언뜻 들어봤던거 같더니만,,, 1 ㅇㅇ 2016/06/05 1,106
564145 오늘의 tv로 보는데.. ... 2016/06/05 864
564144 턱보톡스나 윤곽주사요~ 아기엄마 2016/06/05 990
564143 유전자 조작 농산물을 기피하는 현상이 7 KK 2016/06/05 1,583
564142 과거에도 몹쓸 짓?…그 섬에서 무슨 일이 4 ㅁㅁ 2016/06/05 2,941
564141 연휴인데 계속 혼자네요 2 연휴 2016/06/05 1,622
564140 朴대통령 메르시 보꾸... 42년만에 어학수료증 받아 8 ㅎㅎ 2016/06/05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