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유정의 소설을 읽어볼까 하는데 재미있나요?

소설책 조회수 : 2,259
작성일 : 2016-05-20 20:55:48

7년의 밤 으로 유명한 작가라는 거 외에 잘 모르는데 이번에 신작도 나왔던데

사서 읽어볼까 생각중이에요.. 음 아마 며칠 내로 살거 같긴 한데

이 작가의 소설들을 읽은 분들 어떤가요?

제가 이제 읽어보면 알게 되겠지만 다른 사람들 생각이 궁금해요~

IP : 121.161.xxx.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0 9:03 PM (211.172.xxx.248)

    재미있는데 좀 무서워요. 밝은 이야기는 아니에요.

  • 2. 어릴때
    '16.5.20 9:39 PM (203.226.xxx.58)

    시체 나오는 추리소설 읽으면 무섭잖아요.
    책만 봐도 왠지 꺼림직하고..
    28일, 7년의 밤 다 그래요 ㅠㅜ

    술술 잘 읽히고 흥미롭긴 해요.

  • 3. ...
    '16.5.20 9:39 PM (182.228.xxx.83)

    7년의밤만 읽었는데 전 좋았어요

    스릴러 좋아해서 그런지 어두운 분위기도 좋고

    하지만 보고나면 기분은 가라앉죠

  • 4. ...
    '16.5.20 10:23 PM (118.217.xxx.11)

    7년의 밤, 28, 최근 "종의 기원"까지 모두 읽었습니다.
    스토리텔링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스토리가 편하지 않아요.
    저는 소설 본연의 재미만으로도 충분히 읽을만하다고 생각하고 감탄하면서 읽었습니다만... 스티븐 킹류가 쉽지 않으시면 매우 우울하고 불쾌하실 수 있습니다.

  • 5. ...
    '16.5.20 10:33 PM (211.226.xxx.244) - 삭제된댓글

    두 권 정도 봤는데,
    나쁘진 않지만 좋지도 않아서. 과대포장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같은 문제작이라도 안보윤 작가 작품이 훨씬 흡인력있고 좋았어요.

  • 6.
    '16.5.20 10:35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7년의 밤과 28 읽었는데
    전 생각보다 재미있던데요
    그래서 베스트셀러 작가구나 싶었어요

  • 7. ...
    '16.5.20 10:35 PM (211.226.xxx.244)

    두 권 정도 봤는데,
    나쁘진 않지만 좋지도 않아서. 과대포장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같은 문제작이라도 안보윤 작가 작품이 흡인력이나 주제의식 면에서 훨씬 괜찮았어요.

  • 8. 아우
    '16.5.21 12:28 AM (58.236.xxx.201)

    미리보기로 살짝 봤는데 전 이런 내용 싫더라고요
    7년의 밤은 그냥저냥 읽을만 했는데 종의 기원은 섬뜩할것같아서 안읽으려고요

  • 9. 올갱이
    '16.5.21 11:18 AM (182.209.xxx.121)

    종의기원 말이죠?
    저도 어제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은...
    책장은 잘 넘어가요.
    전 7년의 밤을 재미있게 읽었던터라 이작가 좋아해요.
    밝은 내용은 아니지만 소설가로 이정도 필력이면 괜찮은거 같아요.

  • 10. 말이 너무 많아요.
    '16.5.21 8:56 PM (211.186.xxx.9)

    책 읽는데 시끄럽다고 느낀적은 정유정 작가가 첨이예요.

    정~~~~~~~~~~~말 말이 너무 많아요..ㅠㅠ

    재미는 있어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858 위챗 사용하면 좋은점이 있나요? 6 .. 2016/10/02 2,284
602857 앞으로 만나지 말아야겠죠? 7 ㅇㅇ 2016/10/02 2,002
602856 순간적으로 기분나쁜 말 하는 사람들 23 뭘까 2016/10/02 6,631
602855 이요원이 입은 이런 옷은 어디꺼일까요? 22 너무 이뻐요.. 2016/10/02 7,478
602854 강남 30평 10억 아파트 1채 vs. 4-5억대 인서울 아파트.. 5 ... 2016/10/02 4,113
602853 초등 여아 5학년인데요 2 .... 2016/10/02 786
602852 미운우리새끼에서(음악찾아주세요) 1 겨울 2016/10/02 505
602851 유아 두명데리고 여의도 불꽃축제 보고싶어요 2 .... 2016/10/02 1,459
602850 씻는 걸 싫어하는 습관은 고치기 힘들까요? 8 에고 2016/10/02 2,410
602849 평창 휘닉스파크 아침식사 할만한곳 5 merci1.. 2016/10/02 4,874
602848 사주 따위... 17 만세력 2016/10/02 5,020
602847 천하의 정우성이라지만 32 :: 2016/10/02 20,770
602846 시판 돼지갈비 양념 추천해주세요. 3 dd 2016/10/02 1,148
602845 학부모관계의 헛헛함,, , , 37 2016/10/02 16,497
602844 경주 방폐장이 진앙지 옆 면이네요. 3 지진 2016/10/02 931
602843 중학생 여아 앞으로 많이 클까요? 3 .... 2016/10/02 961
602842 고추가루가 햇고추가루인지 묵은고추가루인지 구별하는법 5 감로성 2016/10/02 4,658
602841 아일랜드 깡시골 포리지... 이야기 59 챠오 2016/10/02 8,953
602840 (펌) 노르웨이는 유기견이 한 마리도 없습니다. 17 2016/10/02 3,863
602839 지하철파업..파파이스보세요. 이런사연이었어요. 3 ddd 2016/10/02 1,177
602838 [아파트] 13년만에 처음으로 바퀴벌레가 나타났어요 ㅠㅠ 6 어떡해 ㅠ 2016/10/02 1,952
602837 김영란법이 굉장히 광범위하네요 ***** 2016/10/02 2,095
602836 개업선물 추천해주세요 2 ㅡㅡ 2016/10/02 1,004
602835 어머니는 이혼을 하게 되실 거 같습니다. 6 fear 2016/10/02 5,362
602834 갑순이 드라마에서 김규리(구 김민선)가 참 예쁘게 나오네요 12 ... 2016/10/02 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