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텐팬에는 빵굽는거 아닌가요?ㅠㅠ

ㅇㅇ 조회수 : 3,197
작성일 : 2016-05-20 17:29:05

첨으로 3중 스텐팬을 사서 써봤는데

젤 처음해본게 냉동실에서 해동한 식빵을

팬에다가 구운거예요

중간불에 좀 달구다가 빵 올렸는데

바로 들러붙더니

대충 굽고나서 꺼내니까

팬 바닥에 또 탄 자국이 ㅠㅠ

소다에 물타서 불렸다가 닦아도

탄 자국은 안 없어지네요

코팅팬 하도 안 좋다 그래서 구입했는데

스탠팬을 너무 모르고 샀나봐요...


IP : 118.33.xxx.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0 5:32 PM (221.151.xxx.79)

    스텐팬이 몸에는 좋은 정신건강엔 아주 해로와요. 저는 산지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아서 쓸때마다 노심초사 스트레스에요.

  • 2. &
    '16.5.20 5:35 PM (115.140.xxx.74)

    예열 바짝하고, 기름으로 살짝 코팅해야해요.
    뒤지개는 스텐팬에는 스텐재질이 편하구요.
    저는 한8년 스텐팬 잘썼구요.
    스텐팬 잘만쓰면 정말좋아요.
    저 지금은 철팬 쓰고있구요.

  • 3. ㅇㅇ
    '16.5.20 5:37 PM (118.33.xxx.98)

    예열을 어느정도 해야 하나요?
    빵 구울 때도 기름으로 코팅해야 할까요ㅠㅠ
    요리할 때 기름 거의 안 쓰는 편인데 힝..

  • 4. 그냥
    '16.5.20 5:59 PM (59.17.xxx.48)

    종이호일 오려서 깔아주시던지....

  • 5. ..
    '16.5.20 5:59 PM (49.1.xxx.41)

    저는 강불에 3분 정도 달구다가 불 줄이고 물을 살짝 뿌리는데 물이 동그랗게 팬에 굴러다니면 약불로해서 사용해요.

  • 6. ...
    '16.5.20 6:00 PM (116.39.xxx.156)

    빵굽는데 웬 예열...-.-;;;;

  • 7.
    '16.5.20 6:17 PM (175.209.xxx.15)

    스텐팬은 일단 예열해야 되는데 빵은 예열해도 눌어붙어서 버터토스트 합니다. 아님 종이호일 깔아야되는데 그럼 스텐팬 쓰는 의미가 없어서... 걍 토스터 쓰는게 나아요.
    애증의 스텐팬

  • 8.
    '16.5.20 7:37 PM (116.125.xxx.180)

    전 진짜 잘 쓰는뎅~
    4년차예요
    철수세미 쓰세요
    소다 넣고 끓여도 되나 안넣고 그냥 끓여도 되요
    암튼 물끓여서 버리고
    뜨거운채로-약간찬물섞어 적당한온도에서 철수세미로 박박 긁으면 자국없어져요
    스뎅팬은 철수세미없음 스트레스받겠죠~
    부침개 등도 예열 스킬생김 쉬워요
    여러모로 어려우면 코팅팬사서 부침개나 구이용하시고
    스뎅팬에 볶음요리하세요

  • 9.
    '16.5.20 7:39 PM (116.125.xxx.180)

    식물성 식용류보다 버터 마가린 쓰면 잘 안붙어요 빵구울때~
    빵인경우 예열하면 온도가 너무 높아요
    처음부터 버터 넣고 빵 넣음 되요

  • 10. 너무
    '16.5.20 11:32 PM (116.37.xxx.135)

    뜨거웠던걸까요
    이것저것 해보면서 식재료마다 요리마다 적정온도를 찾으셔야 돼요
    감 잡으면 쓰기에 괜찮습니다
    스텐팬 한참 몇 년 썼었는데 무쇠로 바꾸니 더 편하고 좋네요
    스텐 말고 다른거 찾으시면 무쇠도 알아보세요

  • 11. 식재료가 실온이어야 해요
    '16.5.20 11:46 PM (74.101.xxx.62)

    스텐에 요리하는 식재료가 냉장고에서 나온 차가운 온도일땐...
    예열 잘 해도 잘 들러붙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582 이 아이팔레트를 찾아주세요 ㅠㅠ 12 행복 2016/05/20 2,557
559581 뉴욕타임스, 탈북여성 이현서 씨, “탈북자로서의 삶” 기고문 게.. light7.. 2016/05/20 999
559580 한의원 치료 받고나서 담배냄새? 2 부항 2016/05/20 1,320
559579 친정엄마가 자해공갈단 노인 같아요 26 ..... 2016/05/20 14,314
559578 요즘 날씨에 수면양말신고 주무시는 분 계세요? 6 ... 2016/05/20 1,453
559577 불온한 동성애 증오마케팅 쿡쿡이 2016/05/20 681
559576 진짜 애 안낳으면 덜 늙나요? 48 난임 2016/05/20 27,600
559575 아기엄마 스트레스 풀러 어디로 가야할지.. 7 Stress.. 2016/05/20 1,647
559574 돌쟁이남아 머리 밀어주는거 어때요? 3 아가 헤어스.. 2016/05/20 842
559573 조응천 왈- 내년 후반기에 역활하겠다 5 조응천 2016/05/20 1,786
559572 다이어트 한약 16 ... 2016/05/20 3,836
559571 저 승진한답니다^^ (자랑글) 22 45살아짐 2016/05/20 4,834
559570 제수용 닭과 돼지 고기 삶는 법 아는 분 계신가요? 7 충북식 제사.. 2016/05/20 20,732
559569 옷을 뭘 입어야하나요? 4 제주도에선 2016/05/20 2,078
559568 글 찾아요. 나이 50 싱글 10억 자산으로 은퇴 2 @@ 2016/05/20 4,234
559567 때에따라 달라지는 댓글ㅠㅠ 3 동네바보 2016/05/20 840
559566 "뉘트흐지나" 라고 발음하면 잘 팔릴까요? 25 뉘트흐지나 2016/05/20 6,470
559565 햇귀란 소설 아시나요? 4 ;;;;;;.. 2016/05/20 850
559564 [질문]엑셀의 맨 윗 칸이 항상 위에 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5 엑셀 2016/05/20 1,649
559563 애낳은지 4일째 밖에 잠깐씩은 괜찮아요? 19 조리중 2016/05/20 3,096
559562 미국 여행준비 6 여행 2016/05/20 2,121
559561 여러분에게 가장 기억남는 책은 어떤건가요? 107 2016/05/20 6,653
559560 3호선 고터몰 지하상가는 불경기가 없는거같아요 7 떼부자들 2016/05/20 4,405
559559 밥이 맛있다는 소리를 자주 들어요 12 정수 2016/05/20 5,235
559558 아 정말 운전연수 ㅡㅡ 6 .. 2016/05/20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