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사관에 비자인터뷰 가야 하는데요
주의사항에 보니 각종 전자기기나 전화기 종류를 소지하면 안되고
대사관 내에 보관해주는 곳도 없다고 아예 놓고 오거나 다른데 맡겨두라고 되어 있어요.
저희집은 대사관과 거리가 좀 있고 대중교통 타고 갈 예정이라
폰을 아예 놓고 가면 중간에 연락할 일 있을때 너무 불편할것 같아요.
미국대사관에 비자 인터뷰하러 가실때 폰은 어떻게 하시나요? 근처에 폰 맡아주는 가게라도 있는지요?
거기 입구에 들어가면 공항검색대처럼 검사해요.
전자기기 다 꺼내라하고 작은 바구니에 담아서 보관해줍니다. 보관증도 주고요.
근데 뭐라고 한소리 해요.. 광화문역에 보관함 있으니 앞으로 거기 이용하라고요..
그럼 굿 럭!
대사관 앞에 음료파는 노점상 아저씨가 맡아줬어요.
저는 스마트폰 아니고 아직도 2G를 써서 그냥 맡겼는데, 못미더우시면 광화문역 보관함도 좋겠네요.
게이트님, 광화문역 보관함이라는게 전철역마다 있는 유료사물함 같은 거 말씀하시는 거죠?
첫 분 말씀대로 작은 바구니에 담아 보관해놨다가 나갈 때 돌려주는데요. 근데 뭐라 한마디 안 들었었어요. 전 당연히 그런 절차인 줄 알았는데요. 작년 초에 발급받았었네요
비자 인터뷰 갔는데 그냥 입구에서 작은 바구니에 담았어요.
이어폰이나 배터리 등 전자기기 일체 꺼내서 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