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직업 좀 특이하다 하는 분들

예쁘다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16-05-20 15:01:26
계시죠?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대학 때 제친구는 조그만 회사 경리였는데
맨날 사무실만 지키고 있더군요
진짜 월급 때 사장이 월급 주러만 온대요
그래서 친척인 제 친구를 거기 고용했나봐요
사무실에 앉아 하품 쩍쩍 하며 라디오만 듣던 친구
많이 부러웠네요.
IP : 110.70.xxx.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트러스트 앤드 세이프티
    '16.5.20 3:09 PM (116.15.xxx.91) - 삭제된댓글

    저는 해외에 있으며 특정 SNS회사에서 아동인권에 저촉되는 콘텐츠를 감시하고 삭제및 블로킹 , 과한경우 사법처리에 이르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역시 인터넷 회사에서 불법 콘텐츠가 담겨있는 페이지를 검색엔진에서 지우는 일을 했습니다. 이을 하면서 우리는 이런 세상에 살고 있구나. 아이들을 키우기가 너무 힘들구나 느껴집니다.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타블렛, 노트북 너무 일찍 사주지 마세요. 저같은 사람이 계속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는 EU등 각국 법원들이 인터넷 회사들에게 너네들 플랫폼에 올라오는 콘텐츠 어떻게 자정노력을 해봐 라고 명령을 해서 한는것일뿐 완전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더욱이 구글, 페이스북, 트위트터등 대다수 인터넷회사들(특히 캘리포니아주에 본사가 있느경우) 표현의 자유를 더욱 중요하다고 여기기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진짜 실정법에 저촉되는 극소수 콘텐츠에만 손을 대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모니터 두개 연결햇서 우리 플랫폼에 올라오는 콘텐츠 스크리닝하는 일을 합니다.

  • 2. 트러스태 앤드 세이프티
    '16.5.20 3:11 PM (116.15.xxx.91) - 삭제된댓글

    저는 해외에 있으며 특정 SNS회사에서 아동인권에 저촉되는 콘텐츠를 감시하고 삭제및 블로킹 , 과한경우 사법처리에 이르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역시 인터넷 회사에서 불법 콘텐츠가 담겨있는 페이지를 검색엔진에서 지우는 일을 했습니다. 이을 하면서 우리는 이런 세상에 살고 있구나. 아이들을 키우기가 너무 힘들구나 느껴집니다.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타블렛, 노트북 너무 일찍 사주지 마세요. 저같은 사람이 계속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는 EU등 각국 법원들이 인터넷 회사들에게 너네들 플랫폼에 올라오는 콘텐츠 어떻게 자정노력을 해봐 라고 명령을 해서 한는것일뿐 완전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더욱이 구글, 페이스북, 트위트터등 대다수 인터넷회사들(특히 캘리포니아주에 본사가 있느경우) 표현의 자유를 더욱 중요하다고 여기기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진짜 실정법에 저촉되는 극소수 콘텐츠에만 손을 대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특정 인터넷 플랫폼에 올라오는 콘텐츠 스크리닝하는 일을 합니다.

  • 3. ..
    '16.5.20 7:03 PM (211.36.xxx.230)

    자리 지키는게 일인 부서 은근 존재해요
    저두 십개월 다니다 바보되는것 같아그만두었어요
    일이 없는데 사람은 있어야하고
    저뒤로 두명 채용했는데 다들 그만두었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873 달빛도 되게 밝아요 2 2016/05/23 552
559872 아이 내성발톱 병원 어디로 가야나요? 3 ... 2016/05/23 5,081
559871 북리뷰: 5.18광주항쟁을 그린 한강의 ‘소년이 온다’ 2 light7.. 2016/05/23 835
559870 최근에. 폐차해 보신 분 경험 좀 나눠 주세요 9 올드카 2016/05/23 1,161
559869 택배방문접수하려는데 가격대가 얼마인가요? 6 대한통운, .. 2016/05/23 862
559868 달걀 담아 내는 그릇을 뭐라고 6 하죠? 2016/05/23 1,664
559867 동향 1층 처음 살아보는데 에어컨 문제 5 ... 2016/05/23 1,123
559866 아이 양가부모 도움 안받고 키울 수 있나요? 30 how 2016/05/23 3,131
559865 아이가 명문고 명문대 다닌다고 하면 달리 보이나요? 28 유치하지만 2016/05/23 5,331
559864 냉면샀어요. 2 ... 2016/05/23 1,293
559863 면세점이랑 쇼핑몰이랑 금액 비슷하나요? 2 열매사랑 2016/05/23 769
559862 짜증나는 논쟁이 '가사노동' 1 ........ 2016/05/23 709
559861 최근에 야식먹어 찐 살을 뺐는데요 4 다이어트 2016/05/23 2,175
559860 디마프 예상 (맞을까요? 맞았으면 좋겠는데...) 12 혹시 맞을까.. 2016/05/23 4,655
559859 폐경증상? holly 2016/05/23 1,289
559858 수입 레이스접시 사려니, 종류가 많아요 로미 2016/05/23 657
559857 버리는음식 냉동하면.. 단점이 4 ㅇㅇ 2016/05/23 1,537
559856 지하철 탔는데 어린 여고생들에게 추파던지는 노인네 11 에휴시러 2016/05/23 3,294
559855 특성화고 전교 1등은 대학가기 쉽나요? 8 전략 2016/05/23 5,829
559854 장염이 하루만에 나을 수 있나요? 1 장염 2016/05/23 1,792
559853 겟살레 - 사회간접자본 빈곤은 호남차별에서 뺀다고? 1 실체 2016/05/23 465
559852 요리 용어 al dente , al dante ? 2 ........ 2016/05/23 660
559851 길냥이가 아파요 3 길냥이 2016/05/23 706
559850 영어 주소 어찌 읽는지 좀 부탁드립니다... 3 여기가 어디.. 2016/05/23 591
559849 쫄면 조앙 23 호로록 2016/05/23 3,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