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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직업 좀 특이하다 하는 분들

예쁘다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6-05-20 15:01:26
계시죠?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대학 때 제친구는 조그만 회사 경리였는데
맨날 사무실만 지키고 있더군요
진짜 월급 때 사장이 월급 주러만 온대요
그래서 친척인 제 친구를 거기 고용했나봐요
사무실에 앉아 하품 쩍쩍 하며 라디오만 듣던 친구
많이 부러웠네요.
IP : 110.70.xxx.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트러스트 앤드 세이프티
    '16.5.20 3:09 PM (116.15.xxx.91) - 삭제된댓글

    저는 해외에 있으며 특정 SNS회사에서 아동인권에 저촉되는 콘텐츠를 감시하고 삭제및 블로킹 , 과한경우 사법처리에 이르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역시 인터넷 회사에서 불법 콘텐츠가 담겨있는 페이지를 검색엔진에서 지우는 일을 했습니다. 이을 하면서 우리는 이런 세상에 살고 있구나. 아이들을 키우기가 너무 힘들구나 느껴집니다.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타블렛, 노트북 너무 일찍 사주지 마세요. 저같은 사람이 계속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는 EU등 각국 법원들이 인터넷 회사들에게 너네들 플랫폼에 올라오는 콘텐츠 어떻게 자정노력을 해봐 라고 명령을 해서 한는것일뿐 완전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더욱이 구글, 페이스북, 트위트터등 대다수 인터넷회사들(특히 캘리포니아주에 본사가 있느경우) 표현의 자유를 더욱 중요하다고 여기기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진짜 실정법에 저촉되는 극소수 콘텐츠에만 손을 대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모니터 두개 연결햇서 우리 플랫폼에 올라오는 콘텐츠 스크리닝하는 일을 합니다.

  • 2. 트러스태 앤드 세이프티
    '16.5.20 3:11 PM (116.15.xxx.91) - 삭제된댓글

    저는 해외에 있으며 특정 SNS회사에서 아동인권에 저촉되는 콘텐츠를 감시하고 삭제및 블로킹 , 과한경우 사법처리에 이르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역시 인터넷 회사에서 불법 콘텐츠가 담겨있는 페이지를 검색엔진에서 지우는 일을 했습니다. 이을 하면서 우리는 이런 세상에 살고 있구나. 아이들을 키우기가 너무 힘들구나 느껴집니다.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타블렛, 노트북 너무 일찍 사주지 마세요. 저같은 사람이 계속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는 EU등 각국 법원들이 인터넷 회사들에게 너네들 플랫폼에 올라오는 콘텐츠 어떻게 자정노력을 해봐 라고 명령을 해서 한는것일뿐 완전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더욱이 구글, 페이스북, 트위트터등 대다수 인터넷회사들(특히 캘리포니아주에 본사가 있느경우) 표현의 자유를 더욱 중요하다고 여기기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진짜 실정법에 저촉되는 극소수 콘텐츠에만 손을 대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특정 인터넷 플랫폼에 올라오는 콘텐츠 스크리닝하는 일을 합니다.

  • 3. ..
    '16.5.20 7:03 PM (211.36.xxx.230)

    자리 지키는게 일인 부서 은근 존재해요
    저두 십개월 다니다 바보되는것 같아그만두었어요
    일이 없는데 사람은 있어야하고
    저뒤로 두명 채용했는데 다들 그만두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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