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한심하게 보고 조롱하려했던 정신과 의사..
사람들은 제가 문제라고, 어떻게 의사가 환자를 조롱하냐고, 너가 피해망상이라 손가락질 하곤했었죠.
그러나 진실은 변하지 않는 법이고 정신과 의사도 사람이고 무릇 사람이라면 한심함의 감정을 표출할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죠.
세 달 만에 돌아온 적과의 조우. 결코 웃으면서 진료실에 들어가지 않겠습니다. 인사도 역시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얼음장처럼 차가운 표정으로 단지 그를 바라봐주고 오만함을 깨우치게 할 뿐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적을 만나러 갑니다.
...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16-05-20 14:44:01
IP : 39.7.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왜 가는데요?
'16.5.20 2:48 PM (39.7.xxx.191) - 삭제된댓글한심하게 보고 조롱했던 의사를 만나러 간다구요? 아니 왜요?
2. GaT
'16.5.20 2:54 PM (70.50.xxx.174) - 삭제된댓글Good Luck...!!
이기고 돌아오삼...^^3. ...
'16.5.20 2:57 PM (45.64.xxx.132)그냥 다른병원가시지 왜..
4. 원글님 에너지 낭비입니다
'16.5.20 3:32 PM (58.237.xxx.237) - 삭제된댓글왜 나랑 안 맞는
그것도 적이라고 분류되기까지 하는 의사한테 또 가는지
선택 가능한 상황이면
이런 불필요한 스트레스 받는 상황은 제거해야죠5. 다른병원
'16.5.20 4:19 PM (110.10.xxx.30)왜 적진에 가요?
치료받으러 가면서
다른병원으로 가세요6. ㅡㅡ
'16.5.20 5:02 P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의사가 또 왔다고 디게 시러할듯
7. 조심
'16.5.20 6:04 PM (222.108.xxx.217)아는분 따님이 드달 계획으로 스페인 갔다가 9일만에 돌아왔어요. 소매치기한테 털리고... 정말 소매치기 많은 나라입니다. 조심 또 조심하셔야해요. 패키지라도 개별로 돌아다닐때 방심하지 마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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