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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엄마님이 올려주신 국어공부법 이메일로 보내주실수 있나요?(급해요)

ㅎㅎㅎㅎ 조회수 : 3,788
작성일 : 2016-05-20 14:09:27

외국에서 귀국한 아이인데 국어가 안되네요...

글을 보다 보니 고등엄마?님이신가 국어공부법을 올려주셨다고 하는데

이메일좀 부탁드립니다. 꼭좀 부탁드려요


국어학원을 다녀도 제가 모르니 힘드네요

중학교때 외국가는거 정말 아니예요...

여러분들 중등에 외국나가는거 정말 신중하세요...



메일부탁드립니다. jujubest@hanmail.net입니다.


감사합니다.

IP : 122.203.xxx.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0 2:23 PM (222.110.xxx.76)

    제가 외국에서는 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아이,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한국에 돌아온 지 얼마 안되는 아이를 많이 가르켰습니다.

    한 말씀 드리자면,
    국어 뿐 아니라 사회 공부도 꼭 시키세요.
    사회는 한자어가 많아 국어보다, 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2. 전에
    '16.5.20 4:31 PM (125.240.xxx.19)

    읽기능력이 부족한 요즘 아이들. 시험시간까지 모자랍니다. 정확하게 읽지도 못하는데 빨리 읽고 풀어야 하다니.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1층에서 5층까지 올라가려면 2,3,4층을 거쳐야만 올라갈 수 있듯이 모든 문제를 한방에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더 중요한 것부터 해결해 가야지요.  '빨리 읽기'보다 중요한 것이 '정확하게 읽기' 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려도 정확하게 읽어서 문제를 맞출 수 있게끔 만든 다음에 빨리 읽고 푸는 걸 연습하면 되는 거지요. 둘 다 동시에 하려고 하면 둘 다 되지 않습니다. 애들이 아무리 시간이 부족하다고 아우성이어도 정확하게 읽는 걸 무조건 첫번째 과제로 삼아야 합니다. 그리고 첫번째 과제가 해결되어야만 두번째 과제인 빨리 읽기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정확하게 읽느라 시간이 더 걸려서 점수가 안나오면 어떡하냐고 걱정을 합니다. 빨리 풀어야한다는 강박에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하는 것도 힘듭니다. 제가 풀어오라고 내주는 모의고사 시험지는 수능도 아니고 학력평가도 아닌데 점수를 잘 받고 싶은거죠. 시간 얼마든지 걸려도 좋으니 꼼꼼히. 정확하게만 읽고 풀어오라고 잘 달래줘야 합니다. 1) 정확하게 읽는 연습 가르치는 사람이 아무리 지문해석 해주고 작품분석 해줘도 아이들이 정확하게 읽는 거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이해를 잘 하는 것과 정확하게 읽는 것 또한 별개입니다. 지문을 읽으라고 한 다음에 질문을 해서 확인해도 애들이 어떻게 읽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저는 애들한테 지문해석과 작품분석을 직접 하게끔하고 그걸 들으며 말로 첨삭합니다. 비문학 지문의 경우 단락별로 네가 이해한 대로 설명하라고 합니다. 들어봐서 주요내용을 다 이야기하고 맥락에 맞게 얘기할 때까지 계속 지적합니다. 한 지문을 그렇게 하는데 처음엔 20분 이상이 걸리기도 합니다. 아이들 대부분이 시간에 쫓겨 단락의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 정도만 읽고 대충 이해합니다. 단어는 오독하고 조사는 건너 뜁니다. 예를 들어 '네가 사람이라면 ~~~할 수는 없을 것' 이란 문장을 '네가 사람이라며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읽고 이야기합니다. 조사 하나를 잘못 읽어서 한 단락의 맥락이 엉뚱한 데로 흘러갑니다. 그리고 이런 잘못된 이해가 문제를 풀 때 틀리게 합니다. 심지어 주제도 제대로 파악하고 중심내용도 잘 파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교재에도 그 정도만 짚어줍니다. 하지만 저는 맥락까지도 정확하게 읽어낼 것을 요구합니다. 국어에서는 아.다르고 어.다릅니다. 아이들인지라 그런 미묘한 차이는 그냥 건너뜁니다. 그런 차이가 문제를 틀리게 만듭니다. 아가들 걸음마 가르치듯이. 한단락씩 천천히 정확하게 읽게끔 수없이 반복해야 합니다. 정말 어이 없이 속터지게 헛다리 짚으며 읽는 애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애들 문제가 아닙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독서는 못하고 시험공부만 하게 만드는 교육환경의 탓입니다. 애들은 피해자구요. 차근차근 반복하다보면 수능에 나오는 지문의 길이 정도 되는 글은 제대로 읽을 수 있게 됩니다. 지문을 제대로 읽는 것 뿐 아니라 문제도. 문제에 나와있는 보기도 정확하게 읽게끔 해야 합니다. 아이가 문제를 풀어왔는데 틀렸으면 정답을 가르쳐주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 틀린 답을 골랐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왜 틀렸는지를 파고들어가면 지문을 잘못 읽거나 문제를. 보기를 잘못 읽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국어는 우리말이라서 사실 몰라서 틀리는 경우는 얼마 없습니다.) 정답을 가르쳐주는것 보다 네가 무엇을 정확히 안읽었기 때문에 틀린 거라고 짚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 번에는 안틀릴 수 있습니다. 2) 빨리 읽고 풀기 애들이 시간부족을 겪는건 지문을 엉터리로 읽은 후 그에 따른 4~5개의 문제를 푸느라 한번 읽은 지문을 수없이 되짚어 읽기 때문입니다. 사실 정확하게 읽는 것이 완성되면 이런 헛수고가 줄어들어 빨리 푸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제가 애들한테 주로 하는 이야기는 "텍스트를 이미지로 만들어라." 입니다. 지문이란 결국 수많은 글자들의 나열입니다. 그걸 다 읽고 이해해도 문제를 풀 때는 좀 전에 읽었던 지문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아야 하는 겁니다. 수많은 글자의 나열 속에서 원하는 것을 찾아내기란 수풀 속에서 바늘찾기와 같겠지요. 하지만 수풀의 지도가 있으면 어떨까요? 나열된 글자의 지도. 지도는 이미지라서 한 눈에 보입니다. 원하는걸 빨리 찾아낼 확률이 높아지는 거지요. 지문의 지도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밑줄, 동그라미, 세모, 별표, 화살표. 심지어 간단한 코멘트까지 달아주는 겁니다. 기준은 내가 다시 이 글을 봤을 때 한 눈에 찾아낼 수 있는게 기준입니다. 정해진 방법 없이 아이들이 스스로 자기만의 표시법을 만들어서 사용하게끔 해야 합니다. 처음엔 제가 지문에 표시해 놓은 것을 보여주고 그것을 문제 풀 때 어떻게 활용하는 지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아이가 혼자 문제를 풀어오게 해서 지문에 어느 정도 표시를 하며 읽었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잔소리를 많이 해야 합니다.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문을 한 번만 읽고도 문제를 다 풀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한 번을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한 번을 정확히 읽으며 이미지화 시켜둬야 문제를 풀 때 지문을 다시 읽는 시간낭비를 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읽고 이미지화도 능숙하게 하는데도 시간이 부족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수없이 많은 방법을 써봤습니다. 쉬운 지문부터 풀기, 문학부터 풀기, 문제 먼저 보고 지문읽기... 모두 시간 단축에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문제 푸는 순서는 그냥 앞에서부터 뒤로 푸는게 제일 빨랐습니다. 이런저런 시도 끝에 효과를 봤던 방법은 '시간 맞춰 단체로 문제풀기'였습니다. 저는 1대1 수업만 하지만 이 수업만큼은 여러 애들을 모아놓고 하는게 효율적이었습니다. 이를테면 서울역에서 광화문까지 자전거를 타고 간다고 할 때 30분 만에 가야 하는 사람과 1시간 만에 가야 하는 사람은 페달을 밟는 속도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이런 속도에 대한 감각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대상은 정확하게 읽기와 지문 이미지화 시키기 등 여러단계를 거친 아이들입니다. 책상에 아이들을 앉혀놓고 시험지를 나눠줍니다. 시험시간은 80분이지만 70분에 풀게끔 얘기합니다. 35분이 되었을때 시간을 알려줍니다. 그러면 20번쯤 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문제를 풀면서 아이들은 다른 애들이 푸는 것도 서로 흘깃대며 봅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속도가 늦는지 빠른지 가늠할 수 있지요. 이걸 처음하면 70분에 푸는 아이가 없습니다. 90분 이상 걸리지요. 이걸 두번 세번 계속 반복해서 여섯번을 넘어가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70분 안에 풀어냅니다. 희안하죠? 근데 그렇게 되더라구요. 단, 이런 식으로 시간에 대한 감을 익혀 시간 내에 문제를 풀게 하면 이게 한두달 정도만 지속됩니다. 한두달이 지나면 다시 시간이 부족해집니다. 감을 잃은 거죠. 그래서 저는 이 수업을 수능 한달 전에 하곤 합니다 일단, 이번에 고3 올라가는 아이라 하더라도 1년이면 국어는 충분히 올릴 수 있습니다. 간혹 준비된 아이는 1달만에도 올라가더라구요. 늦었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3 아이가 3등급 이하의 등급이 나온다면 그 원인에 따라 공부방법이 달라요. 1) 자기 실력 평가 먼저 첫단계는 자기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겁니다. 애들은 국어에서 뭐가 힘드니? 라고 물어보면 시, 고전, 문법이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것과 문제를 틀리는 것은 다릅니다. 이를테면 고전이 어렵다고 수업받으러 온 아이를 분석 해보면 비문학에서 틀리는 비율이 월등하게 높은 거죠. 그래서 객관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평가 방식은. 먼저 과거 수능문제나 교육평가원 모의평가 문제를 5회정도 풀어봅니다. 문제를 풀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회 분량을 한자리에서 다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채점을 해보고 적어보세요. 3번. 화법. 8번. 작문. 22번. 비문학. 24번 비문학. 28번.비문학. 32번. 고전. 이런 식으로 5회 분량을모두 적는 겁니다. 그러면 대략의 상황파악이 됩니다. 비문학에서 제일 많이 틀리고 그 다음에 화법작문이고. 이런 식으로요. 그런 통계를 바탕으로 취약점을 공략하는 공부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2) 모두 1등급인데 국어만 6등급? 가장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아이들은 영어, 수학 잘하고 중학교까지 국어공부를 열심히 했으며 갖은 노력을 다 했는데도 국어만 등급이 낮은 경우예요. 이런 애들은 아주 금방 올라가요. 제가 잘 가르친다기 보다는 애들이 이미 포텐을 가지고 있다는게 맞는 것 같아요. 대체적으로는 문제를 요령 없이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문제를 아주 많이 풀되 오답을 중심으로 공부하게끔 합니다. 지난번 글에도 썼듯이 정답보다 오답이 중요합니다. 내가 왜 오답을 골랐는가. 정답을 찾으려면 사고의 과정을 어떤 순서와 방향으로 가져가야하는데 나는 어떻게 해서 오답을 고르게 됐는가. 그걸 많은 문제를 풀면서 수도 없이 반복하고 스스로 집요할 정도로 물어야 합니다. 그래서 문제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내 사고를 전개시키는게 완전히 습득되어야 점수가 올라갑니다. 3) 다른 과목은 3등급 이하, 국어는 6등급. 사실 이런 경우는 단기간에 점수 올리기 힘들어요. 아까 처음에 얘기했던 자기 실력 평가를 한 후 분야별로 계획을 세우는게 먼저입니다. 문제 푸는 요령을 익히기에는 기초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시, 소설, 화법작문, 문법, 고전, 비문학 우선 순위를 정해서 각 분야별로 교재 정해놓고 공부하는 수 밖에 없어요. 이렇게 공부하다가도 수능 2달 전에는 무조건 문제풀이 연습해야 합니다.

    4) 다른 과목은 5~6등급, 국어만 3등급 이런 경우는 못봤어요. 영어수학 성적이 안나오면 국어 3등급에 만족하고 과외까지 시켜서 국어를 더 올리려고는 안할것 같아요. 제 추측이네요. 5) 모든 과목이 3등급. 저는 마의 3등급이라고 합니다. 실력이 아주 없는건 아닌데 골고루 조금씩 부족합니다. 평가를 해봐서 어느 한 분야로 치우침이 심하게 나타나면 그 분야만 집중적으로 공부한 후 문제풀이를 시킵니다. 하지만 정말 꺼내주기 힘든 등급이예요. 조금만 오르면 1~2등급으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과외를 많이 찾는 경우이기도 해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6) 모든 과목이 5~6등급 다 5~6등급인데 국어 하나라도 올려보겠다고 하는 경우에는요. 영. 수 포기하라고 하고 국어로만 마구 물량공세 했습니다. 분야별로 공부하면서 문제풀이도 동시에 시키고 일주일에 교재 한권씩 풀게 했어요. 그런데 현실이요... 아무리 밥상을 차려줘도 숟가락에 떠서 입에 넣어주는 것 까지는 해줄 수 있어도 씹어서 삼키는건 본인이 해야 하는 거잖아요. 시험장에 같이 들어가서 시험 볼 수도 없구요. 암튼 본인 노력이 제일 중요해요. 제가 수업하면서 문제 푸는 요령에 대해 설명하면 어떤 애들은 눈을 반짝이며 감탄을 연발해요. 간지러운 데를 긁어주는지라 시원하기도 하고 갈증 해소가 되는거죠. 근데 어떤 애들은 문제 푸는 요령이 공부도 아니고 나한테 무슨 소리를 하는지 별 반응 없이 들어요. 문제를 많이 풀어본 적도 없고 정답을 찾고 싶어서 간절해진 적이 없으니 소 귀에 경읽기죠. 7) 그 밖에 -어떤 경우이든 수능직전에는 문제풀이만 연습하세요. 타이머 재가면서요. -문제 풀 때 지문에 표시하고 문제에도 표시하면서 푸는 습관 들여 놓으세요. 수학으로 치면 암산하지 말고 풀이과정을 적어놓듯이 국어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어휘 부족하면 어휘교재 사서 매일 한페이지씩이라도 보세요. -사자성어는 날 잡아서 영어단어 외우듯이 외우세요. 3일이면 어지간히 다 외웁니다.

  • 3. 눈이사랑
    '16.5.20 5:09 PM (175.125.xxx.117)

    국어공부법 저장합니다 지우지마세요~

  • 4. 마모스
    '16.5.20 5:22 PM (115.136.xxx.133)

    저장합니다

  • 5. ??
    '16.5.20 5:34 PM (211.200.xxx.26)

    윗글이 국어공부법?
    저장합니다

  • 6. 저도
    '16.5.20 5:40 PM (183.99.xxx.110)

    참고합니다

  • 7. 국어공부..저장합니다
    '16.5.20 6:00 PM (112.152.xxx.96)

    국어공부..저장합니다

  • 8. 미미공주
    '16.5.20 6:01 PM (122.38.xxx.145)

    좋은글 저장합니다

  • 9. ......
    '16.5.20 6:06 PM (211.36.xxx.65)

    국어공부법..감사합니다..

  • 10. 자야
    '16.5.20 7:02 PM (218.50.xxx.123) - 삭제된댓글

    국어공부법
    저장합니다

  • 11. 페르시우스
    '16.5.20 7:29 PM (211.177.xxx.163)

    국어공부법 감사

  • 12. 저장
    '16.5.20 8:09 PM (1.249.xxx.19)

    저장합니다^^

  • 13. 경민맘
    '16.5.20 9:05 PM (175.223.xxx.216)

    저장합니다

  • 14. ..
    '16.5.20 10:42 PM (223.33.xxx.51) - 삭제된댓글

    정확하게읽기
    모든공부의첫걸음이라고생걱합니다

  • 15. .....
    '16.5.20 10:59 PM (223.62.xxx.77)

    감사해요~

  • 16. 묵언수행
    '16.5.21 12:14 AM (218.237.xxx.84)

    국어공부법

  • 17. 잔잔한 행복
    '16.5.21 7:28 AM (175.120.xxx.208)

    감사합니다

  • 18. ....
    '16.5.21 7:33 AM (110.46.xxx.91)

    국어공부법 감사합니다

  • 19. ..
    '16.5.21 12:49 PM (175.223.xxx.29)

    저도 도움 받아요
    저장합니다

  • 20. Qkrthdud
    '16.5.21 2:01 PM (114.199.xxx.176)

    국어공부법 감사합니다

  • 21. 은빛봉황
    '16.5.21 8:58 PM (211.193.xxx.74)

    국어공부법 감사합니다

  • 22. 국어 공부법
    '16.5.25 2:13 AM (122.36.xxx.91)

    저도 너무 너무 감사히 보겠습니다.

  • 23. 바람
    '16.12.15 7:38 AM (183.107.xxx.65)

    감사히 보겠습니다

  • 24. 자유
    '22.12.16 5:19 PM (110.46.xxx.116)

    국어공부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5. 저장
    '23.1.26 5:24 PM (116.41.xxx.96)

    감사합니다

  • 26. 유리
    '23.1.31 12:12 PM (14.35.xxx.240)

    국어공부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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