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에서 황정민은 친일파라고 생각해도 될려나요?
1. ㅋㅋ
'16.5.20 1:41 PM (203.226.xxx.114)새로운 해석 좋네요 감독이 보면 좋아할거 같아요
해석들 중 제일 좋아요
님 국어 잘하셨죠!!2. 저도
'16.5.20 1:44 PM (180.69.xxx.218)처음에는 단순하게 봐서 이런 해석을 했었었는데 보이는데로 말이죠 그 이후에 여러 해석이 나오는걸 보니 더 재미나더군요
3. 중간에
'16.5.20 1:44 PM (152.99.xxx.239)황정민이 그 일본 넘이 귀신이 아니라 치료해주는 자라고 했을때
곽도언이 흔들릴때
안 믿은건
왜놈이 우리 구원자일리가 없는데 하는 지극히 상식적인 생각때문이였죠.ㅋ
그래서 안속았단..4. ****
'16.5.20 1:54 PM (14.49.xxx.59)딱!!!이네요~~~^*^
5. 저요 저
'16.5.20 2:00 PM (101.100.xxx.106)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게다가 일광의 이름의 뜻이 '일본에 미치다'로 해석될 수도 있으니까요.
영화 자체가 중의적인 뜻들을 담고 있는 것 같아요.6. 해석은 제마음대로..
'16.5.20 2:04 PM (210.220.xxx.98)어제 감독이 영화를 만들게 된 인터뷰를 봤었어요.
가족중에 한분이 너무 어이없이 죽음을 맞이하게 된 상황에서 도대체 왜 그런일이 벌어진거지하는 의문점에서 곡성을 만들게됐다고하더군요.
강남역사건도 그렇고 어이없는 죽음 참 많지요.
911때의 그 수많은 사람들도 그렇고 세월호도 그렇고 죽음을 예상하지못한 너무도 평온했던 날에 어이없게도 죽음을 맞게 되었을때 그 가족을 잃은 슬픔에 도대체 신은 어디 계시냐고 찾고 원망하고 그런 마음들이지않았을까요.
전에 어느분이 천우희가 맡은 역할이 신일리가 없다고 쓰셨던 글을 봤었는데 우린 이번 엑스맨에 나오는 그런 절대적인 신을 떠올리긴하지만 실제 신은 사실 아무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부처처럼 대자대비한 모습일수도 있고 예수처럼 양을 치는 목동의 모습일수도 있고 수많은 다신들처럼 그런 모습일수도 있고 나홍진감독이 그렸던 천우희의 그런 모습일수도 있고..
저런 인터뷰보고나니 황정민이 낛시할때 뭐가 나올지 모르고 던졌다던 말에서 나홍진감독이 나름 위안을 삼은게 아닐까싶었어요.
그 죽음에 대해 어떤 대답을 가져와도 그 사람이 살아있는것외엔 수긍이 안되는데 그렇게라도 위안을 삼고싶었던게 아닐까...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7. 그런데
'16.5.20 2:09 PM (203.226.xxx.30)영화 아직 안 본 사람들이 피할 수도 없게 제목에 스포해도 되나요?
8. 소름
'16.5.20 2:12 PM (210.178.xxx.74) - 삭제된댓글새로운 해석 감사합니다
감독 천재네요
굳이 외부인으로 일본인을 캐스팅한 이유가 있었군요9. 내말이
'16.5.20 2:15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영화 아직 안 본 사람들이 피할 수도 없게 제목에 스포해도 되나요? 222222222222222
10. 제목 스포일러
'16.5.20 2:15 PM (112.152.xxx.12)저는 봤지만
제목에 스포일러 수정 하셔야겠어요.
황정민 역이 반전인데요.11. 제목 스포일러
'16.5.20 2:17 PM (112.152.xxx.12)저는 영화보기전 스포당할까
곡성 영화제목만 봐도 피했어요.
절대 클릭않구요.
그런데 제목에 써놓으면 안본 사람은
피할길없잖아요.12. ..
'16.5.20 2:23 PM (121.140.xxx.106) - 삭제된댓글천우희: 딸의 또 다른 자아 (딸의 머리핀을 하고 있었고, 아빠가 가장 사랑하며 항상 같이 한다는 의미로
등장하며 돌 던지는 장면은 놀아 달라는 퍼포먼스로 이해
황정민: 배타적인 기득권을 표현하는 인물
자신의 이익을 위해 무지하고 약한 존재들의 정신을 흔들며 판을 짜려고 이간질과 술수를 쓰는 이.
새로운 세대(어린 딸)도 자신들의 범위안에 두려 새로운 문화는 악이라 정하는 기득권의 광대
곽도원: 강한 이미지의 경찰이지만 환경의 지배를 어쩔 수 없이 받는 약한 존재, 이시대의 아빠
우왕자왕 하지만 가장 빠른 해결방법으로 폭력을 선택하는 ...
어린 딸: 새로운 세대를 상징하는 인물
어른들의 무지와 두려움으로 부터 출발하는 의심으로 고통당하는 인물
몸은 어리지만 어른들이 세계를 충분히 이해하지만 어리다는 이유로 가장 고통받는 존재
신부: 일본인은 악으로 인식하며 끝없이 확인하고 증명하려 함(사진기) 악과 선은 끝없이 서로를 증명하는 존재들
일본인: 새로운 문화를 상징하는 인물
순수하게 다가올 수 있지만 어쩔 수 없이 겪어야되는 갈등으로 악으로 부활하는 존재
아빠와 마을 남자들이 죽이려 하지만 천우희가 실제로 새로움을 포기하는 순간이 실제로 죽는
교통사고로 포현되는 것으로 이해
좀비. 버섯,: 이질감을 느끼는 새로운 문화는 어쩔 수 없이 계속 살아나며 버섯처럼 퍼지는 것
개인적으로 천우희가 닭이 세번 울때 까지 곽도원에게 집에 가지 않는 것이 딸을 살리는 것이라 전하는
장면이 제일 슬펐어요.
딸을 살릴 수 있는 것은 딸자신인데 곽도원은 사회적 약속. 기존의 법칙을 따라 가는 걸 선택하는
그래서 마지막 황정민의 판에 따라 다시 돌고 도는 이 사회를 보여주는 영화.
시각적으론 자극이 많지만 공포보단 떠오르는 아픔들이 많아서 저에겐 슬픈 영화였어요.13. ㅇㅇㅇ
'16.5.20 4:10 PM (106.241.xxx.4)남편한테 링크해 줬더니
이거 완전 제목 스포라며...ㅠㅠ14. xlh
'16.5.20 7:53 PM (110.70.xxx.204) - 삭제된댓글님 얼른 제목부터 바꾸세요.
아직 안 본 사람들이 스포 안보려도 얼마나 조심하는 지 모르세요??
제목에 떡하니
제일 중요한 얘기를;;;;15. ㅅㅂ
'16.5.20 10:12 PM (222.111.xxx.245)이런 생각없는 여자가있나. 야 머리가비었냐 나이먹고 제목에 이렇게 스포해놓으면 어쩌자는건데 이런ㅂㅅ같은 인간을보게.
아 너무 짜증나네 이렇게 제목에 스포해놓는것들.
그냥 ..관련이요 그럼되자나 그게그렇게어렵냐 이 미친여펹네야16. ..
'16.5.23 2:56 PM (112.170.xxx.201)외지인을 지켜주던 검은개는 박 가카, 검은닭은 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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