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 볼때 여자가 맘에 들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조회수 : 3,547
작성일 : 2016-05-20 13:06:31
모태솔로라 남자경험이 없어요.
그래서 남자들이 여자가 맘에 들면 어떤 행동을 하거나요.
또 맘에 안들면 어떤 행동을 할까요?
이러한 행동을 하면 저도 맘에 상처를 안 받고 싶어서요
IP : 211.246.xxx.2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0 1:08 PM (210.217.xxx.81)

    계속 웃던데요 ㅎㅎ

  • 2. ..
    '16.5.20 1:08 PM (121.167.xxx.241)

    다음번 약속을 잡겠죠.
    자기얘기도 하고 상대방 얘기도 듣고싶어하겠죠.

  • 3. 그냥 겪어보면 알아요
    '16.5.20 1:09 PM (211.36.xxx.133) - 삭제된댓글

    여자가 알도록 바로 긍정적인 신호가 나온답니다.

    재는 것도 눈에 보이고..

  • 4. 그냥 겪어보면 알아요
    '16.5.20 1:10 PM (211.36.xxx.133)

    여자가 알도록 바로 긍정적인 신호가 나온답니다.

    재는경우도 눈에 보이고..

  • 5. ...
    '16.5.20 1:10 PM (59.31.xxx.177) - 삭제된댓글

    저도 모쏠 이었는데요
    만날때 웃지도 않고 애프터 약속 안잡고 심지어 밥도 않먹는 놈도 있고요
    계속 웃고 밥먹고 안전벨트 메주고 애프터 바로 잡는 사람이 님을 맘에 들어 하는 거예요

  • 6. 맞아요
    '16.5.20 1:15 PM (218.39.xxx.35)

    계속 웃고 아이컨텍하고... 말 많아지고...

    헤어진 뒤 바로 연락오고 매일 전화오고(요샌 카톡이겠군요) ^^

  • 7. 호수풍경
    '16.5.20 1:17 PM (121.142.xxx.84)

    마음에 안들면 말이 없어지겠죠...
    말해도 딴짓하고 시계보고 몸을 배배꼬고...
    나 왜이리 잘 알지? ㅜ.ㅜ

  • 8. 헤어지려고 안해요
    '16.5.20 1:18 PM (203.226.xxx.114)

    밥먹고 차마시고 산책하로
    코스를 죽 이어서 가고 만날 약속을 확실히 잡지요
    해어지고 나서도 연락하고요

    적극적으로 만나려고 해요

    별 아쉬움 없으면 그냥 시큰둥하구요

  • 9. 00
    '16.5.20 1:20 PM (218.48.xxx.189)

    겪으면 안다는 말이 딱이네욯ㅎ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죠

  • 10. 자취남
    '16.5.20 1:45 PM (133.54.xxx.231)

    말 많이 하고

    공통점을 만든다던지 다음 약속을 만든다던지

    인연을 이을려고 노력합니다.

  • 11. ..
    '16.5.20 2:24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일부 매너남들 경우는, 본인도 욕먹기 싫고, 주선자 욕 먹히기 싫어서..
    일단은 매너있게 얘기도 잘하고, 얼마든지 여자가 착각하게끔 잘 하더라고요.
    당일 만남은 어지간한 특이한 남자 아니고서는, 매너있게 나오고요.

    헤어지고 나서의 반응으로 가늠할 수 있는 거 같아요.
    맘에 들면 바로 카톡에 전화에, 다음약속 잡아요.
    맘에 안 들면, 잘들어갔냐 오늘 감사했다..이 정도 인사하고 정말 끝이에요.

  • 12. ㅣㅣㅣ
    '16.5.20 2:35 PM (175.209.xxx.110)

    반응 긴가만가한 경우도 많아요. 나이 30넘으면 남자가 포커페이스인 경우도 많음. 헤어지고 그 담날까지.. 연락으로 판가름나요.

  • 13. 남자들 30 넘으면
    '16.5.20 5:48 PM (121.147.xxx.250)

    저돌적으로 행동하지않고
    천천히 반응하는 경우도 많아요.
    20대처럼 바로 바로 피드백을 주지않을 경우 많으니
    카톡이나 전화가 소개팅 헤어진후 바로 온다면
    기대해도 좋겠죠

  • 14. 딴얘기지만
    '16.5.20 8:33 PM (24.115.xxx.71)

    선이라도 인연이 있는지 제 친구는 양쪽에서 처음 선을 보고 별로라고 했는데 계속 선을 보다보니 첫 사람이 괜찮았구나 느꼈데요. 그러다 1년 뒤에 또 같은 사람을 만나 선을 봤데요 두 쪽다 실수로요. 그런데 그쪽도 같은 생각이었다고 결국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 15. ././.
    '16.5.20 8:47 PM (218.51.xxx.25)

    다음 약속을 적극적으로 잡더라구요.
    예를 들면 토요일에 처음 만나서 저녁 먹는 중인데 대뜸 내일 혹시 시간 되시면
    같이 영화 ㅇㅇㅇ 보러 가고 싶다고 하는 식으로요.

  • 16. 아줌마
    '16.5.20 9:53 PM (175.119.xxx.20) - 삭제된댓글

    남자는 단순하다고하죠?? 좋아하는 감정 못숨겨요...그냥 다 티나고 그래요.
    무슨수를 써서라도 다시 만나려고해요. 목표를 정한 남자는 집요하고 강하게 대쉬한답니다^^
    표현방식은 부드러울지언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838 음악대장 노래 연속 듣고있어요 10 최고~ 2016/05/23 1,696
559837 초1아이들 생일파티에 엄마들 같이 참석하나요?? 17 ?? 2016/05/23 3,332
559836 수원 장안구 저렴한 미용실 찾아요. 4 ... 2016/05/23 1,913
559835 롱샴 잘 아시는 분들께 여쭤요 5 능력자분들~.. 2016/05/23 1,837
559834 40중반인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더니 3 머리카락 2016/05/23 2,569
559833 갑작스럽게 남원으로 갑니다 힌정식집 추천 좀 부탁드려요 7 서장금 2016/05/23 1,463
559832 "말은 천냥빚도 갚을수있다"의 대조되는 말은 .. 12 나는나 2016/05/23 1,989
559831 핸펀밧더리 인터넷구입 1 핸펀 2016/05/23 371
559830 신분당선 백현역 생기는거 확실한가요? 2 분당녀 2016/05/23 2,240
559829 여름철에 실내 실내화 땀 안차는거 추천 좀해주세요. 꼭이요. 1 덥네요 2016/05/23 1,096
559828 양파효소 유통기한 건강 2016/05/23 1,179
559827 자식 공부 봐주다가 제가 서울대 갈판이네요 86 2016/05/23 25,868
559826 시부모님 생신이 1주일차이인데.. 9 000 2016/05/23 1,701
559825 아이 성적때문에 고민됩니다 (못하는아이) 1 성적이 뭔지.. 2016/05/23 1,214
559824 앞집 이사가더라구요 7 .. 2016/05/23 3,412
559823 목사 아빠가 딸에게 돈 훔쳤다는 누명 씌우고 때려 사망하게 해서.. 3 감사 2016/05/23 1,216
559822 아이얼굴상처성형 주근깨 점 2 차니맘 2016/05/23 963
559821 중1성적표, 가정회신란에 꼭 적어야 하는지요? 1 중딩맘 2016/05/23 917
559820 지금 분당갑 김병관당선인과 봉하갑니다 16 오월 2016/05/23 1,639
559819 용꼬리or뱀머리 어떤게 나을까요? 15 궁금 2016/05/23 2,630
559818 혈압약을 꼭 아침 식후 30분뒤에 먹어야하나요? 9 혈압 2016/05/23 3,342
559817 홍만표 변호사 오피스텔 50개 소유 4 aaaa 2016/05/23 1,940
559816 분당, 용인 쪽 문의 좀 드릴게요. 부탁드립니다~ 9 고민중 2016/05/23 1,710
559815 도와주세요.. 목 허리 디스크? 디스크? 2016/05/23 1,068
559814 내일 녹색봉사활동하는데 비오면 14 녹색봉사 2016/05/23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