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기전에 집을 빼야하는데 집주인은 무조건

0000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6-05-20 12:22:03
자기 지정 부동산에서 작업해야 한다네요.

근데 그 그 부동산이 우리 불리한거 알고 진상 갑질을 하고 잇네요


처음부터 반말을 하고
집좀 깨끗히 쓰라하고

전화할때마다 복비는 무조건 줘라 법정수수료 말하고

궁금한거 있어서 물어보니 짜증내면서 또 모요? 이러고 있네요


너무 속상해서 집주인과 통화해보려하니 외국국적이라 쉽게 통화도 안되고

부동산은 너무 비협조고


더구나 저흰 꼭 나가야 하는 상황이에요 ㅜㅜ


근데 부동산은 집주인 믿고 완전 갑질이에요


현재 전세금도 많이 올라서 집주인도 나쁘지 않은 상황인데도

답답하네요

이 싸가지부동산 한테 내돈을 주면서까지 이런대우 받는게 너무 억울하네요


무슨 방법없을까요?


아님 계약전까지 월세라도 줄 방법없을까요? ㅜㅜ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IP : 49.167.xxx.1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20 12:29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어제도 글 쓰지 않으셨나요?
    정말 만기 전에 나가면 여러모로 복잡하고 불리해요
    저는 만기전에 나간다고 하니까
    집주인이 전세 거래는 안되고 집이 팔려야 전세금 나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 보단 낫지 않으세요?
    집이 그렇게 쉽게 팔리는것도 아니고
    집주인도 못판집을 세입자보고 팔라고
    여튼 만기 전에 나가는거 정말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178 헤나코팅 멘붕후기ㅜㅜ 25 ㅠㅠ 2016/05/20 8,344
559177 제가 부족한 엄마가 된 기분이네요.. 18 2016/05/20 4,267
559176 고등엄마님이 올려주신 국어공부법 이메일로 보내주실수 있나요?(.. 24 ㅎㅎㅎㅎ 2016/05/20 3,823
559175 수액에 지방을 넣은 경우도 있나요? 2 .. 2016/05/20 756
559174 평생 비좁은 유리창에서 고통 받는 체험동물원 동물들을 위해 1분.. 6 --- 2016/05/20 848
559173 유난히 곡성 이야기가 많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23 이상함 2016/05/20 3,410
559172 세월호 구조 경비정 CCTV 본체 찾았다..˝CCTV 없다˝ 해.. 4 세우실 2016/05/20 1,104
559171 50대 중반 부터... 16 2016/05/20 4,368
559170 엄마 뺴고 아이친구만 집에서 놀리고 싶은데.. 9 좀그런가 2016/05/20 1,979
559169 경리단길 평일주차 어떻게하시나요? 5 ᆞ ᆞ 2016/05/20 2,083
559168 선보고 연락 잡는거 보면 그 사람 됨됨이를 알수 있나요? 2 111 2016/05/20 2,188
559167 북유럽의사민주의 개가 웃습니다. 6 sol 2016/05/20 1,968
559166 곡성에서 황정민은 친일파라고 생각해도 될려나요? 13 .... 2016/05/20 3,539
559165 왜 최근 뉴스들이 유난히 증오 범죄를 부각시킬까? 5 누구의설계 2016/05/20 864
559164 지구촌 사람들 난민 두 잣대.."난민수용 찬성".. 샬랄라 2016/05/20 509
559163 50살 독신입니다 14 망고 2016/05/20 7,947
559162 요즘 개** 이라고 말하는 거 왜 그러나요 11 말버릇 2016/05/20 2,728
559161 지난 주 군대간 아들의 포상전화...ㅠㅠ 67 아들맘 2016/05/20 16,173
559160 동남아여행 2 휴가 2016/05/20 1,036
559159 선 볼때 여자가 맘에 들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12 2016/05/20 3,535
559158 연세대 로스쿨 자소서 이상한 질문..등록금 '대출이냐' '부모 .. 3 샬랄라 2016/05/20 1,971
559157 죽을 때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8 보랏빛 2016/05/20 2,910
559156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너무 의존하는데 이제 독립하고 싶어요~ 3 .... 2016/05/20 2,195
559155 매주 헌금을 모으는데 2천원만 내는 인간 심리가 뭘까요 22 인색? 2016/05/20 6,833
559154 무기력함, 단조로움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11 워킹맘 2016/05/20 3,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