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 의사,변호사, 공무원말고 좋은 직업은 뭘까요?

10년후 조회수 : 4,323
작성일 : 2016-05-20 10:18:09

의사, 변호사 검사 약사 등등 사짜 들어가는 직업빼고

교사, 공무원 빼고

그 밖에 어떤 직업이 그나마 전망있고 좋을까요?

성적 상위권이고 공부를 잘한다는 경우에요

IP : 183.109.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컨설턴트
    '16.5.20 10:23 AM (90.195.xxx.130)

    전략 컨설턴트가 좋습니다.

  • 2. QOL
    '16.5.20 10:24 AM (211.36.xxx.114)

    직업으로 전망을 따진다면 전통적인 엘리트 직업이 좋아요. 고위공무원. 의사.변호사.교수 등 전문직이요

    전망.비전 이런거는 5년 10년이먼 너무 확확 바뀌어서 장담못하고 실제 특정산업이 몇년간 잘나간다고해도 그 산업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그닥 재미없어요. 산업이 잘나가면 채용인원이 늘어나지 기존인력을 대우해주고 그런건 크지 않아요.. 그시기 잘타서 돈바짝버는 사업가나 벌구요

  • 3. QOL
    '16.5.20 10:28 AM (211.36.xxx.114)

    윗분이 말씀하셧는데

    전략컨설턴트. 컨설팅 2000년도 중후반피트찍고
    2008금융위기 이후로 완전하락세에요
    어차피 기업 고위임원진들이 원하는 방향에 맞게 자료갖다 붙여서 해주고요..

    그전엔 애널리스트가 2000초반부터 중반까지 날렸는데
    요새는 금융권에선 완전 기피직종이죠..

    2.30년 이상 잘나가는 직종 없어요.. 다들 몇년 반짝하고 사라지지.. 그런 직업 좋다고할때 준비하고 들어가면 이미 시장 레드오션되고 망가진상태라 재미없고요 그냥 그일하는데 운좋게 타이밍 맞은사람들이 재미좀보는거구요..

    공부로 승부하려면 전통적인 엘리트직종이 좋습니다

  • 4. 해피고럭키
    '16.5.20 11:04 AM (223.33.xxx.38)

    전략 컨설턴트..
    저네요 !
    당시는 엘리트라고 막 다들 부러위하고 그랬는데
    경력단절 십년되고 다시 시작하려는 지금은..
    아 차라리 그때 경리 공부나 해둘껄..
    미용기술이나 배워둘껄.. 이래요..ㅠ

    전락쪽은 제너럴리스트 라고 할수있는데요
    이게참 멋져보이지만 어디가서 나 뭐할줄안다고 말하기가 곤란해요
    그냥 계속 월급쟁이 하다가 결국 경력 끊기면 오갈데없이되네요 그리고 다니는 잠깐은 월급이 쎄고 고학력이니 재취업할때 회사에서 부담스러워하는듯..
    다른건 모르겠고 전략 쪽은 말리고싶네요
    아무튼간 평생가는 자격증을 따놓으시라고 하고싶어요

  • 5. aaaa
    '16.5.20 11:41 A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

    아...진짜 애널리스트가 기피직종인가요? 전 돈 많이벌고 학생들이 선망하는 직종인줄 알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716 대구-신뢰할 만한 가사도우미 업체 알려주세요 2 ... 2016/10/14 430
606715 잔금날 등기관련 법무사요, 부동산이 연결해주는 곳? 아님 따로?.. 3 2016/10/14 925
606714 극세사 패드,이불 추천 좀 해주세요. 1 겨울준비 2016/10/14 557
606713 조정석 공효진한테 키스하다가 뭐라는 것가요? 5 2016/10/14 4,179
606712 오유에서 퍼왔어요 너무 웃겨서(패스하실분들패스) 1 .... 2016/10/14 2,615
606711 아들이 태동도 더 심한가요? 11 .. 2016/10/14 2,498
606710 비 오고 흐린날 여행갈만한 곳 있나요? 2 여행자 2016/10/14 1,055
606709 수시 면접때.. 4 ㅡㅡ 2016/10/14 1,613
606708 미국 국방장관, 왜 노무현을 “제정신 아니”라고 했나 5 로버트게이츠.. 2016/10/14 1,473
606707 공항가는길 궁금한거요 5 궁금 2016/10/14 3,270
606706 쯔유는 어떤 브랜드가 맛있나요? 2 맛난궁물 2016/10/14 2,115
606705 천재가 나타나는데는 문화적 요인도 7 ㅇㄹ 2016/10/14 1,019
606704 몬테소리 매쓰.. 효과 있을까요? 2 .. 2016/10/14 2,009
606703 발에 티눈인건지 뭔지... 낫질않아요 2 우우리 2016/10/14 1,180
606702 배추 막김치 담글때랑 총각김피 담글때 양념 똑같이 해도 괜찮겠죠.. 2 김치담그자 2016/10/14 958
606701 내일 서울로 결혼식가는데 옷 어떻게 입어야할지요? 2 하객 2016/10/14 840
606700 무역업계 계신분들 한진해운사태 피해 없으신가요? 1 90 2016/10/14 550
606699 별볼일 남자도 바람피는거 보고 ..궁금한점 .. 1 ㅁㅁ 2016/10/14 2,365
606698 선풍기 전력 소모, 생각보다 더 안하네요. ... 2016/10/14 1,075
606697 비행기탔는데 갤노트7 사용하는 승객있네요 8 .. 2016/10/14 2,352
606696 와인폰 중학생이 들고다니기 괜찮나요? 2016/10/14 292
606695 블랙박스 밖에 소리도 녹음되나요? ** 2016/10/14 2,060
606694 알뜰폰말고 3대통신사써서 더 좋은점은 뭐뭐있어요? 2 .... 2016/10/14 720
606693 학원소개 함부로 할거 아니네요 12 ^^ 2016/10/14 4,286
606692 상견례때 시댁 큰어머니 큰아버지도 불러야하나요? 12 ozz 2016/10/14 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