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있는 분들하고 없는 분들하고 의견이 다를수 있다는거 감안하고 글 올려요.
사랑의 결실이 아이라고 생각하세요?
사랑해서 아이가 태어나고. 그 아이를 키워가며 부부간 돈독해지고. 그렇게 가정이 성장해 나가는것?
아니면 사랑의 결실은 아이가 아니라 부부가 키워가는 의리나 사랑이나 그들만의 특별한 뭔가. 라고 생각하세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여쭤보는 이유는요. 아이가 생겨서 결혼하게 되는 경우. 어쩌면 책임감 때문에. 그래도 아이가 사랑의 결실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요. 아이를 원했다기보다 아이가 생겨서... 라면... 그래도 사랑의 결실일까요?
아님 이 문제와는 별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