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펀드에 투자하는것도 주식만큼 위험하나요?

rlafldk 조회수 : 2,138
작성일 : 2016-05-20 08:45:34
주식은 어렵고 할줄도 몰라서 유망한 펀드에 그냥 묻어두는건 어떨까요?
주식은 다들 도박이라고 하고 너무 위험하다고만 하면서 말리는상황이던데 
펀드는 도박은 아닐꺼같은데 여유돈으로 펀드하는것도 위험할까요? 
은행이자는 너무 약하고 그냥 통장에서 잠자고있는것만 같아서 펀드에 투자하고싶어요.
IP : 73.43.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펀드도 공부 좀 해야...
    '16.5.20 9:00 AM (66.249.xxx.221) - 삭제된댓글

    환매 방식을 비롯해 수수료의 선,후 또는 일시불지급 등 종류가 하도 많아서 무턱대고 가입했다가는 낭패보기 십상이에요. 주식시장이 좋을 때는 펀드도 괜찮은 투자방식이지만, 안 좋을 때는 펀드도 손실 제법 납니다.

  • 2. ....
    '16.5.20 9:04 AM (118.37.xxx.225)

    저도 펀드는 안전할 줄 알고 했는데, 5년동안인가 총 3천 손해보고 환매했어요.
    그냥 적금이나 들어들걸....후회했지만..이미 때는 늦었다는...

  • 3. 펀드도
    '16.5.20 9:09 AM (211.177.xxx.119)

    펀드도 주식이죠 ^^ 직접투자가 아닐뿐
    펀드 자체가 분산투자의 효과고요
    운용사 규모 수수료등 잘 체크해야하고요
    펀드는 거시경제 흐름을 이해하면
    주식보다는 그나마 쉬운편.....
    아무것도 모르신다면
    그냥 예적금이 나아요

  • 4. 펀드
    '16.5.20 9:25 AM (1.229.xxx.118)

    안일하게 했다가
    피 본 사람 중 하나 입니다.
    창구에서 권하는거 해도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니까요.
    원금보전은 적금이 제일 입니다.
    당장 돈이 필요치 않아서
    수익이 난 거 제때 환매 안하면
    또 손해나구요.
    암튼 시작도 마세요.

  • 5. 적립식
    '16.5.20 10:08 AM (39.116.xxx.30)

    펀드에 거치식으로 일시에 넣지 마시고 몇 개월에 걸쳐서 적립식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 6. 써니
    '16.5.20 10:14 AM (122.34.xxx.74)

    적립식으로 펀드 2000되게 넣었다가 마이너스 마이너스
    없는돈이다 셈치고 안쳐다보다가
    전세금 올려주려고 찾았어요.
    10년 묵혀놨는데 딱 본전되었더군요. 마이너스였다가 정말 본전만 10년만에 찾은 기분이란 ㅠㅠ

  • 7. ..
    '16.5.20 1:12 PM (211.224.xxx.178)

    펀드가 더 나빠요. 왜냐면 주식은 수수료는 안떼요 근데 펀드는 마이너스 수익률이면서도 꼬박꼬박 수수료를 떼갑니다. 적립식이건 뭐건 주식,펀드,보험 다 내 돈 뺏어갈려는 사기꾼같은 것들입니다. 경제에 해박하거나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꿰뚫고 있는 사람 아니면 그냥 은행에 넣어 원금 마이너스 안나게 하는게 최선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401 엄마 뺴고 아이친구만 집에서 놀리고 싶은데.. 9 좀그런가 2016/05/20 1,968
559400 경리단길 평일주차 어떻게하시나요? 5 ᆞ ᆞ 2016/05/20 2,077
559399 선보고 연락 잡는거 보면 그 사람 됨됨이를 알수 있나요? 2 111 2016/05/20 2,181
559398 북유럽의사민주의 개가 웃습니다. 6 sol 2016/05/20 1,962
559397 곡성에서 황정민은 친일파라고 생각해도 될려나요? 13 .... 2016/05/20 3,535
559396 왜 최근 뉴스들이 유난히 증오 범죄를 부각시킬까? 5 누구의설계 2016/05/20 859
559395 지구촌 사람들 난민 두 잣대.."난민수용 찬성".. 샬랄라 2016/05/20 503
559394 50살 독신입니다 14 망고 2016/05/20 7,937
559393 요즘 개** 이라고 말하는 거 왜 그러나요 11 말버릇 2016/05/20 2,721
559392 지난 주 군대간 아들의 포상전화...ㅠㅠ 67 아들맘 2016/05/20 16,164
559391 동남아여행 2 휴가 2016/05/20 1,023
559390 선 볼때 여자가 맘에 들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12 2016/05/20 3,530
559389 연세대 로스쿨 자소서 이상한 질문..등록금 '대출이냐' '부모 .. 3 샬랄라 2016/05/20 1,966
559388 죽을 때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8 보랏빛 2016/05/20 2,901
559387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너무 의존하는데 이제 독립하고 싶어요~ 3 .... 2016/05/20 2,186
559386 매주 헌금을 모으는데 2천원만 내는 인간 심리가 뭘까요 22 인색? 2016/05/20 6,817
559385 무기력함, 단조로움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11 워킹맘 2016/05/20 3,525
559384 남대문에 선글 도수넣는거 얼마하나요 ? 모모 2016/05/20 626
559383 만기전에 집을 빼야하는데 집주인은 무조건 1 0000 2016/05/20 1,328
559382 아스파라거스 한팩이 얼었는데 1 ㅇㅇ 2016/05/20 665
559381 외로운 인생 같네요 6 ㅡㅡ 2016/05/20 3,072
559380 영화 '곡성'의 장면들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3 흥미로움.... 2016/05/20 1,508
559379 식사를 못하시는 아버지 입맛도는 음식이 있을까요? 18 ... 2016/05/20 5,540
559378 음식해놓고 시댁식구들 초대하시나요? 13 .... 2016/05/20 3,376
559377 섹스앤더시티2 영화 정말 쓰레기같네요 8 이해불가 2016/05/20 5,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