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영남, 송기창씨에게 그림 부탁하고 싶어요

그림 조회수 : 5,000
작성일 : 2016-05-20 08:45:08
전 송기창씨의 그림이 따뜻한 느낌으로 좋은데요.
오유에 보니 백남준씨 조수 역할을 하셔서 그런지 추상적 조각 작품도 멋지네요.
이 분한테 그림 부탁하면 어느 정도 지불해야할까요?

http://m.segye.com/content/html/2016/05/19/20160519002211.html
IP : 172.56.xxx.2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걸
    '16.5.20 8:47 AM (110.70.xxx.123)

    왜 여기다 물어요?
    전화해서 그린거 10만원 이상 주고 사면 되지.

  • 2. -,-
    '16.5.20 8:51 AM (119.69.xxx.104)

    요즘 82쿡 댓글들이 왜들 그래요.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인데...
    저도 송기창화백 그림 사두고 싶네요.
    인터뷰보니 정말 그림만 그리고 산
    순박하고 여린 분인듯...
    나 같은 소시민도 한 점 사서 거실에 걸어 두고 싶네요.

  • 3. 저는
    '16.5.20 8:56 AM (175.223.xxx.172)

    조영남도 저사람도 둘 다 곱게만 보이지만은 않네요. 일반 화가들보면 얼마나 부지런하고 열정적인지 몰라요. 다들 힘든시기 겪어가며 현실적으로 화가로써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며 적응하며 살아갑니다. 그림만 그리며 작가활동 하는 사람 없어요. 부수적으로 강사활동 하면서 벌어들인 수입으로 본인 작품활동을 하죠.

  • 4. ...
    '16.5.20 8:57 AM (210.179.xxx.1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센스 짱~!!

  • 5. 순박한사람이
    '16.5.20 9:05 A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사람잡는구만...순박하긴요

  • 6. 순박한사람이
    '16.5.20 9:06 A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조영남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만...

  • 7. ,,
    '16.5.20 9:08 AM (182.221.xxx.31)

    저도 둘 다 곱게보이지 않아요..
    저는님 말씀처럼 열심히 사는 작가 얼마나 많은데...
    더군다나 언론에 내지르고...

  • 8. ...
    '16.5.20 9:19 AM (119.197.xxx.61)

    아침에 스브스에서 나왔는데 그렇게 대리로 그리는게 관행이긴 한가보더라구요
    미대생 같은데 얼마받냐고 하니까 엽서만한 사이즈가 5만원이래요
    그럼 저런건 얼마냐 물으니까 100은 받아야한다고
    10만원에 하겠느냐 하니까 웃으면서 안하죠 그러더라구요
    그 둘 사이에 뭔가 다른게 있지않나싶어요
    뭔가 비정상적입니다

  • 9. 그림
    '16.5.20 9:20 AM (172.56.xxx.22)

    전 실제로 구입하고 싶어요. 전 그림이 너무 비싸 미술관에서 좋아하는 그림 프린트를 프레임해서 집에 걸어 놓았는데요. 솔직히 이분 그림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놀랐어요.
    이 와중에 욕하실 지도 모르지만 꼭 이분 아니라도 재주 있으신 무명분들 계실텐데,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갤러리 열심히 돌아다녀봐야 하나요?

  • 10. ..........
    '16.5.20 9:33 A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저정도의 경력과 실력 가진 미술인이 얼마나 많을까요.
    얼마나 숨어있을까요.
    그리고 얼마나 세상일에 무지할까요.

    저 화백, 굉장히 서투르고 휩쓸리는 양반이네요.
    세상 돌아가는 데에 어둡고, 사건 이후 주변에서 그냥 고 하라니까 고 하는 것 같은, 기사를 보면 그런 느낌이 오네요.
    어떤 판결이 날 지 모르겠지만
    저건 조씨만의 문제가 아니고, 예술계 특히 현대미술계의 90프로가 다 걸려들어갈 큰 일이에요.
    10만원? 굉장히 적지만, 대부분 그러고 있다고 예상됩니다.
    패션 디자인 쪽 예술을 기반하는 쪽들이 다 그렇게 인정해주는 데 박하지요.

    예술작품에 이름값이 다라는 것 모르는 사람 있나요.
    붓터치가 정밀하고 너무나 정성들인 작품이어서 고가에 팔리는 걸까요, '누가' 그렸기 때문에 팔리는 걸까요.
    미술작품은 재산이고 돈입니다. 감상목적도 있지만, 재테크로 비싼 그림들을 사죠.
    잘 그렸기 때문에 살까요? '누구누구'의 '브랜드' 를 가졌기 때문에 , 그게 바로 가치이고 돈이니까요.
    정말 한가지 사건을 두고 너무나 순박한 눈으로 보는 사람들을 보고 놀라고 갑니다.

  • 11.
    '16.5.20 9:36 AM (175.203.xxx.195)

    투자성 아니라면 직접 그리세요. 저도 마음에 드는 그림 걸고 싶어 알아보니 제 눈에 좋은건 남의 눈에도 좋은지 못해도 100은 줘야하더라구요. 더 괜찮은건 500정도.. 그래서 저는 문화센타 가서 직접 그렸어요. 물론 화가쌤 도움을 받았으니 가능했죠. ㅎㅎ 그러나 제가 원하는 컨셉과 내용을 화가쌤의 그림실력으로 도움받아 작품만드니까 산거보다 더 마음에 들고 뿌듯하고 볼때마다 힐링이 되네요.

  • 12. 처음에
    '16.5.20 9:43 AM (180.70.xxx.147)

    저분 집주인이 기자에 제보했다는
    댓글을 봤어요
    사실일까요?

  • 13. 순진해서 조영남에게 이용당한
    '16.5.20 9:44 AM (74.101.xxx.62)

    분위기 같은데요.
    얼마나 저 사람이 안타까웠으면 속초 숙소주인이 기자에게 알려서 밝혔겠어요.

    조용남이 욕 먹어야 할 일인데...
    이용당한 사람까지도 이유가 있을거란 식으로 양비론 펼치는 답글 보니 진짜 짜증나네요.

  • 14. ~~
    '16.5.20 9:56 AM (117.111.xxx.21)

    예술하는 사람중에 세상물정 몰라서 밥벌이도 못하는 사람 있잖아요 연세도 60이나 되고 속초 구석에서 미디어 같은걸 접하지 못했다면 무지했을수 있어요 조영남이란 사기꾼한테 이용당한게 안타깝네요 조사하면 다 밝혀지겠죠 실제로 이분이 90프로 그린 그림에 덧칠해서 이름 쓴 작품 팔렸다니까 산사람이 이사실을 몰랐다면 사기 맞죠 뭘

  • 15. 에구
    '16.5.20 10:03 AM (175.118.xxx.178)

    저도 댓글에서 말씀처럼 두 사람 다 곱게 보이진 않지만 갑과 을의 관계로 따져보면
    일거리가 그마저도 끊기니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란 것도 이해가 갑니다.
    사람일이란게 대부분 무 자르듯 확 끊을 수 없잖아요.금수저 아닌 이상..
    미술계의 관행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일로 자세히 알게 됬네요.
    음대 비리나 유명 인사들 비리는 진작에 알았지만 뭐든 어쨌든 돈이면 다 되는 세상 맞긴 맞네요.

  • 16. 언론에 터뜨리면 안되는거였나요?61 102야
    '16.5.20 10:20 AM (124.199.xxx.252)

    터뜨리면 안되는거냐구요.
    조영남을 언론에 터뜨리나 바로 사기 고소 접수하나 똑같거든요.

  • 17. 만화도 조수가 그리는 부분이 있긴 하죠
    '16.5.20 10:22 AM (124.199.xxx.252)

    전체가 아니라 반복적인 부분요.
    대신 그려주는 관행도 반복적인 부분은 그렇다고 해요.
    현대미술에 한해서.
    그런데 저건 다 그려준거잖아요.

  • 18. 집주인 제보는 사실입니다.
    '16.5.20 10:29 AM (112.160.xxx.226)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 기사화 된거 여럿봤어요. 최초제보인에 대한 기사는 방금 검색하니 여기 아래 기사도 있네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052872

    어제 본 기사들에서 송기창작가와 친분이 있는 사람들의 증언으로는 작가가 그야말로 순진무구에다 미술장학생으로 고교졸업 후 워낙 가난때문에 대학진학 못하고 그나마 돈벌어 군산대갔었고, 나중 30넘어서 27년이나 미국유학을 했고, 거기서 고 백남준 씨의 눈에 띄어 의기투합 그의 작업에 조수로써 많은 참여를 했고 뉴욕에서 지명도 있는 작가클럽?에 정회원으로 활동도 했던 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 증언들을 보니, 안타깝게도 작가분이 자기그림을 당당히 홍보하고 팔 만큼의 배짱도 없을만큼 지나치게 내성적이고 사회성도 약간 결여되어 있는 분이라네요. 하나만 보면 하나인 줄 알만큼… 뉴욕에서 활동할 당시 조영남을 만나게 됐는데, 조영남씨가 백남준씨를 평소 사모해서 송기창작가에게 자리주선을 부탁해서 백남준작가와 조영남의 만남도 도와준 사람이라고…
    미술에 워낙 특기가 있었음에도 가난한 주변상황으로 인해 자존감박탈, 사회성결여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사연이 너무 안타깝고 60넘어서까지 붓질밖에 모르는 화가, 8년이란 세월 조영남이란 이름으로 그림그릴 동안 저분의 영혼이 어땠을지… 작가 나름대로는 1년간 절필할 정도로 극도로 고통스러웠던 모양인데 한마디로 약아빠진 조영남이 사람보는 눈이 있어 그만하면 그림실력좋고 자기말 잘 따라줄 정도로 순진무구한 그 분을 가지고 논 거로 밖엔요… 여유있으신 분들이 저런 분에게 십시일반 후원하여 이젠 그리기 싫은 그림을 생활고로 처절하게 그리지 말고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 각박한 세상속 낙오된 영혼에 빛이 바랄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에휴… 파리 몽마르트 근처 수많은 화가들속에 저분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개인적으로 바래봅니다.이야기해보니 그곳 생활 무명인 듯 유명하며 저렴해도 화가로서 붓질할 수 있고 밥벌이 할수 있어 만족하는 거리화가들 인상깊었습니다.

  • 19. ..
    '16.5.20 11:1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관행이 좋은 말도 아닌데 왜 용납되는지 모르겠네
    학계의 관행인 논문 표절은 괜찮으신가요들
    법조계 관행인 전관예우 때문에
    온 세상이 정운호 게이트로 시끄러운 거 아닌가요
    관행이면 왜 쉬쉬했나요

    '보통 팝 아티스트들은 대행에 대해 공공연히 알리고 다니는데(앤디 워홀) 조영남은 그러지 않았다'
    “조영남 대작은 사기죄다” 국민 73.8%처벌 원해...관행 17.3% 불과
    조영남 대작은 미술계 관행? 검찰, 사기죄 혐의 적용? “논문 공동저자를 밝히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진중권 “조영남,본의 아니게 현대미술 대중 이해에 큰 기여한 것”
    조영남 "대작은 관행" 논란, 진중권 “사기범이면 대작자는 공범”

    진중권답네요

    최근 논문표절 논란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의 2012년 11월 8일 서울소재 모대학 강연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이 강연에서 ‘안 읽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법’ 을 예로 들면서 자신이 언급한 책들 중 절반 이상은 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또, 진중권 교수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본을 읽어 보는가 하고 질문을 하면 ‘멘붕’ 이 된다며 원문보다 번역을 해 놓은 내용들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어 진중권 교수는 책을 사서 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구글에 들어가서 특정 챕터, 패러그래프만 읽는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글을 쓸 때 원문이 너무 길면 다 읽지 않고 위키디피아에 들어가서 줄거리를 보고 짜깁기 해서 글을 쓴 적이 있다고까지 밝혔다.
    게다가 진중권 교수는 논문을 쓸 경우에도 책을 다 읽지 않고 논문을 쓴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1차 문헌(원본)이 아니라 2차 문헌에서 재인용한 것을 마치 1차 문헌에서 인용한 것처럼 발표한 적이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는 등 ‘2차 문헌 표절(재인용 표절)’ 등 학술적 범죄행위까지 부추겼다.

  • 20. ..
    '16.5.20 11:2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관행이 좋은 말도 아닌데 왜 용납되는지 모르겠네
    학계의 관행인 논문 표절은 괜찮으신가요들
    법조계 관행인 전관예우 때문에
    온 세상이 정운호 게이트로 시끄러운 거 아닌가요
    관행이면 왜 쉬쉬했나요

    '보통 팝 아티스트들은 대행에 대해 공공연히 알리고 다니는데(앤디 워홀) 조영남은 그러지 않았다'
    “조영남 대작은 사기죄다” 국민 73.8%처벌 원해...관행 17.3% 불과
    조영남 대작은 미술계 관행? 검찰, 사기죄 혐의 적용? “논문 공동저자를 밝히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진중권 “조영남,본의 아니게 현대미술 대중 이해에 큰 기여한 것”
    조영남 "대작은 관행" 논란, 진중권 “사기범이면 대작자는 공범”

    진중권답네요

    최근 논문표절 논란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의 2012년 11월 8일 서울소재 모대학 강연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이 강연에서 ‘안 읽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법’ 을 예로 들면서 자신이 언급한 책들 중 절반 이상은 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또, 진중권 교수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본을 읽어 보는가 하고 질문을 하면 ‘멘붕’ 이 된다며 원문보다 번역을 해 놓은 내용들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어 진중권 교수는 책을 사서 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구글에 들어가서 특정 챕터, 패러그래프만 읽는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글을 쓸 때 원문이 너무 길면 다 읽지 않고 위키디피아에 들어가서 줄거리를 보고 짜깁기 해서 글을 쓴 적이 있다고까지 밝혔다.
    게다가 진중권 교수는 논문을 쓸 경우에도 책을 다 읽지 않고 논문을 쓴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1차 문헌(원본)이 아니라 2차 문헌에서 재인용한 것을 마치 1차 문헌에서 인용한 것처럼 발표한 적이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는 등 ‘2차 문헌 표절(재인용 표절)’ 등 학술적 범죄행위까지 부추겼다.

    오지랖 대마왕 진중권이 송유근 논문 표절 비판하는 거 봤나요??
    이해관게 없으니 신랄하게 깔만도 한데요 ㅎㅎ

  • 21. ..
    '16.5.20 11:2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관행이 좋은 말도 아닌데 왜 용납되는지 모르겠네
    학계의 관행인 논문 표절은 괜찮으신가요들
    법조계 관행인 전관예우 때문에
    온 세상이 정운호 게이트로 시끄러운 거 아닌가요

    '보통 팝 아티스트들은 대행에 대해 공공연히 알리고 다니는데(앤디 워홀) 조영남은 그러지 않았다'
    “조영남 대작은 사기죄다” 국민 73.8%처벌 원해...관행 17.3% 불과
    조영남 대작은 미술계 관행? 검찰, 사기죄 혐의 적용? “논문 공동저자를 밝히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진중권 “조영남,본의 아니게 현대미술 대중 이해에 큰 기여한 것”
    조영남 "대작은 관행" 논란, 진중권 “사기범이면 대작자는 공범”

    진중권답네요

    최근 논문표절 논란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의 2012년 11월 8일 서울소재 모대학 강연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이 강연에서 ‘안 읽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법’ 을 예로 들면서 자신이 언급한 책들 중 절반 이상은 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또, 진중권 교수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본을 읽어 보는가 하고 질문을 하면 ‘멘붕’ 이 된다며 원문보다 번역을 해 놓은 내용들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어 진중권 교수는 책을 사서 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구글에 들어가서 특정 챕터, 패러그래프만 읽는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글을 쓸 때 원문이 너무 길면 다 읽지 않고 위키디피아에 들어가서 줄거리를 보고 짜깁기 해서 글을 쓴 적이 있다고까지 밝혔다.
    게다가 진중권 교수는 논문을 쓸 경우에도 책을 다 읽지 않고 논문을 쓴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1차 문헌(원본)이 아니라 2차 문헌에서 재인용한 것을 마치 1차 문헌에서 인용한 것처럼 발표한 적이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는 등 ‘2차 문헌 표절(재인용 표절)’ 등 학술적 범죄행위까지 부추겼다.

    오지랖 대마왕 진중권이 송유근 논문 표절 비판하는 거 봤나요??
    이해관게 없으니 신랄하게 깔만도 한데요 ㅎㅎ

  • 22. ..
    '16.5.20 11:2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관행의 민낯은 부조리인데 왜 용납되는지 모르겠네
    학계의 관행인 논문 표절은 괜찮으신가요들
    법조계 관행인 전관예우 때문에
    온 세상이 정운호 게이트로 시끄러운 거 아닌가요

    '보통 팝 아티스트들은 대행에 대해 공공연히 알리고 다니는데(앤디 워홀) 조영남은 그러지 않았다'
    조영남 대작은 미술계 관행? 검찰, 사기죄 혐의 적용? “논문 공동저자를 밝히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조영남 대작은 사기죄다” 국민 73.8%처벌 원해...관행 17.3% 불과

    진중권 “조영남,본의 아니게 현대미술 대중 이해에 큰 기여한 것”
    조영남 "대작은 관행" 논란, 진중권 “사기범이면 대작자는 공범”
    진중권답네요

    최근 논문표절 논란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의 2012년 11월 8일 서울소재 모대학 강연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이 강연에서 ‘안 읽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법’ 을 예로 들면서 자신이 언급한 책들 중 절반 이상은 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또, 진중권 교수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본을 읽어 보는가 하고 질문을 하면 ‘멘붕’ 이 된다며 원문보다 번역을 해 놓은 내용들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어 진중권 교수는 책을 사서 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구글에 들어가서 특정 챕터, 패러그래프만 읽는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글을 쓸 때 원문이 너무 길면 다 읽지 않고 위키디피아에 들어가서 줄거리를 보고 짜깁기 해서 글을 쓴 적이 있다고까지 밝혔다.
    게다가 진중권 교수는 논문을 쓸 경우에도 책을 다 읽지 않고 논문을 쓴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1차 문헌(원본)이 아니라 2차 문헌에서 재인용한 것을 마치 1차 문헌에서 인용한 것처럼 발표한 적이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는 등 ‘2차 문헌 표절(재인용 표절)’ 등 학술적 범죄행위까지 부추겼다.

    오지랖 대마왕 진중권이 송유근 논문 표절 비판하는 거 봤나요??
    이해관게 없으니 신랄하게 깔만도 한데요 ㅎㅎ

  • 23. ..
    '16.5.20 11:3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관행의 민낯은 부조리인데 왜 용납되는지 모르겠네
    학계의 관행인 논문 표절은 괜찮으신가요들
    법조계 관행인 전관예우 때문에 온 세상이 정운호 게이트로 시끄러운 거 아닌가요

    '보통 팝 아티스트들은 대행에 대해 공공연히 알리고 다니는데(앤디 워홀) 조영남은 그러지 않았다'
    조영남 대작은 미술계 관행? 검찰, 사기죄 혐의 적용? “논문 공동저자를 밝히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조영남 대작은 사기죄다” 국민 73.8%처벌 원해...관행 17.3% 불과

    진중권 “조영남,본의 아니게 현대미술 대중 이해에 큰 기여한 것”
    조영남 "대작은 관행" 논란, 진중권 “사기범이면 대작자는 공범”
    진중권답네요

    최근 논문표절 논란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의 2012년 11월 8일 서울소재 모대학 강연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이 강연에서 ‘안 읽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법’ 을 예로 들면서 자신이 언급한 책들 중 절반 이상은 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또, 진중권 교수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본을 읽어 보는가 하고 질문을 하면 ‘멘붕’ 이 된다며 원문보다 번역을 해 놓은 내용들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어 진중권 교수는 책을 사서 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구글에 들어가서 특정 챕터, 패러그래프만 읽는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글을 쓸 때 원문이 너무 길면 다 읽지 않고 위키디피아에 들어가서 줄거리를 보고 짜깁기 해서 글을 쓴 적이 있다고까지 밝혔다.
    게다가 진중권 교수는 논문을 쓸 경우에도 책을 다 읽지 않고 논문을 쓴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1차 문헌(원본)이 아니라 2차 문헌에서 재인용한 것을 마치 1차 문헌에서 인용한 것처럼 발표한 적이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는 등 ‘2차 문헌 표절(재인용 표절)’ 등 학술적 범죄행위까지 부추겼다.

    오지랖 대마왕 진중권이 송유근 논문 표절 비판하는 거 봤나요??
    이해관게 없으니 신랄하게 깔만도 한데요 ㅎㅎ

  • 24. ..
    '16.5.20 11:3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관행의 민낯은 부조리인데 왜 용납되는지 모르겠네
    학계의 관행인 논문 표절은 괜찮으신가요들
    법조계 관행인 전관예우 때문에 온 세상이 정운호 게이트로 시끄러운 거 아닌가요

    '보통 팝 아티스트들은 대행에 대해 공공연히 알리고 다니는데(앤디 워홀) 조영남은 그러지 않았다'
    조영남 대작은 미술계 관행? 검찰, 사기죄 혐의 적용? “논문 공동저자를 밝히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조영남 대작은 사기죄다” 국민 73.8%처벌 원해...관행 17.3% 불과

    진중권 “조영남,본의 아니게 현대미술 대중 이해에 큰 기여한 것”
    조영남 "대작은 관행" 논란, 진중권 “사기범이면 대작자는 공범”

    진중권답네요

    최근 논문표절 논란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의 2012년 11월 8일 서울소재 모대학 강연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이 강연에서 ‘안 읽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법’ 을 예로 들면서 자신이 언급한 책들 중 절반 이상은 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또, 진중권 교수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본을 읽어 보는가 하고 질문을 하면 ‘멘붕’ 이 된다며 원문보다 번역을 해 놓은 내용들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어 진중권 교수는 책을 사서 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구글에 들어가서 특정 챕터, 패러그래프만 읽는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글을 쓸 때 원문이 너무 길면 다 읽지 않고 위키디피아에 들어가서 줄거리를 보고 짜깁기 해서 글을 쓴 적이 있다고까지 밝혔다.
    게다가 진중권 교수는 논문을 쓸 경우에도 책을 다 읽지 않고 논문을 쓴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1차 문헌(원본)이 아니라 2차 문헌에서 재인용한 것을 마치 1차 문헌에서 인용한 것처럼 발표한 적이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는 등 ‘2차 문헌 표절(재인용 표절)’ 등 학술적 범죄행위까지 부추겼다.

    오지랖 대마왕 진중권이 송유근 논문 표절 비판하는 거 봤나요??
    이해관게 없으니 신랄하게 깔만도 한데요 ㅎㅎ

  • 25. ..
    '16.5.20 11:3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관행의 민낯은 부조리인데 왜 용납되는지 모르겠네
    학계의 관행인 논문 표절은 괜찮으신가요들
    법조계 관행인 전관예우 때문에 온 세상이 정운호 게이트로 시끄러운 거 아닌가요

    '보통 팝 아티스트들은 대행에 대해 공공연히 알리고 다니는데(앤디 워홀) 조영남은 그러지 않았다'
    조영남 대작은 미술계 관행? 검찰, 사기죄 혐의 적용? “논문 공동저자를 밝히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조영남 대작은 사기죄다” 국민 73.8%처벌 원해...관행 17.3% 불과

    진중권 “조영남,본의 아니게 현대미술 대중 이해에 큰 기여한 것”
    조영남 "대작은 관행" 논란, 진중권 “사기범이면 대작자는 공범”

    진중권답네요

    최근 논문표절 논란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의 2012년 11월 8일 서울소재 모대학 강연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이 강연에서 ‘안 읽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법’ 을 예로 들면서 자신이 언급한 책들 중 절반 이상은 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또, 진중권 교수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본을 읽어 보는가 하고 질문을 하면 ‘멘붕’ 이 된다며 원문보다 번역을 해 놓은 내용들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어 진중권 교수는 책을 사서 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구글에 들어가서 특정 챕터, 패러그래프만 읽는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글을 쓸 때 원문이 너무 길면 다 읽지 않고 위키디피아에 들어가서 줄거리를 보고 짜깁기 해서 글을 쓴 적이 있다고까지 밝혔다.
    게다가 진중권 교수는 논문을 쓸 경우에도 책을 다 읽지 않고 논문을 쓴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1차 문헌(원본)이 아니라 2차 문헌에서 재인용한 것을 마치 1차 문헌에서 인용한 것처럼 발표한 적이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는 등 ‘2차 문헌 표절(재인용 표절)’ 등 학술적 범죄행위까지 부추겼다.

    오지랖 대마왕 진중권이 송유근 논문 표절 비판하는 거 봤나요??

  • 26. ..
    '16.5.20 11:4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관행의 민낯은 부조리인데 왜 용납되는지 모르겠네
    학계의 관행인 논문 표절은 괜찮으신가요들
    법조계 관행인 전관예우 때문에 온 세상이 정운호 게이트로 시끄러운 거 아닌가요

    '보통 팝 아티스트들은 대행에 대해 공공연히 알리고 다니는데(앤디 워홀) 조영남은 그러지 않았다'
    조영남 대작은 미술계 관행? 검찰, 사기죄 혐의 적용? “논문 공동저자를 밝히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조영남 대작은 사기죄다” 국민 73.8%처벌 원해...관행 17.3% 불과

    진중권 “조영남,본의 아니게 현대미술 대중 이해에 큰 기여한 것”
    조영남 "대작은 관행" 논란, 진중권 “사기범이면 대작자는 공범”

    진중권답네요

    최근 논문표절 논란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의 2012년 11월 8일 서울소재 모대학 강연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이 강연에서 ‘안 읽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법’ 을 예로 들면서 자신이 언급한 책들 중 절반 이상은 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또, 진중권 교수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본을 읽어 보는가 하고 질문을 하면 ‘멘붕’ 이 된다며 원문보다 번역을 해 놓은 내용들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어 진중권 교수는 책을 사서 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구글에 들어가서 특정 챕터, 패러그래프만 읽는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글을 쓸 때 원문이 너무 길면 다 읽지 않고 위키디피아에 들어가서 줄거리를 보고 짜깁기 해서 글을 쓴 적이 있다고까지 밝혔다.
    게다가 진중권 교수는 논문을 쓸 경우에도 책을 다 읽지 않고 논문을 쓴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1차 문헌(원본)이 아니라 2차 문헌에서 재인용한 것을 마치 1차 문헌에서 인용한 것처럼 발표한 적이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는 등 ‘2차 문헌 표절(재인용 표절)’ 등 학술적 범죄행위까지 부추겼다.

    그나저나 오지랖 대마왕 진중권은 왜 송유근 논문표절에는 조용할까요
    오만 가쉽거리에 다 입 대는 인간이
    쉴드 안 쳐주는 거 보니까 안면은 없는 거 같은데 말이지요
    사리 나오겠다 ㅎㅎ

  • 27. ..
    '16.5.20 11:5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관행의 민낯은 부조리인데 왜 용납되는지 모르겠네
    학계의 관행인 논문 표절은 괜찮으신가요들
    법조계 관행인 전관예우 때문에 온 세상이 정운호 게이트로 시끄러운 거 아닌가요

    '보통 팝 아티스트들은 대행에 대해 공공연히 알리고 다니는데(앤디 워홀) 조영남은 그러지 않았다'
    조영남 대작은 미술계 관행? 검찰, 사기죄 혐의 적용? “논문 공동저자를 밝히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조영남 대작은 사기죄다” 국민 73.8%처벌 원해...관행 17.3% 불과

    진중권 “조영남,본의 아니게 현대미술 대중 이해에 큰 기여한 것”
    조영남 "대작은 관행" 논란, 진중권 “사기범이면 대작자는 공범”

    진중권답네요

    최근 논문표절 논란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의 2012년 11월 8일 서울소재 모대학 강연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이 강연에서 ‘안 읽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법’ 을 예로 들면서 자신이 언급한 책들 중 절반 이상은 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또, 진중권 교수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본을 읽어 보는가 하고 질문을 하면 ‘멘붕’ 이 된다며 원문보다 번역을 해 놓은 내용들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어 진중권 교수는 책을 사서 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구글에 들어가서 특정 챕터, 패러그래프만 읽는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글을 쓸 때 원문이 너무 길면 다 읽지 않고 위키디피아에 들어가서 줄거리를 보고 짜깁기 해서 글을 쓴 적이 있다고까지 밝혔다.
    게다가 진중권 교수는 논문을 쓸 경우에도 책을 다 읽지 않고 논문을 쓴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1차 문헌(원본)이 아니라 2차 문헌에서 재인용한 것을 마치 1차 문헌에서 인용한 것처럼 발표한 적이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는 등 ‘2차 문헌 표절(재인용 표절)’ 등 학술적 범죄행위까지 부추겼다.

    오지랖 대마왕 진중권이 송유근 논문표절 디스하는 거 봤나요??
    오만 가쉽거리에 다 입 대는 인간이
    쉴드 안 쳐주는 거 보니까 안면은 없는 거 같은데 ㅎㅎ

  • 28. ..
    '16.5.20 11:5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관행의 민낯은 부조리인데 왜 용납되는지 모르겠네
    학계의 관행인 논문 표절은 괜찮으신가요들
    법조계 관행인 전관예우 때문에 온 세상이 정운호 게이트로 시끄러운 거 아닌가요

    '보통 팝 아티스트들은 대행에 대해 공공연히 알리고 다니는데(앤디 워홀) 조영남은 그러지 않았다'
    조영남 대작은 미술계 관행? 검찰, 사기죄 혐의 적용? “논문 공동저자를 밝히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조영남 대작은 사기죄다” 국민 73.8%처벌 원해...관행 17.3% 불과

    진중권 “조영남,본의 아니게 현대미술 대중 이해에 큰 기여한 것”
    조영남 "대작은 관행" 논란, 진중권 “사기범이면 대작자는 공범”

    진중권답네요

    최근 논문표절 논란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의 2012년 11월 8일 서울소재 모대학 강연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이 강연에서 ‘안 읽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법’ 을 예로 들면서 자신이 언급한 책들 중 절반 이상은 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또, 진중권 교수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본을 읽어 보는가 하고 질문을 하면 ‘멘붕’ 이 된다며 원문보다 번역을 해 놓은 내용들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어 진중권 교수는 책을 사서 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구글에 들어가서 특정 챕터, 패러그래프만 읽는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글을 쓸 때 원문이 너무 길면 다 읽지 않고 위키디피아에 들어가서 줄거리를 보고 짜깁기 해서 글을 쓴 적이 있다고까지 밝혔다.
    게다가 진중권 교수는 논문을 쓸 경우에도 책을 다 읽지 않고 논문을 쓴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1차 문헌(원본)이 아니라 2차 문헌에서 재인용한 것을 마치 1차 문헌에서 인용한 것처럼 발표한 적이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는 등 ‘2차 문헌 표절(재인용 표절)’ 등 학술적 범죄행위까지 부추겼다.

    오지랖 대마왕 진중권이 송유근 논문표절 디스하는 거 봤나요
    오만 가쉽거리에 다 입 대는 인간이
    쉴드 안 쳐주는 거 보니까 안면은 없는 거 같은데

  • 29. ..
    '16.5.20 1:5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관행의 민낯은 부조리인데 왜 용납되는지 모르겠네
    학계의 관행인 논문 표절은 괜찮으신가요들
    법조계 관행인 전관예우 때문에 온 세상이 정운호 게이트로 시끄러운 거 아닌가요

    '보통 팝 아티스트들은 대행에 대해 공공연히 알리고 다니는데(앤디 워홀) 조영남은 그러지 않았다'
    조영남 대작은 미술계 관행? 검찰, 사기죄 혐의 적용? “논문 공동저자를 밝히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조영남 대작은 사기죄다” 국민 73.8%처벌 원해...관행 17.3% 불과

    진중권 “조영남,본의 아니게 현대미술 대중 이해에 큰 기여한 것”
    조영남 "대작은 관행" 논란, 진중권 “사기범이면 대작자는 공범”

    진중권답네요

    최근 논문표절 논란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의 2012년 11월 8일 서울소재 모대학 강연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이 강연에서 ‘안 읽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법’ 을 예로 들면서 자신이 언급한 책들 중 절반 이상은 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또, 진중권 교수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본을 읽어 보는가 하고 질문을 하면 ‘멘붕’ 이 된다며 원문보다 번역을 해 놓은 내용들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어 진중권 교수는 책을 사서 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구글에 들어가서 특정 챕터, 패러그래프만 읽는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글을 쓸 때 원문이 너무 길면 다 읽지 않고 위키디피아에 들어가서 줄거리를 보고 짜깁기 해서 글을 쓴 적이 있다고까지 밝혔다.
    게다가 진중권 교수는 논문을 쓸 경우에도 책을 다 읽지 않고 논문을 쓴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1차 문헌(원본)이 아니라 2차 문헌에서 재인용한 것을 마치 1차 문헌에서 인용한 것처럼 발표한 적이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는 등 ‘2차 문헌 표절(재인용 표절)’ 등 학술적 범죄행위까지 부추겼다.

    오지랖 대마왕 진중권이 송유근 논문표절 디스하는 거 봤나요
    오만 가쉽거리에 다 입 대는 인간이
    쉴드 안 쳐주는 거 보니까 안면은 없는 거 같은데

    '진중권, 논문표절 문대성은 짓밟고 백지연은 구조탓'
    여기서 구조탓은 관행을 말하는 거겠죠?? ㅎㅎ


    그리고 조가 한테 그림 5점 1억원치에 산 구매자가 나타났는데
    자기가 산 그림 중에 송화백 그림도 있다네요
    2천만원에 산 ..
    이 구매자도 명백한 사기라네요
    회화에는 조수 개념이 없고
    10%둔 90%든 조씨가 다 그린 그림이 아니라면
    구매하지 않았을 거라네요

  • 30. ..
    '16.5.20 1:5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관행의 민낯은 부조리인데 왜 용납되는지 모르겠네
    학계의 관행인 논문 표절은 괜찮으신가요들
    법조계 관행인 전관예우 때문에 온 세상이 정운호 게이트로 시끄러운 거 아닌가요

    '보통 팝 아티스트들은 대행에 대해 공공연히 알리고 다니는데(앤디 워홀) 조영남은 그러지 않았다'
    조영남 대작은 미술계 관행? 검찰, 사기죄 혐의 적용? “논문 공동저자를 밝히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조영남 대작은 사기죄다” 국민 73.8%처벌 원해...관행 17.3% 불과

    진중권 “조영남,본의 아니게 현대미술 대중 이해에 큰 기여한 것”
    조영남 "대작은 관행" 논란, 진중권 “사기범이면 대작자는 공범”

    진중권답네요

    최근 논문표절 논란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의 2012년 11월 8일 서울소재 모대학 강연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이 강연에서 ‘안 읽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법’ 을 예로 들면서 자신이 언급한 책들 중 절반 이상은 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또, 진중권 교수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본을 읽어 보는가 하고 질문을 하면 ‘멘붕’ 이 된다며 원문보다 번역을 해 놓은 내용들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어 진중권 교수는 책을 사서 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구글에 들어가서 특정 챕터, 패러그래프만 읽는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글을 쓸 때 원문이 너무 길면 다 읽지 않고 위키디피아에 들어가서 줄거리를 보고 짜깁기 해서 글을 쓴 적이 있다고까지 밝혔다.
    게다가 진중권 교수는 논문을 쓸 경우에도 책을 다 읽지 않고 논문을 쓴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1차 문헌(원본)이 아니라 2차 문헌에서 재인용한 것을 마치 1차 문헌에서 인용한 것처럼 발표한 적이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는 등 ‘2차 문헌 표절(재인용 표절)’ 등 학술적 범죄행위까지 부추겼다.

    오지랖 대마왕 진중권이 송유근 논문표절 디스하는 거 봤나요
    오만 가쉽거리에 다 입 대는 인간이
    쉴드 안 쳐주는 거 보니까 안면은 없는 거 같은데

    '진중권, 논문표절 문대성은 짓밟고 백지연은 구조탓'
    여기서 구조탓은 관행을 말하는 거겠죠?? ㅎㅎ

    그리고 조가 한테 그림 5점 1억원치에 산 구매자가 나타났는데
    자기가 산 그림 중에 송화백 그림도 있다네요
    2천만원에 산 ..
    이 구매자도 명백한 사기라네요
    회화에는 조수 개념이 없고
    10%둔 90%든 조씨가 다 그린 그림이 아니라면
    구매하지 않았을 거라네요

  • 31. ..
    '16.5.20 1:5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관행의 민낯은 부조리인데 왜 용납되는지 모르겠네
    학계의 관행인 논문 표절은 괜찮으신가요들
    법조계 관행인 전관예우 때문에 온 세상이 정운호 게이트로 시끄러운 거 아닌가요

    '보통 팝 아티스트들은 대행에 대해 공공연히 알리고 다니는데(앤디 워홀) 조영남은 그러지 않았다'
    조영남 대작은 미술계 관행? 검찰, 사기죄 혐의 적용? “논문 공동저자를 밝히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조영남 대작은 사기죄다” 국민 73.8%처벌 원해...관행 17.3% 불과

    진중권 “조영남,본의 아니게 현대미술 대중 이해에 큰 기여한 것”
    조영남 "대작은 관행" 논란, 진중권 “사기범이면 대작자는 공범”

    진중권답네요

    최근 논문표절 논란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의 2012년 11월 8일 서울소재 모대학 강연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이 강연에서 ‘안 읽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법’ 을 예로 들면서 자신이 언급한 책들 중 절반 이상은 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또, 진중권 교수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본을 읽어 보는가 하고 질문을 하면 ‘멘붕’ 이 된다며 원문보다 번역을 해 놓은 내용들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어 진중권 교수는 책을 사서 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구글에 들어가서 특정 챕터, 패러그래프만 읽는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글을 쓸 때 원문이 너무 길면 다 읽지 않고 위키디피아에 들어가서 줄거리를 보고 짜깁기 해서 글을 쓴 적이 있다고까지 밝혔다.
    게다가 진중권 교수는 논문을 쓸 경우에도 책을 다 읽지 않고 논문을 쓴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1차 문헌(원본)이 아니라 2차 문헌에서 재인용한 것을 마치 1차 문헌에서 인용한 것처럼 발표한 적이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는 등 ‘2차 문헌 표절(재인용 표절)’ 등 학술적 범죄행위까지 부추겼다.

    오지랖 대마왕 진중권이 송유근 논문표절 디스하는 거 봤나요
    오만 가쉽거리에 다 입 대는 인간이
    쉴드 안 쳐주는 거 보니까 안면은 없는 거 같은데

    '진중권, 논문표절 문대성은 짓밟고 백지연은 구조탓'
    여기서 구조탓은 관행을 말하는 거겠죠?? ㅎㅎ

    그리고 조가 한테 그림 5점당 1억원치에 산 구매자가 나타났는데
    자기가 산 그림 중에 송화백 그림도 있다네요
    2천만원에 산 ..
    이 구매자도 명백한 사기라네요
    기여도가 10%든 90%든 조가가 그린 게 아니라면 구매하지 않았을 거라네요

  • 32. ..
    '16.5.20 1:5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관행의 민낯은 부조리인데 왜 용납되는지 모르겠네
    학계의 관행인 논문 표절은 괜찮으신가요들
    법조계 관행인 전관예우 때문에 온 세상이 정운호 게이트로 시끄러운 거 아닌가요

    '보통 팝 아티스트들은 대행에 대해 공공연히 알리고 다니는데(앤디 워홀) 조영남은 그러지 않았다'
    조영남 대작은 미술계 관행? 검찰, 사기죄 혐의 적용? “논문 공동저자를 밝히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조영남 대작은 사기죄다” 국민 73.8%처벌 원해...관행 17.3% 불과

    진중권 “조영남,본의 아니게 현대미술 대중 이해에 큰 기여한 것”
    조영남 "대작은 관행" 논란, 진중권 “사기범이면 대작자는 공범”

    진중권답네요

    최근 논문표절 논란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의 2012년 11월 8일 서울소재 모대학 강연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이 강연에서 ‘안 읽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법’ 을 예로 들면서 자신이 언급한 책들 중 절반 이상은 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또, 진중권 교수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본을 읽어 보는가 하고 질문을 하면 ‘멘붕’ 이 된다며 원문보다 번역을 해 놓은 내용들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어 진중권 교수는 책을 사서 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구글에 들어가서 특정 챕터, 패러그래프만 읽는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글을 쓸 때 원문이 너무 길면 다 읽지 않고 위키디피아에 들어가서 줄거리를 보고 짜깁기 해서 글을 쓴 적이 있다고까지 밝혔다.
    게다가 진중권 교수는 논문을 쓸 경우에도 책을 다 읽지 않고 논문을 쓴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1차 문헌(원본)이 아니라 2차 문헌에서 재인용한 것을 마치 1차 문헌에서 인용한 것처럼 발표한 적이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는 등 ‘2차 문헌 표절(재인용 표절)’ 등 학술적 범죄행위까지 부추겼다.

    오지랖 대마왕 진중권이 송유근 논문표절 디스하는 거 봤나요
    '진중권, 논문표절 문대성은 짓밟고 백지연은 구조탓'
    오만 가쉽거리에 다 입 대는 인간이
    여기서 구조탓은 관행을 말하는 거겠죠?? ㅎㅎ
    쉴드 안 쳐주는 거 보니까 안면은 없는 거 같은데

    그리고 조가 한테 그림 5점당 1억원치에 산 구매자가 나타났는데
    자기가 산 그림 중에 송화백 그림도 있다네요
    2천만원에 산 ..
    이 구매자도 명백한 사기라네요
    기여도가 10%든 90%든 조가가 다 그린 게 아니라면 구매하지 않았을 거라네요

  • 33. 에효.... 이 기회에
    '16.5.26 3:58 AM (217.226.xxx.56) - 삭제된댓글

    송기창이란 분이 세상 밖으로 나와 제대로 화가 대접 받으면서 그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지금 얼마나 괴로울까요. 저런 심성의 사람이라면... 제발 남의 눈 잊어버리고 떳떳하게 나오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553 놀꺼 다 놀아보고 선수인 남자들이 조신한 여자를 선호하는 이유가.. 12 ... 2016/08/19 6,371
587552 초등 4학년 자기주도학습용 국어 사회 과학 교재 추천부탁드려요.. 2 4학년 2016/08/19 954
587551 82에 후기 올라 온 적 있나요?(치과의사.. 가사도우미 글).. 2 ... 2016/08/19 2,006
587550 50프로에서 7~80% 사계절 옷 세일함다(국내판매) 3 안나수이 미.. 2016/08/19 2,286
587549 먹기만 하면 답답해져요 6 왜 이럴까요.. 2016/08/19 1,088
587548 뿌리없는 식물 어떻게 키우나요? 다육이 얻어온거 그런거요 3 초록뜰 2016/08/19 906
587547 이런 경비실아저씨 앞으로 어떻게 상대해야 될까요? 4 .. 2016/08/19 1,331
587546 덕혜옹주 재밌나요? 15 fff 2016/08/19 3,279
587545 며느리 음식물 쓰레기 심부름 심중 13 .. 2016/08/19 3,664
587544 이번주 보험 가입하고 결제일을 25일로 했으면 3 ㅇㅇ 2016/08/19 459
587543 택배 대신 맡아주는거 꽤 피곤해요. 5 베베 2016/08/19 2,046
587542 흐려서 선선할까 싶었는데 ..미치게 더워요..날씨ㅠ_ㅠ 3 착각 2016/08/19 860
587541 바람난 남편편에 아이를 보냈어요 65 슬플까요.... 2016/08/19 21,345
587540 네일샵 넘 비싸요 ㅜㅜ 셀프하고싶어도 큐티클이 넘 지저분하게 일.. 5 네일 2016/08/19 2,596
587539 이 더운날 문닫아놓고 살아야 하네요 2 ... 2016/08/19 1,373
587538 동기부여는보통 언제되나요? 못사는걸볼때? 잘사는걸볼때? ..... 2016/08/19 579
587537 인간관계에서 소극적이어야하는 성격? 2 ㅁㅁ 2016/08/19 1,255
587536 시민장례식장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시나요. 2 부산 2016/08/19 820
587535 왜 제가 쑨 묵은 찰찰찰 탱글하지가 않을까요? ㅠ 13 나무꾼 2016/08/19 1,934
587534 알감자 맛있게 먹는 법 알려 주세요~ 4 맛님 2016/08/19 698
587533 돈모으기 첫 스텝이 뭘까요? 7 부탁 2016/08/19 3,288
587532 짠 치즈 키큰 2016/08/19 467
587531 외장하드 복구 385000원 ㅠㅠ 12 ㅠㅠ 2016/08/19 3,101
587530 다들 시부모님이 인간적으로 대해주시나봐요.. 5 ..... 2016/08/19 1,978
587529 세월호 참사 ‘완벽한 상황유지’가 공적사유? 2 arh 2016/08/19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