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려 깨지지 않고, 뜨거운 것도 잘 식는 코렐을 썼었는데
벌써 3개째 깨먹었어요... 깨지면 자잘하고 뾰족한 유리가 말도 못합니다.ㅠㅠ
코렐이 환경호르몬이 나올지 어쩔지는 정확하진 않지만... 꺼림직하기도해서
일단 3식구 먹는 밥공기, 국공기부터 도자기 같은 걸로 바꾸려고요.
심플하면서도... 밥공기인데 좀.... V자 모양으로 생긴거 있잖아요... 그런 디자인으로 이쁘고 환경호르몬이니 이상한 유약 안쓴 괜찮은 도자기 없을까요?
묘사를 못하겠네요...ㅠ.ㅠ
그런데 도자기 밥/국공기 쓰면.... 코렐 반찬그릇하고 완전 안어울릴텐데... 참.. 그렇네요...
무인양품에도 있던데... 가격도 저렴하고 좋긴한데 좀... 일본거라 꺼려지기도하고요.
그리고 V자로된 밥공기에 국공기는 또 어떤 디자인으로 쓰시나요?
광주요도 괜찮은가요? 광주요는 직접가서 사는게 좋을까요? 인터넷만 보곤 감이 안와요. 크기같은거요.
제가 아는 브랜드는 광주요밖에 없습니다.ㅠ.ㅠ
여러가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한브랜드로 다 통일하기보다, 요고조고 이쁜거 골라쓰고 싶은데 믹스앤매치(?)하는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