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은 리설주는 명품 휘감아도 왜 저리 촌스러운지

. 조회수 : 11,771
작성일 : 2016-05-19 23:17:52
좀전 뉴스에 북한관련 내용 나왔는데
김정은 리설주는 명품 좋아한다는데
스타일이 왜 저리 촌스러운가요.
리설주가 출산 육아용품만 2억을 썼다니까
북한이라도 명품옷 구해 입으려면 입을수 있을거고
펑펑 써댈 돈도 있을텐데
우리나라 평범한 사람보다도 스타일이 촌스러워요.
부부가 나란히 착용한 시계도 수백만원짜리 명품이라는데
그닥 부티 안나고..
IP : 211.36.xxx.1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만족인거죠
    '16.5.19 11:20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사람들도 명품 휘감았다고 다 세련되보이진않잖아요ㅋ

  • 2. 청와대
    '16.5.19 11:23 PM (212.88.xxx.2)

    인민복녀는 어떻구요, 개진도진.

  • 3. ㅋㅋㅋ
    '16.5.19 11:24 PM (61.102.xxx.238)

    윗님 ㅋㅋㅋ

  • 4. @@@
    '16.5.19 11:31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중국 졸부들도 고급진 물건도 저렴하게 보이게들 입는지 황당하더라구요.
    명품도 싼티나게 보이게 하는 희한한 능력이 있어요.

  • 5.
    '16.5.19 11:37 PM (223.62.xxx.163)

    김정은은 돼지같아서 그렇지 딱히 촌스럽지는 않고 졸부 자식같은 느낌인데 그 부인 동지는 촌스러워요.

  • 6. 짝퉁쓴다더니 아닌가봐요?
    '16.5.19 11:38 PM (27.1.xxx.220)

    얼마전에 C사 D사 중국싼 명품 짝퉁 들고 다닌다고 해외토픽에서 꼬집었잖아요
    그때 망신당하고 최근엔 진짜 명품 걸치나봐요

  • 7. 짝퉁쓴다더니 아닌가봐요?
    '16.5.19 11:39 PM (27.1.xxx.220)

    그 짝퉁이 그리 정교한 A급도 아니고 완전 티나는 명품 카피를 들었더라는....

  • 8. moony2
    '16.5.19 11:41 PM (67.168.xxx.184)

    명품이니 그딴건 모르겠고,일단 자기나라 땅에 남의나라 군대가 들어와 갑질하진 않는 나라 리더네요

  • 9. 나름 퍼스트레이딘데
    '16.5.19 11:44 PM (27.1.xxx.220)

    짝퉁 들고 다니다 전세계적인 망신.. 쯧쯧
    전세계는 다 아는데 북한에서만 모르는 사실이겠죠

  • 10. 남조선 퍼스트레이디
    '16.5.19 11:52 PM (1.231.xxx.109) - 삭제된댓글

    감히 나를 넘보다니 빠직

  • 11. 근데 윗님
    '16.5.19 11:55 PM (27.1.xxx.220)

    굳이 지적질 하려는건 아닌데요
    박근혜가 퍼스트레이디는 아닌데 누구를 지칭하신건지요?

  • 12. 지금 우리나라에
    '16.5.19 11:57 PM (27.1.xxx.220)

    퍼스트레이디가 있나요? 현직?

  • 13. ....
    '16.5.20 12:00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전엔 82에
    이설주얼굴이 부티난다고 부티나는 얼굴이라고
    막 글 올라와서 놀랬어요
    걍 마트 가면 보이는 평범한 얼굴인데 부티난다고..켁

  • 14. ..
    '16.5.20 12:00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사실 박근혜가 하는 일이 대통령보다 퍼스트레이디에 가깝긴 하죠. 새 옷 입고 웃으면서 손 흔들고 다니는 얼굴마담 역할.

  • 15. ..
    '16.5.20 12:0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퍼스트레이디 이설주 말하는 거잖아요
    북한에서만 짝퉁 들고 다니는지 모른다고

  • 16. ...
    '16.5.20 12:02 AM (27.1.xxx.220) - 삭제된댓글

    아니 위에 계신분이 남조선 퍼스트레이디라길래 지금 남조선에 퍼스트레이디가 있나해서요

  • 17. 하는일이
    '16.5.20 1:32 AM (221.138.xxx.184)

    대통령도 아니고
    그렇다고 퍼스트레이디도 못되고.

    한심.

  • 18. 리설주
    '16.5.20 8:07 AM (111.96.xxx.97) - 삭제된댓글

    너무 귀엽게 생겼는데 ..

  • 19. ...
    '16.5.20 8:20 AM (175.223.xxx.30)

    근데 짝퉁 드는건 폐쇄된 북한 사회에서 몰라서 그럴 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 20년 전에 나름 멋쟁이 대학생이라 보세가게 같은데서 (제눈에)예쁜 백이나 지갑 잘 사들고 다녔고, 주변에서도 다 예쁘다 했는데, 나중에 나이들고 명품이 대중화된 다음에 보니 모조리 명품카피드라고요...어찌나 낯뜨겁던지..ㅠㅠ
    명품신상 맨날 연구하는거 아니면 그냥 자기눈에 예뻐보여서 들고다닌거 아닐까 싶네요...

  • 20. 돼지새끼
    '16.5.20 9:11 PM (119.202.xxx.241) - 삭제된댓글

    꼴에 구멍뚤린 스위스제 치즈 마니아라네요. 웃겨서... 그거 쳐먹고 디룩디룩 살만 쪗나보네
    치즈이름은 모름... 치즈 관심별로 없어서.. ㅋㅋ

  • 21. -,.-
    '16.5.20 9:37 PM (1.231.xxx.78)

    명품이니 그딴건 모르겠고,일단 자기나라 땅에 남의나라 군대가 들어와 갑질하진 않는 나라 리더네요
    -----------------------------------
    북한이 자주적이라 생각하시나봐요.
    근데요 북한은 중국에 벌벌 떠는 나라예요.-,.-
    그리고 자기 나라 국민들은 꽁꽁 묶어놓고 노예처럼 부리는 나라구요.
    동생이 어제 유럽여행 끝내고 돌아왔는데 그렇게 한국여행자가 많더래요. 그와중에도 북한사람은 못 만나봤다고 하더군요. 태어나는것도 참 운명이죠.

  • 22. 윗님
    '16.5.20 9:45 PM (218.52.xxx.60)

    중국하고 짝짜꿍했다고 고모부 총살하는 김정은인데 너무 우습게 보신다~
    ㄹ혜 시진핑하고 좀 어찌해 보려다 미쿡에서 눈치 주니까 바로 꼬리내리고 일본에서 협박했는지 바로 협상하고 그러는 거 보시면서 남쪽의 수구매국노 정권과 동격으로 볼 나라는 아니죠

  • 23. 그래도 닭보단 낫다
    '16.5.20 10:01 PM (175.223.xxx.99)

    투자대비 촌스러울껄로 따지자면
    누가 누굴 촌스럽다고하나요 ㅋㅋㅋㅋㅋㅋ

  • 24. 다른 관점
    '16.5.20 10:02 PM (218.149.xxx.77) - 삭제된댓글

    저는 세금으로 명품 안 들고 짝퉁 들고 다닌다니 좋게 보이는데요. 왜 짝퉁 드는게 창피한 일이죠?

  • 25. 자주
    '16.5.20 10:16 PM (121.138.xxx.239)

    위 두분 꼭 꼭 자주적인 나라에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 26. ...
    '16.5.20 11:07 PM (118.176.xxx.202)

    리설주 끌어내리기가

    국정원 과제였다는거
    이미 기사났는데...ㅋㅋㅋ

  • 27. 어휴!!
    '16.5.21 11:55 AM (66.249.xxx.224) - 삭제된댓글

    종북쓰레기들...누구누구한테 한소리 아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800 목동 자전거 어디가서 살까요? 8 궁금... 2016/05/22 1,063
559799 기아자동차 근처에 생기는 아파트인데, 페인트냄새날까요? 2 ... 2016/05/22 1,132
559798 급질..총각김치에는 양파 안넣나요? 5 -_- 2016/05/22 1,298
559797 시어머니편만 드는 남편.. 5 ..... 2016/05/22 3,339
559796 에효 공부하러도서관인데... 4 .... 2016/05/22 2,357
559795 음식물쓰레기를 냉동실에 모으는 시어머니 161 다른생각 2016/05/22 35,675
559794 옷장 정리 하는데..입을 여름옷이 정말 한개도 없네요 4 ... 2016/05/22 3,371
559793 문상시 묵념도 괜찮나요? 2 고맙습니다 2016/05/22 1,423
559792 천재인분들이 굉장히 많은가봐요 15 놀람 2016/05/22 5,690
559791 아직도 살아 있는 역사 518 2016/05/22 419
559790 제가 티비 보고있는데 남편이 티비를 꺼버렸어요 8 티비도 못봐.. 2016/05/22 2,858
559789 유럽서 카페 (바리스타) 일하시는 분 계세요? 8 --- 2016/05/22 1,714
559788 44키로가 됐어요... 7 ㅇㅇ 2016/05/22 4,116
559787 초등 여아 친구관계에 대해 담임께 상담 드리려고 합니다. 12 ㅜㅜ 2016/05/22 5,286
559786 여름용 브래지어 뭐 쓰서요? 4 여름 2016/05/22 4,580
559785 mbc스페셜에서 모녀힐링프로젝트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1 mbc다큐스.. 2016/05/22 1,285
559784 아스타리프트 젤리 아쿠아리스타 쓰시는 분들 계시나요? bg 2016/05/22 493
559783 또 오해영 ost 랑 장면 넘 이쁘네요 6 ㅠㅠ 2016/05/22 2,036
559782 전자레인지 20리터 23리터 차이 많이나나요? 1 ... 2016/05/22 3,601
559781 다리가 저린 척주협착증 5 세렌디 2016/05/22 2,334
559780 설마 1 2016/05/22 614
559779 비싼아파트 25평 사는 사람들... 46 ... 2016/05/22 23,701
559778 방충망 새로 교체하면 2 ,, 2016/05/22 1,496
559777 사람들과 친분관계 맺는거 싫어하는 남편 왜일까요? 26 휴휴 2016/05/22 6,552
559776 내 일생 살면서 기막혔던 순간 1,2위를 다투는 사건 5 헛참나 2016/05/22 1,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