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먹고 노름하는 아버지들은

ㅇㅇ 조회수 : 1,011
작성일 : 2016-05-19 22:40:01

자녀들이 그모습을 보면서

그냥 많이 좌절하고

아버지로서 존경받기 힘들다는거

다 알고도 저러는걸까요


저희 아버지 형제들 대부분이...


궁금한게

왜 저럴까...

정말 모르나,,자녀들에게 무시당할수도 있고

자녀들이 아버지의 그런 모습에 좌절할수 있다는걸...

IP : 211.37.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실
    '16.5.19 11:21 PM (115.140.xxx.105)

    저희 친가가 다그래요
    저희아버지 큰아버지 삼촌들
    막내삼촌만 형들 그러는게 질려서 착실하시고
    저랑 사촌들은 아빠및 형제분들 다싫어해요
    다행히 자식들은 애비들 그러는거 질려서 그런지
    다들 착실하고 바르게 살고있습니다
    엄마들이 바른인성으로 잘키워주셔서 그런듯해요
    남편, 시댁 참 거지같은것들인데
    어쩜다들 착한아내들만 얻으셨는지
    인물만 반질반질한 쓰레기들이지요
    전 지금도 아빠에대한 맘이 1프로도 없어요

  • 2. 뇌가 병듦
    '16.5.20 4:34 AM (222.106.xxx.176)

    중독자 뇌는 뇌가 망가져서 그거 통제 못합니다.
    배우자가 버려야해요. 안버리고 애들아빠라고 데리고 사는거 자체가 아동학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576 디마프 재미있네요. 9 .. 2016/06/27 2,401
570575 유시민작가의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 7 어그로종자에.. 2016/06/27 2,849
570574 편백나무침대 7 2016/06/27 2,191
570573 움직이는 장난감 만들기...알려주세요~ 4 숙제 2016/06/27 889
570572 스마트폰 위약금안물고 해지할수 없을까요 1 스마트폰 2016/06/27 651
570571 구반포에서 대치까지... 2 로잘린드 2016/06/27 1,299
570570 추천해주신 거 읽고 장보러 간 김에 저도 로드샵아이라이너 샀어.. 2 금색아이라이.. 2016/06/27 1,695
570569 Tv를 없앴어요 10 Dd 2016/06/27 2,200
570568 물건만 주었다 하면 망가뜨리는 아이 4 ㅇㅇ 2016/06/27 1,634
570567 낮잠자면 몸이 더 힘들어져요 10 노곤 2016/06/27 3,510
570566 창동 하나로마트에 2 배추가 필요.. 2016/06/27 1,454
570565 그놈의 돈이 뭔지 6 ㅠㅠ 2016/06/27 2,885
570564 혹시 남작감자 살수 있을까요? 3 여름비 2016/06/27 900
570563 오이지(히트레시피 물No~) 담갔는데요. 7 OEG 2016/06/27 2,620
570562 다이소에 턱 맛사지기 효과 있나요? 2 다이소 2016/06/27 1,380
570561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에 푸룬 있나요? 3 변비 2016/06/27 995
570560 저렴 식품 뭐가 있나요 20 7 2016/06/27 4,492
570559 경산에 플룻학원이 어디있는지 아시는분~~~~ 풀룻 2016/06/27 499
570558 세월호804일) 미수습자님들이 한분 한분 나오실때 그날을 기다립.. 6 bluebe.. 2016/06/27 489
570557 새로운 조직에서 적응하는거 5 000 2016/06/27 1,066
570556 정자동, 수내동 , 수지 사시는분들 질문이요. 6 .... 2016/06/27 2,947
570555 “우리는 프로” 돌봄노동의 희망 본 협동조합 1년 가정관리사 2016/06/27 576
570554 날도 꾸리한데 유플상담원한테열받아서 민원걸고싶습니다 14 오늘 2016/06/27 1,712
570553 냉장실에 5일 둔 돼지고기 괜찮을까요? 3 장조림 용 2016/06/27 1,732
570552 부산에서가장살기좋은곳은? 13 2016/06/27 5,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