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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먹고 노름하는 아버지들은

ㅇㅇ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16-05-19 22:40:01

자녀들이 그모습을 보면서

그냥 많이 좌절하고

아버지로서 존경받기 힘들다는거

다 알고도 저러는걸까요


저희 아버지 형제들 대부분이...


궁금한게

왜 저럴까...

정말 모르나,,자녀들에게 무시당할수도 있고

자녀들이 아버지의 그런 모습에 좌절할수 있다는걸...

IP : 211.37.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실
    '16.5.19 11:21 PM (115.140.xxx.105)

    저희 친가가 다그래요
    저희아버지 큰아버지 삼촌들
    막내삼촌만 형들 그러는게 질려서 착실하시고
    저랑 사촌들은 아빠및 형제분들 다싫어해요
    다행히 자식들은 애비들 그러는거 질려서 그런지
    다들 착실하고 바르게 살고있습니다
    엄마들이 바른인성으로 잘키워주셔서 그런듯해요
    남편, 시댁 참 거지같은것들인데
    어쩜다들 착한아내들만 얻으셨는지
    인물만 반질반질한 쓰레기들이지요
    전 지금도 아빠에대한 맘이 1프로도 없어요

  • 2. 뇌가 병듦
    '16.5.20 4:34 AM (222.106.xxx.176)

    중독자 뇌는 뇌가 망가져서 그거 통제 못합니다.
    배우자가 버려야해요. 안버리고 애들아빠라고 데리고 사는거 자체가 아동학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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