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먹고 노름하는 아버지들은

ㅇㅇ 조회수 : 991
작성일 : 2016-05-19 22:40:01

자녀들이 그모습을 보면서

그냥 많이 좌절하고

아버지로서 존경받기 힘들다는거

다 알고도 저러는걸까요


저희 아버지 형제들 대부분이...


궁금한게

왜 저럴까...

정말 모르나,,자녀들에게 무시당할수도 있고

자녀들이 아버지의 그런 모습에 좌절할수 있다는걸...

IP : 211.37.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실
    '16.5.19 11:21 PM (115.140.xxx.105)

    저희 친가가 다그래요
    저희아버지 큰아버지 삼촌들
    막내삼촌만 형들 그러는게 질려서 착실하시고
    저랑 사촌들은 아빠및 형제분들 다싫어해요
    다행히 자식들은 애비들 그러는거 질려서 그런지
    다들 착실하고 바르게 살고있습니다
    엄마들이 바른인성으로 잘키워주셔서 그런듯해요
    남편, 시댁 참 거지같은것들인데
    어쩜다들 착한아내들만 얻으셨는지
    인물만 반질반질한 쓰레기들이지요
    전 지금도 아빠에대한 맘이 1프로도 없어요

  • 2. 뇌가 병듦
    '16.5.20 4:34 AM (222.106.xxx.176)

    중독자 뇌는 뇌가 망가져서 그거 통제 못합니다.
    배우자가 버려야해요. 안버리고 애들아빠라고 데리고 사는거 자체가 아동학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157 Bada TV 1 Funkys.. 2016/05/20 1,642
559156 대문글보면서 제발 친정식구들과 붙어살지 말아요 8 2016/05/20 3,100
559155 우리 아이가 영재래요!!!! 21 여기에라도 2016/05/20 7,519
559154 서준이는 머리가 영특한것 같아요. 22 ㅏㅏ 2016/05/20 7,281
559153 안전벨트를 반드시 착용해야하는 이유 백문이 불여.. 2016/05/20 751
559152 수학질문요(야밤에 갑자기) 2 코코아 2016/05/20 784
559151 악기 취미로 오래하신분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우신가요? 7 ghgn 2016/05/20 2,904
559150 tvn은 어디꺼지요? 2 tvm 2016/05/20 2,243
559149 배고파요.. 잉잉..야식먹을까요? 12 2016/05/20 1,860
559148 2010년대 초반에 된장녀 보슬녀 논란 한창 많았을때요 9 ... 2016/05/20 1,953
559147 라면두개 가뿐히 먹어보신분..? 32 폭식하고싶당.. 2016/05/20 5,837
559146 퇴근하는 길에 노상방뇨 하는 남자들 5명 봤어요 11 ㅡㅡ 2016/05/20 2,002
559145 손발 저림 1 걱정 2016/05/20 1,343
559144 오해영처럼 내보내고 싶은데 6 고민 2016/05/20 3,054
559143 안경쓰면 화장은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5 ㅇㅇ 2016/05/20 2,356
559142 초등학교 저학년쯤 되는 남자애들, 왜 지나가는 강아지나 사람에게.. 7 ?? 2016/05/20 2,074
559141 오늘 어떤남자가 지하철에서 위험하게 딸기체리망고.. 2016/05/20 1,280
559140 썰전에서 전원책이랑 김구라 너무 안 맞네요 21 000 2016/05/20 6,618
559139 대입설명회 1 얼라리오 2016/05/20 892
559138 곡성 아이맥스로 보니 훨씬.. 3 .. 2016/05/20 1,896
559137 이밤에 햄스터 3 .... 2016/05/20 763
559136 태권도 도장에서 사진 찍은거요 1 .. 2016/05/20 946
559135 오해영 엄마요.. 11 2016/05/20 5,036
559134 노래하는 노무현 2 잘한다 2016/05/20 879
559133 조은희 서초구청장, 묻지마 살인 현장 찾아 눈물 흘려 .... 2016/05/20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