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악전공하신분있으신지요?

ㅇㅁ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6-05-19 22:32:57
이제 일곱살여아 고요
노래부르는거 좋아하는 아이예요.
3달정도 성악 수업을 받고있는데
(피아노학원에서하는 동요부르기)
성악선생님꼐서 저희아이가 고학년보다 성량이 좋고
타고난 성대라고 하시네요

아직 어린아이라
당장 뭘시킨다그런건모르겟고요
아이도 뭐 가수가 된다든지 노래에 꿈을 두는건아니고 그냥 좋아하는편인것같아요
심심하면 스스로 악보보고 노래연습하는편입니다.

이런경우 좀 더 발전?이랄까
도움이되는 경험이 뭐가있을지요??
지방소도시라 서울와서 유명한 합창단원이라든지
시키기도 어렵고 저희가 돈이많아 성악전공을 밀어주기도 어려운데요ㅠ
아이가 그래도 어리지만 좀 소질이 있는경우라면
좀 더 알아보고싶어서요~~




IP : 120.142.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19 10:53 PM (175.203.xxx.195)

    성량이 좋고 타고난성대라고 해도 경쟁율 높은 성악파트는 조수미처럼 넘사벽의 수준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레슨도 노력도 돈도 많이 필요로 하겠죠. 우선 합창단 활동하면서 레슨 받아보고 콩쿨도 나가보고 합창단 공연관람도 하다보면 아이의 수준이라던가 가능성이 어느정도인지 보일거에요.

  • 2.
    '16.5.19 11:23 PM (120.142.xxx.93)

    지역 ymca소년소녀합창단은 있다고해서 알아보긴햇는데 월3만원씩 내야된다더라고요..
    먼곳은 아무래도 지치면 가까운곳에 합창단원 활동도 괜찮은건가요? 주변에선 별로 추천들을안해서 고민이예요~

  • 3.
    '16.5.20 8:34 A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우선 가까운 곳에서 레슨받고 합창단 활동하면서 그쪽 분야의 전망성과 경쟁율 그리고 아이성향과 맞는지를 살피시는게 먼저일거 같아요. 어느분야든 기본 3~4년은 레슨 받아보고 콩쿨도 나가보고 해야 현실적으로 내 아이를 평가하고 전망성이 어느정도인지 보이더라구요.

  • 4.
    '16.5.20 8:34 AM (175.223.xxx.172)

    우선 가까운 곳에서 레슨받고 합창단 활동하면서 그쪽 분야의 전망성과 경쟁율 그리고 아이성향과 맞는지를 살피시는게 먼저일거 같아요. 어느분야든 기본 3~4년은 레슨 받아보고 콩쿨도 나가보고 해야 현실적으로 내 아이를 평가하고 가능성과 전망성이 어느정도인지 보이더라구요.

  • 5. 아직 일곱살이면
    '16.5.20 10:24 AM (59.6.xxx.151)

    많이 듣게 해주시고
    피아노 가르치세요
    악보 읽고 듣는 귀 훈련하는 정도에서요
    폐활량 늘리는 운동 꾸준히 시켜주시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574 유시민작가의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 7 어그로종자에.. 2016/06/27 2,849
570573 편백나무침대 7 2016/06/27 2,191
570572 움직이는 장난감 만들기...알려주세요~ 4 숙제 2016/06/27 889
570571 스마트폰 위약금안물고 해지할수 없을까요 1 스마트폰 2016/06/27 651
570570 구반포에서 대치까지... 2 로잘린드 2016/06/27 1,299
570569 추천해주신 거 읽고 장보러 간 김에 저도 로드샵아이라이너 샀어.. 2 금색아이라이.. 2016/06/27 1,695
570568 Tv를 없앴어요 10 Dd 2016/06/27 2,200
570567 물건만 주었다 하면 망가뜨리는 아이 4 ㅇㅇ 2016/06/27 1,634
570566 낮잠자면 몸이 더 힘들어져요 10 노곤 2016/06/27 3,510
570565 창동 하나로마트에 2 배추가 필요.. 2016/06/27 1,454
570564 그놈의 돈이 뭔지 6 ㅠㅠ 2016/06/27 2,885
570563 혹시 남작감자 살수 있을까요? 3 여름비 2016/06/27 900
570562 오이지(히트레시피 물No~) 담갔는데요. 7 OEG 2016/06/27 2,620
570561 다이소에 턱 맛사지기 효과 있나요? 2 다이소 2016/06/27 1,380
570560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에 푸룬 있나요? 3 변비 2016/06/27 995
570559 저렴 식품 뭐가 있나요 20 7 2016/06/27 4,492
570558 경산에 플룻학원이 어디있는지 아시는분~~~~ 풀룻 2016/06/27 499
570557 세월호804일) 미수습자님들이 한분 한분 나오실때 그날을 기다립.. 6 bluebe.. 2016/06/27 489
570556 새로운 조직에서 적응하는거 5 000 2016/06/27 1,066
570555 정자동, 수내동 , 수지 사시는분들 질문이요. 6 .... 2016/06/27 2,947
570554 “우리는 프로” 돌봄노동의 희망 본 협동조합 1년 가정관리사 2016/06/27 576
570553 날도 꾸리한데 유플상담원한테열받아서 민원걸고싶습니다 14 오늘 2016/06/27 1,712
570552 냉장실에 5일 둔 돼지고기 괜찮을까요? 3 장조림 용 2016/06/27 1,732
570551 부산에서가장살기좋은곳은? 13 2016/06/27 5,885
570550 저희어머니께서 지금 헤라 천연염색약을 요리하는 거품기로 12 ... 2016/06/27 3,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