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악전공하신분있으신지요?

ㅇㅁ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16-05-19 22:32:57
이제 일곱살여아 고요
노래부르는거 좋아하는 아이예요.
3달정도 성악 수업을 받고있는데
(피아노학원에서하는 동요부르기)
성악선생님꼐서 저희아이가 고학년보다 성량이 좋고
타고난 성대라고 하시네요

아직 어린아이라
당장 뭘시킨다그런건모르겟고요
아이도 뭐 가수가 된다든지 노래에 꿈을 두는건아니고 그냥 좋아하는편인것같아요
심심하면 스스로 악보보고 노래연습하는편입니다.

이런경우 좀 더 발전?이랄까
도움이되는 경험이 뭐가있을지요??
지방소도시라 서울와서 유명한 합창단원이라든지
시키기도 어렵고 저희가 돈이많아 성악전공을 밀어주기도 어려운데요ㅠ
아이가 그래도 어리지만 좀 소질이 있는경우라면
좀 더 알아보고싶어서요~~




IP : 120.142.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19 10:53 PM (175.203.xxx.195)

    성량이 좋고 타고난성대라고 해도 경쟁율 높은 성악파트는 조수미처럼 넘사벽의 수준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레슨도 노력도 돈도 많이 필요로 하겠죠. 우선 합창단 활동하면서 레슨 받아보고 콩쿨도 나가보고 합창단 공연관람도 하다보면 아이의 수준이라던가 가능성이 어느정도인지 보일거에요.

  • 2.
    '16.5.19 11:23 PM (120.142.xxx.93)

    지역 ymca소년소녀합창단은 있다고해서 알아보긴햇는데 월3만원씩 내야된다더라고요..
    먼곳은 아무래도 지치면 가까운곳에 합창단원 활동도 괜찮은건가요? 주변에선 별로 추천들을안해서 고민이예요~

  • 3.
    '16.5.20 8:34 A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우선 가까운 곳에서 레슨받고 합창단 활동하면서 그쪽 분야의 전망성과 경쟁율 그리고 아이성향과 맞는지를 살피시는게 먼저일거 같아요. 어느분야든 기본 3~4년은 레슨 받아보고 콩쿨도 나가보고 해야 현실적으로 내 아이를 평가하고 전망성이 어느정도인지 보이더라구요.

  • 4.
    '16.5.20 8:34 AM (175.223.xxx.172)

    우선 가까운 곳에서 레슨받고 합창단 활동하면서 그쪽 분야의 전망성과 경쟁율 그리고 아이성향과 맞는지를 살피시는게 먼저일거 같아요. 어느분야든 기본 3~4년은 레슨 받아보고 콩쿨도 나가보고 해야 현실적으로 내 아이를 평가하고 가능성과 전망성이 어느정도인지 보이더라구요.

  • 5. 아직 일곱살이면
    '16.5.20 10:24 AM (59.6.xxx.151)

    많이 듣게 해주시고
    피아노 가르치세요
    악보 읽고 듣는 귀 훈련하는 정도에서요
    폐활량 늘리는 운동 꾸준히 시켜주시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417 오이지 담근지 3일째인데요 9 ... 2016/06/14 1,887
566416 이찬오,이 사람 계속 나오는건가요? 5 냉장고를 부.. 2016/06/14 3,480
566415 3가지 수술하신 엄마 앞으로 먹거리는 어떻게 챙겨드려야 할까요... 3 . 2016/06/14 973
566414 아홉 가지 유형의 기질, 나는 어디에? / 김인숙 수녀 1 휴심정 2016/06/14 1,408
566413 가장 황당한 드라마 ppl 23 드라마 2016/06/14 7,101
566412 낮에 집에 계신 주부님들 보통 뭐하며 지내시나요? 19 흐린날 2016/06/14 4,863
566411 간식먹는 낙으로 사는 고양이인데요 12 얼룩이 2016/06/14 2,331
566410 경북 구미시의 도넘은'독재자' 기념사업 4 독재자사업 2016/06/14 621
566409 무작정 우리애가 싫다는아이 4 뭐이런 2016/06/14 1,182
566408 클래식듣고있는데 3 . 2016/06/14 898
566407 미주 동포들의 세월호 기억하기 light7.. 2016/06/14 395
566406 모자쓰고 눌린 자국 몇시간만에 없어지나요? 5 40대 중후.. 2016/06/14 5,061
566405 재개발 가능성 있는 아파트 사두면 어떨까요? 6 82 2016/06/14 2,491
566404 예쁜오해영..전혜빈도 짠하네요 5 2016/06/14 2,824
566403 내용 펑.... 5 .... 2016/06/14 1,078
566402 인생선배들에게 상담받고싶습니다. 82년생 영어강사입니다. 6 2016/06/14 2,386
566401 디마프 궁금증이요 8 God희자 2016/06/14 2,318
566400 위내시경 조직검사 13 걱정입니다 2016/06/14 9,503
566399 고등학생 자녀들에게 이런 인권교육을 하는게 좋을까요? 2 235 2016/06/14 797
566398 가정용 미세먼지측정기 사신 분 있나요? 1 미세먼지 2016/06/14 667
566397 캠리 타는 분들 어떠신가요? 23 ㅇㅇㅇ 2016/06/14 3,399
566396 은행권에 근무하시는 분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2 전세자금대출.. 2016/06/14 905
566395 칠순 답례품 뭐가 좋을까요? 17 사랑의울타리.. 2016/06/14 3,722
566394 외쿡, 음식잼병, 칼국수 발견 2 맛나 2016/06/14 1,014
566393 어린 자녀 두신 직장맘들 살 어떻게 빼세요? 7 5키로만 2016/06/14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