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그릇 질문. . . 어디서 팔 수 있을까요?

아이스라떼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6-05-19 22:16:07
친정어머니가 그릇에 관심 많으셔서
아빠가 해외서 일하실 때 아울렛서 어마어마하게 쟁이셨어요. .
예를 들어 로얄알버트 황실장미 20조 세트는 포장 안뜯은 새거가 3세트 있어요. . .두 딸들 그리고 미래의 며느리 것까지. . . ㅠㅠ
이뿐만 아니라 어마어마해요.

그러나 전세살이 전전하는 전 심플라이프까지 지향하여 코렐 무늬도 없는 거만 평생 쓸 예정이고. . . ㅠㅠ

엄마도 이제 포기 하고 처분하고 싶으시다는데
중고나라서 한두개씩 팔아드려봤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
글타고 다 선물하거나 기부하기엔 너무 아깝고. . .

혹시 좋은 매입처나 중고거래방법 있으면 조언부탁드려요~~
지금 생각은 블로그에 사진 희망가격 다 올리고 지속적으로 중고카페에 글 올릴까 하네요. 이건 괜찮을까요?
IP : 58.120.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9 10:17 PM (43.251.xxx.122)

    네이버 예카가.그릇 카페아닌가요?
    그런건 순식간에.팔리던데.
    포장된.새거라면요.

  • 2. 아이스라떼
    '16.5.19 10:18 PM (58.120.xxx.21)

    어머나 감사해요~~^^ 알아볼게요!!@

  • 3. ..
    '16.5.19 11:09 PM (14.32.xxx.251) - 삭제된댓글

    예카나 하이디 카페요.

  • 4.
    '16.5.19 11:20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저도 중고나라에 올려서 이것 저것 많이 팔아봤는데요
    물론 그릇도요
    브랜드 그릇이고 상태 괜찮으면 팔수는 있는데요
    그릇은 택배 포장이 정말 너무 힘들어서 더이상 안팔아요
    저걸 파느니 그냥 버리자는 생각이 들만큼 그릇 포장이 힘들어요

  • 5. 외국차럼
    '16.5.19 11:23 PM (116.37.xxx.157)

    하루 정해서 오픈하면 어때요?
    한번에 몰리면 곤란하니 시간차를 두고 방문 시간을 정해주면 좋아요
    어차피 차 가자고 올테니
    주차장서 만나면 어떨지...

    ㅋㅋ 제가 가고 싶어서 그래요

  • 6. 포장
    '16.5.20 1:31 AM (120.16.xxx.189)

    택배포장하기 어려우니 한번 가라지 세일 집에서 하세요~

  • 7. 님 예카나 하이디 카페는요
    '16.5.20 1:55 AM (58.237.xxx.237) - 삭제된댓글

    벼룩 이용할려면
    글도 많이 적어야하고 일정 기간 지나야해요

    중고나라 하세요

    저 저번에 글 적었는데
    저희 친정 엄마
    행남 자기 옛날꺼
    고가 라인 상당히 많다고
    찜기부터 시작해서 엄청나다고 이거 팔려고 한다
    글 적고나서

    한 분이 중고나라 알려주셔서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
    차근 차근 사진 찍어 올렸는데

    정말 날개 돋친 듯 팔렸어요

    저희 엄마 같은 경우는
    모두가 세트로 구성이 되어 있어 그럴 수도 있지만
    분명 실사용한 것이고 한데도
    엄청나게 팔렸어요

    그래서 지금 엄마도 정리할 것 다 하고
    이제 남은 실버 커트러리 이런 것들 정리 중인데
    이것도 반응이 좋아요

    님 금액 적당히 해서
    중고 나라 올리세요

    그리고 포장은요
    꼭 오픈 마켓에서 뽁뽁이 구입하셔서
    그릇 하나 하나 포장해서 보내면 파손 절대 없어요

  • 8. 궁금
    '16.5.20 10:19 AM (175.209.xxx.117)

    황실장미 구성이 어찌 됩니까? 관심 있어서요.

  • 9. 관심
    '16.5.26 10:06 AM (58.120.xxx.21)

    관심 감사드려요!! 언젠가 블로그에 다 올리고여기에도 리크걸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869 헤나코팅 멘붕후기ㅜㅜ 25 ㅠㅠ 2016/05/20 8,366
558868 제가 부족한 엄마가 된 기분이네요.. 18 2016/05/20 4,279
558867 고등엄마님이 올려주신 국어공부법 이메일로 보내주실수 있나요?(.. 24 ㅎㅎㅎㅎ 2016/05/20 3,834
558866 수액에 지방을 넣은 경우도 있나요? 2 .. 2016/05/20 763
558865 평생 비좁은 유리창에서 고통 받는 체험동물원 동물들을 위해 1분.. 6 --- 2016/05/20 865
558864 유난히 곡성 이야기가 많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23 이상함 2016/05/20 3,425
558863 세월호 구조 경비정 CCTV 본체 찾았다..˝CCTV 없다˝ 해.. 4 세우실 2016/05/20 1,117
558862 50대 중반 부터... 16 2016/05/20 4,382
558861 엄마 뺴고 아이친구만 집에서 놀리고 싶은데.. 9 좀그런가 2016/05/20 2,007
558860 경리단길 평일주차 어떻게하시나요? 5 ᆞ ᆞ 2016/05/20 2,100
558859 선보고 연락 잡는거 보면 그 사람 됨됨이를 알수 있나요? 2 111 2016/05/20 2,203
558858 북유럽의사민주의 개가 웃습니다. 6 sol 2016/05/20 1,987
558857 곡성에서 황정민은 친일파라고 생각해도 될려나요? 13 .... 2016/05/20 3,554
558856 왜 최근 뉴스들이 유난히 증오 범죄를 부각시킬까? 5 누구의설계 2016/05/20 878
558855 지구촌 사람들 난민 두 잣대.."난민수용 찬성".. 샬랄라 2016/05/20 527
558854 50살 독신입니다 14 망고 2016/05/20 7,968
558853 요즘 개** 이라고 말하는 거 왜 그러나요 11 말버릇 2016/05/20 2,745
558852 지난 주 군대간 아들의 포상전화...ㅠㅠ 67 아들맘 2016/05/20 16,196
558851 동남아여행 2 휴가 2016/05/20 1,050
558850 선 볼때 여자가 맘에 들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12 2016/05/20 3,551
558849 연세대 로스쿨 자소서 이상한 질문..등록금 '대출이냐' '부모 .. 3 샬랄라 2016/05/20 1,999
558848 죽을 때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8 보랏빛 2016/05/20 2,931
558847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너무 의존하는데 이제 독립하고 싶어요~ 3 .... 2016/05/20 2,219
558846 매주 헌금을 모으는데 2천원만 내는 인간 심리가 뭘까요 22 인색? 2016/05/20 6,868
558845 무기력함, 단조로움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11 워킹맘 2016/05/20 3,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