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기업다니는 아들이 간호사랑 사귄다고 걱정하시는 형님

문의 조회수 : 14,112
작성일 : 2016-05-19 19:09:25
울산으로 이전한 공기업에 다니는 아들이
울산 내려가서 지방 간호전문대 출신 간호사랑 사귄다고
속상해하시네요.
형님 아들은 서울에서 성대나오고 공인회계사
공부하던중
공기업
취업이 되어서 울산에서 근무중이거든요.
위로해드려야할까요?
IP : 1.229.xxx.2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9 7:12 PM (211.207.xxx.100) - 삭제된댓글

    공대 40되면 잘리던데 부인이 먹여살릴수도...

  • 2. ///
    '16.5.19 7:12 PM (175.223.xxx.228)

    요새 남초라 남자는 연애 자체가 힘들어요
    울산이면 더더욱 남초일 거고
    솔직히 그냥 대학 나오고 지방 공기업 근무면 간호사랑 같거나 오히려 약간 낮은 수준이예요

  • 3. 원글이
    '16.5.19 7:14 PM (175.116.xxx.25) - 삭제된댓글

    윗동서랑 사이가 안좋아 윗동서 공개적으로 까고 싶죠?
    얼마전에도 똑같은 글 올려서 베스트에 가고 윗동서 가루가
    되게 까이니 기분이 좋았나봐요..
    또 올리는것 보니..

  • 4. ㅇㅇ
    '16.5.19 7:17 PM (49.142.xxx.181)

    위로해주고 싶음 가만히 계세요.
    여러 속셈이 너무 보이네요.

  • 5. ...
    '16.5.19 7:18 PM (211.36.xxx.230)

    글에 까고싶다고 다써있는대요?

  • 6.
    '16.5.19 7:19 PM (59.16.xxx.47)

    원글도 형님이란 여자도 똑같아 보여요

  • 7. ㅋ~
    '16.5.19 7:22 PM (119.195.xxx.201)

    성대요?
    성대 대단하다고 착각하는거 아니면 좀 모자란듯..

  • 8. 뭘 고민하시는건지???
    '16.5.19 7:23 PM (125.138.xxx.184)

    지금 형님속상한게 너무 걱정 되서 올린건가요??
    이런 정도는 보통 그런가보다 넘어가면 될일인것 같은데
    시댁조카일 어디까지 관여하실려구요???

  • 9. 그냥
    '16.5.19 7:23 PM (175.209.xxx.57)

    사귀는거지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요 뭐. 솔직히 누가 좋아하겠어요. 아들 입장에서도 생각해야죠. 남초라 연애 힘든 거야 능력없고 별볼일 없는 사람들 얘기죠. 무슨...언제는 남자가 너무 많아 노처녀가 많았나요?

  • 10. ㅇㅇ
    '16.5.19 7:34 PM (66.249.xxx.221)

    위로를 왜 해요?
    위로랍시고 염장 지를 방법 궁리하는거겠지

  • 11. ...
    '16.5.19 7:57 PM (121.171.xxx.81)

    내 자식보다 조카가 잘 나가가 평소 배가 많이 아팠는데 건수 하나 잡았으니 여기에 글 올려 자리 깔면 다른 사람들이 많이 욕해주겠지~속셈이 훤히 보이는데 이 와중에 남초네 성대까는 댓글단 사람들은 아이큐가 도대체 몇인지

  • 12. 아이고
    '16.5.19 8:03 PM (173.66.xxx.179)

    위로는 무슨...

  • 13. ㅎㅎㅎㅎㅎ
    '16.5.19 8:08 PM (59.6.xxx.151)

    뭐라고 위로 하시게요?
    그게 궁금 ㅎㅎㅎ

  • 14. ㅇㅇ
    '16.5.19 8:12 PM (121.167.xxx.170)

    내아들이면 속상하겠네요
    그래도 옆에서 어줍잖은 위로는 하지마시고
    속상하단 푸념만 들어주세요

  • 15. 반전이 있을수도
    '16.5.19 8:16 PM (182.225.xxx.189)

    그 여자분 집에서 반대 할 수도 있는거죠~^^;
    저도 간호전문대 나왔어요.
    신랑은 같은 성대구요.
    근데 저희 집에서 반대했어요 평범하다고.
    저 결혼 할때 30평아파트랑 상가 가지고 결혼 했어요.
    월세도 신랑월급 만큼 받아요.
    저희 집에서 볼것도 없는 남자랑 결혼 하니다고
    엄청 반대했어요. 이런 반전이 있을수도 있다구요 ㅎㅎ
    그리고 저는 공부 계속해서 대학원까지 졸업했구요
    임상 간호사로는 경력이 짧아요~

  • 16. 공인중계사 준비하다
    '16.5.19 8:19 PM (49.174.xxx.158)

    공기업 들어갔음 인생역전은 맞지만
    월급은 간호사가 더 셀 거 같은데요?

  • 17.
    '16.5.19 8:33 PM (101.181.xxx.120)

    속물같은 우리 형님 좀 내 대신 가루가 되도록 까주세요...라는 글이네요.

    속이 시커멓다라는 말 평소에 좀 들으시죠?

    차라리, 우리 형님 이러는데 어이없네요. 잘난거 없으면서 간호사 무시하고...하며 솔직하게 글 올렸으면 나았을텐데...

    아...이런 글 쓰는 여자들 징그러워요.

  • 18. ㅉㅉ
    '16.5.19 8:39 PM (211.33.xxx.72) - 삭제된댓글

    전문대 나온 여자들 출동.

  • 19. --
    '16.5.19 8:53 PM (112.164.xxx.168)

    내아들이면 속상하겠네요222
    그래도 옆에서 어줍잖은 위로는 하지마시고
    속상하단 푸념만 들어주세요222

    전문대 나온 여자들 출동.222

  • 20. 아놔
    '16.5.19 8:53 PM (66.170.xxx.146)

    간호사면 전문직여성인데..전문직 여성 만난건 복인듯 싶은데요..
    전문대나온게 문제인가요?
    참..나..

  • 21. 전에도
    '16.5.19 9:16 PM (211.226.xxx.159) - 삭제된댓글

    이런글 올렸었죠?

    간호사 그만까요 간호사 깔려고 쓴거잖아요

  • 22. 전에도
    '16.5.19 9:18 PM (211.226.xxx.159) - 삭제된댓글

    이런글 올렸었죠?

    전문대나온 여자를 깔려는게 아니고 간호사깔려고 쓴거네요

  • 23. 이런
    '16.5.19 9:36 PM (211.226.xxx.159) - 삭제된댓글

    소설쓰면서 은근히 간호사깔려고쓴글

    정말 왜그러니 ...

  • 24. 82에
    '16.5.19 10:07 PM (210.106.xxx.76)

    스스로 전문직이라고 칭하는 여자가 왜 이리 많나 했더니
    전문대 졸 간호사도 전문직이라고 ㅎㅎ
    환장하겠네 ㅎㅎ
    아놔'는 전문대 졸 간호사인가 봄.
    앞으로 어디 가서 전문직이라고 말하지 마삼^^

  • 25. ..
    '16.5.19 10:37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안속상한게 이상하죠,
    사귄다고 다 결혼하는건 아니라고 형님 위로해드리세요~~

  • 26. ..
    '16.5.19 10:46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안속상한게 이상하죠,
    사귄다고 다 결혼하는건 아니라고 형님 위로해드리세요~~
    아 그리고 성대도 나름,,제 지인 남편분은 성대나와서 m&a 쪽 일하면서 돈 엄청벌어 자식들 고등학교부터 미국유학보내고 부인이랑 인생 즐기면서 잘 살아요,

  • 27. 4년제 나온 간호사도 아니고
    '16.5.19 11:32 PM (223.62.xxx.235)

    전문대 나온 간호사가 성대나온 공기업 보다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뭔가요?

  • 28. ..
    '16.5.19 11:34 PM (125.180.xxx.190)

    첫댓글에 웃고 갑니다

  • 29. 210.106.
    '16.5.19 11:35 PM (125.180.xxx.190)

    공감...

  • 30. 전에도
    '16.5.19 11:48 PM (211.226.xxx.159) - 삭제된댓글

    이런글 올려서 지랄 염병을 떨더니만 ...

  • 31. 원래
    '16.5.20 12:16 PM (175.223.xxx.197)

    울산이 엄청난 남초지역이라
    객지에서 외로워 사귀다가
    고졸과 서울대 박사출신 연구원도 결혼하는거 봤어요
    전문대간호사정도면 괜찮은데요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968 맘 비우니 편하네요 12 편안 2016/08/15 4,581
585967 남편 고모의 시모상에 가야하나요? 17 2016/08/15 5,909
585966 엄친딸 아닌 애랑 자꾸 비교하는 부모님.. 5 .. 2016/08/15 1,777
585965 82 십년차쯤 되니 그냥 보이네요 10 푸른 2016/08/15 3,421
585964 학점은행제..원격 온라인 수강 들어보신분? 뭐지 2016/08/15 465
585963 요리에 관심없는 엄마 8 저에요. 2016/08/15 2,279
585962 중1영어에 대해서 고민 3 정 인 2016/08/15 1,081
585961 뒤늦게 1 khm123.. 2016/08/15 445
585960 중3 수학선행시 어느정도까지 10 중3 수학선.. 2016/08/15 2,687
585959 학습에 문외한 입니다. 빨간펜과 아이스크림 홈런 추천 부탁드립니.. 4 음음... 2016/08/15 4,933
585958 정의당 심상정 펜미팅 있던 날 5 ^^ 2016/08/15 773
585957 오늘 뭐하세요? 6세 7세 엄마인데요 11 엄마 2016/08/15 1,847
585956 성홍열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2 2016/08/15 940
585955 서민은 아무리 죽이고착취해도 세상은잘돌아가는것같아요 5 ㅇㅇ 2016/08/15 934
585954 말린 고추 어디서 사야 할까요? 5 ... 2016/08/15 973
585953 송로버섯이 1 유리병 2016/08/15 852
585952 내일 건강검진인데요.. 3 내시경 2016/08/15 983
585951 캐치맙밀대 쓰시는분들 제가 힘을 너무 준건가요 ㅠ 8 캐치맙 2016/08/15 1,607
585950 보험도 저축에 들어가나요? 8 저축글올린사.. 2016/08/15 1,821
585949 돌아오는 주일에 아버님 생신상 반조리식품 문의 질문 2016/08/15 908
585948 새누리, "위안부 합의는 부단한 노력의 성과".. 2 위안부합의는.. 2016/08/15 449
585947 파주가구단지 근처 맛집~~~ 파주 2016/08/15 719
585946 폰 미납요금 내면 바로 멤버쉽 포인트 사용 가능한가요??? .... 2016/08/15 416
585945 서울 호텔 중에서 객실이 제일 쾌적하고 좋았던 호텔이 어딘가요?.. 7 호텔 2016/08/15 4,327
585944 중고차 530만원 자차 들까요? 2 ... 2016/08/15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