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적령기 여성들이 적으면 원래 전쟁 일어납니다

조회수 : 6,440
작성일 : 2016-05-19 17:50:12

  인간이 고차원적인 존재인 것 같지만, 동물의 세계와 닮은 점이 많습니다.

  남자는 수컷의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어느 책에서 봤는지, 인터넷 댓글에서 봤는지, 결혼 적령기 가임기 여성 인구가

  남성 인구보다 적을 때 전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종족 번식의 본능, 성욕을 해소할 사회적 수단인 짝짓기가 제대로 안 될 때

   남자들이 전쟁을 일으켜 이웃 나라에서 여자들을 약탈한 사례는 수없이 많죠.


   현대 사회에서 이런 전쟁이 일어나진 않겠지만,

   그만큼 짝짓기에서 남자 수가 많아 밀려나는 남성들이 많을 때

   심각한 문제가 생겨요.

    요즘 일어나는 여혐도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이 밀려난 남성들의 분노도

    한 원인이고요.

    지금 결혼 적령기 여성들보다 남성들 숫자가 더 많다면서요?

  

     원래 A급 남자들은 알아서 여자들이 알아봅니다.

     문제는 하위 D,E급 남자들이죠. 잘난 남자들에게 그리고 요즘 잘난 A급 여자들에게서

     밀려나고 사회적 위치도 없고 그리고 여자도 없는 이 남자들이 앞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 듯합니다.


IP : 58.125.xxx.10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6.5.19 5:52 PM (175.209.xxx.57)

    항상 남자가 더 많았어요...

  • 2. ...
    '16.5.19 5:53 PM (121.131.xxx.31)

    그런 자연적일 수 있는 현상을 어떻게 통제, 관리, 예방하느냐가 인간사회의 할 일이에요. 당연하다고 치부할게 아니고. 동물적 성향이 있다고 동물 아니고 동물세계 아니고 인간사회잖아요.

  • 3. 원글
    '16.5.19 5:56 PM (58.125.xxx.104)

    자연적인 상태에서는 여자가 조금 더 많아지게 되는 인구비율이 되고요.
    젊은 적령기 남녀 성비 불균형이 몇 년 전부터 몇 배로 더 심해지고 있어요.
    이렇게 되면 사회 문제가 생기는데, 어떻게 해결할지 방안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 4. 출생 시
    '16.5.19 5:57 PM (14.52.xxx.171)

    성비는 남자가 높아요
    근데 점차 여자가 높아지는 구조죠
    짝짓기때문이 아니라도 남자가 죽어서 성비를 맞춰야하는 심리가 내재되어 있어서 전쟁을 한다는 말도 있어요
    이게 욕먹을 소리인것 같긴 한데
    성매매 못하게 막으면 결국 성범죄가 늘어나고
    낙태를 못하게 하면 아동학대가 늘어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ㅠㅠ

  • 5. 뇌내망상
    '16.5.19 6:00 PM (211.36.xxx.56)

    현대는 문명사회지 말입니다

  • 6. 여성혐오는
    '16.5.19 6:01 PM (112.184.xxx.144)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이에요.

    전혀 연관성이 없어요.

  • 7. 14.52
    '16.5.19 6:02 PM (211.36.xxx.56)

    책좀 읽으시길...
    자연적인 출산시 성비는 남아가 약간높은데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사고나질병으로 거의 1:1로 수렴합니다

  • 8. 안일어납니다
    '16.5.19 6:03 PM (115.41.xxx.181)

    어린여아나
    어린남아가 성대체됩니다.

    인간은 동물보다 더 추악합니다.

  • 9. 중국은
    '16.5.19 6:03 PM (121.161.xxx.86)

    남자들만 있는 마을도 부지기수라는데 조만간 절딴나겠네요?
    거기도 여혐있던가요?

  • 10. ㅇㅇ
    '16.5.19 6:06 PM (49.142.xxx.181)

    동남아나 우즈베키스탄인가 뭔가 어디서 여자들 사온다는데 여자가 적고 많고가 무슨 상관이겠어요;

  • 11. ..
    '16.5.19 6:06 PM (211.36.xxx.56)

    인종혐오 이성혐오는 어느사회나 있고
    한국은 남성혐오도 심한 곳이죠
    당장 82만 봐도...
    메갈충들은 여자일베급이고.

  • 12. ...
    '16.5.19 6:07 PM (119.64.xxx.197)

    요즘 성욕 포기한남자 많아요..초식남이 그냥 나온게 아닌거같은데..

  • 13. 211.36???
    '16.5.19 6:14 PM (14.52.xxx.171)

    출생시 남자가 많고 점점 여자가 많아진다는데 님 의견과 다른것도 없구만
    뭘 책을 읽으래요?
    40 정도까지는 사고(남자가 위험에 처할 확률이 높죠)로 1:1 맞춰지다가
    50 넘어가면서 슬슬 여자 역전,70대 가면 확 차이나요

  • 14. vi
    '16.5.19 6:19 PM (175.223.xxx.228)

    인간도 동물이죠

  • 15. ㅇㅇ
    '16.5.19 6:39 PM (66.249.xxx.221)

    출생시 자연성비가 남자가 높은거도

    살펴보면

    태어나자마자 아랫목에 엎어놓는 등

    통계에 안 잡히는 여아살해가 한 몫 한다고 봅니다

  • 16.
    '16.5.19 6:41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문명이 발달하면서 성욕 이외에도 즐길거리가 많아지기 때문에 건강한 정신만 소유한다면 크게 문제될일이 없을것 같은데요 남아선호사상도 크게 줄어든 상태이고.. 지금이 과도기인거죠 떠받들어 키워진 남자들이 사회에서 도태되어지니 분노들을 표출하는 것이라 봐요
    상생하는 방향으로 남자나 여자가 아닌 인간으로 제대로 살수있는 사회가 되어야죠
    범죄에 대한 형량은 더 무거워져야 하구요

  • 17. ㅇㅇ
    '16.5.19 6:45 PM (223.62.xxx.224)

    그냥 정신병자 한테 아까운 목숨이 간 겁니다 비약하지마세요
    전체 남자들이 여혐인거처럼 그러지좀 마세요
    자기아이죽이는 엄마가 있다고 전체엄마들이 예비 살인자 입니까?

  • 18. 자꾸
    '16.5.19 7:21 P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자기 아이 죽이는 사건을 굳이 비교하자면 지 애인 죽이는 남자들이겠죠. 그 쓰레기같은 인간들을 변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람들은 지 딴에는 아이가 귀찮게 굴었다던가 여자가 헤어지자고 했던가 하는 이유가 있었죠.

    적어도 한 미친 엄마가 아이 혐오에 걸린 나머지 길 가다가 모르는 애를 죽인 경우는 별로 못봤습니다 (아예 없지는 않을테니 별로라고 한거에요. 저는 이제까지 그런 뉴스는 한 건도 못봤습니다 .) 그 화장실 남자도 전반적으로 사회에 깔린 여험에 동조하고 있다가 미쳐버렸으니 그렇게 알지도 못하는 여자를 죽였잖아요.

    제 주변에도 평범하고 좋은 남자들은 많지만 한번쯤은 농담조로 된장녀니 김여사니 이런 단어들은 사용하더라구요. 사회 전반적으로 깔린 여혐이 심각합니다.

  • 19. 글쎄요
    '16.5.19 7:55 PM (183.109.xxx.87)

    앞으로는 콧대높고 재수없는 한국여자보다 차라리 중국 동남아 여자들이 더 선호될걸요
    게다가 통일 되면 북한 여자들 남한 남자 차지하려고 목숨걸고 달려들겁니다
    전쟁? 그런건 옛날 얘기죠

  • 20. 여기도 있네
    '16.5.19 8:06 PM (175.117.xxx.164)

    콧대높고 재수없는..한국여자.
    이게 바로 여성증오에요.
    근데 동남아,중국여자도 돈없으면 못사와요.
    북한얘기는 허황된 이야기구요.
    에효...
    온라인에서 쓰는글들이 얼굴에 뜨면 얼마나좋을까.
    이런 남자들이 안그런처 뻔뻔히 누군가의 이웃이고
    동료일텐데..끔찍하네요.

  • 21. 저는
    '16.5.19 8:07 PM (223.62.xxx.207)

    그런 하급의 남자들한테도 못난이나 돼지 취급을 받는 여자들이 불쌍하더군요. 같은 여자가 봐도 혐오스러우니 뭐.

  • 22. --
    '16.5.19 8:40 PM (14.49.xxx.182) - 삭제된댓글

    자연적으로는 여자가 약간더 많고
    크면서 1:1로 조절됩니다. 그런데 현재 20-30살까지의 남녀는 남자가 15%정도나 !!!더 많아요.
    결국 하위의 남자는 짝을 못찾게 되지요.
    그런데 지금 결혼적령기의 여자가 적은것은
    8-90년대의 여아낙태때문입니다.
    자연적으로 놔두면 조절될것을 남아선호사상때문에 저지른 여아낙태로 인해 결혼적령기 여자가 적은거예요.
    그런데 왜? 남자들이 짝을 못찾는 걸 또 그나이 여자들 탓을 하나요. 폐북 친추를 해주느니 안해주느니 무시를 하느니 마느니

    남아선호사상을 낳게한 가부장제가 문제인데 그런 권력관계를 해체할 생각은 않고
    거기서 겨우 살아남은 여자들에게 또 화살을 돌리고 있어요.

    진짜 지금 여자들 불쌍하네요. 여아낙태도 여자라서 죽는거죠. 거기서 겨우 살아남았는데 또 겨우 살아남아야 하다니

  • 23. --
    '16.5.19 8:43 PM (14.49.xxx.182)

    자연적으로는 여자가 약간더 많고
    크면서 1:1로 조절됩니다. 그런데 현재 20-30살까지의 남녀는 남자가 15%정도나 !!!더 많아요.
    결국 하위의 남자는 짝을 못찾게 되지요.
    그런데 지금 결혼적령기의 여자가 적은것은
    8-90년대의 여아낙태때문입니다.
    자연적으로 놔두면 조절될것을 남아선호사상때문에 저지른 여아낙태로 인해 결혼적령기 여자가 적은거예요.
    https://namu.wiki/w/80-90년대의 여아낙태 문제

    그런데 왜? 남자들이 짝을 못찾는 걸 또 그나이 여자들 탓을 하나요. 폐북 친추를 해주느니 안해주느니 무시를 하느니 마느니

    남아선호사상을 낳게한 가부장제가 문제인데 그런 권력관계를 해체할 생각은 않고
    거기서 겨우 살아남은 여자들에게 또 화살을 돌리고 있어요.

    진짜 지금 여자들 불쌍하네요. 여아낙태도 여자라서 죽는거죠. 거기서 겨우 살아남았는데 또 겨우 살아남아야 하다니

  • 24. --
    '16.5.19 8:44 PM (14.49.xxx.182) - 삭제된댓글

    https://namu.wiki/w/80-90년대의 여아낙태 문제

  • 25. ...
    '16.5.19 8:53 PM (222.234.xxx.110) - 삭제된댓글

    말도안되는 이야기 그만해요.
    짝을 못찾아서 폭력적인거니 이해하란 말씀인가요?

  • 26. ㅋㅋㅋ
    '16.5.19 9:59 PM (14.46.xxx.137) - 삭제된댓글

    제발...........지발..........콧대높고 재수없는 한국여자한테 목매지 말고....신경 꺼주길.,
    그리 좋아하는 동남아나 중국여자 사서 살아요. 지발.
    재수없는 한국여자들이 어찌살든 관심 끄고...저 미친놈처럼 ㅈㄹ하지 좀 말고....
    동남아, 중국여자, 그 외 외국여자 좋은 알아서 살든가 말든가 하고...
    아예 여자가 싫음......그렇게 잘난 같은 남자랑 연애하고 살 부비고 쫌 살라고....
    아무도 안말림.

  • 27. ㄴㄴㄴㄴ
    '16.5.19 11:55 PM (211.217.xxx.110)

    남혐, 여혐 해요, 하고 싶으면 해야지요.
    니네들 미친x으로 부르는 것도 내 자유고요.

  • 28. ㅡㅡ
    '16.5.20 2:56 AM (61.244.xxx.10)

    183.109
    중국여자가 한국남자를 안좋아해요 가부장적이라고
    동남아 여자들도 남편돈으로 친정부양하다가 그나마 남자돈없으면 도망가요
    북한 여자들도 자본주의 남한오면 성형도 다하고 남자 스펙 따져가며 만납니다
    이제 어쩌나요ㅎㅎ

  • 29. 지나가다
    '16.5.20 2:59 PM (210.223.xxx.52)

    남자가 많으면 이라기보다 인구가 너무 많으면 전쟁이 난다던데요.
    근데 그제 전쟁 자체보다 전시에 여자애들이 희생되는 거 때문에 인구조절이 된다더군요.
    남자 숫자는 다음세대 인구수에 의미가 없고
    출산 가능한 여아들이 중요하다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536 집과 재산의 반은 제것으로 주장하는게 무리인가요 8 2016/05/20 2,443
559535 판교 p맘을 봐도 그렇고 돈을 꿔주는것이 아니네요. 6 와 정말 2016/05/20 4,645
559534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ㅠㅠ 17 ........ 2016/05/20 5,038
559533 죽어가는 래시를 살려주세요ㅠㅠ (강아지 싫어하시면 패스해주세요).. 10 ... 2016/05/20 1,312
559532 너무 기막힌일이 주변에서 일어났어요 ㅠㅠ 34 ........ 2016/05/20 28,766
559531 정유정의 소설을 읽어볼까 하는데 재미있나요? 8 소설책 2016/05/20 2,176
559530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심장사상충약 다 먹이시나요? 8 강아지 2016/05/20 2,083
559529 사촌끼리도 큰언니, 작은언니 이런식으로 부르나요? 8 호칭 2016/05/20 1,144
559528 대구 테크노폴리스 아파트 솔직히 어때요? 1 아파트 2016/05/20 1,758
559527 중랑구 서울의료원 1 블루(美~라.. 2016/05/20 1,141
559526 양파즙 먹으면 더워지는게 정상이죠? 2 양파즙 2016/05/20 1,930
559525 파파이스 봅시다~ 4 하오더 2016/05/20 846
559524 욕을 안하는 이유는 먼가요? 번호좀 달아주세요 17 짜라 2016/05/20 3,943
559523 인간 관계가 힘들어요 4 성격 2016/05/20 2,304
559522 가락시장 2 과일 2016/05/20 977
559521 서울로 다니기 편한 신도시가 어디인가요? 16 궁금이 2016/05/20 3,808
559520 정의화측 "개혁적 보수 묶은 뒤 국민의당과 연대 11 샬랄라 2016/05/20 1,225
559519 학원 빠지고 놀려가는 초등 남아 2 ... 2016/05/20 1,074
559518 요리대회 참가비는 왜이리 비싼가요 1 요리 2016/05/20 1,140
559517 유치하겠지만 솔직히 말해주세요 내용만 펑 댓글감사 21 ..... 2016/05/20 6,482
559516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는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3 엉뚱이 2016/05/20 1,200
559515 디스크 수술 환자 침대는....? 5 아라시야마 2016/05/20 2,529
559514 미세먼지 에어컨... 덥고 목아파.. 2016/05/20 1,510
559513 어깨수술후 보름정도 입원해계실텐데 4 ^^ 2016/05/20 1,040
559512 운전용 신발 따로 차에 두고 쓰세요? 22 ........ 2016/05/20 6,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