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의 하마들을 퇴출시키고 나니
벌써부터 습한 날씨때문에 곰팡이 생길까 걱정입니다.
집에 습도가 높거든요.
옷방위주로 돌릴건데 제습기를 소형이 나을지 중형으로 사버리는게 나을지요.
소형가전 들이는거 싫어하는데 스멀스멀 습한게 미리 예방해야겠어요.
소형 사느니 중형이요,
여름에 거실에 두고 돌리면 진짜 눅눅한 기분 없어지고 좋거든요,
이왕 사는거 중형 사세요.
에어컨 있으면 거실은 에어컨으로 커버하고 옷방만 쓰면되요.
소형이요
전 제습기가 쓸모가 있을지 없을지 고민하다가 산 거라 가장 작은 6리터 짜리인데요, 추천한 친동생은 제습기 용량이 클수록 효과가 좋다네요. 전 장마철 빨래 말리는 것 때문에 샀어요. 작은 거지만, 선풍기랑 제습기랑 같이 틀어놓으면 반나절만에 다 마르더군요.
소형샀더니 효과가 거의 없더라구요 중형추천해요 소형은 선풍기랑 같나 트니 쪼금 될락말락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