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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에서 걸어가며 담배피우는 사람에게 말씀하시나요?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16-05-19 16:43:50

요 며칠... 부쩍.. 출근길에 앞에 걸어가는 사람이 담배를 많이 피웁니다.. ㅜㅜ

(물론 매번 다른 사람이지요..)


저 회사에서 점심먹고나서 담배피우는 분들 옆에 있으면서 얘기하고 이런건 오히려 괜찮던데.. (제 쪽으로 연기 안오게 다른쪽에 뿜어주시더라구요..) 길거리에서 걸어가면서 앞에서 담배피우면 이 냄새가 엄청 심하게 저한테 오더라구요... 오히려 옆에 있는거보다 더 오는거 같더군요...

멈춰서서 피우면 그사람들 앞 지나갈때 잠깐 숨참고 걸어가면 되지만.. 걸어가면서 피우는건 정말... ㅜㅜ


그래서 너무 화가 나지만... 막상 피우는 사람은 모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지금까지는 후다닥 걸음을 빨리해서 앞질렀었는데요... '길 걸어가면서 담배 피우시면 뒷사람이 너무 힘들어요!'라고 말하면... 싸움날까요..? ㅜㅜ

이런 말 해보신 분 계실까요? 세상도 흉흉한데 그냥 있는게 정답이려나요... -_-;;

IP : 203.248.xxx.22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보리11
    '16.5.19 4:46 PM (14.49.xxx.88)

    피하세요. 괜히 시비 붙습니다. 멀쩡한 놈들은 길빵 안해요.

  • 2. ...
    '16.5.19 4:48 PM (218.55.xxx.132)

    미친넘만나서 해꼬지당할까봐 말못합니다 ㅠㅠ

  • 3. 맞아요 보통멘탈
    '16.5.19 4:50 PM (180.134.xxx.124) - 삭제된댓글

    아니니 그러는거에요.. 시비붙는다고 고칠 사람이면 애초에..
    전 인상쓰며 티나게 자리 피하거나 앞지르거나 그러긴 합니다 눈마주치면 안피하고 경멸의 눈빛 쏴주고요

  • 4. ㅜ.ㅜ
    '16.5.19 4:54 PM (14.45.xxx.221)

    앞사람이 담배피면 추월해서 걸어요. 어쩔수 없어요.
    묻지마 시대인데 어디 무서워서 말을 걸겠어요ㅠ.ㅠ
    되도록이면 눈도 마주치지 마세요. 째려봤다고 시비붙으면 어케요ㅠ.ㅠ
    그냥 피하는게 좋아요.

  • 5. ...
    '16.5.19 5:00 PM (122.40.xxx.85)

    남편이 스키장 갔는데 여기저기 담배피는 사람이 많아서 보이는대로 얘기를 했답니다.
    얘기하고 나면 또 딴놈이 와서 피고...딴데 가면 또 딴놈이 피고...
    포기 했대요.

  • 6. 제일 싫어
    '16.5.19 5:01 PM (211.46.xxx.42)

    전 대놓고 인상 구기면서 코막고 손을 마구마구 날려요.
    지들 대놓고 연기 뿜으니 저도 대놓고 그럽니다

  • 7. 그냥
    '16.5.19 5:06 PM (39.118.xxx.16)

    걍 피하죠‥ 세상이 흉흉해서 험한일 당할까봐ㅜ

  • 8. 옆으로
    '16.5.19 5:08 PM (203.128.xxx.41) - 삭제된댓글

    비껴가거나 앞질러 가지
    한마디 할 생각조차 못했는데요

  • 9. 요즘
    '16.5.19 5:21 P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세상 너무 무섭잖아요.
    뒤에서 걸으면서 맘 같아선 한대 패주고 싶지만,
    그냥 앞질러 가버립니다 ㅜㅜ

  • 10. 정말
    '16.5.19 5:22 PM (121.161.xxx.86)

    짜증 너무너무 나요 가뜩이나 공기도 나빠서 숨쉴때마다 매연에 괴로운데
    담배연기 맡는순간 숨이 콱 막힘
    말을 한다고요?
    전 길가다 칼맞기 싫습니다 속으로만 저주할뿐임

  • 11. 그냥
    '16.5.19 5:24 PM (121.161.xxx.86)

    멈춰서서 피지 진짜
    인성 더럽다는 생각 절로 듭니다
    뒤에 가는 사람들은 그인간이랑 같은길 가는 내내 담배연기 맡아야 하니까요
    피한다고 피해지나요 걷다가 갑자기 달리기를 해야하나 정말 어처구니 없는 테러네요

  • 12. 요즘은
    '16.5.19 5:38 PM (14.46.xxx.137) - 삭제된댓글

    진짜 별 미친놈도 많고....법도 거지같아서......
    따지고 싶어도 꾹 참고 지나쳐요.
    세상이 참 어수선해서....
    옳은 소리라도 잘못 하다가 비명횡사할 수도 있는 세상이라......

  • 13. ...
    '16.5.19 7:18 PM (221.139.xxx.210)

    담배 피며 가는 주제에 걸음은 무지 빨라서 앞질러 갈 수도 없게 하는 인갼 뒷통수에 돌 던지고 싶은 적 있었어요

  • 14. ...
    '16.5.19 7:23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비흡연자 이긴 하나
    흡연자 홀대가 넘 심하네요.
    더불어 살라.

  • 15. .....
    '16.5.19 8:23 PM (43.251.xxx.122)

    뛰어서 앞지릅니다ㅜㅜ
    말했다가는 칼맞을까봐서.....

  • 16. 피해야죠
    '16.5.19 10:43 PM (58.231.xxx.76)

    그런놈들 대부분이
    생각없는 놈들인데.

  • 17. 담배 아웃!!!
    '16.5.19 10:54 PM (74.101.xxx.62) - 삭제된댓글

    겨울에 비싼 패딩 입은 사람들 사이로 손가락 사이에 담배를 자신쪽은 절대로 불 안 오게 하고 주변 사람들 아무나에게 불이 닿게 걷는 미친 년놈들 보면 열받아요.

    젤 화나는건 유모차 끌고 다니면서 담배 피우는 미친년들. 애엄마들 아니고 유모인 경우가 많던데요.
    유모들을 뽑을때 왜 담배에 대한 검사들을 안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저 외국 살아요. ㅠ.ㅠ

  • 18. ....
    '16.5.20 10:51 AM (58.233.xxx.131) - 삭제된댓글

    코 손으로 가리면서 으윽... 담배냄새.... 이러면서 혼자 중얼거리듯 뛰어가요..
    진짜 옆으로 가서 머리통 한대 쳐주고 싶은 충동이 생길만큼 싫어요..

  • 19. ....
    '16.5.20 10:53 AM (58.233.xxx.131)

    코 손으로 가리면서 으윽... 담배냄새.... 이러면서 혼자 중얼거리듯 뛰어가요..
    진짜 옆으로 가서 머리통 한대 쳐주고 싶은 충동이 생길만큼 싫어요..

    말해봐야 내입만 아프지... 대놓고 말할 생각은 안했어요..
    어차피 지나가는 사람이고 그사람이랑 내가 또 스칠 일이 몇번이나..
    더구나 이런거 아는 놈이면 그러고 다니지도 않겠죠.. 말해봐야 고치지지 않을 인간.. 내입만 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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