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여자가 많다는 말.(남자 기준)

ㅇㅇ 조회수 : 2,858
작성일 : 2016-05-19 15:59:21
그 말은 바람은 많이 피운다는 말일까요?
지금 남편과 결혼전에 궁합봤을 때 친엄마가 어디서 사주를 보고와서는
엄청 반대하시더군요

소개시켜준 절친한테 그런 말 해보니 원래 사주쟁이들이 그런다며 자기 남편하고 궁합봤을 때도 여자가 주위에 너무 많다고~ 그랬는데
자기 남편 모쏠이라고...--;;

임신해서 그런가~ 별별 생각이 드네요~
궁합보실 때 저런 말 들어보신 분 있나요?
IP : 223.62.xxx.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둘맘
    '16.5.19 4:06 PM (115.143.xxx.38)

    저도 궁금한게
    딸둘에 저까지 셋도 여자많다는 사주에 끼워맞추기 될까요?

  • 2. 제지인중에
    '16.5.19 4:16 PM (110.12.xxx.92) - 삭제된댓글

    어디서 점보고 와서 자기주변에는 남자가 많다고 하더니만
    몇년 지나고 보니 시엄마 갑자기 돌아가시고 홀로 남은 시아버지랑 합가
    슬하에 아들둘에 남편이랑 시아버지 있고
    친정엄마는 어릴때 돌아가신지라 친정아버지랑 오빠만 있고
    주변에 남자밖에 없긴 하네요 ㅎㅎ

  • 3. 우리집 남자
    '16.5.19 4:24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사주에 여자 많고 그것 때문에 제가 힘들꺼라고
    그런데 가정두고 바람 피울사람 아니라고 해서 뭔말인가 했더니
    시누 이혼하고 돌아옴,아래시누 맞벌이라고 앞집으로 이사옴,
    또시누 오분거리에 살지만 일가친척 없는 남자 만나 오로지 친정만..
    혼자된 시모,시 숙모들 시고모들, 햐~
    입김들이 세어서 바람 잘 날이 없어요.

  • 4. ...
    '16.5.19 4:27 PM (211.109.xxx.67)

    여자들상대하는직업을갖을수도있대요

  • 5. ..
    '16.5.19 4:44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여자 상대 직업운이 좋은거에요.
    미용 일, 산부인과의사, 피부과나 성형외과의사.
    여성복 등등... 저희 집 남자도 저 중에 하나해요.

  • 6. ...
    '16.5.19 4:47 PM (14.49.xxx.88)

    제 친구도 여자 많다고 했는데 미용용품 취급하는 회사 합니다...

  • 7.
    '16.5.19 5:07 PM (61.80.xxx.236)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맞던데요
    여자들이 꼬여요
    그러다보면 바람피고
    ㅜㅜ

  • 8. 저희
    '16.5.19 5:25 PM (223.62.xxx.29)

    시부도 궁합볼 때 그런말 들으셨다고 시어머니가 그러시더라구요 근ㄷ ㅔ 시아버지는 확실히 직업운 같은게 여성복 공장.의류쪽에서 일하셔서 직원들이 여자인곳에서 일하셔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남편은 뭔지 ㅎㅎ

  • 9. 우리 아빠...
    '16.5.19 5:29 PM (210.90.xxx.181) - 삭제된댓글

    사주에 주변에 여자가 많다고 그랬는데 바람둥이 아니고
    줄줄이 딸만 낳으시고 여자형제에 둘러쌓이고...그런 인생

  • 10. 지인
    '16.5.19 7:24 P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

    제지인 남편이 딸바보인데
    보러가니그러더래요
    여자가많은데 딸이 그사랑 다받는다고
    딸없었으면 바람났을거라고

  • 11. ㅡㅡ
    '16.5.19 8:10 PM (203.145.xxx.9) - 삭제된댓글

    울 남편 사주보면
    여자를 엄청 좋아하는데 사주에 여자가 없다고 나와요 ㅋ
    근데 어릴때부터 여자한테 관심많았는데 정말 인기가 없어요 뭔가 꼬소해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454 위챗 페이 어떻게 쓰는건가요? 2 ... 2016/06/27 643
570453 공부 못하는 일반고 남아..문과 이과 고민이요. 11 문과이과 2016/06/27 2,598
570452 술술 쉽게 읽히는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9 추천 2016/06/27 1,536
570451 복분자나 오미자 청과 액기스 1 2016/06/27 1,105
570450 한국전쟁은 냉전시대 전쟁의 시발점이었다. 1 잊혀진전쟁 2016/06/27 516
570449 요즘 참 희한한 사람을 알게 되었는데요 21 사람 2016/06/27 8,111
570448 파리바게트 vs 뚜레쥬르 17 Z 2016/06/27 6,848
570447 혼자서 수채화를 배울수 있을까요....? 3 수채화 2016/06/27 1,768
570446 제과자격증 시험보고 왔는데..멘붕..망했어용 ㅜㅜ 6 시험.. 2016/06/27 2,236
570445 아들, 부장검사 폭언에 힘들어했다 4 좋은날오길 2016/06/27 2,686
570444 잘못된 말 이었을까요? 4 2016/06/27 1,025
570443 허리디스크수술 받으신분 있나요 1 졍이80 2016/06/27 700
570442 수학선생님 또는 중고등자녀 두신 어머님들 제 고민 들어주세요.... 3 고민맘 2016/06/27 1,710
570441 돈과 인기 중 고르라면? 8 . 2016/06/27 1,525
570440 연행되신 유가족 아버님, 어머님 방금 석방되셨다는 소식입니다! 8 bluebe.. 2016/06/27 858
570439 노안인거 같아 고민.. 4 ... 2016/06/27 1,562
570438 2012년 옷을 백화점에서 판매!! 11 예뚱 2016/06/27 4,452
570437 영재고 졸업후 재수해서 의대 가는거.. 어려울까요? 16 망고 2016/06/27 6,996
570436 만삭배가 앞으로만 나왔는 괜찮나요? 8 ... 2016/06/27 1,306
570435 고3아이...사춘기인가봅니다.힘드네여 9 들들맘 2016/06/27 3,112
570434 폭력인가 아닌가 4 gggg 2016/06/27 844
570433 우먼스타이레놀 이요 2 오후의햇살 2016/06/27 1,175
570432 더민주 당원 확인은 어디서 하나요? 1 ... 2016/06/27 1,230
570431 지방대 나오면 교사되는데 더 유리한점이 있나요? 7 취업 2016/06/27 2,144
570430 고급? 옻칠된 나무숟갈 쓰시는 분 2 ㅇㅇ 2016/06/27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