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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영남 사건은 흐지부지 될 것 같음

....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16-05-19 14:56:34
왜냐면 조영남 그림을 진짜 예술적 가치가 높아서
좋은 예술품이라 여겨 산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고
조영남 이름을 보고 아름 아름으로 산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므로 드러내놓고 불만을 토로하며 문제 제기하는
사람도 거의 없을 것이기 때문.
IP : 117.111.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가도 아니고..
    '16.5.19 2:59 PM (211.36.xxx.221)

    그러네요.

  • 2. ..
    '16.5.19 3:0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제서야 미술게에서 그림은 아마추어 수준이라고들 하고
    입건은 될 거래요

    조영남 대작은 미술계 관행? 검찰, 사기죄 혐의 적용? “논문 공동저자를 밝히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조영남 대작은 사기죄다” 국민 73.8%처벌 원해...관행 17.3% 불과

    조영남의 경우 유명세를 등에 업고 전문가들의 평가나 미술사적 가치 판단을 넘어 작품값을 올린 전형적 사례다. 평생을 그림에만 매달렸던 전업작가들은 유명 연예인의 그림이 경매에서 고가에 낙찰됐다는 소식에 깊은 박탈감을 느낀다. 실력과 진정성은 있어도 그들에게 ‘유명세’는 없었다.

    앤디 워홀은 공장형 작업실 ‘팩토리’를 운영한 앤디 워홀
    앤디 워호

    앤디 워홀의 그림을 산 사람들은 앤디 워홀이 어떻게 그림을 생산(?)하는지 알고 산 거라서
    엄연히 조영남과 다르다네요

  • 3. ..
    '16.5.19 3:0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제서야 미술게에서 그림은 아마추어 수준이라고들 하고
    입건은 될 거래요

    조영남 대작은 미술계 관행? 검찰, 사기죄 혐의 적용? “논문 공동저자를 밝히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조영남 대작은 사기죄다” 국민 73.8%처벌 원해...관행 17.3% 불과

    조영남의 경우 유명세를 등에 업고 전문가들의 평가나 미술사적 가치 판단을 넘어 작품값을 올린 전형적 사례다. 평생을 그림에만 매달렸던 전업작가들은 유명 연예인의 그림이 경매에서 고가에 낙찰됐다는 소식에 깊은 박탈감을 느낀다. 실력과 진정성은 있어도 그들에게 ‘유명세’는 없었다.

    앤디 워홀의 그림을 산 사람들은 앤디 워홀이 어떻게 그림을 생산(?)하는지 알고 산 거라서
    엄연히 조영남과 다르다네요

  • 4. ..
    '16.5.19 3:0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입건은 될 거래요

    조영남 대작은 미술계 관행? 검찰, 사기죄 혐의 적용? “논문 공동저자를 밝히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조영남 대작은 사기죄다” 국민 73.8%처벌 원해...관행 17.3% 불과

    조영남의 경우 유명세를 등에 업고 전문가들의 평가나 미술사적 가치 판단을 넘어 작품값을 올린 전형적 사례다. 평생을 그림에만 매달렸던 전업작가들은 유명 연예인의 그림이 경매에서 고가에 낙찰됐다는 소식에 깊은 박탈감을 느낀다. 실력과 진정성은 있어도 그들에게 ‘유명세’는 없었다.

    앤디 워홀의 그림을 산 사람들은 앤디 워홀이 어떻게 그림을 생산(?)하는지 알고 산 거라서
    엄연히 조영남과 다르다네요

  • 5. 입건도
    '16.5.19 3:20 PM (14.52.xxx.171)

    어렵지 싶어요
    까도까도 새로운 사실이 나와야 계속 오르내릴텐데...그냥 관행이 알려지면서
    방송하차하고 작품 못 팔고 그러다 끝날것 같아요
    근데 조영남 그림값이 오히려 올라갈거라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ㅠ

  • 6. 절대로 그런 일 없을 겁니다
    '16.5.19 8:28 PM (121.178.xxx.150)

    사기죄로 감방 좀 다녀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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