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들 한달 옷값 얼마나 드시나요?

30대중반 조회수 : 3,409
작성일 : 2016-05-19 14:33:44

제가 요즘 유니폼을 안 입게 되서 오피스룩도 사고,

철 바뀌니 또 옷이 없어 평상복도 사고 하다보니, 한달 의류(옷,신발,가방)만 평균 오십만원 드는것 같아요.

더 많이 들때도 있어요..

 

회사로 택배도 많이 오고, 반품도 많이하고..

요즘엔 또 왜그리 온라인 쇼핑몰마다 cj대한통운만 쓰는걸까요?

 택배아저씨한테 민망하기도 하네요.

 

왜이렇게 매 해 계절마다 입을 옷이 없는지..

다들 얼마나 쓰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한테 온라인쇼핑몰 물어보시면 제가 애정하는 쇼핑몰 알려드릴 용의도 있네요..;;;)

IP : 211.109.xxx.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9 2:46 PM (221.151.xxx.79)

    차라리 초기 비용이 좀 들더라도 오래 입을 수 있는 질 좋은 옷으로 사니 철마다 입을 옷이 없네, 하는 소리는 안하게 되더라구요.

  • 2. ...........
    '16.5.19 2:51 PM (121.150.xxx.86)

    오프라인 아울렛에서 산 옷은 2년정도는 입고요.
    온라인에서 산 옷은 1년밖에 못입어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어요.

  • 3. ...
    '16.5.19 4:28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윗분들 말씀이 딱이예요
    저도 온라인에서 옷 사면 정말 딱 그해만 입고 새옷이라는 기분만 잠시, 나중에 보면 후줄근,,, 못 입더라구요
    차라리 좋은 브랜드에서 좋은 옷 베이직한걸로 몇개 구입해서 스카프나 가디건 등으로 코디해가며 입으셔요

  • 4. 저는
    '16.5.19 4:29 PM (106.241.xxx.125)

    인터넷으로는 별로 안 사고요..분기별로 150은 쓰는거 같애요 ㅠㅠ
    직장에서 택배도 자주는 좀 그렇고..반품까지 직장에서 하는건 좀 심한거같애요..웬만하면 택배는 집으로 ..

  • 5. ㅠㅠ
    '16.5.19 5:13 PM (119.207.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많이 들어요..ㅠㅠ

    저도 오히려 좋은옷으로 사야 그나마 그게 아끼는것 같아서
    헤지스 타미 등으로 사려고 해요.
    카라달린 셔츠종류로만 사요..ㅠㅠ 그게 첨살때만 비싸지.. 몇년입어도 고급스러워요..ㅠㅠㅠ
    저도 샤랄라한거 입고싶지만...아껴야 해서..ㅎ

  • 6. ..
    '16.5.19 7:28 PM (59.16.xxx.114)

    제 경우는 옷이 후줄근해져서 못입는게 아니고 같은옷을 계속 입는게 싫어서 안입게됩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싸게사고 (그닥 싸지 않은건 함정) 해마다 철마다 새로 사입는게 좋습니다.
    저는 30정도 쓰는것 같아요.
    자주가는 쇼핑몰 알려주세요.
    저도 즐겨찾기에 열몆개있지만 새로운데 개척하고싶네요.

  • 7.
    '16.5.19 9:23 PM (58.120.xxx.21) - 삭제된댓글

    전 너무 조금 쓰네요. . . ㅠㅠ 월 10 정도?

  • 8. 어머나..
    '16.5.20 1:59 PM (124.243.xxx.12)

    저도 월 십..연간 백만원 될까말까인거같은데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옷이 많은줄 알아요..
    입는 스타일과 컬러가 정해져있어서
    옷이 떨어지면 비슷한 스타일로 다시 구비해두고 조합해서 입거든요
    스카프 활용 자주하고..
    옷사는데 돈이 거의 안드네요..그러니까

  • 9. 일년에
    '16.6.21 7:15 PM (211.207.xxx.9)

    천만원 써요. 올해는 5월까지 천만원 써서 안 쓰고 버텨 보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528 판타스틱 보면서 1 얼굴만 예쁘.. 2016/10/07 1,202
604527 이은재 이아줌마 정체가 뭐지 9 밥먹다얹히겠.. 2016/10/07 3,834
604526 상대방을 이해할 수 없을 때?? 3 스무디 2016/10/07 953
604525 부산 그제 태풍에 떠내려가던 길냥이 살려주었던 분 8 부산고양이 2016/10/07 2,068
604524 처복이없는사람이 있겠지요? 7 에휴 2016/10/07 2,184
604523 분당 집값 어찌 될 것 같으세요? 32 aa 2016/10/07 12,273
604522 식사후에는 항상 피곤하고 졸려요 1 다요트 2016/10/07 1,902
604521 사주 잘 보는데 아시는 분 4 너무 힘드네.. 2016/10/07 5,147
604520 코스트코 안경원이요 2 써니베니 2016/10/07 1,260
604519 이삿짐센터를 어디서 구하는게 좋을까요? 3 단풍을 기다.. 2016/10/07 947
604518 백남기 후원 물품, 전국에 나눈다 1 ... 2016/10/07 565
604517 은행 앞에서 항상 장사하는 트럭 8 ? 2016/10/07 2,061
604516 세월호906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6 bluebe.. 2016/10/07 258
604515 아기 밥 잘먹이는 법... 제발 부탁드려요 ㅠ(10개월) 13 티니 2016/10/07 2,171
604514 2년반만 더 살고 싶어요 107 표독이네 2016/10/07 25,911
604513 고추잎을 어떻게 하면 맛있게 할수있을까요? 2 가을비 2016/10/07 914
604512 군인도 용돈이 필요할까요? 9 알린 2016/10/07 2,127
604511 이은재 의원이 말하고 싶었던 것이 wps office ? 18 카레라이스 2016/10/07 3,651
604510 어릴때 몇살까지 기억나요? 아름다운 기억은요? 4 어릴때 2016/10/07 975
604509 강남병은 학원 밀집가 5 **** 2016/10/07 1,173
604508 이은재 ms 관련 빵터진 짤/ 3 엠팍펌 2016/10/07 3,398
604507 성장판이 닫혀가는 지금 제가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주면 좋을까요.. 23 ㅇㅇ 2016/10/07 6,991
604506 여러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기분나빴던경험.. 10 ㅇㅇ 2016/10/07 2,445
604505 화와 슬픔이 많은 사람 7 . . 2016/10/07 2,553
604504 인터넷 아저씨랑 수다떨다가 눈물 흘림.. 1 .... 2016/10/07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