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그리고 딸

더워요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16-05-19 12:21:13
요즘 계모 학대 이야기로 시끄러운데 뉴스보다가 울고딩딸이 저보고 엄마도 잘해 새엄마니까 더잘해주고 마음 다치지않게 더예뻐해주고., 뭔소리야 너혹시 출생의 비밀이라도 안거야!? 울강아지 이야기야 어차피 새엄마니까 더신경써서 잘해주라고 헐 ! 개를 키우는 모든분들 인지하고 계셨어요? 새엄마라는걸!
IP : 39.7.xxx.2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g
    '16.5.19 12:27 PM (58.229.xxx.28) - 삭제된댓글

    ㅎㅎㅎ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ㅋㅋ
    새엄마네요. 진짜 지금 알았네 . 기발한 생각이네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 2. ㅋㅋㅋㅋ
    '16.5.19 12:28 PM (66.249.xxx.224) - 삭제된댓글

    너혹시 출생의 비밀이라도 안거야!?ㅋㅋㅋㅋㅋ

  • 3.
    '16.5.19 12:53 P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정말 그러네요~ 2222
    단한번도 이런 생각 해본적 없는데 ㅜㅜ
    갑자기 집에 있는 우리 강아지들 생각 나네요.
    울똥강아지들아~
    비록 새엄마지만 울애기들 너무 너무 사랑한다~

  • 4. 친엄마도
    '16.5.19 1:02 PM (122.62.xxx.226)

    못해주는걸 새엄마들이 해주니 강아지들이 그 은덕을 알아야할텐데.....

  • 5.
    '16.5.19 1:14 PM (223.62.xxx.29)

    내가 새엄마였다니.... ㅠㅠ

  • 6. 호롤롤로
    '16.5.19 1:48 PM (220.126.xxx.210)

    오래전에 강아지를 내 자식같이 대했더니
    저보구 동생이 언니는 백구 새엄마야! 이러더라구요
    그때부터 일부러는 아니지만 난 친엄마는 아니라고 인지가 되었어요~
    그렇다고 덜 이뻐하고 그런건 절~~~대 아님.

  • 7. ㅎㅎㅎ
    '16.5.19 2:10 PM (210.221.xxx.239)

    정말 그렇네요..
    그런데 울 강아지들은 친엄마보다 새엄마가 더 좋대요...
    친엄마 녀석은 새끼낳고 저보고 보라고 물어다 놓더라구요..

  • 8. 전 울강아지
    '16.5.19 2:18 PM (211.253.xxx.18)

    친엄마 ? 한테 넘넘 고마워요.
    울애기 낳고 힘들었을 것이고
    울애기 보내고 슬펐을 것이고.
    울애기 안고 니엄마한테 너무 고맙다 ~~하네요.
    엄마 떼고 제품에 와 준 천사 ㅎㅎㅎ
    전 계모네용 ㅎㅎㅎ

  • 9. ㅇㅎ
    '16.5.19 3:35 PM (49.170.xxx.113)

    아이고 새엄마가 밥굶겨서 그리 비쩍 말랐는줄알겠네!
    밥좀 잘 먹어라 이 지지배야
    새엄마 피마른다ㅠㅠ

  • 10. ...
    '16.5.19 3:55 PM (121.125.xxx.71)

    우리 강아지 새엄마로서 콩쥐 계모처럼 행동하지 않으려 노력해요.
    ㅍㅎㅎㅎ

  • 11. 저도
    '16.6.6 6:55 AM (221.138.xxx.184)

    친엄마가 누군지 6년째 궁금함.
    애기때 어찌 생겼었는지 6년째 너무~~~ 궁금함.
    3살 때 첨봤을 때도 이뻤지만
    강아지 때는 더더더더 더 이뻤을 것인데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911 런던3박4일은 오이스터카드 안써도 되겠죠? 7 000 2016/05/20 1,306
558910 북부쪽 7호선이나 4호선라인 살기좋은곳 추천부탁드려요~~ 6 1004 2016/05/20 1,708
558909 전세집 방충망이 삭아서 날파리가 들어와요. 13 ... 2016/05/20 4,373
558908 단독주택 리모델링 해보신 분 계시나요? 8 단독주택 2016/05/20 2,170
558907 카레는뭐가 맛있어요? 13 /// 2016/05/20 2,892
558906 이뻐지겠다고 천연녹차비누 사서 썼더니 각질이.. 1 아이고두야 2016/05/20 1,281
558905 전두환, 광주 발포 다음날 공수부대장에 격려금 1 샬랄라 2016/05/20 668
558904 저도 30대 후반인데 맥000 알바 면접 후기 올릴게요 1 ㅇㅇ 2016/05/20 3,066
558903 치아금니있잖아요 거의20년가까이 되가는데 안갈아도 되나요? 4 오오 2016/05/20 4,078
558902 미세먼지에 오존에.. 몇십년뒤 공기도 사서 마셔야 하는것 아닌지.. 2 ,, 2016/05/20 902
558901 고딩 반장엄마-화가나는 제가 비정상인가요? 26 고딩맘 2016/05/20 6,529
558900 또 광주야? 그래 광주야~ 7 본사 사장 2016/05/20 1,206
558899 턱관절불균형,거북목 때문에 치료 받아 보신분 있으신가요?? 1 gg 2016/05/20 845
558898 오일릴리 백팩 안감수선 ㅇㅇ 2016/05/20 910
558897 척추측만증 있을 때 헬스하면 안좋을까요? 9 피티 2016/05/20 3,702
558896 먹방 보다가 라면 열봉지 먹는 여자봤어요. 14 .. 2016/05/20 5,018
558895 에어쿠션 안 쓰는 분들, 뭐뭐 바르시나요? 6 화장 2016/05/20 2,594
558894 4년된 아반테 차량인데 보험료가 65만원이나 될까요? 10 자동차보험 2016/05/20 1,653
558893 요즘 젊은 여자들 발음소리..참 54 데데데 2016/05/20 21,021
558892 순수 순철 원장님께 머리해보신분 계신가요? 3 미용실 2016/05/20 1,047
558891 중2딸의 어버이날 편지 6 청개구리 엄.. 2016/05/20 1,613
558890 앞으로 의사,변호사, 공무원말고 좋은 직업은 뭘까요? 5 10년후 2016/05/20 4,263
558889 김제동 흙수저 정당한 보상 받아야 윤아 2016/05/20 699
558888 '상시 청문회법' 통과, 친박의 '부결 지시' 묵살돼 샬랄라 2016/05/20 558
558887 화장실 살해범 왜 얼굴 공개 안하나요? 5 뭐야 2016/05/20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