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그리고 딸

더워요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16-05-19 12:21:13
요즘 계모 학대 이야기로 시끄러운데 뉴스보다가 울고딩딸이 저보고 엄마도 잘해 새엄마니까 더잘해주고 마음 다치지않게 더예뻐해주고., 뭔소리야 너혹시 출생의 비밀이라도 안거야!? 울강아지 이야기야 어차피 새엄마니까 더신경써서 잘해주라고 헐 ! 개를 키우는 모든분들 인지하고 계셨어요? 새엄마라는걸!
IP : 39.7.xxx.2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g
    '16.5.19 12:27 PM (58.229.xxx.28) - 삭제된댓글

    ㅎㅎㅎ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ㅋㅋ
    새엄마네요. 진짜 지금 알았네 . 기발한 생각이네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 2. ㅋㅋㅋㅋ
    '16.5.19 12:28 PM (66.249.xxx.224) - 삭제된댓글

    너혹시 출생의 비밀이라도 안거야!?ㅋㅋㅋㅋㅋ

  • 3.
    '16.5.19 12:53 P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정말 그러네요~ 2222
    단한번도 이런 생각 해본적 없는데 ㅜㅜ
    갑자기 집에 있는 우리 강아지들 생각 나네요.
    울똥강아지들아~
    비록 새엄마지만 울애기들 너무 너무 사랑한다~

  • 4. 친엄마도
    '16.5.19 1:02 PM (122.62.xxx.226)

    못해주는걸 새엄마들이 해주니 강아지들이 그 은덕을 알아야할텐데.....

  • 5.
    '16.5.19 1:14 PM (223.62.xxx.29)

    내가 새엄마였다니.... ㅠㅠ

  • 6. 호롤롤로
    '16.5.19 1:48 PM (220.126.xxx.210)

    오래전에 강아지를 내 자식같이 대했더니
    저보구 동생이 언니는 백구 새엄마야! 이러더라구요
    그때부터 일부러는 아니지만 난 친엄마는 아니라고 인지가 되었어요~
    그렇다고 덜 이뻐하고 그런건 절~~~대 아님.

  • 7. ㅎㅎㅎ
    '16.5.19 2:10 PM (210.221.xxx.239)

    정말 그렇네요..
    그런데 울 강아지들은 친엄마보다 새엄마가 더 좋대요...
    친엄마 녀석은 새끼낳고 저보고 보라고 물어다 놓더라구요..

  • 8. 전 울강아지
    '16.5.19 2:18 PM (211.253.xxx.18)

    친엄마 ? 한테 넘넘 고마워요.
    울애기 낳고 힘들었을 것이고
    울애기 보내고 슬펐을 것이고.
    울애기 안고 니엄마한테 너무 고맙다 ~~하네요.
    엄마 떼고 제품에 와 준 천사 ㅎㅎㅎ
    전 계모네용 ㅎㅎㅎ

  • 9. ㅇㅎ
    '16.5.19 3:35 PM (49.170.xxx.113)

    아이고 새엄마가 밥굶겨서 그리 비쩍 말랐는줄알겠네!
    밥좀 잘 먹어라 이 지지배야
    새엄마 피마른다ㅠㅠ

  • 10. ...
    '16.5.19 3:55 PM (121.125.xxx.71)

    우리 강아지 새엄마로서 콩쥐 계모처럼 행동하지 않으려 노력해요.
    ㅍㅎㅎㅎ

  • 11. 저도
    '16.6.6 6:55 AM (221.138.xxx.184)

    친엄마가 누군지 6년째 궁금함.
    애기때 어찌 생겼었는지 6년째 너무~~~ 궁금함.
    3살 때 첨봤을 때도 이뻤지만
    강아지 때는 더더더더 더 이뻤을 것인데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632 제습기 필터에서 머가 나온다고.... 6 장마 2016/07/04 2,373
572631 전혜빈 원피스 12 치즈콘 2016/07/04 4,043
572630 지금 서울에 비오는 동네 있나요?? 8 비오는 동네.. 2016/07/04 1,659
572629 광명 청라 김포 중에 학군이 어디가 더 나은가요? 7 ㅇㅇ 2016/07/04 4,077
572628 멸치볶음이 너무 짜요.~~~ 11 멸치 2016/07/04 2,816
572627 눈꺼플이 너무 많이 쳐져서 수술해야 하는데 2군데 병원이 수술법.. 12 .. 2016/07/04 3,087
572626 포항 여고건물 추락 남성, 여고생에게 쪽지 전하려다 떨어져 8 가지가지 하.. 2016/07/04 5,331
572625 넌 집에만 있어서 꽉 막혔어.. 20 답답이 2016/07/04 6,438
572624 집이 있으면 청약못하나요? 6 .. 2016/07/04 3,000
572623 내용 지웁니다 22 괴로움 2016/07/04 2,955
572622 다단계 사업하는 친구 멘트 12 짜증나요 2016/07/04 5,637
572621 우상호 "초선 실수 빌미로 면책특권 제약안돼..과감히 .. 2 우상호 잘하.. 2016/07/04 690
572620 이거 위경련 증상 맞나요? 4 qas 2016/07/04 3,463
572619 전복 손질 쉬울까요? 수산물을 못만져요--;;; 12 초보주부 2016/07/04 1,715
572618 단독]박정희,성인의경지 찬양 70대친박, 캠코사외이사 선임 4 ㅇㅇ 2016/07/04 757
572617 아침뉴스에 "이별통보에 애인 태운 차 바다로".. 6 ㅇㅇ 2016/07/04 3,049
572616 편의점 도시락.. 3 도시락 2016/07/04 1,625
572615 중학생 등교한 후 연락할 방법? 5 덜렁이 2016/07/04 1,326
572614 한옥 공공 건물 - 청운문학도서관 1 .. 2016/07/04 563
572613 일주일-열흘 시간이 있다면요 질문 2016/07/04 458
572612 차 한대만 지날수 있는길에서 택시와 마주하게 됐는데... 6 .. 2016/07/04 1,703
572611 증권사 직원들은 주식으로 돈 많이 버나요? 14 궁금 2016/07/04 7,065
572610 혹시 ebs인강으로 수학선행 하는 자녀 계신가요..? 3 중학생 2016/07/04 1,830
572609 내가 살면 얼마나 살겠니 28 ... 2016/07/04 6,879
572608 호두 어디서 사서 드세요? 추천 해주세요 3 궁금 2016/07/04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