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어릴 적 먹던 그리운 음식 있으세요?

음식 조회수 : 1,812
작성일 : 2016-05-19 09:29:45
옛날에 혹시
뽀빠이 라면?
있지 않았나요?
아주 어릴 적은 아니지만
학창시절 길거리 오방떡도 먹고 싶네요
IP : 175.223.xxx.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9 9:34 AM (210.217.xxx.81)

    삼양라면 뿌셔먹긴 많이했네요 안성탕면도 짜글이로 많이 먹고..

    저는 그 불량식품 쥐포 얇게 펴서 50원에 팔던건데 쿰쿰한 냄새도 났지만
    난로불에 구워서 바삭?하니 과자처럼 먹는거 가끔 생각나요
    그런거 먹고도 별 탈없는거보면 ㅎㅎ

  • 2. 저는 갑자기
    '16.5.19 9:38 AM (175.209.xxx.57)

    그...주황색인데 한줄씩 뜯으면 실처럼 뜯어지는 거 그거 생각나네요. 쫀드기..? 종류인데 이거 기억하시는분 계시려나요...

  • 3. ㅇㅇ
    '16.5.19 9:44 AM (14.75.xxx.128) - 삭제된댓글

    오 그주황색 긴거 저는 그냥먹으면 왠지 고무같아서
    연탄불에 구워먹는거 좋아햇어요
    그리고 설탕국자에녹여 만들어먹는 뽑기과잔데
    설탕대신하얀덩어리 넣고 만드는거 지금생각해보니 마시멀로같기도하고 그게 뭔지도 궁금하네요

  • 4. ...
    '16.5.19 9:53 AM (210.2.xxx.247)

    주황색 긴거는 요즘도 나와요
    동네 작은 수퍼나
    길거리 지나다 옛날과자 파는데 보이죠? 거기 있음 ㅎㅎ

  • 5. ......
    '16.5.19 10:01 AM (39.121.xxx.97)

    ㅇㅇ님~
    하얀 덩어리 그거는 달고나였어요.
    설탕 녹여 소다 넣는게 뽑기.
    뽑기를 달고나라고 하는 곳도 있다던데
    40년전 서울에서는 하얀 네모가 달고나 였구요.
    달고나는 포도당을 어떻게 한거라는데
    이제 안나온다네요.

  • 6. 50대
    '16.5.19 11:27 AM (183.109.xxx.56)

    우리 어렸을때는 하얗고 내모난것 포도당 이라고 했는데...

  • 7. .....
    '16.5.19 2:29 PM (220.79.xxx.4) - 삭제된댓글

    뽀빠이 라면이 닭고기맛 라면 맞나요??
    저도 가끔 그 라면 먹고싶어요.
    하도 오래되서 맛도 기억 안나는데도요 ^^

  • 8.
    '16.5.20 12:08 PM (211.46.xxx.232)

    할머니가 명절때 하시던 인절미가루 묻혀져 있던 엿이랑 약과요..
    명절이나 할머니생신이나 어른들 잔치가 있음 음식과 더불어 인절미가루 엿이랑 직접 마름모모양으로 튀겨서 약과를 만드셨어요. 아버지형제가 많아서 음식도 광주리마다 가득..
    요즘은 그런 엿과 약과는 아예 구경조차 못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233 죽은 사람이 운전한 차에 탄 꿈 21 찜찜 2016/10/10 10,715
605232 이모칠순여행에 친정엄마 따라가시는데 경비문제로 고민이에요 14 걱정 2016/10/10 3,384
605231 [ 현명하신 님들의 조언을 구해요 ] 사별하신 친청엄마 객관적으.. 22 서글픔 2016/10/10 3,771
605230 내나이47세 새로운 소원이 하나 생겼네요 9 ㅇㅇ 2016/10/10 4,941
605229 부모에게 생활비 대는 집 많나요? 8 dd 2016/10/10 2,743
605228 침대 매트리스만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4 2016/10/10 1,267
605227 양복 옷깃이 색이 바랬어요 양복 2016/10/10 283
605226 과잠바 5 정리중 2016/10/10 1,163
605225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 좀 알려주세요 4 ㅇㅇ 2016/10/10 1,039
605224 윗집에 욕을 했어요ㅜㅜ 10 MilkyB.. 2016/10/10 3,348
605223 갤럭시 노트 7은 이제 끝난듯... 55 ... 2016/10/10 6,661
605222 촉촉 쫀득한 선크림 추천해주세요.. 4 선크림 2016/10/10 1,246
605221 수학과외샘 처음 구하는 요령? 2 ... 2016/10/10 1,037
605220 남편이랑 다니다가 떡볶이를 사먹는데요 14 뜨아 2016/10/10 5,839
605219 1억에대한 이자 5ㅡ6프로면 한달 대략얼마 정도돼나요? 8 ,, 2016/10/10 14,545
605218 미지근한 물 마시는게 가장 좋은건가요? 1 ooo 2016/10/10 1,184
605217 리코타 치즈 만드는 생크림은 미국에서 뭐라고 하나요? 7 생크림 2016/10/10 1,499
605216 신생아는 어디에 재우는게 가장 좋을까요? 5 .. 2016/10/10 1,705
605215 친정엄마 생활비로 동생이 화내네요.. 34 ㅇㅇ 2016/10/10 10,315
605214 공부방 창업 경쟁력이 있을까요?? 7 속이타요 2016/10/10 2,763
605213 시댁을 사랑하지 못한 죄..? 12 fint77.. 2016/10/10 2,914
605212 성동구 옥수동 혹은 금호동에 세무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세무사 추천.. 2016/10/10 601
605211 이서진 김광규는 어떻게 친해진건가요? 4 .. 2016/10/10 4,708
605210 40대후반에 위험하지만, 소형아파트 저질러 보려는데요. 2 2016/10/10 2,220
605209 임산부인데요.. 4 2016/10/10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