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잇몸 사이에서 냄새가 난다면 어떤 치료?

-- 조회수 : 5,338
작성일 : 2016-05-19 00:35:09
치과 가보겠지만 제가 여러 군데 돌아다닐 상황도 아니어서요.
왼, 오른 아랫쪽 어금니 사이에서 냄새가 나는듯해요. 단순한 치석일까요. 그런 경우 보통 스케일링만 하나요.
이 사이마다 다 그런게 아니라 딱 두 군데만요.
냄새 느낀 뒤로 일단 치간 치솔 사용중인데 초보라 그런지 피가 나기도 하네요..

과잉 진료할까봐 경우의 수 얘기 좀 들어보고 싶네요.

현재는 일단 없던 냄새가 느껴지니 스케일링은 염두하고 있습니다.

IP : 91.44.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9 12:38 AM (220.70.xxx.227)

    그러다 흔들리다가 빠지고 틀니 하는거죠..

  • 2.
    '16.5.19 12:40 AM (61.77.xxx.14)

    일단 스켈링 받으시고 잇몸치료 받으세요
    그리고 치솔질하고 치간칫솔하고마지막으로 가그린 이렇게 하고있는데 아직까지는 괜찮네요

  • 3. 물로 많이 헹궈보세요
    '16.5.19 12:58 AM (218.51.xxx.164)

    워터픽 있음 좋은데 물로 많이라도 헹궈보세요.
    치과가는거 하나도 안무서운데..일단 가보시구 치료 결정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묵혔다가 돈 더 듬요

  • 4. 돼지귀엽다
    '16.5.19 8:56 AM (211.36.xxx.240)

    치실질이 미숙해서 피가 나는게 아니라
    잇몸에 염증이 생겨서 그렇습니다.

    청소를 해줘야 염증이 나으므로
    피가 나더라도 열심히 치실질 해줘야 합니다.

  • 5. 아무튼
    '16.5.19 9:12 AM (222.107.xxx.182)

    치주염인듯한데 가시면 스켈링하고
    어금니 4군데 마취하고 안쪽까지 치석제거하는거 하실거에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꼭 치료 받으세요
    제대로 치료 안하면
    나중에 이 뿌리가 상해서
    이 뽑고 임플란트 해야할 정도로 악화될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655 이준기에 꽂혀 왕의남자를 다시 봤더니.. 3 이준기~ 2016/09/27 3,488
600654 이정렬 전 판사의 백남기 씨 부검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 .... 2016/09/27 651
600653 결혼정보회사 믿을만한데 추천좀... 7 결혼 2016/09/27 2,566
600652 10년된 전셋집 티브이장 서랍 버리고 싶은데 4 이거 2016/09/27 903
600651 남동생이 사귀는 여자가 넘 별로여서 제 마음이 괴로워요.. 85 마음다스리기.. 2016/09/27 23,028
600650 1억의 가치? 2 2016/09/27 1,678
600649 미친놈이 이밤에 베란다에서 담배펴요 4 아휴.. 2016/09/27 1,435
600648 고층아파트 사다리차가 못올라가나요?? 6 고민 2016/09/27 3,691
600647 1억명이 생중계로 시청하는 미국대선토론 지지율은? 5 동그라미 2016/09/27 1,307
600646 예전부터 고층아파트가 싫었어요... 7 해운대 2016/09/27 2,126
600645 남편에게 들이대는 여자랑 어울리는 남편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 20 남편 2016/09/27 7,723
600644 구르미 정말 대단하네요.. 22 대박 2016/09/27 6,792
600643 치약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 들어있대요. 제가 쓰는것도!!! 4 미치겠다 2016/09/27 1,720
600642 초6학년 혼내니 울면서 자네요ㅠㅠ 8 ... 2016/09/27 2,237
600641 레즈비언 커밍아웃? 7 Mamamo.. 2016/09/27 5,419
600640 뾰루지가 열맞춰 세개가 나란히났어요;;; 4 뾸우지 2016/09/27 1,353
600639 건강한 관계는 어떤건가요? 7 .. 2016/09/27 1,688
600638 왕소가 수 빼돌리겠죠? 그냥 있진 않겠죠? 5 내일 2016/09/27 1,665
600637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거라면 7 사랑 2016/09/27 1,225
600636 구르미에서 중전... 11 중전 2016/09/27 3,606
600635 대문 앞에 퇴비때문에 집주인과 마찰..너무 괴롭습니다.. 7 7878 2016/09/27 1,545
600634 늙은남자글...낚시네요 3 .... 2016/09/27 1,234
600633 오늘 혼술 마지막 장면 경악!!! 5 00 2016/09/27 5,196
600632 대선후보당시 포장마차에 들렀던 노무현전대통령 6 .. 2016/09/27 1,148
600631 유병재 조세호 나오는 꽃놀이패 재밌네요. 2 예능 2016/09/26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