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초반인데 여기저기 아프니 지치네요

건강건강 조회수 : 4,466
작성일 : 2016-05-19 00:23:10
이제 나이 40초반....
한번에 먹는 약이 10알...
안과, 정형외과, 위장약, 빈혈약...
저녁에 약을 빼먹어서 이제 먹으려도 담다보니 10알이네요...
이건 뭐 종합영양제도 아니고...
저게 다가 아니라는게 더 기막히네요...
근데 지금 젤 아픈건 혓바늘과 입안 구멍... 허리디스크에요 ㅠㅜ
남들도 아픈데 없이 살겄나 싶었는데.... 이건 뭐 나날이 늘어가네요..
늘상 두통을 달고 사니 그냥 지치고.. 힘드네요..
아직 젊다면 젊은데... 우울해요...
IP : 61.99.xxx.2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9 12:25 AM (210.2.xxx.247)

    운동은 안하시나요?
    저도 같은 사십대초반인데
    걷기운동 꾸준히 하면 활력생겨요
    한번 해보세요

  • 2. ㅜㅜㅜ
    '16.5.19 12:29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유부녀신가요??

    싱글이신가요?

    경제적 여건되면 재활운동 받아보심 좋을거같은데.. 필라테스 pt 개인수업받으면서 복식호흡하는 법만

    배워도 많이 좋아져요..

    몸아프니 일반pt 말고 재활 아는 분께 받으면 좋을거같은데.. ㅜㅠ

  • 3. 나나나
    '16.5.19 12:30 AM (121.166.xxx.239)

    원글님이랑 저랑 동지네요 ㅜㅜ 저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데도 그래요. 대학병원 내과 의사가 운동은 꼭 하라고도 했고요. 아파서 우울하고 지치는 것도 문제지만 병원비가 정말 후덜덜하게 들어요 ㅠㅠㅠㅠ

    전 내과, 정형외과, 안과, 피부과 다녀요. 정형외과는 웃긴게 아픈 곳이 한두곳이 아니라는 거에요;;; 목도 일자목이고 등도 척추측만이고 발은 인대가 늘어났고, 무릎도 이상해요=_=

    가족들 지겨울까봐 되도록 아프단 말 안하려고 하는데 ㅠㅠ 이번달 병원비 보고 깜놀 중입니다ㅜㅜ

  • 4. 어쩌나
    '16.5.19 12:38 AM (14.37.xxx.211)

    애고~
    어떡해요
    근데 속상해할껀 없어요
    그래도 님은 못고치는병은 없잖아요
    기왕 약먹는김에 비타민 B 꾸준히 몇달 드세요
    매번 시험때마다 입술부르트고 혓바늘에
    잇몸 구멍나서 힘들어하던 우리 아이들
    비타민 B 꾸준히 몇달 먹였더니
    이젠 말짱하네요
    아프면 약먹고 고치고 또 운동도해서
    좀더 건강해지면 좋잖아요

  • 5. 어쩌나
    '16.5.19 12:43 AM (14.37.xxx.211)

    전 만성 성인병도있고 아토피도 있고 했었지만
    열심히 운동하고 아프면 병원가서 약먹고
    했더니 이젠 성인병 약이야 할수없지만
    다른덴 아무렇지도 않아요
    겨울에 감기도 안걸리구요
    참고로 저는 여성전용 써클 xx 한 오년째 다녀요
    아직도 매번 갈때마다 힘들지만 하고나면
    그날 숙제 마친것같고 몸도 가뿐하고그러네요
    헬쓰도 몇년하고 요가도 했지만 자기한테 맞는
    운동이 있더라구요
    님도 용기내서 한번 도전해보세요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 있을꺼에요

  • 6. . . .
    '16.5.19 12:44 A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비타민B.C.눈영양제 드세요.
    40넘으니 식사 줄여도 영양제는 반드시 먹어야되더라고요.
    소화흡수율이 낮아지고 몸에 지방으로 팍 쌓이는걸 느껴요.

  • 7. 곰탱이
    '16.5.19 12:54 AM (125.185.xxx.178)

    비타민B.C,오메가3,.눈영양제 드세요.
    40넘으니 식사 줄여도 영양제는 반드시 먹어야되더라고요.
    소화흡수율이 낮아지고 몸에 지방으로 팍 쌓이는걸 느껴요.

  • 8. ㅇㅇ
    '16.5.19 1:21 AM (1.236.xxx.29)

    저도 40초반인데
    나이먹고 여기 저기 아프고 늙는거 같아 한동안 우울이 바닥을 쳤어요
    이대로 사는건 아닌거 같아
    운동 시작했어요
    줌바나 순환운동, 헬쓰, 동네 뒷산오르기, 다 해봤는데 저랑 다 안맞고 조금 하다 그만뒀어요

    이번에 전문 요가원에서 요가 배우는데 운동할맛 나네요..저하고 잘 맞는 운동 같아요
    전에 문화센타에서 배운적이 있는데 전문 요가원이 확실이 좋네요
    몸도 교정되고 순환이 되고 근력도 생기니 생활에 활력이 생겨요
    무엇보다 매일 나가는것 자체가 기분 전환이 되구요
    원글님도 원글님이 즐겨할 만한 운동 꼭 찾으시길...

  • 9. 원글
    '16.5.19 2:13 AM (61.99.xxx.249)

    조언과 격려 너무 감사해요~
    아침마다 런닝머신 1시간씩 하는데 허리디스크에 무릎도 퇴행성이라 참... 해도 되나 싶기도 해요..
    저중에 불치에 희귀질환 하나 갖고있답니다... 정말 가지가지 해요....가장 큰 병이 그거지요... 그것땜에 16년 직장생활 하다 쉰지 얼마 안되는데 애들이 어려 쉬는게 쉬는게 아니긴 하더라구요..
    저도 애아빠 보기 미안할정도라 왠만함 말 안하려 하는데 늘 여기저기 아프니 저도 지치네요..
    여러분 조언대로 운동도 이것저것 해보고 비타민도 챙겨 먹어보고 할께요
    감사합니다..

  • 10.
    '16.5.19 4:19 AM (73.25.xxx.136)

    30대 후반인데도 그랬어요. 탈모까지 ㅜㅜ
    저도 헬쓰도 다녀보고 등산도 가고 했었는데 윗분처럼 전문요가원에서 빈야사 요가접하고 새세상이에요.
    좋아하는 운동생기니 즐겁고 무엇보다 근육이 좀 생겨서 좋네요. 시작한지 4달정도되어서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직이지만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해보고 싶은 마음이에요.
    우울한 중에 힘드시겠지만 정말 맘 꾹 먹고 시작해보시길 바래요.
    전 이러다 이쁜 딸램 결혼식도 못보고 죽는거 아닌가 싶어서 맘먹게 되었어요 ㅜㅜ
    화이팅 입니다~~~

  • 11. 저두
    '16.5.19 8:43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저두 원글님과 비슷해요ㅠ
    전 머리쪽 질병이라 일년마다 정기검진에 매일 약먹고 있어요...거기에 오메가3,종합비타민,카베진등...
    운동은 집에서 틈날때마다 실내자전거타는거랑 집근처에 은행이나 마트등 대부분 걸어다녀요
    근력이 너무 없어서 기운이 없나싶은데 헬쓰는 재미없고 어렵고...요가를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요가가 근력운동이죠?

  • 12. ...
    '16.5.19 9:51 AM (210.2.xxx.247)

    허리디스크에 무릎도 퇴행성이면
    러닝머신 하지 마시고요
    수영이나 평지걷기나 헬스자전거 좌식용 이용하세요

  • 13. 좋아요
    '16.5.19 7:09 PM (220.76.xxx.44)

    디스크있는 나이많은 아줌마인데요 계단오르기해요 헬스보다 운동되고
    런닝머신 한시간보다 계단오르기 한시간하면 뱃살빠지는소리 들립니다
    옆구리에 담이결려서 안할까하다가 했더니 담이도망갓어요
    1층에서 15층까지 8번하면 1시간 정도됩니다 내려갈때는 엘리베이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241 공부법이 이렇게 쉬웠구나 (부제: 엄마 나 학원비로 청약들어줘).. 138 긴머리남자 2016/05/18 20,983
559240 간호사 직종에 대해 조언부탁드립니다 4 .. 2016/05/18 1,923
559239 냥이 집사님들 이거보세요 3 ... 2016/05/18 1,408
559238 사시는게 재미있나요 . 9 다시금 2016/05/18 2,876
559237 맘까페에 세금지키기 서명 엄청 올라오네요. 1 dd 2016/05/18 1,436
559236 설거지 하는 아내, 말이 통하는 아내 5 내조의여왕 2016/05/18 2,589
559235 나름급질]선물로 받고 싶은 것, 추천바랍니다. 6 방문자 2016/05/18 1,237
559234 2011년 그렌저 hg 2만킬로대 시세? 6 .. 2016/05/18 1,370
559233 정부가 조작했던 세월호 위치를 드디어 밝히게 됐습니다 7 아마 2016/05/18 2,564
559232 HWP(한글) - 양쪽 정렬이 뭔가요? 1 컴컴 2016/05/18 1,847
559231 음식만들기 실패담 6 저도 동참 2016/05/18 1,791
559230 부적을 보내신 시부모님. 2 에휴 2016/05/18 1,855
559229 신차 받아도 요즘은 비닐제거 해서 오나요? 2 ... 2016/05/18 1,968
559228 나이 먹으니까 나를 싫어 하는 사람은 나도 싫으네요 19 gg 2016/05/18 8,554
559227 싹나거나 초록색인 감자는 그 부분만 도려낸 후 먹어도 되죠?? 4 .. 2016/05/18 1,720
559226 우렁. 두부로 강된장 만드는법좀 갈켜주세여~~ 1 호야 2016/05/18 1,456
559225 오늘 물걸레밀대 추천해주신분 고맙습니다~~~!! 27 우오옷 2016/05/18 8,505
559224 중1 첫시험성적이 계속 가는걸까요? 9 성적 2016/05/18 2,162
559223 여름 섬유의 최고봉은 뭘까요? 3 .. 2016/05/18 1,980
559222 수전증 병원 추천부탁해요 1 산과 바다 2016/05/18 1,647
559221 복수전공 선택 신입생 2016/05/18 722
559220 삿포로 살기는 어떤가요? 7 2016/05/18 3,650
559219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VS내가 좋아하는 남자... 어느 편을 선호.. 13 .. 2016/05/18 5,865
559218 여혐이 판칠땐 동조했던 사람들이 남혐이 올라오니 발끈하네요 11 ... 2016/05/18 2,085
559217 지금 유부초밥 만들었는데 냉장고에 안 넣어도 될까요? 3 ttt 2016/05/18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