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삿포로 살기는 어떤가요?

조회수 : 3,455
작성일 : 2016-05-18 21:57:15
동생이 삿포로에 취업을 해서 가요.
아마도 계속 살 것 같아요.
생활수준이나 환경은 괜찮나요?
부모님은 춥고 살기 힘든 곳 아니냐며 걱정입니다.
어떻게 부모님을 안심시켜드려야 할지
살기 어떤 곳인가요?
IP : 218.209.xxx.2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삿뽀로
    '16.5.18 10:12 PM (14.52.xxx.171)

    시내라면 겨울이 좀 길기는 하지만 그냥 우리가 알고있는 일본이구요
    홋카이도 산골이면 또 다르지요
    전 덥지않고 풍광이 좋고 농산물이 맛있어서 상당히 좋아합니다

  • 2. 명색이 일본입니다.
    '16.5.18 10:19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아마 춥기로 하면 철원 정도일 것 같고요.
    눈이 많이 오기로는 강원도 보다 더 오는 것 같아요.
    도시의 크기는 부산 보다는 모르겠으나 얼추 비슷할 것 같아요.

    해산물이 싱싱하고 싸고 소고기도 유명한 곳입니다.
    농산물도 많이 나오고 일반 도시나 다를 바 없어요.

  • 3. ganadarama
    '16.5.18 10:28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아마 춥기로 하면 서울 정도일 것 같고요.
    눈이 많이 오기로는 강원도 보다 더 오는 것 같아요.평균 6미터라고 하나 제설 작업은 선진국이라 잘 되어 있어요.
    도시의 크기는 부산 보다는 모르겠으나 일본의 다섯번 째 도시랍니다.

    해산물이 싱싱하고 싸고 소고기도 유명한 곳입니다.
    농산물도 많이 나오고 일반 도시나 다를 바 없어요.

    태풍이 없고 여름에는 습기가 적으니 살기 좋지요.

  • 4. 명색이 일본입니다.
    '16.5.18 10:28 PM (42.147.xxx.246)

    아마 춥기로 하면 서울 정도일 것 같고요.
    눈이 많이 오기로는 강원도 보다 더 오는 것 같아요.평균 6미터라고 하나 제설 작업은 선진국이라 잘 되어 있어요.
    도시의 크기는 부산 보다는 모르겠으나 일본의 다섯번 째 도시랍니다.

    해산물이 싱싱하고 싸고 소고기도 유명한 곳입니다.
    농산물도 많이 나오고 일반 도시나 다를 바 없어요.

    태풍이 없고 여름에는 습기가 적으니 살기 좋지요.

  • 5. 일본
    '16.5.18 10:29 PM (210.136.xxx.82)

    일본 사람들이 살아보고 싶은 도시
    하지만 겨울이 길어 평생 살기는 좀 꺼려지는 도시?
    거기는 겨울이 추운 만큼 건물도 정말 따뜻하게 짓고
    또 거의 다 새로 개발된 신도시라서
    되게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
    당연히 농수산물 엄청 맛있구요 .

  • 6. 겨울에
    '16.5.18 10:34 PM (14.52.xxx.171)

    눈은 많아도 춥지는 않아요
    우리도 눈 오는 날은 오히려 포근하잖아요,,,
    한국 오는 항공료가 일본치고 비싸지만 좋아요
    마음 놓고 가라고 하세요

  • 7. 괜찮아요~
    '16.5.18 10:37 PM (49.169.xxx.196)

    눈이 많이 오기는 하는데 제설작업도 잘 하고 도로에 열선 깔려서 운전하는데 별 무리없어요~

  • 8.
    '16.5.18 10:48 PM (49.170.xxx.113)

    작년에 다녀왔는데
    그 신선한 공기와 쨍한 하늘을 잊을수가 없네요
    깨끗해요 곳곳이 세련됐고
    유명한 음식도 많고 맛있고 신선하고
    좀 심심할수도 있겠지만 한가하고 좋던데요
    잘 지내실거예요

  • 9. ..
    '16.5.19 9:18 AM (49.96.xxx.232) - 삭제된댓글

    바닥난방되는 집도 많고 다른지역보다는 여름에 습도가 낮아서 살만하다고 들었어요~ 일본은 난방과 습도가 삶의질을 좌우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395 우리강아지는 속이 깊은것 같아요 36 .. 2016/05/24 6,015
560394 위아래 부양으로 죽어나는 베이비부머 세대 12 죽을때까지 .. 2016/05/24 3,680
560393 폐경이 가까워지면 주기가 길어지는지 5 2016/05/24 2,751
560392 어린이집요~ 2 궁금 2016/05/24 564
560391 시누 욕 좀할게요 22 2016/05/24 6,030
560390 초2 수학 덧셈, 뺄셈이 넘 어려워요 13 넘하다 2016/05/24 2,833
560389 노무현 7주기, 검사들ㅡ 펌 3 하오더 2016/05/24 1,747
560388 엄마라고 생각하고 고백할게요 200 A 2016/05/24 27,033
560387 방향제 허브타임 괜찮을까요? 방향제 2016/05/24 523
560386 촘스키등 미국 지식인 70명, 오바마 에게 ‘원폭사과’ 요청 10 히로시마방문.. 2016/05/24 1,044
560385 선이 들어왔는데 홀시어머니에 외아들이라는데요 28 ,,, 2016/05/24 8,391
560384 초록색 ,,,,,,.. 2016/05/24 406
560383 시어머니 생신에 안가고싶어요 10 2016/05/24 3,685
560382 오피스텔 99채 사들인 사람 17 ..... 2016/05/24 7,076
560381 미국 대선...힐러리가 트럼프 때리기 나선 이유는? 미국대선 2016/05/24 915
560380 암사도서관 해리를 찾았습니다. 2 암사동 2016/05/24 1,435
560379 세월호770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7 bluebe.. 2016/05/24 426
560378 동네엄마들 만나면 꼭 하는 소리.. 13 .... 2016/05/24 7,338
560377 중도금 대출해달라는데요. 12 ㅇㅇ 2016/05/24 3,186
560376 아들땜에 속상하네요 ㅠㅠ 1 .. 2016/05/24 1,526
560375 아너스 물걸레 청소기 걸레요~ 13 2016/05/24 6,042
560374 큰 병원에서 간병인 격일제로 구할 수도 있을까요. 4 . 2016/05/24 1,334
560373 애기엄마된 딸 생일선물 1 선물 2016/05/24 1,162
560372 오피스텔과 소형아파트 어느것이 나을까요? 6 독신녀 2016/05/24 2,884
560371 노조랑 노동단체가 같은 말이에요? 1 궁금 2016/05/24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