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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세 90% 이상 세금 때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수정)

평등좋아 조회수 : 8,590
작성일 : 2016-05-18 21:14:01

ㅎㅎㅎ 제가 물려 받을 재산이 없어서 그런지

오로지 내가 돈벌어서 결혼하고 남편과 열심히 겨우 집한칸 마련할 돈 저축해두기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돈을 물려받기보다 용돈을 양가에 적절히 드려야 하는 삶

그래도 키워 주신 게 고마워 성심성의껏 용돈 드리기에 원하지 않는 미니멀라이프를 하고 있네요. ㅎㅎㅎ

딱히 82뿐만 아니라 직장 동료 봐도 부모님이 원조해준 집에 원조해준 용돈에...

출발선상부터 다른 사람들이 스스로 알뜰하다고 자랑하는 모습 보니 괜히 배알이 뒤틀리는 오늘입니다.

(저 오늘 비비꼬였습니다. 제친구 권고사직 당하고 저도 역시 불안한 마음이라..)

복지국가가 최고라는 몇몇 나라들처럼 그 사람 재산 내역 탈탈 털수 있도록

결혼하면서 받은 전세 아님 아파트 상속세로 완전 다 때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나라보다 더 상속세 90% 이상 때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부모밑에서 배운거야 어떻할 수 없지만 한 가정이라도 이루고 난뒤 출발선상이라도 비슷하게...

스스로 벌어서 자산 이룬 사람들에 대해서는 추호도 나쁘다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퇴근할 시간되어서 오니 제 댓글 읽지도 않고 그냥 막 적으시는 분이 많아 원글에 적습니다.

제 댓글 바로밑에 희망사항이라고 분명 적어놓았고 그리고 이것이 희망사항인 이유 제가 더 잘 알기에

모순점까지 다 적어뒀는데 제대로 안 읽으시고 열폭하시며 험한 말 하시는 분 계시네요.

의견이 틀리다고 무조건적으로 비방하시는 분들은 있으시는 분이시면서도 참 인성은 없으신듯하네요.

다른 의견이면 그 의견에 논리적으로 반박해주시면 되요. ㅎㅎㅎ

제가 사회주의든 공산주의든 꿈을 꾸는 공상가이든 그는 제 견해 일뿐인데 그렇다고 꼬였다느니 없어서라느니

그럼 제가 꽤 이룬 자산이 없어서 이렇게 적는다고 생각하시나요? ㅎㅎㅎ

다들 그렇게 적어서 더 열폭하시는거 같은데... 저 역시 아이에게 물려줄 자산이 있음에도 이런 생각을 문득

하게 되었다고는 아예 생각을 안하시나요?

그나마 의견이 다르다고 지적하셨던 붅들 저 역시 공감하고 있습니다. 제 글 모순점이 있다고 분명 적어놨어요.

(1.투명한 재산공개및 정부에 대한 불신 2. 인간에 대한 욕망 3. 이민)

실현가능성 없는 희망사항일뿐이지만 이런 마음 생각도 안하셨나요?

오바마가 의료보험 시작한다고 했을때 다른나라지만 무지 반가웠고 의외로 저조한 의료보험 가입률에 조금

놀랐으며 우리나라는 그러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어쩌면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이건희 옹호해주는 분 보고 되게 놀랐어요. (차라리 교보나 유한양행을 예로 드시지 ㅋㅋㅋ)

이건희 내는 세금 우리나라 재벌들이 내는 세금들이 얼마나 작고 편법 덩어리라는거 더 잘 아시는 분들이

그나마 중산층 직장인들의 유리지갑이 다 털리는 거  아시면서 이건희 옹호하시나요?

다른 의견에 대해서 수렴합니다. 단  욕이나 단순한 비방 없이 논리적인 의견으로 부탁드립니다.

IP : 119.203.xxx.70
1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5.18 9:15 PM (39.7.xxx.135) - 삭제된댓글

    별 미ㅊ 글을 다보겠네

  • 2. ㅁㅁㅁ
    '16.5.18 9:16 PM (180.230.xxx.54)

    깐깐하게 따지자면 원글님이 양가에 드린 돈도 증여세대상...

  • 3.
    '16.5.18 9:17 PM (59.22.xxx.25)

    스스로 벌어서 자산 만든사람들이 친자식한테 물려주는건데 세금내고 해주는거잖아요.
    열심히 버시고 자식한테 물려주길.

  • 4. ㅎㅎㅎ
    '16.5.18 9:17 PM (210.123.xxx.111)

    양가에 드린돈 증여세 물리면 더 좋죠. 안 드리면 되니까...

  • 5. ㅎㅎ
    '16.5.18 9:17 PM (180.65.xxx.174) - 삭제된댓글

    원글님..희망사항이죠..
    세상 어디에도 그런곳은 없으니..심지어 북한도..ㅎㅎ

    없는 사람들은 당연 저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저도 만약 부모님 가난해 받을 것 없고 들어갈거만 있었다면,

    부자 부모에게 돈받아 처음부터 부유하게 시작하는 사람들 무지 질투했을 것 같긴 하네요.

  • 6. ㅇㅇㅇ
    '16.5.18 9:18 PM (39.112.xxx.110)

    원래 인생은 불공평 한거예요

  • 7. ㅡㅡ
    '16.5.18 9:20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이쁜것들은 이쁜세금 왕창
    재능있는것들은 재능세 왕창내라하시죠 왜
    좀더 나가믄 묻지마뭔가라도할 기세네요
    맘이라도 곱게써야 그나마 안풀릴 인생도 풀리죠

  • 8. 원글
    '16.5.18 9:22 PM (210.123.xxx.111)

    당연히 인생 불공평하고 희망사항이죠...

    질투라기보다 사실 이렇게 가는 나라가 옳지 않나요?

    다들 유산 물려받을 것들이 많으신 분들만 있으신지 가슴에 손을 얹고 정말 옳은 일들이 무엇인지

    생각은(?) 할 수 있지 않나요?

    최소한 유산 물려받으시는 분들은 생각(?)은 자신의 돈이 아닌 불로소득이라는 생각을 하시고 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9. ..
    '16.5.18 9:2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코미디 같아요. ㅋㅋ

  • 10. ...
    '16.5.18 9:24 PM (121.171.xxx.81)

    이런 얘긴 돈 많은 사람이 해야지, 님이 해봤자 돈도 없는 사람이 심보까지 고약하다는 소리밖에 더 들어요? 그냥 부모님이 어떻게 되건 말건 용돈을 드리지 마세요.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맘대로 낳아놓은거니.

  • 11. 옳긴요
    '16.5.18 9:24 PM (175.117.xxx.235)

    아끼고 저축하라고 해서
    월급 세금내고
    집사는데 세금 냈는데
    그거 물려주면 또 세금 내요
    세금내서 애국했는데
    불로소득이라 욕듣고

    그냥 쓰는게 차라리 나아요

  • 12.
    '16.5.18 9:25 PM (211.178.xxx.130)

    사회주의국가도 아니고 열심히 일해 재산불려놔도
    세금으로 다 뺏어가면 누가 열심히 일하나요
    다들 좀 더 잘살고
    자식들 조금이라도 편하게 살게하려고
    열심히 일하고 아끼고 모으는건데
    나 잘못사니 니들도 다같이 한번 못살아보자
    이런 심보면 잘 될 일도 안될 것 같아요

    내가 열심히 살아서 자식들 나랑은 다르게
    좀 낫게 시작하게 해줘야지!
    이런 긍정 마인드가
    훨씬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13. ................
    '16.5.18 9:26 PM (175.112.xxx.180)

    님이 죽자사자 남편이랑 모아서 집 장만했는데 아파트 값 바닥으로 뚝 떨어져라 기도하는 사람들에게는 뭐라고 하실까요?

  • 14. 주주
    '16.5.18 9:28 PM (118.218.xxx.217)

    외모가 최고로 태어난 사람과 최하인 사람도 불공평한 세상이고요. 너무 불리한 출발선.
    타고난 몸매,체력,재주,능력,성격등등 불공평한 것도 재산이나 마찬가지죠.
    예쁘고 머리좋고 체력 능력 성격좋으면 돈도 금방 잘벌을텐데요.

  • 15. ..
    '16.5.18 9:29 PM (210.117.xxx.218) - 삭제된댓글

    부모가 그 돈 벌 때 세금 낸거예요.
    그거 물려줄 때 또 세금을 그것도 90%나 물리면
    누가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버나요?
    마음을 그렇게 쓰니 부자는 절대 못되실 듯.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이론은 좋은데
    왜 현실사회에서 다 망했는지 공부좀 해보세요

  • 16. ㅎㅎㅎ
    '16.5.18 9:29 PM (210.123.xxx.111)

    글쎄요. 요즈음은 돈 많은 사람들은 아예 생각을 안하고 사는것 같아서요.

    가난한 사람이라도 적어야죠... ^^

    신자유주의를 지향하고 있는 이상 옛날에는 나름 부를 나쁘게 축적한 부모에 대해 부끄러워 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오히려 부모보다 더한 모습으로 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네요.

  • 17. ..
    '16.5.18 9:29 PM (180.70.xxx.150)

    유럽 모 국가에서 님 같은 마인드로 법 개정했더니 초우량 부자들 대다수가 그 나라를 떠나버렸죠. 모든 일에는 일장일단이 있어요. 님 같은 마인드면 뭐 하러 죽자사자 돈 모으고 재테크 하나요? 어차피 다 똑같이 만들어 버릴텐데. 그냥 님이 원하는 방향대로 사회주의성 보장이 강력한 나라로 가서 사시면 됩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보완은 할 수 있되 님처럼 상속세 90% 이상은 운영 못합니다. 그 나라에서 누가 국적 유지하면서 돈 쓰며 살겠습니까.

  • 18.
    '16.5.18 9:30 PM (222.119.xxx.219)

    맘을 곱게 써야 복이 옵니다.
    오늘만 꼬인게 아닌것 같은데요ᆢᆢ
    이런글 올리시는 이유가 뭔가요?

  • 19. 저도 상속받을 재산 없지만
    '16.5.18 9:30 PM (123.248.xxx.173)

    상속세 90%..ㅋ해도 너무할 듯요...
    없는 사람은 겨우 상속받아서 겨우 살림살이 나아질 판인데 세금내느라 상속포기..

    90%라 치면 그 상속세는 어디로 갈까요?
    과연..부의 재분배가 가능할까요, 아니면 소수의 권력들이 야금야금 혹은 꿀꺽~먹어치울까요...?

  • 20. 긴머리남자
    '16.5.18 9:30 PM (175.193.xxx.174)

    프랑스가 그것 했다가 망해서 지금 싹 180도 바뀐걸로 알아요.
    인간의 탐욕은 본능이라 어느정도는 인정해줘야 생산적인 발전이 일어납니다.
    상속세 90% 물리면 아무도 기업,장사 안할듯요..

  • 21. ///
    '16.5.18 9:31 PM (124.49.xxx.100)

    꼬이셨네요

  • 22. 냅둬요
    '16.5.18 9:32 PM (59.22.xxx.25)

    읽다보니 비뚤어질대로 비뚤어져서 아무말도 안들릴듯.

  • 23. 원글
    '16.5.18 9:33 PM (210.123.xxx.111)

    이상한쪽으로 가네요. 저 희망사항이고 될 수 없는다는 거 알아요. 내나이가 40대중반 직장인입니다.

    스스로 이룬 부에 대해서는 할말 없고 재테크 하지 말라거나 집 사지 말라는 글 한마디도 없었는데요.

    집 값 폭락 주장한 적도 없어요.

    ㅎㅎㅎ 단 출발선상을 최소한 똑같이 하자는 말에 공감하는 분들이 이렇게 없다니...

    그렇게 될 사회도 아니지만 최소 그런 마음이라도 가지는 것도 안될 정도라니... =.=;;;

  • 24. 헐....
    '16.5.18 9:33 PM (180.92.xxx.57)

    저 진짜 없이 시작해서 아끼고 아껴서 살고 있지만 님같은 생각은 한번도 한적이 없네요...
    마음을 곱게 쓰세요...
    그래야 좋은 기운도 받는 겁니다..쩝.

  • 25. ...
    '16.5.18 9:34 PM (39.121.xxx.103)

    그렇게 가는 세상이 옳긴 뭐가 옳나요?
    님이 없이 사니 그렇게 생각되는거죠.
    그렇게 세금 90% 가져가버리면 누가 열심히 일하고싶나요?
    대충 내가 쓸만큼 벌고 그러면 북한처럼 되는거에요..
    발전이 없는 나라..
    나중에 님은 옳다고 생각하는 소신 지켜서 자식에게 물려주지말고 90%
    세금 내세요..

  • 26. ㅡㅡ
    '16.5.18 9:35 PM (116.37.xxx.99)

    지금도 50퍼센트정도 아닌가요?

  • 27. 주위에
    '16.5.18 9:35 PM (119.194.xxx.182)

    있을까봐 무서운....

  • 28.
    '16.5.18 9:36 PM (223.62.xxx.41)

    지금도 세금 너무 많이 내는거고 게다가 이중과세때문에 중산층 세금 내고나면 개털되는데.
    내가 못가지니 남도 못가졌으면 좋겠다 배아파서 그러시는군요. 중산층 무너지면 그냥 다같이 못살고 망하는거에요.
    부자한테 세금으로 다뺏어서 복지를 극대화해주면
    누가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나요? 복지로 다 해결되는데.
    유럽이 그렇게해서 망해가는거 모르세요?

  • 29. ...
    '16.5.18 9:36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타고나면서 불공평한 것 투성이죠
    돈 뿐만 아니라
    지능, 외모도 불공평하게 타고나잖아요
    그것도 출발선상이 다른거죠

  • 30. ..
    '16.5.18 9:37 PM (211.36.xxx.33) - 삭제된댓글

    나도 찬성
    왜냐
    자라나는 아아들,금수저 흙수저 그런거 없이
    같은출발선에서 공평하게 시작 할수 있게
    부자부모 만나 좋은교육환경 까지야 어쩔수 없다 쳐도
    유산까지 받는거
    그렇지 못한 많은 아이들에겐 살맛 안나는 일

  • 31. ㅎㅎ
    '16.5.18 9:37 PM (110.70.xxx.166)

    이래서 없이 사는 사람들이 더 팍팍하다는 말 나오죠

    본인이 되게 찌질해 보인다는거 알고는 쓴 글이겠죠?

  • 32. 출발선상 똑같이 하자는 이유가
    '16.5.18 9:37 PM (183.98.xxx.222)

    님 마음 편하자구요?
    차라리 복지에 신경 쓰면 좋겠다 등의 대안이었으면 전 공감했을텐데, 세금 때리자는 이유가 출발선상이 틀려 마음이 불편하다는 이유라니. 아예 외모도 비슷하게 시작하자고 하시지... 저도 직딩 40대입니다

  • 33. ㅋㅋ
    '16.5.18 9:37 PM (223.33.xxx.113)

    말도 안되는 소리......
    왜 출발점을 같이해야하나요?

  • 34. ㅇㅇ
    '16.5.18 9:38 PM (125.191.xxx.99)

    상속세는 말고요. 부동산 투기나 좀 잡았으면 좋겠네요. 집 다주택자 보유세도 선진국만큼 올리고요

  • 35. ...
    '16.5.18 9:38 PM (39.121.xxx.103)

    남이 열심히 번 돈 나줘가졌음 좋겠다..내가 못가졌으니 있는 사람들거 나눠가졌으면 좋겠다..
    이게 평등같나요? 거지근성이고 못됀 심보에요.

  • 36. ..
    '16.5.18 9:39 PM (210.117.xxx.218) - 삭제된댓글

    그럴일도 없을거 같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돈 모으시거든
    자식에게 물려주지 마시고 최소 90%는 사회에
    기부라도 하세요.
    그럼 님은 진정성 있으신 분인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심술 많은거구요.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 돈 버는 이유는
    자기가 쓰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자식에게 뭐라도 좀 해주고 싶은 마음이 커요.
    그것이 자식에게 동의 받지 않고 낳은
    부모의 책임감입니다.

  • 37. ㅇㅇ
    '16.5.18 9:40 PM (223.62.xxx.59)

    출발선상이 왜 똑같아야되는데요?
    이상한 생각을 하는분이네.
    생각의 시작이 틀렸네요.
    사회주의국가로 가셔야되겠어요.
    거기가 님생각하고 같을걸요

  • 38. ...
    '16.5.18 9:40 PM (122.46.xxx.160)

    출신, 배경이 다 다른데 출발선상을 똑같이 하자는건 공산주의 아닌가요?
    다들 망해서 북한빼고 공산체제 자체가 무너진거 안보이세요?
    북한도 님 말처럼은 안해요

    글에도 있지만 엄청 꼬인 느낌이 드네요
    내가 못가지니 너도 가짐 안돼 뭐 이런 건가봐요

  • 39. 원글
    '16.5.18 9:44 PM (210.123.xxx.111)

    왜 이게 마음을 곱게 써야 되는 글로 되나요?

    출발선상에 나는 똑같이 못섰어도 자식들은 똑같이 서길 바라는 마음은 아무도 없나보네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서길 바라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군요.

  • 40. ..
    '16.5.18 9:44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누구눈엔 님도 부자로 보일테니, 월급의 50프로정도 기부하는 모범은 모이면서 이런소리하는거죠?

  • 41. 플럼스카페
    '16.5.18 9:45 PM (182.221.xxx.232)

    전 세율을 높이기 보담 제대로나 징수하면 좋겠어요.
    유리지갑 직장인들맘 털어대고 체납세금이 수십억대인 사람들은 왜 못 건들이는지...우린 하이패스 오작동해서 톨비 10배 과금 이런 고지서만 와도 쫄거든요.
    상속세율 지금도 50%에 수렴해가지 않나요?

  • 42. ...
    '16.5.18 9:46 PM (119.64.xxx.92)

    재벌들 편법증여만 막아도,..
    90%이상 과세하면 어차피 중산층도 대부분 편법증여할거에요.

  • 43. ..
    '16.5.18 9:48 PM (210.117.xxx.21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하는 내용은 디스토피아 소설들에 많이 나와요. 아기를 낳으면 국가에서 데려다 똑같이 양육하는거죠. 출발 선상이 같게~

    그럼 키 큰 사람, 얼굴 잘생긴 사람, 몸매 좋은 사람도 유전자부터 통제해서 똑같이 만들어야 겠네요. 출발 선상이 같게~
    아이고.

  • 44. 원글
    '16.5.18 9:49 PM (210.123.xxx.111)

    나름 열심히 일했기에 자식들에게 물려줄 만한 자산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세금으로 90%이상 내서 폐지 줍

    고 쪽방에서 식사도 못하는 노후대신 세금으로 다 충당하고 젊은 세대들은 그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

    는 삶을 살도록 출발선상도 똑같이 만들면 좋겠다는게 그렇게 비비꼬인 생각인가요?

    ㅎㅎㅎ 내가 이루어질수 없는 희망사항을 적었지만 이렇게 지탄받을줄은 몰랐는데요

  • 45. ...
    '16.5.18 9:50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하지만 제대로 된 형태의
    부의 재분배는 찬성이에요

  • 46. ㅇㅇ
    '16.5.18 9:50 PM (125.191.xxx.99)

    댓글들 보니 아주 우끼네요. 재벌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댓글쓰면서 본인도 상류층이라고 착각한다는 이론이 있지요

  • 47. 공산주의국가로 가시길.
    '16.5.18 9:51 PM (223.62.xxx.207)

    그럴 거 없이 지금 북한이나 쿠바로 가세요. 뭐하러 이런 시장경제국가에 사는지???

  • 48. ㅎㅎ
    '16.5.18 9:53 PM (223.62.xxx.75)

    님보다 못살고 못배우고 얼굴도 못나고 성격도 안좋은 사람한테로 출발선을 맞추실수 있겠어요?
    사람마다 출발선의 기준이 다 다른데 ? ??ㅎ ㅎ

    상속세니 증여세니 세금 내는 사람들이 그렇게 배아퍼요?
    그사람들도 다 허리띠졸라매가며 벌고 모아 땅한평 두평사서 자식들주고 그러는거에요.
    그과정에서 피같은 돈이 세금으로 뭉텅이로 다 나가는데.
    그런 세금으로 복지도 하고 그러는거에요.

    뭔 공짜 복지를 얼마나 더 받고 싶어서
    세금을 90프로 내라는 말을 하나요?
    님부터 월급의 90프로 기부하면서 살아보세요.
    남의거 배아파하지말구요

  • 49. 하여튼
    '16.5.18 9:54 PM (223.62.xxx.207)

    82 싸이코들은 명불허전임.
    우리네인생이 젤 ㅁㅊㄴ인 줄 알았더니 갈수록 태산 ㅋㅋ

  • 50. 원글...
    '16.5.18 9:56 PM (210.123.xxx.111)

    ㅎㅎㅎ

    제가 출발선상이 똑같다는게 그렇게 이상한건가요?

    이왕 희망사항 이야기하는거 ... ㅎㅎㅎ

    부모 지원없이 자기가 이룬 첫월급으로 첫 성인으로 인정해주는게 그렇게 똑같이 세우는거 같아보이나요?

    전 그사람 교육을 똑같이 하자는 것도 아니고 부모한테 받는 돈을 안받게 한다는 것 뿐인데 ㅎㅎㅎ

    다들 부모님한테 유산이나 지원이 탄탄하셨는지... 왜 내가 비비 꼬였는지 이해가 안가요.

    그렇게 성인으로 첫월급부터 시작하면 편법 증여도 제대로 열람 가능하겠죠.

    월급액이 다 나오니까.. ㅎㅎㅎ

  • 51. ...
    '16.5.18 9:56 PM (223.62.xxx.114)

    있는 사람이 이런 생각하면 멋있는거. 최소한 위선이라도 되지만..
    없어서 힘들다며 이런말 하는건..... 베베꼬인 심사로밖엔 안보여요.

  • 52. 원글...
    '16.5.18 9:57 PM (210.123.xxx.111)

    그냥 희망사항은 희망사항이고 SF 환타지 소설이나 구상해봐야 겠네요.

    근데 이렇게 동일선상에서 출발하는거 반대하는거 보면 폭망할거 같기도 하네요.

    ^....................^

  • 53. ㅋㅋㅋ
    '16.5.18 10:00 PM (14.49.xxx.226)

    어이없는 논리 얘기 하셨다가 폭탄 맞으시네...
    자본주의 사회란게 절대로 평등할 수 없는 세상 입니다 돈이 돈이 벌기도 하고 그돈을 자손대대 물려주기도 하죠...그래서 부모복은 자본주의 최대의 행운 이지만 반대로 불행의 씨앗 일때도 많습니다...그냥 주어진 상황에서 열심히 사세요...주어진 시간과 환경 안에서 행복을 느끼는거...이시대에 참 필요한 일인것 같습니다....

  • 54. 원글
    '16.5.18 10:01 PM (210.123.xxx.111)

    물려받은 건 없지만 노후 에 물려줄 정도는 모아놨어요.

    재벌급은 아니지만......

    베베꼬인 심사라도 괜찮아요. 원래 없는 사람은 베베 꼬였어요. 근데 정말 한명도 이런 생각하는 사람

    없나요? 아님 내가 글 재주가 없나?

  • 55. 닉네임이
    '16.5.18 10:04 PM (223.62.xxx.67)

    이와중에 닉네임이 ㅋㅋㅋ

  • 56. 부모는 무슨 땅파서 돈 모았나요?
    '16.5.18 10:04 PM (218.152.xxx.179)

    그걸 본인이 원해서 자식 준다고 왜 나라에서 세금으로 다 가져가요? 개인의 능력과 노력의 결과물인데.

  • 57. 상상
    '16.5.18 10:05 PM (121.146.xxx.64) - 삭제된댓글

    오늘 심사가 뒤틀렸으니 상상이나 하시요 ㅎㅎ
    같이 생산해 똑같이 나눠서 행복하게 사는 나라

  • 58. 말은 그럴듯하게 하지만
    '16.5.18 10:06 PM (218.152.xxx.179)

    결국은 남 잘되는 꼴 못보는거잖아요.

  • 59. 자본주의
    '16.5.18 10:07 PM (121.146.xxx.64) - 삭제된댓글

    사회에서 가능 하겠어요?
    공산주의 사회에서도 얼마나 불공평하게 사는데...

  • 60. ......
    '16.5.18 10:08 PM (180.230.xxx.161)

    그 돈 벌 때도 세금, 가지고 있으면서도 매년 세금 엄청 내면서 보유,, 물려줄 때도 거의 반으로 싹뚝떼이는데..오히려 90%세금물리는 게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받는 세금으로 공직자 지들 배 안불리고 정치나 제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이명박이 재임할 때 23조를 해쳐먹었다는 루머가 있는데 정말 루머이길 바랄뿐입니다.

  • 61. ㅇㅇ
    '16.5.18 10:08 PM (223.62.xxx.224)

    원글님 먼저 솔선수범하세요
    모으신돈 절대로 자식들 물려주지마세요

  • 62. 원글...
    '16.5.18 10:09 PM (210.123.xxx.111)

    아니 의견이 틀려서 반대의견하는거 상관없어요. (근데 제 의견에 대해 무분별한 욕부터 시작하시는 분은

    ) ㅋㅋㅋ 희망사항이고 뭐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인거 아니까.

    근데 댓글 읽으면서 정말 궁금한게 생겼어요.

    정말 자식들이 동일선상에 서서 경쟁하는거 바라는 사람이 아무도 없나요?

    교육이야 그 아이 능력껏 부모 능력껏 시키는거까지는 못 말린다고 해도....?

  • 63. 어머나
    '16.5.18 10:10 PM (211.200.xxx.3)

    어이없어요

  • 64. 진짜
    '16.5.18 10:13 PM (223.62.xxx.37)

    남이 가진거 배아파하다보면
    저런 5차원적인 생각을 할수도 있구나
    놀라고 갑니다~~
    얼마나 배가 아프면 저런생각을하면서
    평등이란 말을 갖다붙이는지.

  • 65.
    '16.5.18 10:13 PM (122.34.xxx.128)

    저랑 남편도 원글님 같은 이야기 종종 해요. 그래야 건전한 사회가 될 것 같다고요.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이야겠죠.
    현실적으로는 세금 징수 철저히 하는 정도가 최선인것 같습니다.

  • 66. 건전
    '16.5.18 10:15 PM (121.166.xxx.8) - 삭제된댓글

    한참 힘들때 전쟁나서 이 땅의 기득권자도 너도 나도 가난뱅이로 원점에서 시작하길 바랬었죠
    원글님은 전쟁을 기원하진 않으니 건전한편이에요
    원글님 자녀에게 한푼 물려주지않는 작은 실천으로 큰물결 만들어가보아요

  • 67. ㅎㅎ
    '16.5.18 10:16 PM (112.166.xxx.158)

    어이가 없네~~

  • 68. 그 물려줄 재산도
    '16.5.18 10:16 PM (14.52.xxx.171)

    이미 세금을 낸 재산이에요
    상속세는 엄밀히 말하면 이중과세입니다
    그런 사람 욕하지 마시고 그런사람들이 내는 세금덕에 이나마 유지하고 산다고 생각하세요
    세상 어느 나라 어느시대가 모든 사람이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했나요?
    북한도 안그래요 ㅉㅉ

  • 69. 원글
    '16.5.18 10:20 PM (210.123.xxx.111)

    ㅎㅎㅎ 다행이네요 한명 정도는 나와서요.

    솔직히 지금 댓글 읽다가 음~ 나랑 남편이랑 외계인인가? 82 같은데서 이런 생각 가진 사람들이 그렇게 없

    나? 내가 글을 못 쓰나? 고민했었거든요.


    얼마전 체게바라 다큐 보고 엄청 감동하고 우리 그나마 작게 모은 재산 기부해야되지 않나? 라는 이야기

    나눴었어요.

    희망사항이지만 나름 다들 비슷한 생각가지고 있을줄 알았는데 전혀 틀리네요. ㅎㅎㅎ

    신자유주의로 가고 있는 이상 현실적으로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는 우리 밑에 세대들은 엄청 심해질거 같습

    니다.

  • 70. ..
    '16.5.18 10:22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자기는 애들 물려줄정도의 재산은 모아놨다고 하면서, 남들은 90프로나 떼고 주라하고.. . 그러면서 동등선상에서 출발하는걸 왜 이리 싫어하냐는 질문만 계속..

  • 71.
    '16.5.18 10:22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그런데 물려받는 시기가 모두 다르잖아요. 나이가 몇 살이 되면 일시에 물려주는 것도 아닌데, 어차피 평등하고는 거리가 멀고요.
    평등한 시작이라고 하시는데, 그 시작은 또 언제일까요. 태어나는 시점부터? 결혼하는 시기? 독립해서 혼자 살기 시작할때? 내 사업을 시작하는 시기? 기준점을 정하는 것 자체가 어림없어요.
    요즘 수명이 늘어서 8,90넘어서 돌아시는데, 그때 자식들은 이미 50, 60넘죠...아마 혜택은 손주들이 볼까요.
    원글님은 유산을 불로소득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유산받을 게 하나 없는 저는, 유산 역시 개개인의 타고난 스펙이라 생각해요. 내가 원한다고, 노력한다고 가질 수 있는 게 아닌...외모, 지능, 성격, 온갖 유전자들 처럼 타고나는 거죠.
    그나마 재화라서 눈에 보이는 가치를 매길 수 있으니 세금이라도 붙이는 거고요.

  • 72. 원글
    '16.5.18 10:22 PM (210.123.xxx.111)

    게다가 아무리 대통령을 제대로 뽑는다고 해서 우리나라를 떠받쳐줄 제대로 된 산업이 없다보니 참 암담한

    현실이라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 73. vvv
    '16.5.18 10:24 PM (180.70.xxx.236)

    상속세로 90프로라..... 이건 강탈 수준인데요???ㅋㅋㅋㅋ


    아무리 희망사항이래도 씁쓸하네요.... 이런 마음을 가질수 있다니...그게 꼬인거냔다...ㅋㅋㅋㅋ

    유행어가 생각이 나네요..


    그건 니 생각이구,,, ~~~~~~~!!!

  • 74. 유머에 다큐로
    '16.5.18 10:24 PM (223.62.xxx.48)

    마인드를 보니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되긴 어려우시겠지만, 혹시나 부자가 되신다면
    자식들에게 증여하지 않으실 생각이신건지 궁금해요 ㅎㅎㅎ
    그리고 월급에 50-60%세금도 찬성이신지 ?

  • 75. ㅋㅋㅋ
    '16.5.18 10:25 PM (180.70.xxx.236)

    원글님 자녀에게 한푼 물려주지않는 작은 실천으로 큰물결 만들어가보아요... 원글 남편이나 님이나 꼭 실천하시길... 한푼도 남기지 마세요..

  • 76.
    '16.5.18 10:32 PM (223.33.xxx.30) - 삭제된댓글

    그걸 바라는 사람도 50프로는 되겠죠
    저는 아닙니다만.
    근데 그런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 뿐만아니라
    어디에도 없어요
    님이 말하는 증여세가 그렇게 된다해도 많은 부작용이
    있을 겁니다

  • 77. 열심히
    '16.5.18 10:36 PM (58.120.xxx.21)

    상속세 90% 받아서 세금으로 뭘하나요? 그게 잘 쓰여질 거라 믿으세요?
    그것에 대한 이야기 없으면 날강도고요. . .
    전 물려받은 거 없지만 내가 번 돈 정말 열심히 모았는데 뺐기긴 싫네요 ㅋ

  • 78. ...
    '16.5.18 10:36 PM (211.49.xxx.235)

    차라리 공산주의 혁명을 주장하세요.
    그게 더 논리적으로 가능성이 있어요.
    체제는 자본주의인데 증여세 90프로
    무식하면 용감하군요.

  • 79. 평등
    '16.5.18 10:37 PM (223.33.xxx.24)

    원글님이 무슨 말 하려는지 의도는 알겠고 저는 공감합니다 그런데 제목과 내용이 많이 과격하고 꼬인거 맞아요 극단적인거 누구나 거부합니다 마이클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강의를 잠깐 본적 있는데 그 출발선이 다르다는것을 주제로 강의 한 부분이 있어요 저도 이번주에 그 책 찾아읽어볼게요 님도 그거 읽고 생각을 다듬어 보세요

  • 80. ㅇㅇ
    '16.5.18 10:37 PM (210.90.xxx.109)

    울 자식들은 님직장간거처럼 잘 못가잖아요.
    앞으로 실업률이 쭉쭉 올라갈텐데
    그때가서 동일선상에서 시작하면 취직하는 아이들이
    공정하게 시작할수있을까요?

  • 81. 열심히
    '16.5.18 10:38 PM (58.120.xxx.21)

    난 부모가 과외 안시켜줬으니 열심히 공부한 애들도 내일 수능 모두 다 같이 망했으면 하는 식이네요. . . .

  • 82. 동일선상 좋아하네
    '16.5.18 10:39 PM (223.62.xxx.207)

    싫은데요? 내 자식은 가진 게 많은데 왜 동일선상에 서야 하죠?
    기회의 균등도 아니고 동일 선상의 출발?
    맑스도 그런 세계는 상정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여기 다 님처럼 찌질하게 사는 사람들만 있는 줄 아시는지?
    물귀신처럼 남들까지 저소득층 루저로 끌어들이지 말고 상상이나 실컷 해요.

    그럴 거면 자본주의 사회에 살지 말라니까 계속 고장난 테이프처럼 궤변 늘어놓네. 진짜 이런 사람 직원이나 일하는 사람으로 쓰면 너무 무섭고 찝찝할 듯.
    죽창으로 찌르고 다니던 족속이 딱 이런 마인드였을 듯.

  • 83. ...
    '16.5.18 10:45 PM (211.49.xxx.235)

    출발선상의 평등은 기회의 평등을 얘기하는 것이고
    복지를 통해 가난한 사람들을 끌어올려주는 거에요.
    님의 주장 = 내가 못생겨서 대접 못 받으니까
    잘생긴 애들 다 성형시켜서 못생기게 만들자
    이런 맥락인데, 본인은 정의의 사도라고 착각하겠죠?

  • 84. 네......
    '16.5.18 10:45 PM (210.123.xxx.111)

    ㅎㅎㅎ 이룰수 없는 꿈이겠죠 희망사항이고 90% 상속세 게다가 일단 상속세 90%가 되려면 정부가

    제대로 되어야 하는데 그 90%로 뭔짓을 할지 알수없는 경우겠죠.

    전 만약 제가 말한거대로 상속세 90%에 전 국민이 다 재산내역 공개할 수 있다면 세금 50-60% 찬성이에요.

    내가 번돈으로 내가 즐거이 살고 노후복지 다들 제대로 아픈사람 힘든사람 없으면 좋겠는데 ㅋㅋㅋ



    미니멀라이프 하다보면 돈은 저절로 모여요. ^^


    지금도 증여할 돈은 있어요. (부자는 아니지만...) 남편이랑 고민하고 있어요.

    사회에 기부가 옳은일이 아닐런지... ^^

  • 85. 나이가
    '16.5.18 10:50 PM (1.236.xxx.188)

    사십대중반이라니 뜨악이네요.
    그 나이면 같은 출발 어쩌고 할 나이는 지나지 않았나요?

  • 86. 바닷가
    '16.5.18 10:52 PM (124.49.xxx.100)

    열심히 살아도 유리벽 느껴져서 열폭즁이신데 그 와중에 뮬려줄것도 마련해놨다니 ㅋㅋㅋ 이건 머.. 코미디.

  • 87. 원글
    '16.5.18 10:52 PM (210.123.xxx.111)

    정의의 사도는 아니고 재밌는 발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동의 하시는 분은 한분 밖에 없네요.

    ㅎㅎㅎ

    근데 그게 왜 잘생긴 애들 다 성형시켜서 못생긴 애들로 만들자인가요?

    이룰수 없는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90% 상속세로 제대로된 복지 이루고 노후 대책 다 세워준다음 아이들에게 스스로 벌어서 살아라...

    이게 어떻게 못생긴 애로 만드는게 되죠?

    ㅎㅎㅎ 오히려 강인한 자립심을 키우는 아이로 만들게 되지 않나요?

    게다가 다 같이 없이 시작하니 금수저니 은수저니 없을테고 물려받는 유산이 없으니

    남녀 평등은 당연할테고.... 스스로 능력으로 잘 살아보자는데...

  • 88.
    '16.5.18 10:52 PM (211.109.xxx.210)

    루저가 개념있는척~
    사회가 위험에 처하면 죽창들고 다닐 위험한 족속
    자기는 정의를 실현하는 중이라고 하겠지?

  • 89. ...
    '16.5.18 10:52 PM (211.49.xxx.235)

    본인 논리가 얼마나 이상한지 알고는 계시죠?

    "교육이야 그 아이 능력껏 부모 능력껏 시키는거까지는 못 말린다고 해도....?"

    교육이란 제도를 통해서 기회의 평등을 주는게 복지고 국가의 역할이에요.

    아님 차라리 상속세 90프로가 아니라 아예 사유재산을 몰수하자고 하시죠?


    신자유주의, 부익부 빈익빈, 평등 얘기한다고
    그럴싸한 주장이 아니라구요. 공부 좀 하세요.

  • 90. 글이
    '16.5.18 10:56 PM (14.52.xxx.171)

    길어질수록 없어보여요 ㅠ
    지금도 있는 사람은 세금 50% 냅니다
    8800 연소득 넘으면 38%내요,거기에 부가세 재산세 종부세 내죠??
    그럼 50% 넘어요
    심사는 다 꼬여서 무슨 아픈사람 쪽방노인 걱정하는 척이세요...

  • 91. ..
    '16.5.18 10:57 PM (210.117.xxx.218)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갈수록 노답
    복지 이루고 노후 다 책임져주고
    상속세 90%거두면 누가 사회생활을
    열심히 할까요.
    아. 나도 괜히 이 말도 안되는 억지에
    그만 반응하고 잠이나 자야겠다~
    답정너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 글에서야
    깨닫게 되다니..

  • 92. 아이사완
    '16.5.18 10:58 PM (14.63.xxx.233)

    부의 재분배는 반드시 필요하지요.

    일정 재산 이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상속 금액에 따라 세율을 달리하는 방법도 있구요.

    북유럽 정도의 세율과 부의 재분배라면 정말 좋지요.

    댓글들 보니 국가의 의무인 부의 재분배에 대해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 93. 님아
    '16.5.18 10:59 PM (175.117.xxx.235)

    복지혜택 노후 다 되어 있는데
    누가 일을 하겠수
    그럼 세금도 못거두면 복지는 어케 실현해요???

    이미 세금 그 북유럽 코앞까지 내고 있고
    님이 싫어하는 부자들이 세금 상당수 내요
    탈세하는데도요 ㅎㅎ

  • 94. 원글
    '16.5.18 11:07 PM (210.123.xxx.111)

    루저라고 하시는 분 재미있네요. 님은 위너이신거 같은데 그렇게 루저한테 루저라고 하시면

    참 기분 그렇거든요. ^^

    제 의견 말하는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님도 저랑 반대의견 제대로 이야기하시면 되는데 말이 너무 험해요.

    ...님.

    논리가 이상할수도 있어요. 희망사항이니까. 오늘 여러가지 겪은 일로 봐서 앞날이 너무 암담하다보니

    이런 글 적었을 수도 있겠네요.

    근데 참 재밌는게 다들 많이 물려받고 물려줄 수 있는 사람들만 댓글 다시는지 이루어질 수 없는

    희망사항인데도 동일선상에서 자식들이 서는걸 원치 않으시네요.

    글이님...

    ㅎㅎㅎ 없어 보이는 사람이 없어 보이는 희망사항 쓰는데요.

    ㅎㅎㅎ 저도 세금 내는 사람인데요. 없는 사람인데 꽤나 절약해서 좀 내요. ^^

    저도 31일까지 소득세신고 하는 사람이고요. 직장외에 소득이 있어서...

    심사가 꼬인게 아니라 다른게 보는 관점이 있는 사람인데 ... 그렇게 꼬여보이나요?

  • 95. ...
    '16.5.18 11:09 PM (112.149.xxx.183)

    그러게요. 저도 원글같은 생각 종종하는데..이대로 자본주의를 계속 두기도 인류가 암담..북유럽 정도의 사회주의는 생각해 볼 수 있고..이제 직업도 다 없어지고 로봇 세상에 대다수 인간은 할 일도 없게 될 판에 미래는 공동균등분배 하는 ㅌ공산주의쯤? 뭐 이런 쪽으로 가야 될 거 같은데..

  • 96.
    '16.5.18 11:22 PM (121.166.xxx.108)

    이분 최소 박근혜.
    세금 뜯어서 옷 사입으려 하시나 봄.
    공부 좀 하세요. 피케티도 님 같은 주장은 안함.
    하다못해 유시민이 쓴 경제교양서라도 읽어보시구려.
    경제에 대한 지식이 빵이라 이런 소리가 술술 부끄러움 없이 나오는 것.

  • 97. ㅎㅎㅎ
    '16.5.18 11:26 PM (110.70.xxx.1)

    근로소득은 아주 공평하고 일한만큼 가져가는건가요?
    현실적으로 부모가 해주는 전세금 재산 등이 그래도 빈부격차를 보완해주기도 해요

  • 98. 이래서
    '16.5.18 11:32 PM (58.231.xxx.76)

    너무 없는 사람은 좀.
    너죽고 나죽자 식.

  • 99.
    '16.5.18 11:33 PM (223.62.xxx.162)

    님이 말하는 동일선상은 선천적 능력, 후천적 교육을 제외하고 오직 돈으로만 동일선상에 놓는거잖아요
    사람이 공장에서 찍어낸 붕어빵도 아닌데 돈만 똑같이 없다고 그게 평등해지나요?

  • 100. ..
    '16.5.18 11:35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왜이리 앞뒤가 안맞아..앞날이 암담하고 가진자보니 꼬인다하면서, 자기도 돈많아 기부할까 물려줄까 고민중이고, 세금도 많이낸다그러고. 현실성없는 사안을 계속 정의의 사도인양 왜 이게 안돼??싫어?? 니들 못됐다..
    정말 어이가없네요.

  • 101. ..
    '16.5.18 11:40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남들은 90프로 세금으로 뜯어내려하면서, 자기돈은 기부할까 왜 고민해요? 당연 기부해야죠.자기는 한치의 손해도 보지않고 남들에겐 내놓으라하면서, 자식들은 일렬로 세워 시작시키자하고..아마 님은 자기자식 부정출발시키면서 남들에게 일렬로 똑바로 서라 난리칠걸요..

  • 102. ...
    '16.5.18 11:45 PM (119.64.xxx.92)

    편법증여가 뭔지 전혀 모르시는듯.
    모든 사람이 월급쟁이면 탈세문제가 왜 나오나요?
    오만원짜리 주식을 오백원에 사게 해주거나
    쇼핑몰 열고 만원짜리 물건을 백만원에 사주거나..해서 증여하는거잖아요.
    모든 사람이 동일선상에서 월급쟁이 하고 사업도 못하고 주식투자도 못하게 하자는 말씀?

  • 103. 원글
    '16.5.18 11:50 PM (210.123.xxx.111)

    ㅎㅎㅎ 님... 음 그런식으로는 한번도 생각을 못했는데 그럴수도 있나요?

    음...... 희망사항으로 똑같은 선상에 놓는다는거 자체에 이렇게 반대를 하다니...

    제가 좀 무식하다보니 이런 이야기를 하나보네요.

    차라리 다른 분들처럼 제 글의 모순점을 지적해주시지.. 인신공격 하시면서 그냥 흥분만 하시네요.

    나름 2분이나 공감해주셔서 조금은 위안 받네요. ^...^

    내 글의 모순점은....

    1) 정부가 90% 이상의 상속세를 꺠끗하게 잘 운영할 마음이 있는가?

    내 글에 제대로 이루어질려면 모든 국민들의 재산권 열람이 가능해야 그 밑바탕이 될거고..

    사유재산 신고가 정확해야 할텐데 절대 그럴일 없는 나라에서 살아서 희망사항입니다.


    2) 다들 자식들에 대해 물려주고 싶은 인간적 욕구...

    난 못살아도 자식들에게만은 제대로 물려주고 싶은 인간적 자손번식본능에 의해 제가 하는 대로 하자면

    좀 더 삶에 대해 돈을 벌 목적들이 조금은 사라지겠죠.

    또한 인간이 늘 선하지 못하다보니 오히려 복지제도에 편승해 무위도식하는 사람들도 많을테고요.

    3) 다른 분들도 지적해줬듯이

    있는자들의 이민이 있겠죠. 자신의 세금 자체가 억울해 이민을 하려는 사람들...



    즉 희망사항이란거 몇번이나 이야기했고 알고는 있지만 그런 세상 꿈도 못꾸나요?

    근데 제가 이런 글 쓴다고 유산을 물려받지 못했다고 해서 지금 자산이 없다거나 꼬였다고 쓰신분들은 무슨

    근거로 그렇게 이야기하시나요? 만약 제가 물려줄 자산이 꽤나 있으면 달라지는건가요? 제 말들이?

    그리고 없는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하지도 못하나요?


    희망사항이라고 이야기 댓글로도 분명 여러번 이야기했고 자식들이 동일선상에서 경쟁을 하는 것이

    그렇게 꼬이고 없어보이고 나쁜 생각인줄 여기와서 처음 알았어요.

    ㅎㅎㅎㅎ

    사회 운동 하는 친구들이 요즘 정말 많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조금 그 친구들 수긍이 가네요.

  • 104. 6769
    '16.5.19 12:00 AM (58.235.xxx.47)

    원글님 글이 거칠어서 그렇지
    뜻은 일리 있는데
    지나친 댓글도 많네요

    부자들을 무조건 비난하고 경쟁자체가. 없어야 한다는
    뜻은 아닌거 같은데..

    재벌 2세들 스스로 이룬건도 없으면서
    화려하고. 퇴폐적인. 삶을 사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런 기사 접하면서 원글님 같은 생각 한번씩 해 보지
    않으셨나요?
    그들이 누리는게 한치의 의문도 없이 정당하다고
    생각 되시던지?
    다들 물려 주고 받을 재산들이 많으신가봐요~

  • 105. 그럼요
    '16.5.19 12:14 AM (121.148.xxx.18)

    너무 길어서 쓰레기 댓글들 읽기도 귀찮고, 당연히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해야 합니다.
    많이 벌면 많이 세금내고, 많이 상속받으면 많이 세금내는 게 게임이 법칙입니다. 모든 선진국이 예외없이 그래요. 범죄공화국 대한민국만 많이 뒤쳐져있고, 민도가 개발바닥이죠.

    종점의 평등은 없어도 시점의 평등은 가능한 보장해 주어야 해요. 그게 건전한 사회입니다.
    복지와 자산의 바운더리에 관한 더 깊은 이론을 얘기해 보아야 일부 댓글러들같은 무식한 자들에게는 개발의 편자고요 ㅋㅋ

  • 106. 정부만 욕해요?
    '16.5.19 12:25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정부가 세금 제대로 운영안할거라고 하지만
    국민도 90프로 내라고 하면 순순히 낼까요?

    그리고 자식 물려주지 못할까봐 그러는게 아니라
    여태 노력했는데 왜 내 노력을 인정해주지않는 거라 화가 나는 거랍니다
    누군 물려받았는지 아시나

    님은 인간의 심리를 몰라도 너무 몰라

  • 107. ...
    '16.5.19 1:07 AM (131.243.xxx.161)

    세금 얼마 안내는 사람들은 다 자기 같은 줄 알고 많이 버는 사람들 세금 더 내야한다고 노래를 하더군요.

    많이 버는 사람들 이미 많이 내고 있어요.

    연봉 3천 안되는 사람들은 의료보험 & 소득세 실질적으로 안낸다고 봐야해요. 떼가는 금액도 작고 소득세는 돌려주기까지 하구요.

  • 108. ㅎㅎㅎ
    '16.5.19 1:50 AM (210.123.xxx.111)

    님이 내는 세금과 이건희가 내는 세금과 별 차이가 없다는 걸 모르시나요?

    없다는 기준이 어딜 잡고 없다는 기준이신지....

    유리 지갑에 직장인인 중산층과 상위 10% 안에 들어가는 초고소득층과 내는 세금이 차이 어느정도 나는지

    아시는지..? 저랑 이야기하는 기준이 틀린거 같아서....

  • 109. 케이티마미
    '16.5.19 1:57 AM (219.248.xxx.62)

    차라리. . .
    교육의 평등을 위해 세금을 제대로 걷어 제대로 쓰자. .
    그래서 다음세대는 태어나면서부터 짊어지게되는 불평등의 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일수있게 해야된다고 말하셨으면 좋으련만. .
    그게 세금걷어서 복지를 위해 쓰는거 아닐까요?

    교육은 알아서하고 출발선상에 똑같이세우자?
    교육의 질과 양에 따라 출발선상이 달라지는 사회인데. .
    그런 말을하니까 논리적으로 이해를 못시키는거죠.

    차라리 세금걷은걸로 교육을 불평등하게 받는 경우를 줄이자. . 교육을 받을수있는 기회가 평등할수있게하자. . 그렇게 이야기했더라면 좀더 동의받을수 있지않았을까요??

  • 110. 원글
    '16.5.19 2:00 AM (210.123.xxx.111) - 삭제된댓글

    이왕 희망사항 안되는데 더 욕심내자면 교육은 무상 원하는 만큼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게 더

    전제가 되면 좋겠죠.

    ㅎㅎㅎ

  • 111. ㅉㅉ
    '16.5.19 2:05 AM (207.244.xxx.208)

    다들 자기같이 가난한 줄 아나봐.

  • 112. 원글
    '16.5.19 2:05 AM (210.123.xxx.111)

    원래는 교육부터 핀란드 식으로 원하는 만큼 모든 지원 아낌없이라고 하고 싶었죠.... ^^

    교육은 알아서 하고? 라기보다 그거라도 안되면 출발만이라도...

    (근데 오해하시는게 상속받는 돈을 없애자는거지 그들이 노력한거에 대해서는 인정하자는 거죠)

    ㅋㅋㅋ

    더 이상 안적을려고 했는데... 그냥 여러가지 복합된 감정에 친구는 해고통지 받고 술마시며

    우리 밑에 세대들한테 미안해해야 한다고 우리가 많이 망친거 같다고 뻘 소리 하다가 적었는데

    여전히 뻘 소리니까....

    내 자식들 미래도 걱정되고.... 그래서 절대 이루어질수 없는 희망사항 적어봤어요.

  • 113. 원글
    '16.5.19 2:09 AM (210.123.xxx.111)

    다시 뻘소리 2

    핀란드식 교육이 절대 될수 없는게 사교육 시장이 아시다시피 어마어마하니까.... 절대 이 시장을 가진

    기득권들이 내놓을리가 없죠. 역시 이것도 희망사항..

  • 114. 에고
    '16.5.19 3:17 AM (116.127.xxx.131)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 돈 버는 이유는
    자기가 쓰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자식에게 뭐라도 좀 해주고 싶은 마음이 커요.
    그것이 자식에게 동의 받지 않고 낳은
    부모의 책임감입니다. 222222222222222

  • 115. 흠..
    '16.5.19 3:51 AM (73.8.xxx.49)

    국가를 못믿습니다.
    열심히 세금내면 강바닥 파서 돈을 묻어버릴 겁니다.
    묻는 곳이 강바닥인지 누구 은행통장인지 모르겠지만... (주어 없어요.)

    평등한 선상에서 시작한다는 말의 의미가 모호하게 느껴집니다.
    어디부터 평등할 수 있을까 가늠이 안됩니다.
    상속세만 90프로 때려버리면 능력있는 사람들은 애들 데리고 재산 다 긁어서 이민갈 듯 합니다.

    90프로라고 극단적인 숫자를 제시하니 댓글들의 반응도 극단적이 되는거죠. ㅎㅎ

    원글님이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해요.
    그 나이대가 부모에게 증여 혹은 상속을 받는 시기인지라...

  • 116. 남들
    '16.5.19 4:27 A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못뛰게하고 나혼자 달려 일등하겠다. 뭐 이런 심뽀네요 걍 주변과 비교하지말고 님네 가족 정신승리하며 사세요 더 잘살고싶은 다 잘사는 부류에 속하고 싶은 님 같은 분으뉴절대

  • 117. ...
    '16.5.19 5:55 AM (124.58.xxx.122)

    한국은 너도나도 사기근성이 넘쳐나고, 서로 남잘되는 꼴들을 못봐서 안되요. 북유럽예를 드는데, 거기처럼 세금 제대로 걷히고 제대로 쓰이면 걱정이 없죠. 한국처럼 부패된 나라는 세금을 제대로 내도, 이미 그돈이 제대로 안 쓰이고 엉뚱한데 쓰이죠. 돈없는 사람들은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던 상관없고, 부자들에 대해 걍 배아프니까 세금 많이때리라고 열변.. 대체로 보면 너죽고 나죽자 마인드. 진짜 쓰레기 국민성..

  • 118. 뭔소리야
    '16.5.19 7:44 AM (118.176.xxx.117)

    건희옹 세금 많이 냅니다. 세금이나 경제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듯 근로소득있는 일을 안하니 근로소득세는 안내겠죠
    근데 건희옹이 재산이 없나요? 재산세 내야죠 종부세 내야죠
    재산없다고 해도 씀씀이가 우리랑 다른데 부가가치세 훨씬 더 내겠죠?

  • 119. 답답
    '16.5.19 8:12 AM (64.120.xxx.166)

    사회주의, 공산주의 근본적으로 동의하는 사람인데요.
    다만 인간의 본능이 그 이상만큼 숭고하지 않다고 생각하죠.

    부의 재분배 찬성하고, 우리 사회의 양극화 문제가 심화된다는 말에도 동의하지만
    님의 생각은 사회 제도에 대한 이해가 전혀

    "교육은 알아서 하고? 라기보다 그거라도 안되면 출발만이라도..."
    교육이 출발이에요.
    결혼할 때 전세집 구해주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님 말대로 증여라는 개념 자체를 없앤다고 하더라도,
    교육의 질이 차이가 나면, 소득 차이는 여전할텐데 그게 어떻게 평등 사회인가요?

    "내 글에 제대로 이루어질려면 모든 국민들의 재산권 열람이 가능해야 그 밑바탕이 될거고.. "
    아니 왜 옆집 아줌마도 우리집 재산 열람이 가능해야 하는거죠? 그거 진짜 위험한거에요.
    국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자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이런 주장은 말도 안되네요.

  • 120. 댓글다신분들
    '16.5.19 9:07 AM (211.177.xxx.119)

    개념있는척 하고싶으나 경제 사회개념 없는글에
    모순된점을 이해시켜주시고자 고구마먹어가며 친절히 써주신 착한분들 많네요
    이런 원글의 특징은 끝까지 뭐가 잘못됐는지 잘 모른다는거 ㅎㅎㅎ
    진짜 청순하신듯......

  • 121. 참나
    '16.5.19 9:34 AM (1.225.xxx.91)

    좀 사는 사람들은 다들 유산 받아서 잘 사는줄 아나 봐요?

  • 122. dma
    '16.5.19 10:45 AM (211.192.xxx.229)

    상속세.증여세 올리지말고 있는법이라도 잘받아내야죠.
    별세개회사 지금 한참 증여중이지만 제대로 못받고있잖아요

    요즘 일반인도 울아파트 팔때보니 부모가 대출 잔뜩받아서 사주고
    대출금 부모가 갚아주는방식으로 증여세 피하고 처리하더라구요.

    제대로 세금 받기만 해도 모자라진 않겠죠.

  • 123.
    '16.5.19 11:27 AM (211.36.xxx.88)

    한마디로 남 잘사는 꼴 보기싫다는거네요 그죠?

  • 124.
    '16.5.19 12:34 PM (14.52.xxx.171)

    님이 내는 세금과 이건희가 내는 세금이 차이가 없다구요??
    대체 무슨 논리로 ㅎㅎ
    무슨 허세는 들어서 실직당하고나서도 아랫세대 걱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말도 안되는 논리 강변하지 마시고
    쉬운 경제 입문서라도 좀 읽으세요
    어디가서 이런 말 입에도 담지 마시구요,정말 무지해보여요

  • 125. 한 줄 요약
    '16.5.19 2:03 P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원글읔 지금 열폭 중

  • 126. 이래서
    '16.5.19 3:26 PM (59.25.xxx.22)

    자기보다 처지가 못한친구경계해야함
    그냥 진심으로 대했다
    인생이 골로 가는수가있음

  • 127.
    '16.5.19 5:46 PM (1.241.xxx.34) - 삭제된댓글

    북한가서 사세요.
    그러면 님 적성에 딱 맞을듯요.
    가난이 죄는 아니지만 못된 심보는 죄예요.
    왜 남이 힘들게 번 돈을 탐내요?
    남이사 자신이 힘들게 번 돈으로 자식들에게 물려주든, 떡을 사먹든, 종이비행기를 날리든 상관마시구요,
    원글님은 꼭!!! 원글님이 모은 재산 90%를 사회에 환원하세요.
    모두가 그러기는 비현실적일지 몰라도 적어도 원글님이 그러는 거는 원글님 마음이라 실현가능성 100%에요.
    생각으로만 머물지 마시고 꼭!!! 혼자서라도 실천하세요.
    응원합니다.

  • 128. 자꾸 희망사항 희망사항 하시는데
    '16.5.19 11:40 PM (109.12.xxx.171)

    물론 그게 이루어질 수도 없는거지만 이루어져서도 안되는 사항이에요!
    내가 (세금까지 매번 꼬박꼬박 내며) 힘들게 번 돈을 나중에 내 맘대로 못하게 된다면 내가 무슨 노력을 하겠냐고요! 그냥 사회에 빌붙어 살지!
    나중에 내가 번 돈을 사회환원할지 내 후세한테 남겨줄지는 내가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에요.
    원글이는 뜻대로 모두 사회환원하세요, 안 말려요.

  • 129. 님의 희망사항 존중하는데요.
    '16.5.20 12:32 AM (210.123.xxx.111)

    님의 희망사항 존중하는데요. 미안한데 솔직히 어느정도 물려줄 수 있는지 ...

    그 조금 물려주는 것에 연연하다보면 점점 대기업들이 편법을 상속증여하는거에 찬성하실거고

    그들이 갑질하는거에도 이해가 되는거고 재벌들의 자식들이 낙하산 인사로 인해 30-40대에 전무 사장 하는것

    도 당연한거고 님의 자식들이 아무리 능력이 좋고 공부를 잘해도 낙하산이 뚝 떨어지면 당연 해고 당하는것

    도 당연하게 여겨지시는건가요?

    님이 얼마를 물려주시던 상속증여에 공적자금이 투입 될 정도의 재벌이 아니면 결국 님 자식들 손해입니다.

  • 130. ,,,,,,,,
    '17.7.5 3:32 PM (175.212.xxx.177)

    이런 마음으로 살면 평생 불행할텐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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